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8-08-05 20:35

ㆍIP: 211.xxx.233

불의 전쟁

불의 전쟁

보하 이문희

연일 기록갱신 해 가며
111년만의 혹독한 폭염이
40도를 오르내리는 화염방사기
쏘아대며 전쟁을 부추긴다

하늘이 하얗게 마르고
부글부글 가마솥 바다가 끓는다
사수하는 갈증의 고지를 넘어
지상 생명채들 비명소리 지르고

찌지직 찌지직
마음약한 여인의 치마폭 찢기듯
빛 바랜 대지가 찢겨져 나간다

참다못한 손오공 저팔개와 사오정
집어 삼킬 듯 소낙비 천둥 번개
최 첨단 핵무기 요란한 전쟁 펼쳐도
공명의 지구력 침묵의 전술앞에
용을 못쓰고 무릎 꿇는다

간디의 비폭력 비무장
인내로 무장한 무저항 무기앞에
가공할 핵무기도 이길 수 없다는
유일하게 시들지 않는 교훈만 남기고

2018. 8. 2.
시제 = 소낙비

홍사윤

2018-08-05 21:53

아무리 더워도 세월은 흘러
입추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가을 지원군이 더욱 가까이 오고 있군요!
더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시인님
무더위에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불의 전쟁 '' 배람합니다

무더위에도 시심이 샘솟는 집필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불의 전쟁 ''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멋진 시심과 고운 시향에 더위를 잊어봅니다
더욱 향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을 받기 바라며
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8월 행운이 가득하시고
그래도 무더운 날씨 강건하시고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홍사윤시인님 단 한번도 그냥 지나침이 없이 열심히 찾아주시어 따뜻한 응원 베풀어 주심에 고개슥여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입추가 지나고 말복을 눈 앞에 바라 보면서도 오늘 전국에 소낙비 내린다는 예보를 부끄럽게 후두둑 몇방울 빗물 거두고 맙니다 오히려 열 받은 대지위에 증기탕 같은 폭염속에서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잘 돌보시고 기쁜날만 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하는 님,	8/9 20:37

신창홍

2018-08-06 00:22

이문희 시인님,
별 일 없으시죠?

저도 하늘에 대고 고함 몇 번 지르고
싶었던 생각이 간절했는데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며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껏, 잘 참아내셨으니 조금만 더
건강 잘 챙기시며 슬기롭게 8월 지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이문희	반가우신 신창홍시인님 진심으로 하늘에 대고 고함 몇번 지르고 싶은 폭염속을 마다 안으시고 열심히 찾아주시어 따뜻한 응원 베풀어 주심에 고개슥여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입추가 지나고 말복을 눈 앞에 바라 보면서도 오늘 전국에 소낙비 내린다는 예보를 부끄럽게 후두둑 몇방울 빗물 거두고 맙니다 오히려 열 받은 대지위에 증기탕 같은 폭염속에서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잘 돌보시고 기쁜날만 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하는 님,	8/9 20:40

홍재륜

2018-08-06 09:10

전쟁의 서막...심판의 서막... 불로써 다시 심판받으리라 하였습니다 시인님~
인내만큼의 강력한 무기도 없음을 배람하였습니다^


이문희	반가우신 홍재륜시인님 입추가 지나고 말복을 눈 앞에 바라 보면서도 오늘 전국에 소낙비 내린다는 예보를 부끄럽게 후두둑 몇방울 빗물 거두고 맙니다 오히려 열 받은 대지위에 증기탕 같은 폭염속에서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잘 돌보시고 기쁜날만 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하는 님,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8/9 20:42

김병근

2018-08-06 13:46

불의 전쟁

실로 피부로 느끼는
시인님의 시심에 의미를 새겨 느끼며
서재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아마도
대책이 수립 되지 않는 다면
자연은 인간세계에 더한재앙을
주지 않을까 실로 무섭습니다

경각심을 가져야 겠습니다

멋진글
곱게 담아갑니다

건강하셔야됩니다 이문희 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단 한번도 그냥 지나침이 없이 열심히 찾아주시어 따뜻한 응원 베풀어 주심에 고개슥여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입추가 지나고 말복을 눈 앞에 바라 보면서도 오히려 열 받은 대지위에 증기탕 같은 폭염속에서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잘 돌보시고 기쁜날만 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하는 님, 부디 건필 건승하세요	8/9 20:45

