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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22-02-02 16:17

ㆍIP: 1.xxx.128

각오 覺悟

각오 覺悟

武照/김 보 승

누구에게나

주어진 삶과 세월에는
남겨둘 잔고가 없다

아마도 이것은
영구불변의 진리이다

하여

잘 쓰고 잘 다듬어
삶 같은 세월에 미안해 말자

어쩌면 부모에게 물려받은
선물 같은 고귀한 시간

헛되이 흘려보내지 않도록
후회 없는 열정을 다하며 살자

그 세월의 삶
한 푼의 에누리도 없이 말이다.

임석순 2022-02-02 17:42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날은 잘 지내셨는지요. 알뜰하게 사는 삶이야 말로 부모님이 물려주신 귀한 몸 멋진 생각을 이 세상에서 아름답게 맘껏 펼치고 살아 간다면 좋겠습니다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해야하는 "각오覺悟"를 배람하게 해주셔서 감사히 배람하고 느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2022-02-02 18:27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武照 김보승 시인님 감명 깊게 지피신 글향 “각오覺悟” 좋습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임인년 2월 참으로 빛의 속도로 지나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연휴가 끝나 생활 현장으로 복귀하는 날 올해 설명절 평온하지 못한 명절이지만 마음만은 평온하고 아늑했으리라 믿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돼야 우리 일상이 회복되어 경제가 살아나고 우리 마음에도 안정이 찾아올 것인데 곧 그리되겠지요. 우리 그날까지 힘냅시다. 힘 건강과 함께 늘 유쾌 상쾌 통쾌한 나날을 보내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내일 모래가 입춘 입춘대길건양다경(立春大吉建陽多慶)하소서.

김수잔 2022-02-03 03:45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게 나마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주어진 삶과 세월에는 남겨둘 잔고가 없이 한 푼의 에 누리도 없이 잘 쓰야겠어요 시인님의 멋진 글향에 큰 지헤 얻어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최이천 2022-02-03 05:23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세월이 뭐길래 설을 안겨주는지 버려주는 건지 두고 가네요. 남은 것 아껴서 살라 하네요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각오覺悟 헛되이 흘러 보내지 않도록 후회 없는 열정을 다하며 살자 그 세월의 삶 한 푼의 에 누리도 없이 말이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정기현 2022-02-03 10:02	내일 이면 입춘! 새 봄의 시작을 시인님의 "각오"에 담긴 시향에 신발 끈 조여메고 마음을 다잡는 아침입니다. 주어진 삶과 세월엔 한푼의 잔고없이 에누리도 없는 삶이도록 해야겠습니다. 김보승 시인님! 멋진 시향에 마음두고 갑니다.

염규식 2022-02-03 15:13	시인님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저희는 이번주까지 휴무지만 저는 바빠서 출근했습니다 제가 아는 주위사람들 모두 코로나에 확진되어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네요 시인님께서도 건강 조심하시구요 코로나에 조심하셔요 열정으로 피우신 시 한 편 잘 배람하고갑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구요 행복한 오후 되십시요---^^

가혜자 2022-02-03 23:51	임이여 얼마나 힘들었나요 얼마나 아팠었나요 입가리고 안경에 이슬 맺히도록 인내하고 굳세게 살아낸 임이여 임인년 복되고 건강하소서

박외도 2022-02-04 05:52	존경하는 김병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각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봄으로 들어선다는 입춘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문장우 2022-02-04 17:38	김보승 시인님 시향에 공감합니다 주어진 시간 사랑하며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겠지요 주어진 나의 하루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요 매일의 삶속에 기쁨과 행복의 나날이길 바랍니다

김정윤 2022-02-05 15:00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늦은 인사 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개로 서재를 찾아뵙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임인년 새해는 벌써 입춘이 지났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마음을 열어봅니다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신 마음 감사 드리며 올 한해도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배정숙 2022-02-05 19:11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각오" 마음 젖어봅니다 새해 새 도전을 다짐하며 핸드폰에 만보기 앱을 깔고 매일 6천 보 이상을 걸으면 파란불 미달이면 회색 오늘도 만 보에 도전 성공을 했지요 목표는 6천 보 이상이지요 각오 헛되이 흘러 보내지 않도록 후회 없는 열정을 다하며 살자 그 세월의 삶 한 푼의 에 누리도 없이 말이다 평안한 주말 저녁 시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정찬열 2022-02-06 09:45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설명절 잘 보내셨겠지요 어쩌면 부모에게 물려받은 선물 같은 고귀한 시간 헛되이 흘러 보내지 않도록 후회 없는 열정을 다하며 살자 의미깊은"각오" 심오한 옥고 배움하고 갑니다. 가내 건안 하시고 행운이 출만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안영준 2022-02-06 09:54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춘 지난 요즘 따스함 볕이 뜰 안에 머물다 가곤 합니다 새봄이 오는 계절 좋은 소식 많이 접하시고 향필 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2022-02-07 00:46	김보승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황다연 2022-02-07 07:55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각오를 고운 시향으로 펼쳐 주셨군요 임인년에 힘쎈 호랑이 기운으로 승승장구 모든 뜻 이루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시구요

김국현 2022-02-07 10:56	존경하는 김보승시인님! 설날 잘 보내셨는지요? 오렌만에 시인님 방에 들렸습니다 코로나 펜데믹과 대통령선거로 세상은 시끄럽기만 하네요. 우리는 희망을 쓰고 사랑을 쓰고 행복을 노래했으면 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신창홍 2022-02-08 00:06	김보승 시인님, 오랜만에 불켜진 서재를 방문합니다. 시기 적절하게 다짐해 보는 "각오" 진지하게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어느세 2월도 중순을 향하고 있습니다. 지루한 계절 탓인지 봄을 기다리는 마음 간절해집니다. 그래도 아직은 찰씨가 차갑습니다. 각별히 건강에 주의하시기 바라며,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2022-02-09 08:40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각오"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 듬뿍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향기로운 봄 맞이 하십시오

가혜자 2022-02-09 22:36	이름/가혜자 부르면 자태도 향기도 따라오고요 지면서 지면서도 지지 않고 영원히 피어있어요 고우신 ♡ 김보승 시인님!

염경희 2022-02-11 06:24	안녕하세요!! 입춘도 지났고 새싹들이 얼굴을 내밀고 봐 달라고 손짓하고 있습니다 겨울잠을 실컷 자서인지 봄향기가 가득합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이월도 벌써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행복한 나날들로 웃음가득한 이월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철수 2022-02-12 12:45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과 봄이 서로 비켜서는 계절입니다. 모진 혹한을 피해 은둔의 세월을 보낸 초목처럼 너무 오랜동안 침묵속에서 살아온 듯싶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심혈을 기우리신 옥고 가슴안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환절기건강에 유념하시며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남기신 작품 “각오(覺悟)”감명깊게 배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영택 2022-02-19 17:50	김보승 시인님 건강하시죠? 시인님의 멋진 글에 잠시 다녀갑니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이 봄날이고 싶지만 뜻하지 않는 어둡고 긴 겨울이 찾아온다. 코로나 발생 이전만 하더라도 봄날같이 자유롭게 할 수 있었지만, 2년 넘게 한겨울 같은 밤의 시기를 보내고 있어 답답하네요. 그러나 극복하지 못할 고통은 없겠지요? 현실은 춥지만 따뜻한 봄날을 상상하며 희망을 믿어야겠습니다. 생각이 강하면 행운이 따르고 힘들수록 좋은 생각을 하는 것이 내일을 만드는 치료제이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과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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