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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8-05 17:49

ㆍIP: 223.xxx.186

낚시 1. 2. 3.

낚시

김 보 승

1) 인생을 낚는 기다림이다.

2) 영혼을 낚는 지옥문이다.

3) 忍耐하라 그리하면
쾌감의 환희는 그대 몫이다.

이영태

2018-08-05 18:17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짧은 시 오묘한 뜻
깊은 사념을 담아 봤습니다

'인내하라 그리하면
쾌감의 환희는 그대 몫이다.'

참 멋지십니다
올해 찜통더위는 참 대단하군요
좀처럼 지칠 줄을 모릅니다
시인님! 건강 잘 돌보시고
가슴 가득 환희를 안으시기 바랍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김병근	이영태시인님 정말이지 뜨겁고 답답합니다 여름 날의 불볕 더위 아마도 매년 다른 느낌으로 곡하지 않을까 일찍이 두러움이 앞섭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 하시고요 항상 곱고 아름다운 시간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8/7 10:56

오석주

2018-08-05 19:14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낚시 1,낚시 2,낚시 3
쾌감의 환희는 그대 몫이다

그렇죠
낙시대 잡고 있으면 잡념이 없어지고
온갓 정신을 몰두할 수 있다더군요
인생의 삶을 가리키는 듯 하여 취미 생활 중 하나 이지요
간결하게 올려주신 향기에 삶의 모닥불을 켜주셨습니다
시원한 시간 되시길요~^^


김병근	옙 더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고운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딕 건강 유념하시고요 여름 날의 일상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8/11 21:43

이문희

2018-08-05 21:53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낚시 1

인생을 낚는 기다림이다

낚시 2

영혼을 낚는 지옥문이다

낚시 3

忍耐하라 그리하면
쾌감의 환희는 그대 몫이다

"낚시 1. 2. 3."
감히 시인님의 사전 허락도 없이
위와 같이 임의 배열하고 다시봅니다

하이퍼 된 형이상학의 깊은 시심을
다시금 느껴 봅니다
해브학적 근시가 필요해서요
산 울림 펼치는 아우성을...
곱고도 진한시향 가슴을
열어서 안아갑니다

입추가 눈앞이고 말복이 멀지 않았는데
입추치는 그냥지나치기 서운 했는지
비 소식은 그런대로 반가운듯 싶어도
불볕 더위는 그대로라니 무슨 심술인지?

제 아무리 용을 써도 조석으로 찾아 올
서늘한 바람이야 막을 방도 없을것
인내가 꼭 필요한 때 인듯 싶습니다

그동안 불볕더위 잘 이겨 내시고 건강보전
잘 하시어 선명한 발자취 일신우일신 하시길
간잘한 기도드립니다
늘 존경합니다. 성실하신 시인님


김병근	이문희시인님 곱게 새겨 주신 주옥 같은 말씀 새겨 가슴에 간직해 봅니다 시인님께서도 불볕 시위하는 여름날의 일상 즐겁고 시원하게 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 유념 하시고요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8/7 11:01

홍사윤

2018-08-05 22:00

아무리 더워도 세월은 흘러
입추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가을 지원군이 더욱 가까이 오고 있군요!
더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시인님
무더위에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낚시 1.2.3. '' 배람합니다

무더위에도 시심이 샘솟는 집필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낚시 1.2.3. ''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멋진 시심과 고운 시향에 더위를 잊어봅니다
더욱 향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을 받기 바라며
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8월 행운이 가득하시고
그래도 무더운 날씨 강건하시고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홍사윤시인님 곱게 주신 말씀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8월 힘차게 가꾸어 가시고요 불볕같은 여름날의 일상 즐겁고 아름답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유념 하시고요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8/7 11:12

유등자

2018-08-05 22:48

김병근 시인님 낙시에 조은최미를
하시나 봅니다
뜨거운 여름 낚시터에
졸고 있다 조심 하세요
오늘도 해기가 읽는 불길에
막가는 여름조심하세요
고운밤 편하고 시원 힌길 바람니다


