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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6-11 04:21

ㆍIP: 223.xxx.133

한민족

한민족

김 보 승

분단 70년 혼돈 열강들 불같은 성토
3.8선 총 맞은 녹슨 철모 봄빛이 어려
한민족 찬란한 부활 밤하늘은 밝아라.

안계종 2018-06-11 05:29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일 잘 보내셨겠지요. 저도 바쁜 날이었지만 화목하게 지냈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믿고, 서로 반갑게 만나 다정한 이야기로 오찬도 함께 했답니다. 일상의 월요일! 아침이 밝아오기도 전에 새벽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단비라 여기니 한결 마음도 차분해지고 가볍습니다. 오늘도 하시는 일들 가운데 안전과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인연과 관계가 많아질수록 삶이 복잡해지고 이야깃거리도 많아지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니 뜻 모를 이야기로 뒤 담화가 들리더라도 그러려니 하며 너털웃음 한번 웃어 넘겨주는 배려와 자비도 소중한 감정인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나이 속에 묻어나는 성숙함이 요동하지 않는 힘이 되는 것도 같습니다. 삶의 생활이 바쁘게 돌아가더라도 중요한 건 바라보는 가족이 있는 가장이요 호주라는 것이지요. 항상 기쁜마음으로 즐기시는 여유로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언제 뵙더라도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잘 이겨내시고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짧은 시의 내용속에 통일을 기원하심이 의미 깊습니다. 고맙습니다.

유등자 2018-06-11 08:23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쓰라린 한만족을 지피셨네요 분단 70년 혼돈 열강들 불 같은 성토 3.8선 총 맞은 녹슨 철모 봄빛 가득해 한민족 찬란한 부활 밤하늘아 밝아라 한시라도 편할날없는 이평화로운 나라 무궁화 꽃비는 이땅에 누가 총뿌리를 겨누고 있습니까 슬품니다 너무슬푸네요

홍사윤 2018-06-11 09:16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월요일 힘찬 출발하셨지요! 즐거운 하루 행복한 6월 되시기 바라며 늘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미련없게 아쉬움 없는 삶이 되시기 바라며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행운을 보내드립니다 파이팅하세요! 멋진시 ''한민족'' 잘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 하루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석구 2018-06-11 09:49	신록이 짙푸르러 옵니다.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한민족의 염원 세상은 넓은데 희망의 꽃이 피지요. 즐겁고 건필하세요.

가혜자 2018-06-11 12:55	호국의 달 6월! 한민족 ... 한맺힌 한민족의 염원을 담아 올려주신 옥고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김병근시인님! 초록초록 꿈 영글어 환경의 파수꾼이 되어 천연 옷 입으시고 나비처럼 나풀나풀 날지 못해도 번데기의 꿈은 살아있어서 목마르고 아픈 누군가에게 이로움만 주는 시인님 제 몸 타는 줄 어찌 몰랐을까 신이 주신선물 오디 드시옵고 늘 건강 건필하소서 ♡ 시인님^^

홍종화 2018-06-11 14:34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한민족' 짧은 글이었지만 너무나 의미있는 글있습니다. 시인님 깊은 시심 느껴지게하는 멋진 글입니다. 시인님 바쁘신 일상에도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과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깊은 시심에 집필하신 '한민족'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장광규 2018-06-11 18:25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지요. 6.25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3.8선을 원망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녹슨 철모가 슬픈 세월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튼튼한 나라를 만들고 지켜야겠지요.

이정규 2018-06-11 19:20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마음을 비우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새로운 한주도 잘 보내시고 행삿날 뵙겠습니다 !

이동백 2018-06-11 19:51	김병근 시인님! 올려주신 "한민족" 호국의 달에 통일을 염원하는 단시에 머물러 봅니다. 어느덧 협회 여름행사가 이번 주말로 다가왔네요. 짧은시 공모전에 좋은소식 기대해 봅니다. 내내 건안 건필 하시며 즐거운 날들 되셔요.

현원섭 2018-06-11 23:03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붉은 피로 물들었던 유월의 역사가 70년 세월 속에 잠들어있었네요 세월 속에 묻히고 사라져야 할 민족의 설움과 분단 이제는 하나가 되어 겨레의 염원을 이루어야 할 때가 되었지요 타국의 힘이 아닌 스스로 자주독립해야 하는 한마음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네요 <한민족> 의미 가득한 글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권경희 2018-06-11 23:45	분단 70년 하나의 봄날에 맞잡은 손 침묵을 땅을 일구워 평화와 번영의 꽃으로 옹골차게 피우길 간절히 기온합니다. 시인님 짧은 글 멋진 시심 배독합니다.

