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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9-01-01 05:37

ㆍIP: 223.xxx.26

숨비소리

숨비소리

김 보 승

휘 어휘~ 휘 어휘~

그 소리 남녀노소가 없고
배움의 높낮이와 채움에 앞서고 뒷섬도 없다

그 소리에 청춘의 애환 恨처럼 서려 있고
노년의 파래 같은 삶은 삯의 눈빛만 양 형형하다

그 소리에 두려움을 불사르고
용기와 의지가 부레처럼 부풀어 올라

욕망과 욕심은 눈처럼 녹아내리고
유혹의 손짓마저 짠바람 저리 오듯 용납지 않으니

오뚝이처럼 일어나고 불굴의 의지가
꿈틀꿈틀 솟아나 삶의 에너지는 성성하다

그 소리 높낮이에 호흡을 고르고
적은 것의 心德 배려와 나눔이 음계를 타니

수채화 같은 바다 여자
서러운 해녀들 인어 이야기가 傳說 되어 피어난다

그 소리,
감청 빛 물속 깊이만큼 길고 긴 海女의 숨비소리.

이문희 2019-01-01 08:03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늘 반가운 김병근시인님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숨비소리"정성스레 빚어내신 고운 시향을 한아름 가슴에 담아갑니다 복이 덩어리채 들어 온다는 황금돼지의 해 대망의 기해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가장 어려웠던 시절에 따뜻한 사랑으로 감쌓주시고 큰 용기와 위로 주심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기해년 대망의 새해에는 소망하신 모든 꿈 뜻대로 다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운으로 가득한 축복받은 영광스런 해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우리 문우님들께 제일 먼져 축복의 세배올립니다

김동철 2019-01-01 08:26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그 소리 수채화 그림 같은 바닷녀 설운 해녀들의 인어이야기가 전설되어 피어난다 그 소리 감청빛 물속 깊이만큼 길고 긴 바닷녀의 숨비소리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가내에 늘 평안함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항상 기원합니다 기해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희홍 2019-01-01 09:57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숨비소리 그 소리 남녀노소가 없고 배움의 높고 낮음 성적의 앞섬과 뒷섬도 없다 그 소리 청춘의 애환 恨처럼 스려 있고 노년의 힘든 삶의 무게 삯의 눈빛처럼 빛난다 그 소리 두려움 불사르고 용기와 의지가 성취감으로 부풀어 오른다 ∼ 그 소리 수채화 그림 같은 바닷녀 설운 해녀들의 인어이야기가 전설 되어 피어난다 그 소리 감청빛 물속 깊이만큼 길고 긴 바닷녀의 숨비소리.“ 물질하는 분들보다는 강도는 낮겠지만 무엇에 쫓기듯 살아가는 각박한 현실에서 어쩌면 모두가 다 숨비소리를 내며 살아간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김병근 시인님 한해를 시작할 때면 지난 해 보다는 올해는 더 건강하고 행복하길 소망하는 것은 사람이라면 다 같을 것입니다. 시간의 소중함과 인연의 소중함 아니 우리 주변을 돌고 돌며 좋은 기운을 보내 주는 것들은 다 우리에게 소중한 것들일 것입니다. 작은 것에 고마워하는 너그러운 마음에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해 봅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숨비소리” 에 마음 두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 2018년 한국문학 향토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영주 2019-01-01 06:44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멋진 시 펼치시며 새해를 맞이하시는군요.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한익 2019-01-01 09:19	존경하는 김 병근 시인님! 기해년 새아침에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순조로히 이루시길 소원 합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한라산이 하얀 겨울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고 멋진 글 많이 집필 하시길 기대 합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장광규 2019-01-01 09:59	김병근 시인님, 잘 계시지요. 새해는 희망을 안고 우리 곁으로 왔습니다. 넓게 펼쳐진 백지 위릏 아름답고 알차게 수놓아야겠지요. 때로는 바람이 불기도 하고 햇빛이 나기도 하면서 시간이 흐르겠지요. 건강하고 힘차게 전진하길 바랍니다.