김병근	유등자 시인님 곱게 주신 다짐같은 말씀 새겨 담아 봅니다 시인님께서도 이 무더운 여름날의 일상을 즐겁고 아름답게 빚어 가십시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8/7 11:13

김인숙

2018-08-05 23:23

인생을 낚는 기다림이다
딱 맘에 닿습니다 ㅎㅎ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멋진 낚시 잘 감상했습니다


김병근	김인숙 시인님 정말 뜨겁습니다 이러한 여름날의 일상 건강하게 열어 가셔야 합니다 아프지 마십시오 시인님	8/7 11:17

김수잔

2018-08-06 02:54

김병근 시인님,
낚시 1,2,3,을
다 갖고 싶지만
다음 분들을 위해
남기고

ㅎ ㅎ ㅎ
낚시 1
인생을 낚는 기다림이다
멋지 십니다.


김병근	김수잔 시인님 정말 뜨겁습니다 대한민국이 여름 불볕 더위에 불타 오릅니다 이러한 여름 일상 곱게 아름답게 빚어 가십시오	8/7 11:20

한영택

2018-08-06 07:17

김병근 시인님
낚시 1, 2, 3 짧은 시
올리신 옥고 공감하는 좋은 글 생각합니다.

살아가는 모든 일에 밑밥을 던지고
결과물의 대어를 낚아 올리기 위한 기다림으로
오늘도 인생낚시는 계속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끈질긴 폭염 해마다 여름날은 더 더워질 것이라고
인간이 저질러놓은 자연의 훼손으로 기후의 심각성이 더해집니다.
내일이 입춘이라지만 더위가 언제 수그러들지요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월요일 시작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김병근	한영택시인님 건강히 잘 지내시겠지요 이러한 불볕 더위 여름날의 일상도 시절 다하면 어느땐가 그리움으로 다가 오겠지요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 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8/7 11:32

안계종

2018-08-06 07:55

김병근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창문을 열고 자연이 주는 기온을 맞이합니다.
역시 인위적인 냉기보다 자연 바람이 좋습니다.
♤
일본에 다녀오셨군요!
올 여름 일본도 역시 40° c를 오르내린다고 들었습니다.
천재지변도 많고 그 어느 나라보다 위험도가 높은 나라이지요.
어느 시대 어느 나라 누구에게도 재해와 이변은 있었지만,
지나고 생각해 보면 살아 있다는 것이 자신의 힘이기보다
대처하고 슬기롭게 이겨낸 지혜가
더 소중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올해 여름도 여러모로 기록경신되는 기온이지만,
두렵다기보다 반성부터 하게 됩니다.
세계가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도
인간이 환경을 오염 시키므로 받게 되는 재난으로서
인간인 우리 모두가 주범임을 인식하고,
이제는 더 큰 재앙으로 폭발하기 전에
자국, 자신의 이기주의를 버리고 상생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같이 지켜나가는 슬기로운 현명한 지혜가
꼭 필요한 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부디 전 세계 국가들이 중대한 결단을 내리고
그 옛날의 오염되지 않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저의 서재에 방문해 주시고 연일 불볕더위 속에
시인님의 바라시는 마음에 한 말씀 드렸습니다.
♧
오늘도 안전하시고 건강 잘 지키십시오!
내일이 입추입니다. 오곡이 무르익는 가을
기쁘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김병근	안계종시인님 北海道 여름 휴가 다녀 왔습니다 좋은 추억이 되리라 봅니다 시인님께서도 불볕 같은 여름날의 일상 멋진 추억하나 남기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요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8/7 11:34

박희홍

2018-08-06 08:04

김병근 시인님

“:낚시 1. 2. 3.
인생을 낚는 기다림이다

영혼을 낚는 지옥문이다

忍耐하라 그리하면
쾌감의 환희는 그대 몫이다 “

짧고 명쾌한 시향에서
많은 것을 깨닫게 합니다.

