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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22-01-01 03:35

ㆍIP: 223.xxx.62

임인년 카테고리

임인년 카테고리

김 보 승

생한 기온 물러서거라
쩌렁쩌렁 용맹 기상 검은 호랑이

새날은 호박빛 햇살 상큼하게 차려입고
당당한 포효 힘차게 흩날리며 밝았어라

하여 바라보니
시작의 발걸음 발걸음마다
활기찬 기운 용솟음치고 당당해라

원 하는 일
萬事亨通 앙망하고 앙망하도다

호랑이 우렁찬 기운 받고 또 받아
소원 소망 이루노니 가정 화목 꽃 피워
건강 기쁨 충만하여라 노래하도다

필히 그리할지니
화사한 웃음꽃 가득 찬 축복은 사람마다
영광의 해 돼라! 간절한 기도 올린 도다

감사한 마음 고마운 마음
사랑의 마음은 물론이거니
덤으로 배려와 나눔의 마음 몸소 행하라
어쩌면 日常은 행복으로 福 되도다

건강은 항시 유념하여 챙겨라
그리하면 아마도 강건하여 태평성대 노래하리라

안영준 2022-01-01 03:43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여명이 오기 전 어둠 속에서 인사드립니다 느리고 빠르게 누렁이는 울퉁불퉁한 징검다리를 무사히 건너왔습니다 그간 한해 함께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돌아온 흑호를 맞이하여 힘찬 새해가 되시길 바라고 멀리 손잡고 순탄한 발걸음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우리 시인님 댁내 행운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해봅니다 거듭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박희홍 2022-01-01 04:23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武照 김보승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壬寅年 카테고리” 가슴에 담아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임인년 새날이 밝아 옵니다. 올해 소망하신 일들이 하루하루 좋은 성과를 내시면서 가족과 함께 언제나 건강하시고 유쾌하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첫 휴일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멋지고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박상현 2022-01-01 06:42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깊은 밤 붉은 태양은 어제와 다른 심장에 희망의 꽃 하나를 피워냅니다 겨울나무처럼 서 있는 새날입니다 새싹 한 잎처럼 희망을 품어봅니다 2022년 새 꽃이 지난 어둠을 털어내고 피어났습니다 새날에는 시인님의 가족에 건강과 행복이 꽃잎처럼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 안건 마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은 늘 저에게 영광이고 행복입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을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보승 2022-01-01 08:15	《Re》안영준 님 ,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더욱더 강건하게 건승하시길 바라고요 좋은 글로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오 시인님

김보승 2022-01-01 08:18	《Re》박희홍 님 , 잘지내시죠 시인님 임인년에 좋은 일들로 웃음꽃 만발하시길 소원해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날이 오면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김보승 2022-01-01 08:21	《Re》박상현 님 , 시인님 잘 지내시죠 건강이 여의치 않아 서재 활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새날에는 좋은 결과로 모두가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강건하게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독자들 사랑 듬뿍 받길 원합니다 기회되면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염규식 2022-01-01 17:15	시인님2022년 새해 첫인사올립니다 작년 한 해 수고 많으셨구요 올 한해는 더욱 강건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고운 인연 잇기를 바랍니다 2022년 만사형통하시구요 소원하시는일 성취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연휴 행복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김보승 2022-01-01 20:29	《Re》염규식 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세월 유수라 했든가요 잠시 돌아보니 새날의 밝음이 어둠속에 잠기네요 임인년 새해 더욱더 강건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많이 지필하시어 독자들의 많은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기회가 찾아 오면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임석순 2022-01-02 11:13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댁내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새해 아침을 맞이하면서 "壬寅年 카테고리"를 접하니 여러 사정을 담아 놓고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배람하고 갑니다. 고운 심성이 묻어나는, 어쩌면 "日常은 幸福으로 福되도다" 나누는 정이 깊이 우러 납니다. 좋은 시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장광규 2022-01-02 12:14	김보승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새해에는 새롭게 희망도 가득하지요 하나씩 이루어가는 즐거움이 있길 바랍니다.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박외도 2022-01-02 15:43	시인님 안녕 하세요? 2021년도 지나가고 2022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오.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북녘에는 얼음도 얼고 눈꽃도 내린다죠? 이곳 부산은 언제나 눈을 구경 할 수 있을지 추위에 코로나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안계종 2022-01-02 16:13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임인년 흑 범띠 해에 강건함으로 안전하시고, 가정과 가족들, 사업과 직장에서 새해 만사형통하시며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임인년 카테고리 / 의미 있는 옥고를 새깁니다.

