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22-06-29 07:06

ㆍIP: 1.xxx.128

간곡한 안부

간곡한 안부

김 보 승

마음에 움트는 푸릇한 그대 생각에

안녕하냐, 건강하냐, 보고 싶다, 그립다 말 보다
아프지는 않으냐고, 포근한 운을 던져 보홉니다.

한겨울 계곡 같은 냉커피 한 잔에

불멸의 여름날을 평온히 식히시라
부챗살에 그 향기 쓸어 담아 고이 드리옵니다.

아무쪼록 감사와 배려와 나눔의 알찬 생활로
그저 무탈하게 잘 지내시고 건승하옵소서.

만 하 晩夏의 끝자락에 그립게 서서
간곡한 안부 그대 곁에 띄워 보내옵니다.

*만 하 晩夏= 6월

박희홍 2022-06-29 07:30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만 하 晩夏의 끝자락에 그립게 서서 간곡한 안부 그대 곁에 띄워 보내옵니다.”라는 “간곡한 안부” 감명 깊게 배람하고 한 수 배워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사 날 건강한 모습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늘 건승하시길 빕니다. 비는 내리지 않고 마른장마인지 찜통더위에 사람을 지치게 하는 날입니다. 본격적인 성하의 계절 칠원에는 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술슬 잘 풀리는 멋지고 행복한 날이길 바랍니다. 건필로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2022-06-29 23:44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녹음처럼 짙은 그리움이 담긴 이틋한 안부의 글향에 머물면서 잠시 시인님 마음을 혜아려 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더위 잘 이기시고 행복한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2022-06-30 00:02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귀하신 시인 님께서 저의 서재에 다녀가시면서 좋은 격려 말씀 주셨기에 잰 걸음으로 시인님의 서재에 오랜만에 찾아 왔습니다. 시인님께서 발표하신 신작 "간곡한 부탁" 부처님의 진신사리 같은 간절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기원하신 싯구 감동입니다. 특히 제가 오래 머무른 곳은 "안녕하냐, 건강하냐, 보고 싶다, 그립다 말 보다 아프지는 않으냐고, 포근한 운을 던져 봅니다". 형식적인 인사말 보다" 아프지 않느냐"고 하는 말이 상대를 더 감동 시키는 말이지요. 시인님의 감동의 시를 배람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2022-06-30 03:13	안녕하십니까 김보승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연일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열대야와 밤새 싸웁니다 곱게 집필하신 "간곡한 안부"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늘 향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장광규 2022-06-30 08:19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안부를 묻고 안부를 전하는 것은 우리들의 일상에서 포근한 마음이지요. 건강이 소중함을 느끼는 계절입니다. 더위를 이기는 것은 건강한 힘입니다. 웃으며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권경우 2022-06-30 08:39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집필하신 '간곡한 안부' 잘 배람하며 '불멸의 여름날을 평온히 식히시라 부챗살에 그 향기 쓸어 담아 고이 드리옵니다.' 시인님의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서정의 결에 젖어 봅니다. 멋진 작품 고맙습니다. 6월 마지막 날입니다. 아쉬웠던 일 모두 잊으시고 늘 건강과 행복함이 함께하는 멋진 7월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기숙 2022-06-30 10:33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6월의 마지막 날 아침에 방긋 미소 지으며 안부 인사 드립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한 편의시 작품인, ★간곡한 안부★ 애틋한 사랑과 마음으로 창작 하신 글향에 취하여 잠시 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다가오는 7월은 기쁜 마음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시고 곱게 맞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장우 2022-07-01 16:50	김보승 시인님 시심에 시감하면서 겨울철이나 여름철 이겨나는 우리네 삶속에 까깝고도 그리운 사람들에게 안부의 인사가 얼마나 큰 위로일까 알게 되었습니다 전화나 카톡으로 위로와 격려의 안부 소식 즉시 해야겠구나 생각되네요 시인님 올 여름 잘 이겨나시거 건필 바랍니다

박진표 2022-07-02 15:54	김보승 시인님!!! 7월의 둘째 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여름이 시작됨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7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7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안계종 2022-07-03 00:22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대구 시내는 무척 더웠을텐데.. 소나무가 있는 계곡에 피서 나와서 시원하게 보내고 온 주말이었습니다. 항상 안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코로나와 씨름하는 사이 상반기를 마치고 혹서기로 하반기를 시작했네요. 잘 이겨내시고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을 맞으십시오. 건강을 기원드리며 삶의 여정을 축복합니다. 편안한 주말 밤 되십시오!.

김정남 2022-07-03 01:54	7월의 초입인데 너무나~더워서 날마다 더위와 사투중 입니다 요즘같은 날중에는 누가 어찌지내고들 있는지 참 깜깜 ~하게 지내는듯 해요 나이가 더해질수록 더욱 그러듯 합니다 늦은 시간 잠시들러 시의 은율로 잠시나마 더위와 바꿔 봅니다 늘 시원한 여름날 되세요 시인님...

염경희 2022-07-03 11:3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부산은 더 덥겠지요 하지만 쉽게 가 볼 수 있는 바닷가가 있으니 다행입니다 여기는 마음 먹고 나서야 가 보는 물가입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시고 부럽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현주 2022-07-04 05:41	시인님 안녕하세요 모기 한 마리가 잠을 걷어내고 있는 이른새벽 바쁘다는 핑계로 올만에 시인님 서재에 문을 열었습니다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마음놓고 쉼하고 갑니다 한주 멋지게 장식하시길.. 감사합니다

염규식 2022-07-05 11:26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7월의 불볕 더위입니다 한 주의 피곤함을 날리는 해질녁 가벼운 산책도 좋을 것 같군요 곱게 열정으로 지피신 시 한 편 배람합니다 다가오는 한 주도 늘 감사하며 승리하는 한 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늘 강건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최이천 2022-07-06 09:38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찜통더위 열대야 습기와 더위 불쾌 지수 높습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간곡한 안부 불멸의 여름날을 평온히 식히시라 부챗살에 그 향기 쓸어 담아 고이 드리옵니다. 아무쪼록 감사와 배려와 나눔의 알찬 생활로 그저 무탈하게 잘 지내시고 건승하옵소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정윤 2022-07-16 09:49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개로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장맛비와 함께 찾아온 7월 벌써 오늘이 초복입니다 이곳 울산에는 아침부터 무더위가 기승을부리고 있습니다 더운날씨 또다시 고개 든 신종 바이러스에 조심하시고 건강한 여름보내시길 바라며 올려주신 시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전남혁 2022-07-16 09:57	그간 잘 계셨는지요 김보승 시인님 늦게 서재 들렀습니다 기후변화로 이전과 틀리는 이 땅의 오감이 낯설기만 합니다 배려 가득 지펴 주신 '간곡한' 안주의 시 편을 배람하며 창작의 열정과 진보를 염원드립니다.

오철수 2022-08-04 12:17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한세상 뿌리깊지못한 생을 살다 보니 시인님 서재 방문조차 아슴푸레 먼 듯 합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옥고를 접하며 시인님의 시(詩) 사랑을 배움합니다. 시인님! 지구촌을 태워버릴 듯 쏟아져내리는 폭염에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심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8월 되십시오.

배정숙 2022-08-07 12:10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긴 터널을 지나 시원한 가을의 문 앞에 서 봅니다 시인님의 간곡한 안부 공감 백배입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향필하시고 늘 건강하시며 언제까지나 영원히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여명에 핀 꿈

길/ 그, 詩로/ 순리대로/知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