인생살이는 기다림과 같은 것
늘 오늘보다는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기에
불행보다 행복을 생각하게 합니다.
고운 시심에 고맙게 잘 배독하고 갑니다.

김병근 시인님
이웃나라 北海道(홋카이도)로 여름휴가 잘 다녀오셨습니다.
불볕더위를 잠시 피해 힐링을 하는 것은 재충전을 위한 힘이 됩니다.

입추의 여지없이 구름 한 점 없이
불볕더위에 무방비함에
내일이면 입추인데 입추 여지가 있어
조금은 시원해지리라 믿어 봅니다.

늘 귀한 말씀 전해 주심 고맙습니다.
한 주를 힘차게 시작하시고
고운 한 주일을 보내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김병근	박희홍시인님 새겨주신 귀한 말씀 곱게 담아 봅니다 오늘이 입추이니 불볕 더위도 시절지나면 언젠가 그리움으로 묻어 나겠지요 언제나 강건하신 모습으로 많이 이끌어주시기를 바랍니다 8월의 일상이 즐겁고 고운 날들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8/7 15:55

홍재륜

2018-08-06 09:04

낚시는 좋아하지 않지만 그 기다림의 인내 만큼은
배람 하고 갑니다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홍재륜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이 여름날의 일상 건강하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8/7 15:58

장광규

2018-08-06 09:14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낚시는 기다림이지요.
낚시는 기쁨을 낚는 것이지요.
때로는 속임수를 쓰는 것이지요.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장광규시인님 곱게 주신 말씀 새겨 담아 봅니다 8월의 일상 곱게 빚어 가시고요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8/7 16:03

이석구

2018-08-06 11:18

인생의 꽃은 인내뿐입니다.
참고 기다림은 희망찬 내일의
성취를 맛보게 됩니다.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는
무더위 물리치고 건강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말씀처럼 인내하다 보면 좋은 시절 오리라 봅니다 이 여름날의 일상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8/8 16:55

박진표

2018-08-06 12:09

김병근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께서도 주어진 일상이 즐겁고 고운 날들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8/8 16:58

김기전

2018-08-06 16:03

김병근 시인님 낚시1.2.3~
고운 시향에 편히 쉬어갑니다
폭염속에서도 늘 건강하시고
웃음꽃 피우는 나날이
계속 되시기를 바라며 언제나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김병근	김기전 시인님 고운 말씀 새겨 담아봅니다 이 여름 날의 일상이 즐겁고 고운 날들로 아름답게 꽃 피우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8/8 17:00

김상훈

2018-08-06 17:35

광기에 가까운 폭염의 열병합이
줄창 종말의 환각으로 빠지게 하는 나날
가을은 멀고, 이곳에서 마음만 가깝다
하지만 하늘이 저렇게 노하기까지
인간들이 저지른 행위부터 반성해야 할 듯,
하늘이라고 그동안 생채기가 없었으랴

잠시라도 고뇌가 있었을 글에 눈 맞춤하며
짬 나는 시간을 타 잠깐 들렀다 갑니다.
곧 오겠죠? 가을?


김병근	김상훈 시인님 주신 고운 글 새겨 담아봅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요 여름 일정 곱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8/9 17:01

김순태

2018-08-06 18:31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을 낚는 기다림 공감합니다
더운 날씨 잘 계시지요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 여름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8/9 17:03

안미숙

2018-08-06 18:33

낚시 / 안미숙

걸리면 죽는다

거는 자와 걸리는 자
어느쪽이 진정 잡히는 자일까요.

