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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8-07-07 21:31

ㆍIP: 119.xxx.219

면도面刀

면도面刀

보하 이문희

하늘이 무너져도
반드시 솟아날 길이 있다

첨예한 수색대
최 첨단 아날로그 디지탈 장비로
2중 3중으로 밀집 수색을 해도
살아남을 운명은 반드시 있다

세안을 마쳐도 턱 아래 의젓한
빙그레 생의 환희를 만끽하는
축복 받을 모공毛公님 한 분

2018. 7. 3.

홍사윤

2018-07-08 09:25

맑은 햇살이 비추는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도 더위가 고개를 들것 같군요!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면도面刀 '' 잘 배람합니다

첨예한 수색대
최 첨단 아날로그 디지탈 장비로
2중 3중으로 밀집 수색을 해도
살아남을 운명은 반드시 있다

시인님 시에서 전기 면도기가 수염속을 수색하는
모습이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과 멋진 시향을 느낍니다
민들레의 흔들림에 빠져 깊이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이문희	존경하는 홍사윤시인님 불타는 폭염을 무릎쓰시고 귀하신 발걸믐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7/13 20:55

석옥자

2018-07-08 09:40

"면도面刀"
시인님! 짧은 글 안에 많은 의미가
보입니다. 오늘 아침은 가을처럼 선선한 바람이
창문으로 들어옵니다 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일요일 축복가득 받으십시요 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석옥자선배님 불타는 폭염을 무릎쓰시고 귀하신 발걸믐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알알이 꿈이 영그는 행복한 밤 되세요	7/13 20:58

오석주

2018-07-08 15:47

이문희 시인님

면도面刀
최 첨단 아날로그 디지탈 장비로
2중 3중으로 밀집 수색을 해도
살아남을 운명은 반드시 있다

세안할때 필요로 하는 면도기
남성들은 없으면 안되는 것 소품이겠죠?
간결하게 올려주신 시어 속에 삶에
모닥불을 켜주셨습니다
감사히 배 독 하였습니다 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오석주선배님 불타는 폭염을 무릎쓰시고 귀하신 발걸믐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이 밤도 꿈이 영그는 행복한 밤 되세요	7/13 20:59

이동백

2018-07-08 16:51

이문희 시인님!
잼있는 시 한편 감상 잘 했습니다.
한참만에 방문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열심히 작품을 올리시고
댓글 방문 하여 주시는 선배님을 따라해야 되는데
마음뿐이군요.ㅎㅎ
시인님!
내내 건강 챙기시며 향기로운 글
집필 하시며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기원 드려요.

잊지 안으시고 제가 올리는 글에
댓글 달아 주시는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이문희	늘 고마우신 이동백시인님 불타는 폭염을 무릎쓰시고 귀하신 발걸믐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알알이 꿈이 영그는 행복한 밤 되세요	7/13 21:00

홍재륜

2018-07-08 22:15

재미나는 시상입니다 이문희 시인님~
어떻게 면도하시면서 살음의 진리를 깨우치신 건지^
배람하고 숙연히 돌아 갑니다.... 건강하세요.


이문희	존경하는 홍재륜시인님 불타는 폭염을 무릎쓰시고 귀하신 발걸믐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이 밤도 꿈이 영그는 행복한 밤 되세요	7/13 21:01

김선목

2018-07-09 00:07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면도라는 시제를 멋지게 쓰신 좋은 글에 머물러 봅니다
쉽게 이해하고 느끼는 매일의 의식이죠
미쳐 생각 하지 못한 좋은 글감이네요
감사히 배독합니다
다위에 건강하세요. 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김선목지회장님 불타는 폭염을 무릎쓰시고 귀하신 발걸믐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같은 불볕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이 밤도 꿈이 영그는 행복한 밤 되세요	7/13 21:04

고지영

2018-07-09 06:04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고지영선배님 불타는 폭염을 무릎쓰시고 귀하신 발걸믐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같은 불볕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이 밤도 꿈이 영그는 행복한 밤 되세요	7/13 21:05

