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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7-30 10:32

ㆍIP: 223.xxx.48

산에 꽃 피고 지는 것을

산에 꽃 피고 지는 것을

김 보 승

단봇짐 길 해가 중천에 힘 있어
풀숲 그림자 조촐히 끌어 앉고

만물이 숨 쉬는 산은
수박빛 햇살에 나른함에 젖었다

간간이
샘물 같은 바람은 소슬히 불고

여기저기 숲속 꽃잎 깨우니
일어난 꽃향기 산속은 청아하여라

이곳저곳 산새 타령 흥겹고
호접의 적삼 날갯짓은 화려한 유희

홍조 띤 꽃잎은 부끄러워
꽃 속엔 소우주가 맺혔어라

어쩌다 천지 진노하여
불볕 폭염 날뛰어 숨소리 쇠하니

창공은 하얀 꽃구름에 성긴
신비 무지개 거꾸로 끌어 앉았네

때로는 폭풍우에
북풍한설 휘몰아 감겨와도

산은 적막 무심하고
부처님 자비인 양 미소만 허허

아마도 산이 인간사
희로애락 길흉화복을 취한다고 한들

유구한 산은 영원불변이니
대자연의 어머니라. 고요히 품어라

산에 꽃 피고 지는 것을
봄은 제 먼저 알고 황망히 돌아서 가네

홍재륜

2018-07-30 10:39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세월을 또다른 채색으로 일러주심에 배람하고 갑니다^
요즘....그래도 이제는 바람도 조금씩 일어 무더위는 잊을 만 합니다..


김병근	홍재륜 시인님 정말 무덥습니다 바람은 가끔 불어되는데 익어 버려 턱까지 숨이 찹니다 7월 끝자락 곱게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7/30 16:19

김수잔

2018-07-30 10:51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세상사 자연에 의해
돌아가는 모습
산에 꽃피고 지는 것을
대자연의 어머니라 참으로 신기하고 감사하며

여기저기 숲 속 꽃잎 깨우니
일어난 꽃 향기 산 속은 맑아라/
시어가 참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병근	김수잔 시인님 먼 나라에서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7월의 끝자락에 와있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요 8월 힘차게 여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7/30 16:29

김순태

2018-07-30 10:54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산에 꽃피고 지는것을~~~
잘 배람했습니다
칠월 마무리잘 하시고
팔월을 예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승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 방문강사드립니다 이 여름날의 일상 곱게 빚어 가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7/30 16:32

박진표

2018-07-30 11:01

김병근 시인님!!!
산에 꽃피고 지는 것을...
대자연의 어머니라,고요히 품으리니...
자연의 섭리따라
물처럼 흐르며
순응하고 감사하며
그리 사는게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울 듯 합니다.
희망의 월요일.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고운 글 새겨 주시고 힘 실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무더운 시간들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7/30 16:36

이민숙

2018-07-30 12:39

산은 적막 무심
부처님 자비 미소만 허허

아마도 산이 인간사
희로애락 길흉화복을 취한다 한 들

유구한 산은 영원불변
대자연의 어머니라. 고요히 품으리니

산에 꽃피고 지는 것을
봄은 제 먼저 알고 황망이 돌아서 가네

피고 지는 꽃들은 신이 빚어 놓은
살아 움직이는 대지이지요 ^*^


김병근	이민숙 시인님 정말 무덥습니다 잘지내시지요 이 여름날의 무더운 일상 곱고 들겁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7/30 16:51

오석주

2018-07-30 13:11

김병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산에 꽃피고 지는 것을
문득
샘물 같은 바람 소슬하고

여기저기 숲 속 꽃잎 깨우니
일어난 꽃 향기 산 속은 맑아라

한 참 들꽃들로 녹음이 짙은 산에
한폭의 평풍을 치고있습니다
곱게 올려 주신 멋진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시원한 7월 나시길요~^^


김병근	오석주 시인님 잘지내시지요 이렇게 여름날도 7월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무더운 날의 일상 곱고 즐겁게 빚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됩니다 시인님	7/30 16:57