김상훈 2018-06-12 03:10	이번 행사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 부득이하게 행삿날과 겹치는 해외 출타가 있어 참석 못하는 죄로 이런 부탁이라도 남깁니다. 응모작에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리며 잠시 들러 인사하고 갑니다.

박진표 2018-06-12 08:43	김병근 시인님!!! 한민족... 한민족의 찬란한 부활을 저도 함께 빌어봅니다. 희망의 화요일. 기분좋게 하루 출발 하시고 시인님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2018-06-12 09:06	김병근 시인님 곱게 빚어놓은 시향에 오래도록 머물러 봅니다 이제 무더위가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더운날 건강 관리 잘하시고 뜻하시고 원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는 6월 되십시오 이번주가 문협 여름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뵙기를 청합니다.

김인숙 2018-06-12 11:14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 한민족 뜨거운 시향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김이진 2018-06-12 13:33	평화로 가는 길 지금 북미정상회담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지요. 머지 않아 남북이 편안하게 왕래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박기만 2018-06-13 00:51	김병근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한민족" 슬픈 시심에 머물며 마음 느껴지는 아름답고 굳은 애국 시향에 머물며 여러번 배독하고 갑니다 이제 여름에 본격 들어섰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유등자 2018-06-13 20:12	김병근 시인님 어둠이 내리는 저녁 시간입니다 풍부한 표현력에 개성이 넘치는 시인님 오늘 도 활기차고 멋진날 신기루 되셨나요 아침이면 누구를 면접 하며 무순 대화 가 가능할까 하면서 하루 일 끝나는 저녁에서야 대한협회 서재를 노크해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신분성에 존경심 가득히 오늘도 일상에서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알찬 하루 일정 피곤 함 쉼하십시요

김흥님 2018-06-13 21:41	반갑습니다 시인님~~ 분단의 민족사에 희망이 보이는 듯 합니다 모쪼록, 바삐 움직이는 교류속에서 한민족의 찬란한 역사가 다시 쓰여지기를 소망해봅니다

박희홍 2018-06-14 10:07	김병근 시인님 “한민족 분단 70년 혼돈 열강들 불 같은 성토 3.8선 총 맞은 녹슨 철모 봄빛 가득해 한민족 찬란한 부활 밤하늘아 밝아라“ 짧은 시에 통일과 평화에 대한 열망이 알알이 박혔군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시심처럼 “한민족 찬란한 부활 밤하늘아 밝아라”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바쁘신 일정 속에 틈새를 이용해 쉬시면서 건강관리 잘하시고 하시는 프로젝트 끝나 조금 여유로운 때가 오는 날 뵙지요. 강건하시고 행복한 생각 속에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석옥자 2018-06-14 17:21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인사드리려 왔습니다.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이제 토요일이면 우리들의 잔치가 있어서 행사장에서 반갑게 만나요 곱고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시인님!

이문희 2018-06-14 22:09	ㅈ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민족" 한 민족 모두의 가슴에 간절한 기도로 꽃 피운 진한 시향을 가슴을 활짝 열어 담아갑니다 때 이른 더위에 지친 대지위에 비를 내려주시고 과열로 달아 오른 대지위를 촉촉히 적셔 주시어 한결 맑고 시윈함을 느끼는 축복 받은 날씨입니다 더욱 더 건필 건승하사고 오늘도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합니다 시인님

윤춘순 2018-06-15 03:07	분단 70년 혼돈 열강들 불 같은 성토 3.8선 총 맞은 녹슨 철모 봄빛 가득해 한민족 찬란한 부활 밤하늘아 밝아라 김병근시인님 짧지만 수많은 언어의 메시지 꼭 부활하리라 굳은 믿음. 감사히 머물어갑니다.

박진표 2018-06-15 07:03	김병근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금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웃음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기전 2018-06-15 10:21	김병근 시인님 한민족~ 고운 시향에 취해 갑니다 가까운 시간안에 꼭 통일이 되어서 우리 민족이 함께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모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고 작은 행복도 놓치지 않는 멋진 금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찬석 2018-07-11 18:35	안녕 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오늘 부터 장마비가 그치니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한민족" 고운 시향이 수정같이 맑고 아름다움으로 내 마음 한켠에 촉촉이 적셔 줍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내 청춘의 봄날은

나는 淸心으로 돌아앉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70	여우비	35	김보승	2018-10-28

169	네가 너로 인해	52	김보승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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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낚시 1. 2. 3.	91	김보승	20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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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하늘을 섬기는 꽃	113	김보승	2018-07-01

153	내 청춘의 봄날은	112	김보승	2018-06-16

152	한민족	26	김보승	2018-06-11

151	나는 淸心으로 돌아앉아	68	김보승	20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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