때로 그 낚시대 앞을 떠날줄 모르는 태공은
스스로의 시간을 묶어 두기도 하지요.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신 낚시~
내일은 또 어떤 시어를 낚으실지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안미숙 시인님 곱게 새기신 글 음미합니다 여름날의 일상 곱게 빚어 가십시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8/9 17:11

박진표

2018-08-06 22:57

김병근 시인님!!!
저무는 월요일 입니다.
오늘도 많이 무더웠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늘 힘찬 격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하루의 소중한 시간들이 알차고 평온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8/10 14:37

유등자

2018-08-07 17:36

김병근 시인님
기름길 달려 여까지온 여장세월
석탄만 퍼붙고 불만 지피면 폭음이 짖어지고
8 윌 열차가 물끌는 소리에 서럽게 울어가며
달 립니다
여름 불가마가 마지막 불타 오름니다
얼마남지 않은 여름 그래도 미워하지 말고
하루하루 건강하게 보네세요
해지는 저녁시간 근무처에서 다녀갑니다


김병근	유등자 시인님 고운 마음으로 새겨 주신 정겨운 말씀 곱게 간직합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하시길 바라고요 건강한 모습으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8/10 14:36

이순예

2018-08-07 20:47

김병근 시인님
낙시
인생을 낚는 기다림이다
감동 글 되새기며 애독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활기차고 건강한 8월 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김병근	이순예 시인님 곱게 다녀 가신 귀한 걸음 마음에 새겨 감사함을 전합니다 건강하시고요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8/10 14:29

박진표

2018-08-07 22:37

김병근 시인님!!!
무더위에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의 문도 사랑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마음으로 격려와 힘을 실어 주시니 많은 시인님들의 사랑을 받으시나 봅니다 시인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가꾸어 가시길 바랍니다	8/10 14:27

김영주

2018-08-07 23:19

시인님 반갑습니다.
뙤약볕 날씨에
계절의 무더움으로
요즈음 수고 많이 하셨지요.

달콤한 향으로 이어지는
멋진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이렇게도 좋은데 ~ ♡

계속 바쁘게 돌아가는
저의 순간 삶의 시간은
아쉬움으로 가슴 애이게
흘러가네요.

서재를
자주 방문하지 못하지만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기쁨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웃으며 자주 방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셔요.

잠깐 행복한 기쁨으로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김영주 시인님 요즘 무척 바쁘시나 봅니다 열정적이시든 서재 활동이 뜸하시니 말입니다 이렇게 불볕 더위 기승을 부리니 건강 유념하시고요 여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래 봅니다 기회 만들어 茶 한잔 합시다 영주 시인님	8/10 14:25

김희선

2018-08-07 23:23

낚시..
짧지만 깊은 시심으로
담아내셨네요..
의미 깊은 시 마음에 담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8월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김병근	김희선 지회장님 고운 격려 남기시고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지회의 큰 소임을 맡아 애써시는 모습 사랑합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이 여름날의 일상 즐겁고 아름답게 빚어 가십시오	8/10 14:24

김정택

2018-08-08 01:45

시인님
안녕하세요
낚시 1 2 3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가을의 문턱을 노크하는 입추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병근	김정택시인님 곱게 주신 글 감사히 새겨 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이 여름날의 일상 즐겁고 아름답게 빚어 가십시오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8/10 14:21

정회선

2018-08-08 13:27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여름 날의 땀을 식혀 봅니다.

인생의 내공이 깊은 시향에
큰 배움을 합니다.

기다려라.
큰 꿈이 이루리라.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누리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정회선 시인님 마음에 와 닿는 고운 새김의 말씀 남기시고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요 여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8/10 14:21

안계종

2018-08-09 06:16

김병근 시인님!
좋은 아침! 가을이 왔나 봅니다.
새벽으로는 조금은 시원합니다.
건강히 지내셨으니 풍성한 가을이 기다리겠지요.
심신으로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점점 활동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모임도, 초대도, 행사도 반기고 참여해야 합니다.
가는 곳마다 웃음을 주고 기쁘게 지냅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가시는 길이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항상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안계종시인님 서재에 힘찬 격려와 교훈 같은 말씀으로 힘실어주시니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 하시고요 여름날의 일상이 곱고 아름다운 시간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8/10 14:20

박진표

2018-08-09 08:18

김병근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웃음가득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변함없는 격려의 말씀으로 힘실어 주시고 서재마다 불을 밝혀 주시니 정말 멋지십니다 감사드리고요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시간들 빚어 가십시오	8/10 14:19

