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22-01-15 08:56

ㆍIP: 1.xxx.128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김 보 승

그리움 하나가
가슴 헤집어 밟아대는
긴긴밤(夜)의 時空間

당신 저 하늘별만큼
그립고 보고 싶다

잠시 잠깐 아니
어쩌면 시시때때로

마음은 겨울밤에
생한 바람으로 부풀어 올라
허전한 가슴 더더욱 당신 생각에
저 멀리 사라지는 별만큼 외롭다

어쩌다
야멸찬 이런 밤이면
하얀 눈(雪)
솜(綿)인 양 펄펄 내렸으면 좋겠다

고독같이 사한 밤 想念의 냉가슴
솜처럼 포근히 감싸게

박희홍 2022-01-15 12:52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武照 김보승 시인님 반갑습니다. 임인년 들어 두 번째 지피신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이란 맛깔스럽게 지피신 글향에 쉬어 갑니다. 향필로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간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떨어졌으나 차츰 기온이 올라 활동하기 좋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한 일상이길.....

임석순 2022-01-15 13:31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배람하고 느껴봅니다 고맙습니다. "고독같이 시린 밤 想念의 냉 가슴 솜처럼 포근히 감싸게"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계절, 겨울에 때로는 눈덮인 겨울산에서 홀로 외로이 고독을 즐기는 것도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문장우 2022-01-15 14:05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에 시감합니다 깊고 긴 겨울 밤 잡념과 망상속에 더욱 지난 그리움들이 밀물쳐 오지요 오늘도 시린 날씨입니다 순수한 사랑의 그리움이 매일의 삶속에 힘이되고 활력소가 되는 일상이길 바랍니다

박기숙 2022-01-15 18:23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문득 어느밤을 옭아 맨 고독★ 너무나도 애절한 사랑의 절규가 솟아오르는 그리움이 가득한 고독이 몸부림치는 고귀한 시향에 잠시 취하여 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좋은 작품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주말과 휴일 잘보내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민만규 2022-01-16 08:52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멋지게 詩作하신 글향에 푹 빠져듭니다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한 편의 시로 현대 문학 역사에 길이 남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박외도 2022-01-16 21:23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지핀 시 감사함으로 배독 하였습니다 글을 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정성이 든 만큼 애착이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고 사랑 받는 문인이 되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염규식 2022-01-16 22:13	시인님 오늘은 포근한 주일입니다 또 내일 부터 추워진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열정으로 지피신 시 한편 감동으로 배람합니다. 새해는 더욱 강건하시구요 승리하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전남혁 2022-01-17 22:35	김보승 시인님 처음 서재를 방문합니다 일전에 초도 방문주셔 많이 고맙습니다 그간 무탈하셨지요 대한이 곧 찿아 오겠지만 추위는 옛 같이 않네요 곧 전 부치는 냄새 맡을 날도 가까워 오고 여러 달만에 가족을 만나기도 하겠지요 지펴 주신 문득 어느 밤을 옭아맨 고독 편을 배독하였답니다 내가 쓴 글인가 싶을 정도로 공감하였습니다 앞으로 주옥 같은 시 편을 기대하겠습니다 설 연휴 건강한 식단으로 즐거워 행복하시기를 비손드립니다

박진표 2022-01-17 23:36	김보승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최이천 2022-01-18 05:31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우리 설 세밑에서 새 옷 입는 설날 기다리던 어린 시절 생각 납니다. 시인님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하얀 눈(雪) 솜(綿) 인양 펄펄 내렸으면 좋겠다 고독같이 시린 밤 想念의 냉 가슴 솜처럼 포근히 감싸게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김수잔 2022-01-18 06:34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이 밀려 오는 밤이면 잠을 잘 수 없지요 고독한 밤에 하얀 눈을 보면 솜처럼 그리움이 안기겠지요 멋진 시향 감사드립니다 이해도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염경희 2022-01-18 08:47	안녕하세요~~ 곱게 제 서재에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눈발이 조금 날린 아침 길이 많이 미끄럽네요 그곳은 안전하신지요 겨울 철 도로는 변덕쟁이니까 늘 조심하시어 다니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움 가득한 날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정기현 2022-01-18 10:03	존경하는 시인님! 한줄 한줄 옭아맨 고독의 시향에 푹 빠져듭니다. 멋진 시향으로 지으신 글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찹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오.

안계종 2022-01-19 08:22	김보승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뜻하시는바 다 이루시고, 안전하셔서 평강하십시오. 항상 응원합니다.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구정전이니 ..^^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축복합니다.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의미 있게 배독합니다.

주응규 2022-01-19 13:49	우리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으신 시 향에 머물러가는 눈 내리는 날입니다. 올 한해 뜻하시는 바 모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댁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황다연 2022-01-20 06:40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인! 외로움에 뒤척이던 까만 밤이 어김없이 밝아옵니다 곱게 지펴 놓으신 고운 시향에 머물며 밝아 오는 여명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오늘도 멋진 날 기쁨 가득한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남원자 2022-01-20 22:47	존경하는 김보승 시이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안영준 2022-01-22 10:25	김보승 시인님 좋은 주말 맞이하시는지요? 여백을 곱게 메워주신 글 향기에 심취되어 봅니다 늘 건승 건필하시길 기원하며 따스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영택 2022-01-22 11:33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끔 찾아뵙네요. 세월이 갈수록, 자유롭지 못할수록, 쌓인 것이 많을수록, 그리움은 더해만 갑니다. 빛나는 삶, 기쁘고 행복한 삶은 집착하거나 머물지 않는 묘하고 아름다운 인생길이지요. 추웠다 풀렸다 반복하지만 밤낮 기온차가 심해 밤이 되면 냉기를 더합니다. 오미크론 확산세로 점점 움츠려들게 합니다. 24절기 마지막인 대한이 지났으니 곧 입춘이 오겠지요. 우리의 일상에도 따뜻한 봄날이 오길 기다리며...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멋진 글에 다녀갑니다.

절박한 마음에 불타는 숨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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