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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6-03 18:51

ㆍIP: 223.xxx.244

나는 淸心으로 돌아앉아

나는 淸心으로 돌아앉아

김 보 승

이 풍진 세상은 한줄기 미풍에도 갈 댓잎
물빛에 스러지듯 달게 잘게 세월 타노니

찬바람 된서리 에일 듯 시린 고통
인내는 연정 품은 가슴에 서러운 눈물 떨구었네

어느새 혈관 같은 줄기 소름 부풀려
햇살에 안겨 가녀려 청초한 인동꽃 피웠으니

그윽한 향기는
忍苦로 응집된 사랑의 결정체

찔레꽃 필 적에 문득 피어난 그 그리움은
찔레꽃 향기에 실린 연서 그대 보고 싶은 메아리

모진 겨울 서리서리 이겨낸 자긍심 햇살 쌓인
양지 녘 곱게도 자리 틀어 사랑의 굴레 엮어가느니

다시 올 엄동설한 우애로 품으리라
뜨겁게 뜨겁게 햇살을 먹는다

어쩌나 아쉬워라! 가는 봄 어르련 양 금은으로
환한 향기 봇물 터져 지천에 진동하리

나는 청심으로 돌아앉아
오늘도 내일도 또 그렇게 인동 삶을 살련다

현원섭

2018-06-03 22:06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5월과 6월 사이에서
멈칫거리던 여름이
봄과 자리바꿈하더니
성큼 다가와 뜨거운 햇살을 뿌려줍니다
짙어진 녹음방초는 푸르러
싱그러움이 더해만 가네요
향기로운 꽃술에 머물던 바람이
하늘 높이 오르니
유월의 하늘빛이 파랗게 보인 하루
계절이 바뀌며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여름 더위 날리시고
행복으로 즐겨 지내셔요

나는 淸心으로 돌아 앉아 / 곱게 빚어놓으신
고운 글 감사히 배람 하고 갑니다


김병근	현원섭 시인님 고운 글 새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유월의 푸른 일상이 곱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유유로운 마음으로 건안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6/10 21:51

가혜자

2018-06-04 00:02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인고로 빚어놓으신 시!
나는 청심으로 돌아앉아
오늘도 내일도
또 그렇게 인동 삶을 살련다!

저도요~시인님!

나가도 복받고
들어와도 복받는 6월되세요 ♡시인님~^^


김병근	시인님 고운 마음으로 격려의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유월의 푸른 일상이 곱고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6/10 21:54

권경희

2018-06-04 00:25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쩌나 아쉬워라 가는 봄 어르련 양 금은金銀으로
환한 향기 봇물 봇물 터져 지천에 진동하니

나는 청심淸心으로 돌아 앉아
오늘도 내일도 또 그렇게 인동 삶을 살련다

인고로 응집된 사랑의 결정체
우리네 삶처럼 인동꽃을 피웠네요.
의미 깊게 지펴주신 글 거듭 배람합니다.
짙어가는 신록처럼 기쁘고 은혀로운
유월 열어가시고 바랍니다.


김병근	시인님께서도 유월의 장미꽃처럼 푸른 일상이 곱고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6/10 21:56

이민숙

2018-06-04 00:26

이풍진 세상은 한줄기 미풍에도 갈 댓잎
물빛에 스러지듯 잘게 잘게 세월 타노니

찬바람 된서리 에일 듯 시린 고통
인내忍耐는 연정 품은 가슴에 설운 눈물 떨구었네

어느새 혈관 같은 줄기 소름 부풀려
햇살에 안겨 가녀려 청초한 인동 꽃 피웠으니

그윽한 향기는
인고忍苦로 응집된 사랑의 결정체

인동초 꽃을 풍진세월을 딛고 피어난
그 고뇌를 봅니다
시인님 점점 글이 깊어지는것을 봅니다
늘 창작의 끊을 놓지 않으시니 응원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유월의 푸른 일상이 곱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오	6/10 21:59

박희홍

2018-06-04 09:44

김병근 시인님

시인님께서 지피신 시를 통해
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추억을 사유하고
시인님처럼 시심이 깊이 있기를 노력해야겠습니다.