김정윤 2019-01-01 10:18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새해 인사 드립니다 기해년 새해는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올려주신 - 숨비소리 - 배람하고 넓으신 시향에 젖습니다 새해엔 더훌륭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2019-01-01 13:46	김병근 시인님!!!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창홍 2019-01-01 14:15	김병근 시인님,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건필하시어 올 해도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작년, 시인님의 서재에서 울고 웃으며 보낸 시간과 행사 때 뵐 수 있어서 정말 기뻤던 한 해 였습니다. 각고를 기울이신 "숨비소리" 언젠가 TV에선 본 해녀의 삶을 조명한 다큐멘터리의 장면들이 생생합니다. "적고 작은 것에 호흡을 가르고 낮음의 심덕 배려와 나눔이 음계를 탄다" 눈물 겨운 아름다움입니다. 늘 펀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한영택 2019-01-01 14:32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하루가 가면 또 새로운 하루가 한 해가 가면 또 새로운 한 해가 좋은 일로 더 따스하고, 더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깊은 시심으로 집필하신 ‘숨비소리’ 마음속 다가오는 시인님의 글 다녀갑니다 새해엔 더 많이 사랑받는 시인님 되십시오 늘 관심과 배려하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바랍니다 김병근 시인님.

김정순 2019-01-01 15:33	김병근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숨비소리 감사히 배 독합니다.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에는 무엇보다 건강하식고 소망하신 모든 뜻이 다 잘 이루어 지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

신주연 2019-01-01 15:41	김병근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숨비소리★ 배움의 높고 낮음이나 성적의 높고 낮음이나 우리 인간에게는 숨어 우는 바람소리나 비탄의 소리가 나올때가 있지요. 생이 너무 고달프면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온 답니다. 올한해도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가 소원 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값지고 소중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향토 문학상 수상 하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순예 2019-01-01 15:45	소리 욕망과 욕심 눈처럼 녹아내리고 유혹의 손짓마저도 짠 바람 저리 우듯 용납치 않는다 그 소리 오뚝이처럼 일어나고 불굴의 의지 꿈틀꿈틀 삶의 에너지가 성성하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깊은 시심에 머물며 쉼합니다 의미 있는 글 큰 감사드립니다 제대로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 무겁습니다 열정이 많으신 시인님 늘 배움의 긴장 주심에 또 한번 큰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복복 많이 받으세요

이석구 2019-01-01 15:47	새해가 밝았습니다. 삶의 애환을 감성적으로 진솔한 정감이 피어나고 즐겁고 건필하세요.

김우식 2019-01-01 20:52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 옥고에 올려주신 숨비소리, 배람 잘 하였습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해 격려와 배려에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김상훈 2019-01-02 01:40	신년에 접어들기 전부터 겹꽃으로 피어나는 갖가지 소망들, 건강한 꽃대가 있어야 순조롭게 꽃 피듯이 기해년에도 건강부터 잘 챙기시고 겹꽃으로 핀 소망 가운데 단 한 가지라도 활짝 피어나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기를 희망합니다.

김인숙 2019-01-02 08:58	시인님 안녕하세요 ~^^ 숨비소리 생명이있는 소리 삶의 푸른 희망이 넘실거리는 소리 애환의 소리 용기와 의지의 불빛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계종 2019-01-02 09:14	김병근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묵은해를 보내고 나면 또다시 이렇게 새로운 한 해가 당연하단 듯이 밀려오네요. 지나간 일들은 추억으로 여기고 새로운 희망에 부푼 가슴으로 시작된 기해년 황금돼지해 만사형통 가내 두루두루 행복의 싹을 키우는 가운데 좋은 일들로만 가득 채워지는 큰 복 받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 謹賀新年 - 己亥年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萬事亨通 하시길 바랍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동행^안계종 올림

박상철 2019-01-02 10:24	시인님 곱게 지핀 신 글 잘 읽고 갑니다. 새해에도 더욱 아름다운 글 많이 써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주응규 2019-01-02 10:31	정성으로 곱게빚어 새해를 밝히신 좋은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2019년 올 한해도 좋은 글로서 널리 사랑받는 시인되기를 소망합니다 뜻하시는 바 성취하는 올 한해 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김병근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김토성 2019-01-02 14:16	김병근 시인님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차거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양서임 2019-01-02 15:47	김병근 시인님 숨비소리 그소리 청춘의 애환 그소리 수채화 그림같은 바닷녀 곱게지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새로운날 기해년 육십년만에 오는 황금돼지 나른한 오후시간 커피한잔 하시면서 오늘을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시며 건강하시길 바라옵고 늘 건필 하옵소서