홍사윤

2018-07-30 13:16

들판의 허수아비도
뜨거운 햇살에 고개숙이며
울음 소리에 지친 매미
그늘은 찾아 숨을 고르는 시간
마음의 휴식을 취하시며
행복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무더위에 잘지내고 계시죠! 김병근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산에 꽃피고 지는 것을'' 배람합니다
집필하신 고운시 무더위를 식혀주며
휴식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멋진 시심과 고운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향필하시고 7월의 마지막 월요일 잘 마무리하시고
힘찬 8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홍사윤 시인님 고운 글로 힘실어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이 여름날의 일상 곱고 즐겁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159882638

김갑숙

2018-07-30 16:00

무더위 속에서 읽는
시인님의 상큼한 시가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합니다


김병근	김갑숙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이 여름날의 일상 곱고 즐겁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7/30 19:00

공재룡

2018-07-30 16:44

김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찜통 더위가 지속되니
몸과 마음도 무기력해 집니다.

그잘난 텃밭도 농사라고
잔일이 무지 많아
더욱 서재에 게을러 져서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산은 크고 높고 묵직하고
아버님의 마음 같지요

모든것을 품에 안고
겉으로 칭찬을 잘해 주지 않고
마음깊이 사랑 하시는 아버님 같지요

그 산에 숨어 있는 향기를
구절 구절 담아내신
시인님의 시향이 넘 곱습니다

아마도 자연은 사계절을 보내면서
우리에게
속살을 보여 주나 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젖어
숨차게 땅만 보며 달려가지요

우리에게 자연은 속살을보이며
닮아 살라고 하지만요

꽃을 피울때와 질때
그리고 버려야 할때를
그러나 우리네 삶은 버리며
비우질 않고 취하려는 욕김에

자신의 영혼까지
시들어 가는줄 모르지요

시인님의 구절구절 의 향기
우리네 삶속에 피어났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챙기세요
건강을 잃으면
내곁에 모든것을 다 잃으닌까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살며시 마음 한점 내려 놓고 갑니다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 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공재룡시인님 고운 글 새겨 담아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7월의 마지막날 마무리 잘 하시고요 8월 힘차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7/31 07:38

김나현

2018-07-30 17:08

유구한 산은 영원불변
대자연의 어머니라. 고요히 품으리니

산에 꽃피고 지는 것을
봄은 제 먼저 알고 황망이 돌아서 가네

산은 영원불변 대자연의 어머니
큰 시심에 공감하며 쉼합니다
더위도 한풀 꺽이려는지 하늘이
높아진 것만 같아요
칠월 마무리 잘하시고 활기차고
알찬 팔월 열어가시길 빕니다


김병근	김나현 시인님 곱게 글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7월 마지막 날 곱게 마무리 하시고요 8월 힘차게 빚어 가십시오 고맙습니다 시인님	7/31 10:35

이영태

2018-07-30 20:37

김병근 시인님!
계속되는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십니까?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아직 남은 8월 찜통더위 잘 이기십시오

이곳 저곳 산새타령 흥겹고
호접 적삼 날개짓 화려한 유희..

곱게 빚으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시절이 분분해도 자연은 아름다운
섭리를 잘 순응합니다
지금도 숲 속엔 청아한 영성이
별빛 향연을 즐기겠지요
시인님! 맑은 시심 고운 시밭
멋지게 가꾸시며 강건하십시오.


김병근	시인님 격려의 말씀에 큰 힘을 얻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영태 시인님	7/31 10:41

안계종

2018-07-30 20:55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불볕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태풍 종다리의 간접영향으로
오늘은 바람불어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말복을 향해가고 있는 지금
된더위는 반드시 힘을 잃고
가을에 밀려나리라 믿습니다.
끝까지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안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병근	안계종시인님 고운 말씀 새겨 담아봅니다 7월의 마지막날 마무리 잘 하시고요 8월 힘차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7/31 10:45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팔월을 시작하는 매미가 노래하는 아침입니다. 불볕더위가 중부권으로 상승하여 111년 만에 최고의 더위를 갱신했다는 소식입니다. 사회 전반으로 다양하게 문제를 일으키니 죽고, 사는 현상이 국가 전반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염려도 됩니다. 이제 해마다 나타날 조짐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잘 대처해서 건강이나 가정에 큰 문제 없이 넘어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방문에 감사합니다.	8/1 08:13