“나는 淸心으로 돌아 앉아

이 풍진 세상은 한줄기 미풍에도 갈 댓잎
물빛에 스러지듯 잘게 잘게 세월 타노니
∼
어느새 혈관 같은 줄기 소름 부풀려
햇살에 안겨 가녀려 청초한 인동 꽃 피웠으니

그윽한 향기는
인고忍苦로 응집된 사랑의 결정체
∼
다시 올 엄동설한 우애로 품으리라
뜨겁게 뜨겁게 햇살을 먹는다

어쩌나 아쉬워라 가는 봄 어르련 양 금은金銀으로
환한 향기 봇물 봇물 터져 지천에 진동하니

나는 청심淸心으로 돌아 앉아
오늘도 내일도 또 그렇게 인동 삶을 살련다“

6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나무가 만들어준
작은 그늘에도 소중함이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건안 건필하시는 좋은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김병근	시인님 곱게 주신 격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유월의 푸르름처럼 맞이하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사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6/10 22:02

홍종화

2018-06-04 11:15

김병근 시인님!
집필하신 '나는 淸心으로 돌아 앉아'
아름다운 시상과 시인님 깊고 고운 시심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이제 오월은 가고 유월이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과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나는 淸心으로 돌아 앉아' 아름다운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그 감흥 역히 가슴에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이렇게 언제나 멋진 글 또 기대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병근	시인님 곱게 주신 고운 마음 새겨 가슴에 담아봅니다 유월의 푸르름 처럼 일상이 곱고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오	6/10 22:05

홍사윤

2018-06-04 11:25

6월의 첫 주말 잘 보내셨지요! 김병근 시인님
무술년이 빠르게 지나가는군요!
한번 쉼하고 가는 6월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의 귀한 옥고 ''나는 淸心으로 돌아 앉아'' 잘 배람합니다

나는 청심으로 돌아앉아
오늘도 내일도
또 그렇게 인동 삶을 살련다!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신 시를 통해
나도 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멋진시 잘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6월의 월요일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향필하시고 건강 행복 사랑이 함께 하시는 6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곱게 격려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께서도 유월의 푸른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라고요 건안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6/10 22:08

박기만

2018-06-04 11:46

김병근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나는 청심으로 돌아앉아"
고운 시향에 머물며 그 마음 헤아려 보다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오늘도 내일도 인동초 같은 삶
가련하고 청초함속에서도
멋진 나날들 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병근	시인님께서도 푸르름 짙어가는 유월의 고운 일상이 활기차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챙기시고요 건안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6/10 22:11

박진표

2018-06-04 19:56

김병근 시인님!!!
나는 청심으로 돌아 앉아...
나는 청심으로 돌아 앉아
오늘도 내일도 또 그렇게 인동 삶을 살련다...
그럴게 살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무에그리 바쁜가
하늘 한 번 제대로 올려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가끔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하늘도 땅도 바다도 푸른 숲도
작은 생명들의 숨소리와 노래들 살펴보며 사는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무는 월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곱게 주신 아름다운 지침 새겨 봅니다 아름다운 마음에서 고운 향기를 느끼며 시인님께서도 유월의 아름다운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6/10 22:16

김인숙

2018-06-04 23:01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
청심으로 빚으신 멋진 시
감사합니다
유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잘지내시죠 6월도 어느 새 중순이 눈앞입니다 세월 무척이나 물 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유월 호국 보훈의 달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6/11 18:05

이경애

2018-06-04 23:10

김병근시인님 올려주신 옥고 잘 배독하고 갑니다.
날씨가 더워지려고 여시짓을 해 대네요.
더위에 건강유념하시고 늘 좋은 시향으로 사랑받는 시인님이 되시길 빕니다.
축복합니다^^


김병근	이경애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유월 의미있게 빚어 가시고요 청푸른 계절 6월 호국 보훈의 달 의미있는 일상 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6/11 18:12