유등자

2018-07-09 07:43

이문희 시인님
고운아침입니다
기기가고장이라 해서서재가
고장난줄알았네요

첨예한 수색대
최 첨단 아날로그 디지탈 장비로
2중 3중으로 밀집 수색을 해도
살아남을 운명은 반드시 있다

세안을 마쳐도 턱 아래 의젓한
빙그레 생의 환희를 만끽하는
축복 받을 모공毛公님 한 분
하늘이 문어져도 반드시 솟아 나운다
잼라는글 웃고갑니다
건강한 월요일 하루 평한히 잘지네세요


이문희	존경하는 유등자열사님님 불타는 폭염을 무릎쓰시고 귀하신 발걸믐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같은 불볕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알알이 꿈이 영그는 행복한 밤 되세요	7/13 21:06

주응규

2018-07-09 09:59

이문희 시인님 가슴을 촉촉히 적시는 좋은 글에 머뭅니다
7월의 장마비가 시작 되었습니다 빗길 안전 운행하시고
덥고 습한 날 건강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로서 사랑받는 시인됫기를 빌어봅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이문희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불타는 폭염을 무릎쓰시고 귀하신 발걸믐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같은 불볕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이 밤도 꿈이 영그는 행복한 밤 되세요	7/13 21:07

신창홍

2018-07-10 01:03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의미있는 한편의 시가 시사하는 바는
의외로 큰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세상 이치가 그럴지도 모른 다는 생각은
지나친 억지인가요?
촌철살인의 발상이 놀랍습니다.

무더운 장마철에 건강하십시오


이문희	존경하는 신창홍시인님 불타는 폭염을 무릎쓰시고 귀하신 발걸믐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같은 불볕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이 밤도 꿈이 영그는 행복한 밤 되세요	7/13 21:18

현원섭

2018-07-11 03:25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면도 >

깊은 시심 우려내시어
집필해 놓으신 좋은 글 속에 마음 머물러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간 과거이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이니
마음 다잡아 사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오늘을 사랑하고 정성을 쏟으면서
오늘 만나는 운명을 반겨 맞이하고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이
최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사랑과 기쁨이 하나 되어 웃는 날 좋은 날
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소통의 소로길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현원섭시인님 불타는 폭염을 무릎쓰시고 귀하신 발걸믐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같은 불볕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이 밤도 꿈이 영그는 행복한 밤 되세요	7/13 21:19

김병근

2018-07-11 07:44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글 面刀 글 속의
의미를 새겨 느끼며 출근길에
곱게 배독합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건강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불타는 폭염을 무릎쓰시고 귀하신 발걸믐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같은 불볕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이 밤도 꿈이 영그는 행복한 밤 되세요	7/13 21:20

김정택

2018-07-12 22:00

시인님
안녕하세요
면도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정택시인님 불타는 폭염을 무릎쓰시고 귀하신 발걸믐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같은 불볕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이 밤도 꿈이 영그는 행복한 밤 되세요	7/13 21:20

김병근

2018-07-13 07:55

이문희 시인님

정말 뜨거운 땡볕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한여름 즐겁고 슬기롭게 이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이문희	항상 열성이 넘치시는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반갑고 고마우신 마음이야 이를 말씀입니까 마는 따르지 못하는 마음이 마냥 송구할 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려요	7/13 21:25

김상훈

2018-07-13 18:52

무엇인가 요란한 여름 길섶에서
은밀하게 내통을 유도하는 것들이 있다
포장이 안 된 내 여생의 들길로
아직 오지 않은 것들,
날마다 처음이자 마지막처럼 다가와
나를 흔드는 것들이 있다

이문희 시인님~~!
잠시 짬나는 시간에 읽고 갑니다.
여름치곤 제법 시원했던 날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많이 덥습니다.
그래도 새벽엔 이불 덮고 자기,
찬 거 너무 많이 먹지 말기,
모기에 물리지 말기, 입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상훈선배님 요즈음 계속 바쁘시다면서 어떻게 아까운 시간을 틈을 내어서 찾아 주셨습니까 불타는 폭염을 무릎쓰시고 귀하신 발걸믐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같은 불볕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이 밤도 꿈이 영그는 행복한 밤 되세요	7/13 21:27

칠월 장마비

칭찬의 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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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칠월 장마비	16	이문희	2018-07-13

75	면도面刀	30	이문희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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