박진표

2018-07-30 21:59

김병근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변함없는 그 마음 고운 말씀들 새겨담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행복하시길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7/31 10:48

김인숙

2018-07-30 22:38

김병근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늘 멋진 시 집필하시어 마음의 양식을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김병근	김인숙시인님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오늘도 고운 날이 되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7/31 10:50

김정택

2018-07-31 06:54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산에 꽃피고 지는 것을.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힘찬 하루 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병근	감사합니다 김정택시인님 고운 날 빚어 가시고요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십시오 고맙습니다 김정택 시인님	7/31 10:51

박진표

2018-07-31 08:30

김병근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7월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8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고운 말씀 새겨 봅니다 시인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7/31 10:55

박희홍

2018-07-31 08:37

김병근 시인님

“산에 꽃피고 지는 것을

홍조 띤 꽃잎은 부끄러워
꽃 속엔 소우주가 맺혔어라
∼
산은 적막 무심
부처님 자비 미소만 허허

아마도 산이 인간사
희로애락 길흉화복을 취한다 한 들

유구한 산은 영원불변
대자연의 어머니라. 고요히 품으리니

산에 꽃피고 지는 것을
봄은 제 먼저 알고 황망이 돌아서 가네“

산이 좋아 산에 가고 산이 좋아 산에 살고
어머니 같은 넉넉한 산을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흠뻑 젖어 갑니다.

팔월 내내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김병근	박희홍 시인님 고운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7월 마무리 잘 하시고요 8월 힘차게 여십시오 존경합니다 시인님	7/31 10:59

홍사윤

2018-07-31 10:22

연일 무더위가 올 여름을 혼미하게 만드는군요
강건하시지요! 김병근 시인님
추위보다는 더위가 좋다고 하던 제 말을 무색하게 만드는
폭염속의 여름 입니다
그래도 가을은 우리곁으로 다가오고 있는 시간
이 여름 잘 이겨내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어느새 7월도 마지막을 보내는 군요
7월 마련없이 보내내시고
멋진 8월의 창은 여시기 바랍니다
늘 사랑과 행복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시기 바라며
오늘도 무더운 하루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홍사윤시인님 시인님께서도 7월 마무리 잘 하시고요 8월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힘찬 오후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7/31 17:04

정회선

2018-07-31 14:50

후끈후끈 달어오르는
7월 마지막 날 오후입니다.

김병근 시인님의 일상에
더위를 이기는
시원하고도 멋진 일들이
선물로 주어지기를 기도합니다.

8월에도
시인님의 하시는 일들에
축복과 평안과 형통이 있길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드리고
멋진 나날들로 채움하세요 ...


김병근	정회선 시인님 곱게 주신 마음 감사히 간직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소중한 일상 즐거움과 행복한 시간으로 빚어가시길 바랍니다. 강건 하십시오.	8/11 21:06

현원섭

2018-07-31 21:21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뜨거운 여름 7월의 열기 속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안부 인사 여쭙니다.
시작이 엊그제인 것 같았는데
칠월 마지막 31을 맞이하였네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실감이 납니다.
여름 더위는 절정으로 치닫고
8월의 문이 열리고 있어요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팔월 서른한 날 즐겨 지내십시오

몸도 마음도 가눌 길 없는 바쁨의 날들이라
안부 인사만 전하고 다녀갑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김병근	현원섭 시인님 아름다운 글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이 여름날의 일상 즐겁고 아름답게 빚어 가십시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8/11 21:08

유등자

2018-08-01 11:37

김병근 시인님 잘계시죠
열기가 식지안고 계속 광야를달립니다
뜨거운 여름 7월의 열기 속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시작이 엊그제인 것 같았는데
8월을 맞이하였네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실감이 납니다.
여름 더위는 절정으로 치닫고
팔월의 첫출발도 더욱 지열된
고가를 향하네요
뜨거운 폭염에 지침 쉬우무로
건강조심 잘하세요


김병근	유등자 시인님 고운 말씀 새겨 간직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여름날의 일상 즐겁고 행복하게 빚어가십시오. 건강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8/11 21:09