유등자

2018-08-06 16:12

보하 이문희 시인님

연일 기록갱신 해 가며
111년만의 혹독한 폭염이
40도를 오르내리는 화염방사기
쏘아대며 전쟁을 부추긴다

하늘이 하얗게 마르고
부글부글 가마솥 바다가 끓는다
사수하는 갈증의 고지를 넘어
지상 생명채들 비명소리 지르고

찌지직 찌지직
마음약한 여인의 치마폭 찢기듯
빛 바랜 대지가 찢겨져 나간다
소상히 써내려간 불의 전쟁
정열에 불타는 사낭많큼은 더 뜨거우랴 ㅎ
모두 가지구 집에가서 쓰렵니다
더위 먹지 마시고 찬물도 피하시고
끌여서드세요 여름절 새균성조심으로요


이문희	유등자 열사님 늘 친 누이처럼 건강 걱정 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마른 가슴에 비를 뿌립니다 몸과 마음 예쁜 모습 변하지 마사고 영원 무궁 푸르러 푸르러 꽃이되어 피어 계시길 빌어요	8/9 20:51

김상훈

2018-08-06 17:33

광기에 가까운 폭염의 열병합이
줄창 종말의 환각으로 빠지게 하는 나날
가을은 멀고, 이곳에서 마음만 가깝다
하지만 하늘이 저렇게 노하기까지
인간들이 저지른 행위부터 반성해야 할 듯,
하늘이라고 그동안 생채기가 없었으랴

잠시라도 고뇌가 있었을 글에 눈 맞춤하며
짬 나는 시간을 타 잠깐 들렀다 갑니다.
곧 오겠죠? 가을?


이문희	존경하는 김상훈선배님 눈, 코 틀 새없이 바쁘신 시간을 틈틈히 찾아주시어 따뜻한 응원 베풀어 주심에 고개슥여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요즈음도 시 쓰시는 틈틈히 공연장 활동으로 으로 더위가 무색할 만큼 분주한 일정속에 시달리고 계시겠지요 입추가 지나고 말복을 눈 앞에 바라 보면서도 오늘 전국에 소낙비 내린다는 예보를 부끄럽게 후두둑 몇방울 빗물 거두고 맙니다 오히려 열 받은 대지위에 증기탕 같은 폭염속에서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잘 돌보시고 기쁜날만 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하는 김상훈 선배님,	8/9 22:05

하헌석

2018-08-08 19:44

더위와 더불어 녹음이 짙어 가는 8월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봅니다

이제 더위도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더위 이제 발로 차버리시고
마음 시원한 날들 보내시고
향필 하시어 독자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십시오


이문희	존경하는 하현석시인님 바쁘신 틈틈히 잊지않고 열심히 찾아주시어 따뜻한 응원 베풀어 주심에 고개슥여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입추가 지나고 말복을 눈 앞에 바라 보면서는 무안가 날씨도 조금은 달라져야 할 탠데 오히려 열 받은 대지위에 증기탕 같은 폭염이 연이 어 끝없는 횡포만 부리고 있습니다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잘 돌보시고 기쁜날만 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하는 님	8/9 22:10

주응규

2018-08-09 12:29

정성스레 곱게 빚어 내리신 시인님의 시향에 무더위를 식혀갑니다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입니다 이제 입추도 지났으니 더위도 한풀 꺾이겠지요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싱원한 여름 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주웅규부이사장님 바쁘신 틈틈히 잊지않고 열심히 찾아주시어 따뜻한 응원 베풀어 주심에 고개슥여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우리 경기지회가 전국에서 제일 큰 식구이다 보니 조석간만의 차가 심할줄 압니다 부디 인내하시고 용기내어 탐탄대로로 이끌어 주시길 바라옵니다 입추가 지나고 말복을 눈 앞에 바라 보면서는 무안가 날씨도 조금은 달라져야 할 탠데 오히려 열 받은 대지위에 증기탕 같은 폭염이 연이 어 끝없는 횡포만 부리고 있습니다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잘 돌보시고 기쁜날만 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하는 주웅규부이사장 님	8/9 22:16