유등자

2018-06-04 23:47

김병근시인님
벌써 긴시집이 올라 왔네요

그윽한 향기는
인고忍苦로 응집된 사랑의 결정체

찔레꽃 필 적에 문득 피어난 그 그리움은
찔레꽃 향기에 실린 연서 그대 보고 싶은 뫼아리

모진 겨울 서리서리 이겨낸 자긍심 햇살 쌓인
양지 녘 곱게도 자리 틀어 사랑의 굴레 엮어가느니

다시 올 엄동설한 우애로 품으리라
뜨겁게 뜨겁게 햇살을 먹는다

다시한번 읽어 봅니다
멋진 글에 최해 푹빠져 봅니다
고운밤 드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잘지내시죠 고운 흔적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유월 호국 보훈의 달 의미있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 하셔야 합니다 유등자 시인님	6/11 18:16

안계종

2018-06-05 00:58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호국 보훈의 달 유월의 밤!
이상기온으로 연일 무덥습니다.
때아닌 열대야로 선풍기 에어컨이 없으면
생활이 불편한 요즘이네요.
7, 8월 기온이라 하는데 잠재된 피해는 없을까 걱정됩니다.
늦은 밤에 잠시 들러 반가운 안부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편안히 주무시고 좋은 아침을 맞이하십시오!
항상 안전과 건강으로 밝은 미래가 열리시길 축복합니다.
유월, 한 달 동안도 아무 연고 없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항상 방문해주시고
귀한 덕담 말씀에 감사합니다.
항상 시들지 않는 청심으로 건강히 지내십시오!


김병근	시인님께서도 유월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고요 청 푸른 신록의 풀빛 고운 일상 건안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강건 하셔야 합니다 안계종 시인님	6/11 18:37

장광규

2018-06-05 06:32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날씨가 더울수록 건강을 생각합니다.
마음은 언제나 푸르게 살고 싶습니다.
나와 이웃이 함께 즐겁게 보내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보내는 6월이기를 바랍니다.


김병근	시인님께서도 푸름 더해 가는 일상 건강하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유월 의미 있는 날 건안 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6/11 18:40

주응규

2018-06-05 09:40

김병근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을 가슴으로 음미합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푸른 싱그러움이 시인님과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뜻하시는바 성취하는 6월되십시오.
행복과 건강이 늘 시인님과 동행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곱게 격려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 드립니다 유월 곱게 빚어 가십시오	6/11 18:42

김종덕

2018-06-05 13:06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장안사에 들어가는 게곡의 바위에 앉아 고행하는 스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비우고 앉아 세상을 보면 안보일 것이 다 무엇입니까.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장안사에 들린 적이 있나 봅니다 인근에 살고 있어도 자주 찾지를 못했네요 이번 주에 잠시 맑은 공기 마시려 장안사 척판암에 올라야 겠습니다 고운 글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 드립니다 강건 하셔야 합니다 김종덕 시인님	6/11 19:00

이정규

2018-06-05 19:23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유월의 뜨거운 태양이 프르름을 더해가는듯 합니다.
날씨는 덥지만 마음은 시원함으로 미소짓는
소중한 시간이 되십시요
행삿날 뵙겠습니다 !


김병근	선생님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선생님	7/9 11:26

김상훈

2018-06-05 21:33

푸른 골짜기 허공을 나는 객들과
풀숲 아래 보이지 않는 객들과 밤을 지새는데
이제 막 여명으로 헹궈질 새벽이
삼경을 울리는 종소리에 놀라누나
늦잠 자는 듯 아직 졸고 있는 달빛,
운무에 허리 잘린 산,
맑은 눈으로 보니 영락없는 수묵화

몸 추스른 후 또 정신없는 나날들입니다.
매순간 해법을 찾아다닙니다.
짬을 내 잠시 들렀다 갑니다.


김병근	감사합니다 김상훈 시인님 항상 건강하신 몸으로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7/16 16:29

고경애

2018-06-05 21:51

"나는 청심淸心으로 돌아 앉아
오늘도 내일도 또 그렇게 인동 삶을 살련다"

밑줄을 긋고 다시 또 새기며 감사히 담습니다


김병근	고경애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7/16 16:30

이문희

2018-06-06 15:06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쩌나 아쉬워라 가는 봄 어르련 양 금은金銀으로
환한 향기 봇물 봇물 터져 지천에 진동하니

나는 청심淸心으로 돌아 앉아
오늘도 내일도 또 그렇게 인동 삶을 살련다

"나는 청심으로 돌아 앉아"
정성껏 빚어내신 진한 향 시심을
가슴속 깊이 안아갑니다

오늘은 이 나라 지키위해 귀한 목숨
초로와 같이 버리신 님 기리는 현충일.

