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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9-14 15:03

ㆍIP: 223.xxx.78

아... 파란 가을

아... 파란 가을

김 보 승

외로운 가슴에 예쁜 바람 불어와
파란 가을 잎에 스쳐 물들고

새벽이슬 풀잎에 맺힌 사연은
어쩌면 그 사연에 나는 설워라.

찬바람은 시린 가슴 돌고 돌아
그대 향한 그리움은 달 속에 오롯한데

어느 날 해 저물녘 날아든 하얀 이별에
꽃잎은 어수선한 밤을 고적이며 떨었네

황 촛불 스러진 흰 국화 연서에
파란 가을은 눈물 번지어 울고 또 울어라

산비둘기 둥지 찾는 외로운 산모퉁이
별빛은 아련히 내려앉고

흰머리 곧게 세운 억새 서걱서걱
차가운 밤바람에 마음은 무겁다

두견새 달빛 끈 부여잡고 애절히 우는
적막한 산기슭에 밤은 깊어서

가버린 사랑은 파란 낙엽에 모두 오고
귀뚜리 울음 구슬픈데 먼 하늘 별 하나가 떨어진다

아... 파란 가을
낙엽 지는 저녁 밤은 울고 싶어라.

이민숙

2018-09-14 15:53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두견새 달빛 끈 부여잡고 애절히 우는
적막한 산기슭에 밤은 깊어서

가버린 사랑
파란 낙엽에 모두 오고

귀뚜리 울음 구슬픈데
먼 하늘 별 하나가 떨어진다

아... 파란 가을
낙엽 지는 저녁 밤은 울고 싶어라

시인님
파란 하늘을 바라보면
금방이라도 파란 물이 떨어질것만 같습니다
그런 하늘을 보신듯 합니다


김병근	이민숙 시인님 이렇게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리고요 이 가을 곱게 가꾸어 가십시오 감기 조심 하시고요	9/18 21:46

석옥자

2018-09-14 16:00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간만에 서재에 들어 왔습니다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는지요?
그 덥던 여름 가고 빨리도 달려온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하는
계절로 바뀌었군요.
얼마 남지 않는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병근	석옥자 시인님 잘 지내시죠 고운글로 서재에 불 밝혀 주시니 감사드리고요 간간히 불어오는 가을 바람 왠지 외롭다는 느낌이 듬은 왜일까요 이 가을 곱게 가꾸어 가십시오	9/18 21:50

오석주

2018-09-14 17:12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아... 파란 가을
외로운 가슴에 슬픈 바람 다가와
파란 가을 잎에 스쳐 울고

새벽이슬 풀잎에 맺힌 사연
어쩌면 그 사연에 나는 설워라

맑은 하늘 아래 파란 뭉개구름 두둥실
가을의 날개가 환하게 바라보이는 요즘
멋진 시 감사히 음미 하여봅니다
오늘은 비 소식으로 날씨가 꿀꿀 하네요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길요 시인님~^^


김병근	오석주 시인님 그러고 보니 추석 명절이 눈앞에 있네요 고운날 고운 식구들과 오붓한 시긴 빚어 가시고요 이 가을 곱게 가꾸어 가십시오	9/18 21:52

안미숙

2018-09-14 19:07

김병근 시인님

가버린 사랑
꽃잎처럼 이별을 고하니
바람은 더욱 차갑고
울고 싶은 마음에
슬픔을 끼얹습니다.

파란 하늘 아~
그 눈이 시리도록 새파란 하늘 때문에
더 가슴 아프게 떠오르는 지난날

울컥 설움이 쏟아지기도 합니다.

이 저녁은 그 설움에 젖지마시고
웃음에 젖어 목젖 보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안미숙 시인님 우째 제 마음속을 적십니까 곱게 주신 고운 글 더욱 아련히 白菊연서의 그리움에 젖어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요 고운 일상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9/18 22:57

이정규

2018-09-14 19:09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비가 조금 내리는 하루 였습니다 ...
시인님~~ 오늘아침 활짝웃으며 시작 하셨나요 ?
많이 웃으면 많이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김병근	이정규 선생님 언제나 변함 없이 서재에 들려 격려 주시니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요 선생님께서도 이가을 곱게 가꾸어 가십시오	9/18 21:56

문장우

2018-09-14 19:35

귀뚜라미 울고
낙엽 떨어지며
괜시리 슬퍼집니다
인생의 황혼이 그러할진데
항상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문장우 시인님 곱게 주신글 새겨 봅니다 이 가을 곱게 가꾸어 가꾸어 가시고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오	9/18 21:58

홍재륜

2018-09-14 19:53

나무가 짙어 마음이 아프다는 시집제목의 시인도 보았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파란 가을 배람하고서 갑니다.
늘~ 건안하소서...