염경희 2022-01-03 08:01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 방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로 힘든시기이지만 그래도 서로 안부 물을 수 있어서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올해도 좋은일로 많이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새해 건행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배정숙 2022-01-03 16:04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이런저런 어려움 속에서도 세상은 고요한 아침을 맞이하고 엄동설한에도 시냇물은 흐르고 上面은 얼고 下面은 쉼 없이 흐르고 흐르겠지요 지금은 한겨울이지만 머지않아 동면하는 식물 동물들이 잠에서 깨어 땅을 열고 초록의 새순 기지개 켜며 나오겠지요 시인님 늘 건행 하시며 문운창대 하세요 감사합니다.^^

최이천 2022-01-04 04:01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매서운 날씨 겨울 맛인가요 역병에 볼모로 잡혀있는 동병상련 아픔뿐입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壬寅年 카테고리 願하는 일(事) 萬事如意萬事亨通 앙망하고 앙망하도다 호랑이 우렁찬 氣像받고 또 받아 所願所望 이루노니 가정 화목 꽃 피워 건강 기쁨 充滿하며 노래하도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민만규 2022-01-04 07:30	호랑이 우렁찬 氣像받고 또 받아 所願所望 이루노니 가정 화목 꽃 피워 건강 기쁨 充滿하며 노래하도다 필히 그리할지니 화사한 웃음꽃 가득 찬 祝福은 사람마다 榮光의 해 돼라 간절한 祈禱 올리 도다 임인년 카테고리 감명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바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기전 2022-01-04 19:03	김보승 시인님 귀한 글 배람하고 갑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작년에는 모두에게 유난히 춥고 힘들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힘든 시기를 이겨냈던 만큼 22년 새해에는 좋은 일이 가득할 거예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찬열 2022-01-05 21:27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壬寅年 카테고리 壬寅年 카테고리 武照/ 김 보 승 生寒 기온 물렀거라 쩌렁쩌렁 용맹 氣像 검은 호랑이 새 날은 호박빛 햇살 상큼이 차려입고 당당한 咆哮 앙골 차게 흩날리며 밝았어라 하여 바라노니 始作의 발걸음 발걸음마다 활기찬 氣運 용솟음치고 당당해라 願하는 일(事) 萬事如意萬事亨通 앙망하고 앙망하도다 호랑이 우렁찬 氣像받고 또 받아 所願所望 이루노니 가정 화목 꽃 피워 건강 기쁨 充滿하며 노래하도다 필히 그리할지니 화사한 웃음꽃 가득 찬 祝福은 사람마다 榮光의 해 돼라 간절한 祈禱 올리 도다 심오한 "임인년의 카데고리" 옥고 마음 담아 갑니다 임인년 새해에도 문운 창대하시고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어 행운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항상 가내 건안 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박외도 2022-01-07 17:55	마음을 순화 시키는 좋은 시 감사히 배람 하고 갑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임인 년 새해 뜻하신바 이루시고 늘 건강에 유의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박진표 2022-01-07 20:22	김보승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영택 2022-01-08 21:22	김보승 시인님 잘 계시지요? 벌써 2년 넘게 ‘코로나 19’ 팬더믹이 이어지고 있네요. 확진자 증가와 ‘오미크론’으로 인한 방역패스 시행 등 일상이 자유롭지 못하고 불편함이 이어지고 있네요. 어려운 시기에 무탈 건강하십시오. 새해 壬寅年은 萬事亨通, 잃어버린 일상 되찾기를 바라며 행복의 출발 家和萬事成입니다. 순간을 헛되지 않도록, 인연은 가볍지 않도록, 행복은 주~~~욱 이어가야겠죠? 건필하시고 알찬 한 해 되시길요. 올리신 멋진 글에 다녀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선목 2022-01-09 18:40	김보승 시인님 새해를 축하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문운이 대통하길 바랍니다.

김희영 2022-01-11 09:43	감사한 마음 고마운 마음 사랑의 마음은 물론이거니 덤으로 배려와 나눔의 마음 몸소 행하라 어쩌면 日常은 幸福으로 福되도다 시인님 건안하시지요. 멋진 시 향기롭게 음미 합니다. 새해에도 문운 대성 하시고 멋지고 빛나는 시 창작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영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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