김나현 2019-01-02 21:02	대망의 기해년 햇살이 밝게 비추는 새해 아침 인사 올립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하고 보람된 날들이였습니다 올해도 좋으신 문우님들과 함께 위로하고 축복하고 사랑하며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올 한 해 건강하시고 희망찬 새 날 위에 황금 보다 빛나는 시간들로 채움 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시길 바라며 소원성취, 만사형통하시길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시인 김나현 배상

권경희 2019-01-02 21:49	김병근 시인님 그 소리 감청빛 물속 깊이만큼 길고 긴 바닷녀의 숨비소리. 기해년 새해가 힘차 기운으로 밝았습니다. 새해 첫 시심 깊고 넓음에 감사하며 배람합니다. 행사에서 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지난해 따뜻한 응원주셔서 많이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어 뜻하시는 일 성취하시고 기쁜 웃음 가득한 한 해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가혜자 2019-01-02 22:10	존경하는 시인님! 숨비소리 ... 들리는듯 들리지 않지만 깊은 시향에 머물며 심호흡을 가다듬으며 오래 머물다갑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시해에도 건승 건필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이은주 2019-01-02 23:04	김병근 시인님~ 그 소리 적고 작은 것에 호흡을 고르고 낮음의 심덕 배려와 나눔이 음계를 타는 숨비소리... 새해에 바닷녀의 숨비소리를 읽으며 다른 삶의 모습들을 생각해 봅니다. 늘 학교성적을 신경써야 하는 저로서는 본의아니게 아이들을 성적으로 나누고 경각심을 준다는 이유로 상처주고 열심히 하게끔 하려는 의도로 비교하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늘 마음 한편에는 이게 아닌데 삶의 모습은 너무나 다양한데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어떤 모습의 삶을 살든 성성한 삶의 에너지를 갖고 배려와 나눔의 삶을 산다면 그 삶은 가치있는 삶이겠지요~ 시인님의 시에서 많은 것 배웁니다. 올해에도 시인님의 서재에서 피울 시향을 기대하며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조충생 2019-01-03 16:47	김 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아마 시인님 처움 뵙는것 같군요 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영혼에서 울어 나오는 고운글 숨비소리 감사히 배독 합니다 그동안 일에 바빠 서재 활동을 못해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찾아 왔습니다 올해도 시인님의 서재에서 피어나는 시향이 향기롭기를 기대하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석옥자 2019-01-03 16:52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사다난 했던 지난해 보내고 새로운 올 한해도 늘 건안과 멋진 시 많이 집필하시고 올 한해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허욱도 2019-01-04 07:28	김병근 시인님 기해년 황금돼지 해에는 원하는 모든일 이루시고 가내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외도 2019-01-05 10:31	김병근 시인님~~ "숨비소리" 그 소리 감청빛 물속 깊이만큼 길고 긴 바닷녀의 숨비소리. 안녕하세요? 좋은 글 배독 하고갑니다 이 한해도 건필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뜻 하시는 바 이루시고 부디 건강하십시요

이정규 2019-01-05 17:06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리석은 자는 현명한 사람과 함께 지내도 현명한 사람의 진리는 깨닫지 못한다.-"법구경" 시인님~~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으로, 주말 저녁 행복 하십시요 !

박남숙 2019-01-05 20:24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숨비소리 곱게 그려놓은 時향에 한참을 서성이고 갑니다 늘 건안 향필하시고 답글 늦어서 죄송합니다 늘 받기만 하는 욕심쟁이가 되어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미숙 2019-01-06 11:37	김병근 시인님~ 생의 파도를 오르락 내리락 참고 내뱉기를 반복하며 삶의 깊은 바닥에서 건져 올리는 지혜와 사랑으로 우리들 오늘 숨비소리로 숨을 가다듬으며 살아갑니다. 이 경이로운 호흡의 조절이 가져다주는 일상의 따뜻한 결과들이 올 한 해도 시인님의 시간에 아름답게 채색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순태 2019-01-06 19:43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2019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망 성취되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김희선 2019-01-06 20:04	수채화 같은 인어 이야기 해녀들의 삶의 애환이 깃든 생명의 숨비소리를 듣습니다. 멋진 시 감사히 봅니다. 문학상 수상 거듭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시인님^^*