사람이 나이먹고 늙어지면
늦 가을 삭풍에 보도위를 딩구는
낙옆 구른 소리에도 눈물이 난다더니

오전에 탤레비젼 앞에 앉아
훌적훌적 울다가 이제야 소스라쳐
놀란 가슴으로 부랴부랴 서재에
뛰어 듭니다

나라위해 소중한 목숨도 초로같이 버리신 님
숭고한 얼 길이 기리시는 마음으로
어렵고 힘든 모든 일들도 슬기롭게
이겨 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축복 받는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항싱 잊지않고 찾아주신 은혜로운
성원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존경 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김병근	이문희 시인님 고운 글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일상이 즐거운 날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7/17 07:38

정찬열

2018-06-06 16:05

사람이 처음 태어 날때는 질박하고
꾸밈이 없어 순후하고 정직 하지만
사람이 詩 짓는데 빠지면 요사한 생각과
괴이한 말로 희롱하고 사람을 현혹시키니 해괴하다.
"시의 귀신을 몰아 내는 글" 이규보 시인 글 중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월의 초입에
항상 건강 잘 챙기시여 몇일 남지 않은
여름행사때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또한, 김병근 시인님에 소중한글 잘보고 갑니다.^^


김병근	정찬열시인님 고운 글 새겨 봅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7/17 07:39

백설부

2018-06-06 17:29

김병근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풍진 세상은 한줄기 미풍에도 갈 댓잎
물빛에 스러지듯 잘게 잘게 세월 타노니

멋진 시심에 젖어 여러 번 배독합니다.
저도 그리 살고 싶네요.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김병근	백설부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7/17 07:40

박진표

2018-06-06 20:39

김병근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7/17 07:41

김수잔

2018-06-07 03:21

김병근 시인님,
나는 청심淸心으로
돌아 앉아
오늘도
내일도
또 그렇게 인동 삶을 살련다/
멋지십니다 시인님!
늘 행복한 삶
긍정적인 시인님 존경합니다.


김병근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하루의 일상이 즐겁고 향기로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7/22 11:28

김상익

2018-06-07 11:25

항상 곁에 있는 듯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동안 안녕 하셨습니까?
이런저런 연유로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잠시 들러보게 되었습니다
유수같은 시간들을 골고로 평등하게
활용도 못한채 바쁘게만 헛심쓰고 있지는 않은지
괜한 마음이 듭니다
시인님 께서는 유용하게 시간 활용 잘 하시겠죠!

점점 여름을 향해가는 날씨가
일상을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방하착의 마음이 필요할 때 인것 같습니다

주 의 반 목요일~
건강한 심신으로 활짝 웃는 날 되소서
늘 감사 드립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람 합니다


김병근	김상익시인님 바쁘실턴데 이럼게 서재에 들려 격려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건강 챙기시고요 힘찬 마음 가지시길 바랍니다 응원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7/24 11:16

이동백

2018-06-08 08:03

김병근 시인님!
올려주신 "나는 淸心으로 돌아 앉아" 에
머물러 봅니다.

요즘 제가 시골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서
뜨문뜨문 컴앞에 앉게 되네요.
그럼에도 늘 찾아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내내 건강챙기시며 건안 건필 하시길요.


김병근	이동백시인님 바쁜 와중에도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날의 일상 즐겁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7/24 11:20

이영태

2018-06-08 18:20

존경하는 시인님!

이풍진 세상은 한줄기 미풍에도 갈 댓잎
물빛에 스러지듯 잘레 잘게 세월 타노니..