김병근	홍재륜 시인님 서재 불 밝혀 다녀가심 고맙고요 환절기 건강 챙기시고 향필 하십시오	9/18 21:59

박진표

2018-09-14 22:01

김병근 시인님!!!
아...파란 가을...
애절한 파란 가을.
가을은 그렇게
조금씩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금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의 응원 주시니 감사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이 가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십시오	9/18 22:01

김토성

2018-09-15 18:41

김병근 시인님
아름다운 시향에 취하고 있다 갑니다
건강챙기시고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김토성 시인님 이렇게 귀한 걸음 서재 다녀가심 감사 드리고요 그 마음 간직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이 가을 곱게 빚어 가시고요 환절기 건강 챙기 십시오	9/18 22:04

하헌석

2018-09-16 10:22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빛 너무 좋은 휴일
산들이 붉은 옷으로 갈아입기 전에
마지막 푸르름을 눈에 담으러 갑니다
기차 출발 시각이 1시간 남아
잠시 글에 시간을 묻어 보려 합니다
...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 되시고
멋진 추억 하나 만들어 보십시오
일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고요


김병근	하현석 시인님 잘 지내시죠 저의 식당에서 정모 했는지가 그저께 같은데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어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요 기회 되시면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9/18 22:07

박진표

2018-09-16 14:27

김병근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자연의 섭리 따라
가을도 조금씩 여물어 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 진표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고운 시간 귀하게 빚어가시고요 이 가을 풍요 마음껏 음미 하시길 바랍니다	9/18 22:10

김국현

2018-09-16 14:44

시인님!!

반갑습니다

두견새 달빛 끈 부여잡고 애절히 우는
적막한 산기슭에 밤은 깊어서

가버린 사랑
파란 낙엽에 모두 오고

귀뚜리 울음 구슬픈데
먼 하늘 별 하나가 떨어진다

아... 파란 가을
낙엽 지는 저녁 밤은 울고 싶어라

시감합니다
잘계시지요?
열정적인 창작활동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김병근	김국현 시인님 잘 지내시죠 이렇게 고운 글로 격려 주시고 서재 불 밝혀 주시니 감사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올 가을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9/18 22:12

이동백

2018-09-16 17:38

김병근 시인님!
올려주신 "아... 파란 가을" 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어느덧 9월도 중순을 넘어
며칠만 있으면 추석명절이요.
그 다음주가 협회 가을행사
날이 닥아오네요.
그때 뵙기를 청합니다.
모초록 건안 건필 하시며
행복한 날들 되셔요~-^^♥♥♥


김병근	이동백 시인님 잘 지내시죠 서재에서 이렇게 뵈오니 그래도 좋습니다 기회 되시면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요	9/18 22:25

한영택

2018-09-16 21:12

김병근 시인님 잘 계시지요?
9월에 들어서니 흐리고 비 오는 날이 많아졌어요
계절은 점점 더 깊은 가을 속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습니다
예전엔 가을은 청명한 하늘에 서정적이고 풍요로운 계절로 느꼈는데
세월을 먹음에 따라 그리움과 아쉬움의 계절로 다가옵니다
그래도 가을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낙엽지는 저녁 밤 울지마세요 ㅎㅎ
시인님의 좋은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바람 좋은 가을날 행복함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편하신 주일 밤 되십시오.


김병근	한영택 시인님 잘 지내시죠 서재 방문 감사 드리고요 시인님께서도 이 가을 곱게 가꾸어 가십시오 환절기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9/18 22:27

이문희

2018-09-16 22:27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두견새 달빛 끈 부여잡고 애절히 우는
적막한 산기슭에 밤은 깊어서

가버린 사랑
파란 낙엽에 모두 오고

귀뚜리 울음 구슬픈데
먼 하늘 별 하나가 떨어진다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비가 조금 내리는 하루 였습니다
.
가슴속 짙은 안개 모두 지우고
활짝 웃으며 시작 하는 하루였으면

웃으니까 행복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용기백배 가다듬고 오늘도
화이팅 하깁니다 김병근 시인님
이제 더는 아프지 마세요


김병근	이문희 시인님 곱게 펼쳐주신 글에 큰 격려와응원으로 힘 실어 주시니 고맙고 감사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하신 모습으로 이 가을 곱게 가꾸어 가십시오	9/18 22:30

김정윤

2018-09-17 04:00

김병근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황 초불 스러진 백 국白菊 연서에
파란 가을아 눈물 번지어 울고 울어라