이정규

2018-08-09 16:49

이문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입추가 지나도 더위가 꺽일줄 모르네요.
말복과 처서가 지나가면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올것을 기대가며 기다려 봅니다..
오늘은 영남대학병원 안과에 또 검사하고 왔습니다
호전도 악화도 없이 없이 똑같습니다
아마도 계속 약을 복용하고 있어 현상유지가 되나 봅니다
강건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이문희	존경하는 이정규이사님 바쁘신 틈틈히 잊지않고 열심히 찾아주시어 따뜻한 응원 베풀어 주심에 고개슥여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입추가 지나고 말복을 눈 앞에 바라 보면서는 무안가 날씨도 조금은 달라져야 할 탠데 오히려 열 받은 대지위에 증기탕 같은 폭염이 연이 어 끝없는 횡포만 부리고 있습니다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절대로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잘 돌보시어 날마다가 즐거우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하는 이사님	8/9 22:19

유등자

2018-08-09 19:24

이문희 시인님 너무 더워요
연일 식지 안고 열기를
뿜어대는 더위에 지 치 지나 않으셨 습니까
뜨거운 폭침에 밤되면 잠설치는 귀로움에
해지기도 참 두렵습니다 ~시인님
그래도 무더운 날씨 강건하시고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해지는 저녁 기온에 바람기가
간질을 스쳐가네요
저녁 맞인게 드시고 줄건시간
되시고 오늘밤은 서늘한곳 찿아
아침까지 깨지말고 푹 잠들어 보세요
건강하고 아릅답게 요~~


이문희	존경하는 유등자 열사님 바쁘신 틈틈히 잊지않고 열심히 찾아주시어 따뜻한 응원 베풀어 주심에 고개슥여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입추가 지나고 말복을 눈 앞에 바라 보면서는 무안가 날씨도 조금은 달라져야 할 탠데 조석으로 바람결은 다소간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하여도 오히려 열 받은 대지위에 증기탕 같은 폭염이 연이어 끝없는 횡포만 부리고 있네요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기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하는 정다운 님	8/9 22:24

정찬열 2018-08-12 06:41	존경하는 보하 선배님! 극심한 무더위에도 열정의 끈을 놓지 않으시고 내공깊게 써주신 이혹서를 대변하는 "불의 전쟁" 찌지직 찌지직 마음약한 여인의 치마폭 찢기듯 빛 바랜 대지가 찢겨져 나간다 참다못한 손오공 저팔개와 사오정 집어 삼킬 듯 소낙비 천둥 번개 최 첨단 핵무기 요란한 전쟁 펼쳐도 공명의 지구력 침묵의 전술앞에 용을 못쓰고 무릎 꿇는다 늘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고행의 길

바람곶 바리데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4	덕德 있는 삶	16	이문희	2018-08-28

93	선악과善惡果의 재앙	18	이문희	2018-08-26

92	마음의 여유(心眼)	18	이문희	2018-08-23

91	배달의 꽃	16	이문희	2018-08-22

90	이령수	16	이문희	2018-08-19

89	짝사랑	23	이문희	2018-08-17

88	카프사 (카카오톡 사진)	23	이문희	2018-08-15

87	더디 오시는 가을	18	이문희	2018-08-13

86	산다는 것은	21	이문희	2018-08-11

85	고행의 길	18	이문희	2018-08-09

84	불의 전쟁	21	이문희	2018-08-05

83	바람곶 바리데기	10	이문희	2018-08-03

82	복福짓는 일	10	이문희	2018-08-01

81	소중한 동행자	16	이문희	2018-07-29

80	생명의 환희	16	이문희	2018-07-26

79	탄다 타	24	이문희	2018-07-22

78	탈춤	18	이문희	2018-07-18

77	고목나무 가지에	24	이문희	2018-07-15

76	칠월 장마비	16	이문희	2018-07-13

75	면도面刀	30	이문희	2018-07-07

	1 2 3 4 5 6 7 8 9 10 ,,,1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