김기전 2019-01-07 09:13	김병근 시인님 숨비소리~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새해에도 늘 행복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2019-01-07 11:20	시인님! 안녕하세요! "숨비소리" 감사히 배독합니다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올 한 해도 늘 건안과 멋진 시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한 한 해 이시길 기원합니다 잠시 서재에 들려 곱게 엮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철 2019-01-07 15:55	시인님 아름답게 지피신글 배람하고 갑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2019-01-08 10:00	김병근 시인님 연초에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올 한해도 뜻하시는 바 성취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시향으로 널리 독자의 사랑받는 한해되기를 소망합니다 기해년 복돼지 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김동철 2019-01-10 11:03	김병근 시인님 한파가 누그러지긴 했어도 겨울의 추위는 여전하네요 따스하게 보온하시고 따뜻한 동행 시인님과 함께 하는 오늘이 가장 행복합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오늘되세요

김주호 2019-01-12 22:32	걸어가는소리도 숨비입니다 해녀의 트림같은 숨비 컥컥 뱉어지고 깊이 들여 마시는 질긴 것 아 곧 묻힐 숨이여~ 시인님 시향에 젖고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유등자 2019-01-13 10:23	김병근 시인님 햇살이 곱게웃으며 떠오릅니다 그 소리 청춘 애환 恨처럼 서려 있고 노년의 파래 같은 삶 삯의 눈빛만 양 炯炯하다 청춘을 노래 하며 황혼길을 걸어가는 의미를 인생에서 지울수 없는 세월입니다 수채화 같은 바닷녀 설운 해녀들 인어이야기 傳說 되어 피어난다 평범한 삶을 누려가는 시인님 아련한 시집 글에 지빠 져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줄겁게 지네세요 어제 서울광화문 해병대 가 전국 에서 올라와 무너져가는 나라를 위해 함성과 울부짐 태극 집회에 다녀왔네요 좀힘들지만 돈도 명희도 중요한게 아니고 자유와 나라에 안정 그리고 건강이 취고 랍니다

홍종화 2019-01-14 19:07	김병근 시인님! 제가 오랜 시간 집필 서재 방문을 하지 않아 인사가 늦었습니다. 시인님 깊은 시심에 집필하신 '숨비소리'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저녁시간 되세요.

유등자 2019-01-14 22:01	김병근 시인님 저녁 맛나게 드셨고요 바람결이 차가운 저녁입니다 집필하신 숨비소리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행복한 가정 웃음이 만발 하시길 기원합니다 미끄럼조심하세요

권영익 2019-01-16 06:44	김 병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낮으신 심덕과 귀하신 배려에 머리숙여 배감 하고 갑니다. 항상 건필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박흥락 2019-01-27 10:28	김병곤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드려 올리신 시어에 잠시 취하다가 감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서재에 들려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자주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유등자 2019-01-30 13:56	시인님 그리움이 짖어나는 오늘 햇살좋은 봄소식 오는 상큼한 날씨 입니다 명절이 코앞에서 요란을 떨며 은행 설비돈 챙기라고 주변을돌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물심 양면으로 조상님 들게 편한 세상 대물림 소원좀 빌어 주시고 가족 친지 한자리 소주한잔 행복한 웃음꽃 피는 흐뭇한 설 명절 복많이 밭으세요 곱게 지피신 글 마음속에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김순태 2019-02-02 23:20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이 다가옵니다 가족과 더불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되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망 가족과 함께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 한해 좋은 기운만 늘 함께이길 바라며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한해도 문운이 창대하시길 빕니다♡ 늦은 밤 다녀갑니다