산비둘기 둥지 찾는 외로운 산 모퉁이
별빛은 아련히 내려앉고

흰머리 곧게 세운 억새 노래 서걱서걱
차가운 밤바람에 마음은 외로워라

두견새 달빛 끈 부여잡고 애절히 우는
적막한 산기슭에 밤은 깊어서

의미를 가득 담아 지필해 놓으신
귀한 글에 마음 머물러 담습니다
좋은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김병근	김정윤 시인님 곱게 새겨 주신 글 간직하며 시인님께서도 이 가을 즐겁고 행복한 고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오	9/18 22:32

김나현

2018-09-17 06:52

귀뚜리 울음 구슬픈데
먼 하늘 별 하나가 떨어진다

아... 파란 가을
낙엽 지는 저녁 밤은 울고 싶어라

시인님 주말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
가을처럼 시리고 애잔한 시향에
머물러 발길이 쉬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가을은 점점 깊어 갈텐데 얼마나 더
울어야 할지요 고운 시향 감사드립니다
멋진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김나현 시인님 곱게 격려 주시고 다녀 가심 고맙고요 시인님께서도 이 가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십시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요	9/18 22:34

박진표

2018-09-17 07:35

김병근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요번 한 주도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기쁨과 즐거움이 이 가을에 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9/18 22:36

주응규

2018-09-17 08:45

김병근 시인님 가을 햇살 만큼이나 곱게 빚어내리신 귀한 시향 마음에 받아봅니다
무덥던 여름도 이제는 빛을 잃어갑니다
오곡을 익히는 가을빛이 좋은 게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원하옵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는 게절되십시요
이제 일주일 후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입니다
기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대한문인협회 가을행사에서 뵙기기를 청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김병근	주응규 시인님 부이사장님께서 저의 서재 불 밝혀 주시니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이 가을 곱고 아름답게 빚어 가십시오 환절기 감기 조심 바랍니다 시인님	9/18 22:39

김명숙

2018-09-17 12:37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시인님의 서재를
찾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가을장마라는 신조어가 생길 법도 합니다
몇 해 전부터는 여름에 와야 될 비가
가을의 초입에서 내리니 말입니다
나이 듦에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일상에서 가장 앞에 놓고
고민하는 날들 되시길요
강건하셔야 건필을 바라는 소망도
이루시고 오래도록 뵐 수 있죠
하늘은 그다지 맑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가벼운 하룻길
걸으시길요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글에
잠시나마 머물며 시심에 젖어
감사한 마음 짧은 댓글로서
대신합니다 ~~~


김병근	김명숙 시인님 고운글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 드리고요 시인님께서도 이 좋은 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9/18 22:41

김토성

2018-09-17 13:54

시인님
좋은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김병근	시인님 서재 흔적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요 향필 하십시오	9/18 22:59

김인숙

2018-09-17 16:06

김병근 시인님
파란 가을
하늘 만큼이나 보배롭고 멋진 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이 모든 세상의 만물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외로운이에겐 따스한 햇볕처럼
목마른 이에겐 시원한 생수같은
멋진시 따스한 시 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잘 지내시죠 아프지는 안으시는지요 서재 곱게 다녀 가심 감사 드리고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요 소중한 시간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김인숙 시인님	9/18 23:04

김상훈

2018-09-17 16:41

내겐 아무런 기쁨이 없이
제멋대로 광기만 부렸던 지난여름,
사방에 잎사귀를 불렀다 흩어놓곤
깊은 변방에서 풀벌레만 키웠는지
담장 아래에선 요즘 그 소리가 한창이다
이제 곧 갈변하는 들녘의 모든 아픔들이
가을이라는 이름으로 필사를 찍겠지만
단풍은 차치하고라도 폭염의 광기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가

시인님, 시 한 수 애쓰셨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조석의 일기 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김병근	김상훈 시인님 곱게 주신 글 새겨 간직합니다 가을이 오면 시인님께서는 예술인 협회 연중 행사 로 바쁘게 불꽃을 피우시겠군요 환절기 건강 유념 하시고요 강건 하신 몸으로 멋진 계절 곱고 아름답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오	9/19 19:38

안계종

2018-09-17 21:09

김병근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세요!
편안히 지내셨겠지요!
중추절이 돌아오니 마음이 분주해집니다.
명절을 자식들과 집에서 지내게 됩니다.
인천 부평에 부모와 형제 뵈려 왕복했는데,
못 가게 되니 마음 한구석이 짠합니다.
부평 평안 당에 부모님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부모님 생전의 기도하심 따라
자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도리이니
명절을 자식들과 행복하게 지내려고 합니다.
시인님의 명절을 축복합니다.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옥고에 깊은 의미를 새겨봅니다.