곱고 섬세하게 지피신 주옥같은 시
아름다운 생의 연가를 감상하는 듯
깊은 사유에 젖어듭니다
빨리 달려와서 딱끈한 시에 댓글을 못드린
불찰을 양해하십시오
풍진 세상만큼 무엇이 그리 바쁜지
돌아보면 이룬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고운 시인님! 벌써 여름더위가 기승입니다
건강 잘 돌보시며 아름다운 시향만
끊임없이 길어 올리십시오
편안한 주말 맞으시고 행복하소서~♡


김병근	이영대 시인님 고운글로 격려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 유념 하시고요 강건하셔야 합니다 존경 합니다 시인님	7/29 20:37

김정순

2018-06-09 10:07

김병근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졌을 텐데 바쁘기만 한 시간은
왜 이리도 빨리 가는지요
삶이 다 그런가 봅니다.

시원한 바람에 너울 거리는
햇살이 참 좋습니다.
푸르름 가득한 유월에도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자주 인사 못 드려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나는 淸心으로 돌아 앉아
멋진 시심에 감사히 배 독합니다.^^


김병근	김정순 시인님 바쁠실텐데 고운 걸음하시고 힘 실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의 일상 곱고 아름다운 생각으로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7/29 20:40

정회선

2018-06-09 16:05

어느새 혈관 같은 줄기 소름 부풀려
햇살에 안겨 가녀려 청초한 인동 꽃 피웠으니

그윽한 향기는
인고忍苦로 응집된 사랑의 결정체

멋지십니다
참 좋습니다
늘 부러움 가득입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일상에
건강과 평안과 감사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김병근	정회선 시인님 고운글로 격려 주시고 힘 실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서재에 다녀가시니 그마음 새겨 봅니다 이무더운 여름날의 일상 즐겁고 행복하게 열어가십시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7/29 20:49

유등자

2018-06-09 21:23

김병근 시인님 잘지네시고 있지요
밤바람이 창틈으로 향기롭게 불어 오네요

이풍진 세상은 한줄기 미풍에도 갈 댓잎
물빛에 스러지듯 잘게 잘게 세월 타노니

찬바람 된서리 에일 듯 시린 고통
인내忍耐는 연정 품은 가슴에 설운 눈물 떨구었네

어느새 혈관 같은 줄기 소름 부풀려
햇살에 안겨 가녀려 청초한 인동 꽃 피웠으니
생동감 넘치는 글향에 감사의


김병근	유등자 시인님 고운글 남기시고 서재에 다녀 가셨네요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 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7/29 20:51

최예은

2018-06-10 15:52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 시심
감사히 배독합니다.
싱그런 초록이 무르익어가는
6월 입니다
6월에도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고
미소가 가득한 날들 되세요.
늘 건강하세요.
항상 들려 주시고
아름다운 댓글에
고운 미소 감사 드립니다.
최고십니다.
꾸벅


김병근	최예은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곱게 글 주시고 다녀 가셨네요 시인님께서도 주어진 일상 늘 즐거움과 행복이 같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7/29 20:54

박희홍

2018-06-10 16:19

김병근 시인님

일요일에도 바쁘게 보내시고 계신지요.

건강을 위해 힐링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행복한 생각의 연을 날려 보내
즐거운 시간 여행을 하시는 좋은 시간이길 빕니다.


김병근	박희홍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맞이하는 일상이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7/29 20:57

박진표

2018-06-10 17:20

김병근 시인님!!!
일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찾아오는 일상이 즐겁고 기분 좋은 날들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7/29 20:59

이문희

2018-06-10 17:25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모처럼 외부 약속
물르치고 집에서 쉬면서 잠시 들려
문안겸 인사드립니다
주말 연휴를 잘 쉬고 계시는지?

한 여름 무더운 날씨처럼
연이어 계속되는 더운 날씨가
등 줄기에 땀이 흐르고
벌써부터 숨이 막히게합니다

부디 건강 잘 보전하시어
날마다 새롭게 건필 건승하사고
오늘도 기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늘 존경합니다. 김병근시인님


김병근	이문희 시인님 고운글 주시고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한여름의 이 무더위도 지나가리니 시인님께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이 여름날 이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유념 하시고요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시인님	7/29 21:04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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