이영태

2018-08-09 15:49

존경하는 시인님!
대단한 찜통더위에도 굳굳하게 인내하십니다 ㅎ
광활한 수평선 바라보시며 강태공의 피서법도
올여름엔 제격이겠습니다
제가 눈 치료하너라 댓글 확인이 어려워서
이리 늦었습니다. 양해 해 주십시오
언제나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고마움
마음 깊이 늘 새김합니다
폭염도 이제 입추 말복이 지나면 한 풀
꺽히겠지요
조금만 더 참으시고 행복한 여정 열어가십시오.


김병근	이영태시인님 곱게 다녀 가심 진심 감사드립니다 눈 치료 잘받으시고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좋은 말씀 많이 주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요 아프지 마시길 바랍니다	8/10 14:05

이정규

2018-08-09 16:50

김병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입추가 지나도 더위가 꺽일줄 모르네요.
말복과 처서가 지나가면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올것을 기대가며 기다려 봅니다..
오늘은 영남대학병원 안과에 또 검사하고 왔습니다
호전도 악화도 없이 없이 똑같습니다
아마도 계속 약을 복용하고 있어 현상유지가 되나 봅니다
강건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김병근	이정규 선생님 잘지내시지요 어느새 세월이 많이 흘렸습니다 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요 건강이 최고 아닙니까 눈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기회 만들어 눈 수술을 해야 하는데 무섭습니다 선생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8/10 14:04

박진표

2018-08-09 21:32

김병근 시인님!!!
오늘도 많이 무더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목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시인님 시인님께서도 여름날의 일상 곱고 아름답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8/10 14:01

김선목

2018-08-09 21:33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닉싯대1.2.3
낙싯대의 크기를 1호, 2호, 3호라 하던가요
낙싯대 3대를 펼쳐 놓으시고
인생을 영혼을 인내를 낚으시는
사람의 마음을 낚으시는군요
멋진 시향에 여름을 담구니
시원하고 싱싱한 대어를 많이 잡으시길 바랍니다
건강과 평안하심을 빕니다.


김병근	김선목시인님 곱게 격려의 말씀 주시고 서재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 하시고요 오고가는 시절의 맛을 곱게 낚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8/10 13:53

김나현

2018-08-09 22:49

耐하라 그리하면
쾌감의 환희는 그대 몫이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짧고 멋진 세편의 시향에
빠져듭니다
인생은 인내요 인내의 끝은
쾌감입니다 낚싯대를 드리우고
대어를 낚을때 까지 인내하겠습니다
더운 여름도 이제 곧 떠날듯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김나현 시인님 고운 걸음 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이 여름날의 일상이 곱고 아름답게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요 향필하시어 고운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기를 기원합니다	8/10 13:52

이문희

2018-08-09 23:00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할때마다
가슴저리게 느끼는 것은 내 일
뒤로하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사방에서 읽을 때 가슴 뭉클 함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입추가 지나고 말복을 눈 앞에
바라 보면서는 무안가 날씨도 조금은
달라져야 할 탠데 오히려 열 받은
대지위에 증기탕 같은 폭염이 연이어
끝도 없는 횡포만 부리고 있습니다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기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김병근	이문희시인님 언제나 서재에 곱게 오셔서 좋은 말씀 격려로 힘 실어 주시고 다녀 가시니 그저 송구하고 부끄러울 뿐입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고운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원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만나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이문희시인님	8/10 13:47

박진표

2018-08-10 08:26

김병근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금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께서도 불금 되시고요 오늘 멋진 시간 빚어 가십시오 항상 고맙습니다	8/10 14:38

이동백

2018-08-10 12:51

김병근 시인님!
일본 홋카이도 여행은 잘 다녀 오셨지요?
넘 오랜만에 들려서 송구 합니다.
사라호가 휩쓸고 지나간해에 태어 나셨다는 소식도
알게 하여 주셨고
올려주신 낚시 1. 2. 3.의 단시의 시향에 취해봤구요.
순 우리말 글짓기 에 물론 응모 하셨지요?
우리함께 기쁜 소식이 전해지길
기대해 보면서 길고긴 여름 무탈하게
넘기시길 기원 합니다.