김순태

2018-08-01 12:25

김병근 시인님
타오름 달 첫날입니다
더위에 집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늘 행복하세요 ~~^^♡


김병근	김순태 시인님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8/11 21:09

김종덕

2018-08-01 15:36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 토록 넓은 무심에 산인들 움직이러 하겠읍니까? 품고 참고 잇는 저 산을 보며 오늘도 참기어려운 세상에 뜨거운 해도 기울고 있읍니다. 산이란 그저 마음속에 있기만해도 그만인것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병근	김종덕 시인님 좋은 말씀 새겨 간직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집필하신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원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8/11 21:10

안미숙

2018-08-01 19:00

그 품이 넓어 깊이 들어가 보지 아니하고선
멀리서 바라볼 때에
꽃 피고 지는 것을 간과하기도 하지요.

산도 사람도
가까이 가서 함께 정들고 살아야
그 속을 알 수 있으니

인간사 모든 것
겉모습만 보고 쉬이 속단할 것은
아무것도 없는 듯 합니다.

꽃 피고 지는 산에 자주 오르지요.
산이 오라하지 않아도 좋으니...
좋은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처럼**

서재에 다녀 가심에 감사드리며
주인 없는 방에 들어와 펼쳐 놓으신
마음 한 자락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안미숙 시인님 곱게 새겨 주시글 가슴에 담아봅니다. 이 여름날의 일상 즐겁고 곱게 빚어 가시고요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8/11 21:11

박진표

2018-08-01 21:22

김병근 시인님!!!
8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무더운 요즘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8월도 웃음가득
그렇게 기쁘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늘 힘찬 격려로 힘실어 주시니 감사 할 뿐입니다. 시인님 께서도 즐거움과 행복이 늘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8/11 21:12

이문희

2018-08-01 22:53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때로는 폭풍우에
북풍한설 휘몰아 감겨와도

산은 적막 무심
부처님 자비 미소만 허허

"산에 꽃피고 지는 것을"
아름답고 곱게 빚어내신
심이 깊은 진한 시향을
가슴을 열어서 담아갑니다

관측사상 최고를 경신한
살인적 더위가 전국에
맹휘를 떨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귀하고 소중하신 몸.
항상 건강 잘 돌보시고 온 가정에도
평온과 안녕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늘 존경합니다 고마우신 시인님


김병근	이문희 시인님 곱게 주신글 깊게 새겨 간직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이 여름날의 일상 즐겁고 아름답게 빚어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8/11 21:13

신창홍

2018-08-02 02:01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심혈을 기울이신 "산에 꽃피고 지는 것을"을
은은하고 깊이 있게 감상함니다.
마치, 거친 강호를 떠나 은둔하며
유유자적하게 자연과 벗삼아 시간을 초월한
현자의 삶이 이럴까 생각해 봅니다.

자연의 섭리를 들여다 보며
인생을 관조하는 깊은 의미를
헤아려 봅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김병근	신창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주신 글 새겨 담아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여름날의 일상 즐겁고 행복하게 빚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8/11 21:14

박진표

2018-08-03 00:02

김병근 시인님!!!
무더위에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언제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기분 좋은 마음으로 주어진 시간 시원하게 빚으시길 바랍니다.	8/11 21:14

김찬석

2018-08-03 07:43

안녕 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니
더위에 몸도 마음도 쉬이
지치게 하는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산에 꽃피고 지는 것을"
고운 시향이 마음 한켠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적당한 휴식 잊지 마시고
늘 건강과 더불어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김병근	김찬석 시인님 잘 지내시죠 시인님 곱게 주신글 가슴에 담습니다. 불볕 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시인님께서도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8/11 21:15

장광규

2018-08-03 10:41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더워도 꽃은 피고 지기도 하지요.
꽃은 마음을 여유롭게 해 주지요.
자연을 보며 더위를 잊을 수도 있지요.