홍재륜 2019-02-03 16:33	바른 걸음합니다 시인님~ 새해의 새 밝음에 더하여 새하얀 때때옷 인냥 눈도오고 오늘은 비까지 내립니다. 아마도 올해는 깨끗한 새 마음가짐으로 민족의 토속명절을 맞이 하려나 봅니다. 남쪽지방에선 좀처럼 보기드문 풍경에 마음까지 밝아집니다 설연휴 푸근히 시간 보내시옵고 시인님의 시심에 공감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이문희 2019-02-04 08:08	늘 그리운 김병근시인님 항상 변함없이 베풀어 주시는 따뜻한 베려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이 새봄 맞이하는 입춘이고 내일이 우리 민속 대 명절 설날입니다 오늘이 설빔 준비에 바쁜 날이라 지난 한해동안 고마우신 분들 찾아 뵙고 미리 세베만 올리고 갑니다 세배돈은 나중에 통장으로 보내주세요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 새해에는 부디 소망하신 모든 일들 뜻대로 다 이루시고 온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 가득하시길 비는 간절한 축복을 올립니다 올 한해도 부디 건강하사고 향필히소서!!

이동백 2019-02-04 19:24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배독 합니다. 시인님! 모처럼 만에 서재 방문 왔쪄요. 설 명절 맞이하여 가족들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며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리고요. 복사글로 인사드림을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인님! 올한해에도 건안 건필 하시며 독자들의 사랑받는 뜻 깊은 황금돼지 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박경남 2019-02-07 11:48	시인님 서재에 향내가 물씬납니다 숨비소리 들여오는 고단한 그녀들의 삶이 그려집니다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유등자 2019-02-07 21:31	김병근 시인님 설 연휴도 끝나고 평상시 처럼 일상에 복귀하실 때입니다 그동안 쌓인 정신 고통 다 내려 놓으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건강과 행복을 찿아 출발 하는 과정 되시고 봄바람이 차갑게 불고 있네요 기해년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모든 소망 이르시길 빕니다~^

이문희 2019-02-16 22:06	그리운 김병근 시인님 항상 고맙고 반갑습니다 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너무 오랜동안 서재를 비우시고 어찌된 일 입니까 어디 많이 아프신데는 없으신지 걱정이 앞을 섭니다 부디 마지막 가는 눈보라에 건강 잘 지키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일취월장 하세요

윤춘순 2019-02-19 07:52	김병근시인님 근간 잘지내고계신가요 오랜만에 서제방에 친정나드리 하는듯 설레이는 마음으로ㅡ ''숨비소리'' 곱게 지펴놓은 글향에 머물어갑니다 정월대보름에, 우수 우수답게 비가 내립니다 봄을 재촉하는 봄비 인가 합니다 올 한해 풍년을 점친다는 봄비, 건강 안에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

하헌석 2019-02-23 19:58	떠나가는 겨울 미련이 남은 듯 고개를 돌려 보지만 봄은 이제야 하면서 미소를 짓습니다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겨울 생각보다 독한 놈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십시오

박상현 2019-02-27 18:17	한낮의 따사로움이 거리의 가로수 작은 가지에 물 올림이 짙어지는 거 같네요 금방이라도 목련 꽃잎은 밤새 꽃망울을 터트릴 듯합니다 섣부른 기다림은 내일을 기약하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혼을 담은 시를 바라보고 맘속에 담아보는 건 저만의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한 줌 흙 일진데

空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30	큰 누님	10	김보승	2024-01-15

229	마음 밭	7	김보승	2024-01-09

228	그 하루	6	김보승	2024-01-06

227	낙엽은	16	김보승	2023-11-01

226	별이 손짓 하는 밤에	6	김보승	2023-10-25

225	자식은 / 눈썹달	2	김보승	2023-10-25

224	타인	5	김보승	2023-06-20

223	한뎃잠	23	김보승	2023-04-04

222	기일	27	김보승	2023-03-09

221	하얀 멈춤	21	김보승	2023-01-26

220	여명에 핀 꿈	11	김보승	2022-12-28

219	간곡한 안부	19	김보승	2022-06-29

218	길/ 그, 詩로/ 순리대로/知覺	20	김보승	2022-06-04

217	세월의 때 / 삶의 향기 / 삶의 노래/ 나에게 있어 당신은	38	김보승	2022-04-10

216	입춘 길 걷다가 무심코 뱉은 푸념	25	김보승	2022-02-13

215	각오 覺悟	22	김보승	2022-02-02

214	절박한 마음에 불타는 숨소리는	15	김보승	2022-01-28

213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19	김보승	2022-01-15

212	임인년 카테고리	23	김보승	2022-01-01

211	영산홍	14	김보승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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