김병근	옙 시인님 덕분에 잘 뎅겨왔습니다 이제 가끔씩 소슬한 바람 불어 오니 곧 풍요로운 가을이 문을 여리라 봅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요 향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8/10 14:44

김이진

2018-08-10 16:27

忍耐하라 그리하면
쾌감의 환희는 그대 몫이다

김병근 시인님 멋진 시향에 젖습니다.
숨통을 조여오는 폭염도 참고 견디니
가을바람이 우리들 가슴 속으로 살짜기 파고 들겠지요.
멋진 시인님 주말 행복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직은 폭염으로 세상이 난리들 이지만 아침으로 불어 오는 서늘 바람에 가을의 숨소리를 느껴봅니다 고운 걸음으로 상큼하신 마음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이 여름날의 일상이 즐겁고 아름답게 열어 가시기를 바라고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힘찬 시간 빚어 가십시오	8/12 05:21

박진표

2018-08-10 21:37

김병근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무는 금요일 입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늘 고운 말씀으로 새김의 교훈을 주시니 이 또한 저의 福이라 여겨 봅니다 감사드리고요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신 모습으로 즐거움과 행복함으로 웃음 꽃 피우시기를 바랍니다	8/12 05:25

최숙경

2018-08-10 22:09

김병근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짧은 시지만 긴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남은 여름도 건강 잘 챙기시길요.^^


김병근	시인님 잘 지내시죠 덕분으로 힘차게 살고 있습니다 정말 무더운 여름 입니다 시인님 건강 유념 하시고요 이 여름날의 일상 그저 즐기시고 즐겁고 아름다운 날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고운 걸음 다녀 가심 감사드리고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8/12 05:31

이은주

2018-08-11 02:41

낚시에서 인생을...

저는 낚시를 가 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는데도
공감이 됩니다..

영혼의 지옥문을 낚는 듯한
기나긴 기다림도
인생의 그것과 닮아 있고
쾌감의 환희가 인내한 자의
몫이 되는 것 또한
인생의 그것과 같으니까요...

짧은 시에 담겨진 깊은 시심에
오래 머물다 갑니다~^^


김병근	곱게 새겨주신말씀 담아 봅니다 시인님 께서도 이 무더운 여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고요 소중한 시간들 곱게 빚어 가시고 향필 하십시요 기회되면 한번 보도록 합시다 시인님	8/12 05:37

홍사윤

2018-08-11 11:28

잘 지내고 계시죠! 김병근 시인님
계절이 우리 곁으로
다가올 때면 설렘을 안겨주며
우리에게 다가오 듯
하루하루 쳇바퀴 도는 삶이
설렘으로 지낼 수 있는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래봅니다
여름 무더위 고생하셨습니다!
먼 발치에서 더위를 식혀주는
바람을 보내고 있는 가을 다가오고 있어요!
반갑게 다가오는 그날의 기다림을 안고
설레는 마음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시고
가을엔 더욱 사랑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아침으로 서늘한 바람을 느끼니 또 다른 시절이 손짓을 하나봅니다 곱게 주신 말씀 새겨 담으며 서재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이 여름날의 일상 곱게 즐기시길 바라고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주어진 소중한 시간들 곱고 아름답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휴일 아름답게 열어 가십시오 홍사윤시인님	8/12 05:45

박진표

2018-08-11 12:32

김병근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힘찬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리고요 시인님께서도 고운 시간 빚어 가시고요 휴일 가족들과 오붓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8/12 05:51

김국현

2018-08-11 15:52

김병근 시인님!!