김병근	장광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하신 모습으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8/11 21:16

박진표

2018-08-03 12:16

김병근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무더위가 기승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언제나 늘 힘찬날 되시길 바랍니다.^^	8/11 21:16

김미경

2018-08-04 05:10

무더운 여름 날씨가 낮과 밤을 지배하는
하루하루입니다.
시인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늘 마음은 앞서지만. 인제야 안부 전해서 죄송합니다.
서재에 오셔서 남기고 가신 시인님 흔적 따라
간단한 인사말만 남기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 행운 가득하세요


김병근	김미경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향필하시어 고운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듬뿍 받으시길 소원합니다.	8/11 21:17

홍사윤

2018-08-04 09:18

무더워도 가을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며칠있으면 입추입니다
이 무더위 가을의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건투를 빕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8월보내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홍사윤 시인님 고운 말씀 새겨 간직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8/11 21:18

이정규

2018-08-04 09:23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연일 방송되는 날씨는 111년만에 최고 폭염이랍니다
온도도, 불쾌지수도, 물가지수도 오르는 때에 굳굳하게 이겨 내시고
주말 시원하게 보내십시요 ^^


김병근	이정규 선생님 고운걸음 변함없는 격려 가슴깊게 새깁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8/11 21:18

고경애

2018-08-04 10:48

서계의 정연한 뜻
우주의 질서 앞에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그 속에서 어우러지는 삶의 모습
멋지게 그려내신 고운 글 감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새로이 맞는 팔월의 계획
멋지게 여미는 선물도 준비 해보세요


김병근	고경애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이 여름날의 일상 곱고 아름답게 빚어가시길 바랍니다.	8/11 21:19

이문희

2018-08-04 12:18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잠시 문안 인사겸 다녀 갑니다

날마다 밤 낮으로 기승을 부리는 폭염의
횡포로 이웃들 모두 다 산으로 바다로
휴가들 떠나는데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111년만의 폭염이 날마다 기록경신 해가며
아무리 극성을 부려도 7일이면 입추에
16일이 말복날 날고 뛰는 횡포도 얼마지
않으리라 느낍니다

부디 소중하고 귀하신 몸
건강 잘 돌보시고 더욱 더 일취월장
건필건승하시기만을 간절한 기도드려요


김병근	이문희 시인님 고운말씀 새겨 간직합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향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늘 힘내십시오 시인님.	8/11 21:20

김명숙

2018-08-04 15:26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산에 꽃피고 지는 것을
깊은 시심으로 그려 놓으신 글
마음으로 새겨보며 향기를 느낍니다

맹렬한 기세로 타오를는 여름날
어느 곳에서 무얼 하시든지
그저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름이 있어야 겨울도 있다지만
해도 너무하네요 ㅎ
하늘에게 따지고 싶지만 너무 높아서
오늘도 해바라기만 합니다
가슴속에 희망이 없다면
어떻게 살아갈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면
시원한 가을이 곧 오겠지요
함께 힘내시고요
건강한 오늘을 엮으시기 바랍니다 ~~~


김병근	김명숙 시인님 건강해졌남요~^^ 무소식 희소식이라 그저 하늘만 쳐다봅니다. 소중한 시간시간들 고이 다듬어 가시길 바랍니다.	8/11 21:21

박진표

2018-08-04 19:58

김병근 시인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토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의 변함없는 마음 그저 감동입니다. ^^ 시인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8/11 21:21

유은정

2018-08-05 01:23

안녕하세요 시인님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는지요
밤도 무더워 잠을 설치게 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잠시 머물다 갑니다^^


김병근	유은정 시인님 잘 지내시죠? 다녀가심 감사드리고요 기회되면 한번 보도록 합시다.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8/11 21:22

이영태

2018-08-09 19:32

존경하는 시인님!
밀린 빚을 갚으러 달려왔습니다 ㅎ
오늘은 시원한 비가 내리고
폭염도 한풀 꺽인 듯 합니다
이제 곧 가을 소리가 들리겠지요
가을은 시인의 계절이니
아름다운 시향 곱게 지피시며
값진 삶 빛나게 가꾸십시오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삶, 사랑과 감사로
맞아야겠죠
시인님! 8월 더위 잘 넘기시고
멋지게 건안건필하십시오.


김병근	이영태 시인님 곱게 새겨 주신글 가슴에 고이고이 담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힘찬 모습으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눈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	8/11 21:23

낚시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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