김병근	안계종 시인님 언제나 교훈 같은 말씀으로 격려와 용기를 주시고 그 마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하신 몸으로 소중한 일상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오	9/19 19:41

조영애

2018-09-17 21:37

김병근 시인님
가을 속으로 점점 깊어가는
더없이 아름다운 계절에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멋진 글을
공감하며 배람 합니다
앞으로도 시 향기가 더욱더
행복 안에서 빛이 나기를 바라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김병근	조영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귀하신 걸음 서재 방문 하여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께서도 이 가을 곱고 아름답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요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9/19 19:45

박진표

2018-09-17 22:15

김병근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월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활기잔 날 빚어 가십시요	9/19 19:48

이문희

2018-09-17 23:01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만 깊어진줄 알았더니
한 낮의 길이는 어찌 이리도
짧아진 것인지

짙게 드리워진
어두움과 함께 엄습하는 두려움에
가슴이 움츠러 듦을 느낍니다

잔광석화 같이 눈 깜짝할 사이
가버리고 마는 세월 앞에서

늘 건강하시고
더욱더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늘 고마우신 시인님


김병근	늘 고운 격려로 다가와 힘실어 주시니 고맙고 감사 합니다 시인님 께서도 환절기 건강 유념 하시고요 강건 하신 몸으로 소중한 일상 힘차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9/19 19:52

박진표

2018-09-18 07:11

김병근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기분좋게 출발 입니다.
기쁘고 즐거운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9/19 19:54

홍사윤

2018-09-18 14:28

한가위 명절이 다가 오네요! 김병근 시인님
가을의 풍성함을 느낄수 있는 명절
가족과 사랑을 꽃피우는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아... 파란 가을' 배람 합니다

가을의 시향이 흘러 넘쳐 저에게 까지 전해졌군요
고운시에 빠져 잘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시를 집필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아는 저는
시인님의 향필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고운 시심과 시향에 존경을 보내며
잘 배우고 갑니다
한가위 대명절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홍사윤 시인님 잘지내시죠 이렇게 소슬한 바람 불어 오니 온통 주위가 가을 소리로 요란 합니다 바쁘실텐데 서재에 들어오셔서 격려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 드립니다 소중한 일상 힘차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챙기시고요 힘내십시요 시인님	9/19 20:03

장광규

2018-09-18 22:10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가을은 낮의 길이가 짧아지는 불편이 있지요.
해바라기가 꽃피우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요.
코스모스 해바라기가 웃음을 준비하고 있지요.


김병근	장광규 시인님 고운 글 로 격려 주시니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념 하시고요 강건 하신 몸으로 소중한 일상 힘차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오 시인님	9/19 20:07

박진표

2018-09-19 07:04

김병근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오늘도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 께서도 소중한 시간들 곱게 빚어 가시고요 하시는 일들이 대박 나시길 기원 합니다 건강 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9/19 20:12

김영수

2018-09-19 09:39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슴이 시리도록 파아란 하늘은
더위를 이겨내고 난 후라야 더욱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아. 파란 가을' 가슴에 담습니다.
추석명절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병근	김영수 시인님 이렇게 곱게 격려 주시고 서재 다녀 가심 감사드리고요 시인님께서도 이 좋은 가을날 즐겁고 아름답게 가를 향 풍기시길 바랍니다 홙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요 다가오는 추석 명절 곱게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오 시인님	9/19 20:18

어허, 가을인가요

해무 海霧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30	큰 누님	10	김보승	2024-01-15

229	마음 밭	7	김보승	2024-01-09

228	그 하루	6	김보승	2024-01-06

227	낙엽은	16	김보승	2023-11-01

226	별이 손짓 하는 밤에	6	김보승	2023-10-25

225	자식은 / 눈썹달	2	김보승	2023-10-25

224	타인	5	김보승	2023-06-20

223	한뎃잠	23	김보승	2023-04-04

222	기일	27	김보승	2023-03-09

221	하얀 멈춤	21	김보승	2023-01-26

220	여명에 핀 꿈	11	김보승	2022-12-28

219	간곡한 안부	19	김보승	2022-06-29

218	길/ 그, 詩로/ 순리대로/知覺	20	김보승	2022-06-04

217	세월의 때 / 삶의 향기 / 삶의 노래/ 나에게 있어 당신은	38	김보승	2022-04-10

216	입춘 길 걷다가 무심코 뱉은 푸념	25	김보승	2022-02-13

215	각오 覺悟	22	김보승	2022-02-02

214	절박한 마음에 불타는 숨소리는	15	김보승	2022-01-28

213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19	김보승	2022-01-15

212	임인년 카테고리	23	김보승	2022-01-01

211	영산홍	14	김보승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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