오렌만에 시인님 서재에 다녀갑니다
늘
향기나는 글이 감동입니다
많이 더웠지요
인내하였기에
오늘은 제법 바람이 부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병근	김국현 시인님 잘지내시지요 건강하시면 됩니다 만사 건강이 최고입니다 이 불볕의 폭염도 때 되면 지나 가리니 그저 힘찬 모습으로 향필 하시고요 이 여름날의 일상 즐겁고 아름답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휴일 곱게 열어 가십시오 시인님	8/12 05:59

장광규

2018-08-11 20:08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낚시는 기다림이기도 하지요.
낚시는 인내를 배우는 것이기도 하지요.
더위를 참고 견디는 것이지요.
더위와 싸워 이기는 것이지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지요 고운글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이 폭염의 날씨도 때 되면 지나가기에 여름날의 일상 즐겁고 아름 답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8/12 06:05

이문희

2018-08-11 20:30

항상 고마우신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도 꼭 뵙고 싶은 마음 입니다만
저는 나이가(팔순) 많은 사람입니다
크게 실망하실가 그것이 두렵습니다

멀리 계신 김상훈 시이님과도 서재에서
만나 다정한 안부 살피며 지냅니다
평소에 지론이 판편의 명시보다 더
소중한 것이 인맥을 쌓는 일이라
생각하며 살거든요

소생 연락처 번호 남겨드립니다
서을에 오실기회 계시거든 연락
주시면 반가운 얼굴 뵙고 싶습니다
(010-6550-8876) 이문희 입니다)

견우직녀 만나는 칠석을 눈 앞에 바라 보면서도
가로수 풀잎조차 목이 타 한숨 짓게 합니다
아마 금년 칠석날는 견우 직녀도 비키니 입고
서로 만나야 할 것 같습니다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꼭 잘 지키시어 노벨문학상
타실때 까지 선명한 발자취 일신우일신
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늘 존경합니다. 고마우신 시인님


김병근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마음을 열어 주시니 그저 마음이 편하고 참 좋습니다 저의 백씨께서도 여든 하나의 나이 이고 제가 耳順의 입니다 어떻게 사는냐가 소중 하지 나이는 숫자 일 뿐이라 여겨 봅니다 허락하신다면 언젠가 만 나게 된다면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주신 전번 고이 입력하여 가끔 안부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유념 하시고요 강건 하셔야 됩니다 휴일 힘차게 열어 가십시요 이문희시인님	8/12 06:54

박상현 2019-03-20 19:56	봄비가 토독토독 소리를 내며 창가에 흘러내리네요 이 비가 그치면 아기 손 같은 꽃들이 빗방울 수 만큼 피어나겠지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내리는 날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 꽃 시 배람하고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달그림자에 숨은 숨소리

산에 꽃 피고 지는 것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70	여우비	35	김보승	2018-10-28

169	네가 너로 인해	52	김보승	2018-10-22

168	파란 만추	11	김보승	2018-10-21

167	가을 너는 더디 가거라	63	김보승	2018-10-02

166	어허, 가을인가요	79	김보승	2018-09-19

165	아... 파란 가을	64	김보승	2018-09-14

164	해무 海霧	98	김보승	2018-09-07

163	이제나저제나 / 조락 凋落	93	김보승	2018-08-31

162	솔릭이 지나간 공원 숲에는	76	김보승	2018-08-25

161	가을이 울어라	87	김보승	2018-08-20

160	검은 길 위에서	89	김보승	2018-08-15

159	달그림자에 숨은 숨소리	42	김보승	2018-08-12

158	낚시 1. 2. 3.	91	김보승	2018-08-05

157	산에 꽃 피고 지는 것을	82	김보승	2018-07-30

156	바라오니 神이여 들어주소서!	63	김보승	2018-07-24

155	하얀 구름이 예쁘던 어느 봄 낮의 꿈에	91	김보승	2018-07-13

154	하늘을 섬기는 꽃	113	김보승	2018-07-01

153	내 청춘의 봄날은	112	김보승	2018-06-16

152	한민족	26	김보승	2018-06-11

151	나는 淸心으로 돌아앉아	68	김보승	2018-06-03

	1 2 3 4 5 6 7 8 9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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