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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8-12 06:38

ㆍIP: 223.xxx.100

달그림자에 숨은 숨소리

달그림자에 새긴 숨소리

김 보 승

그대 생각하다 보면
궂은일 버거운 일 쏨 바람 갈았네

코스모스 꽃길 우에
아련한 걸음걸음 홍조 띤 여린 모습

애절히 눈물짓던 그 약속 그 언약은
이제야 생각하니 부식 같은 사랑이었네

간간이 젖어 드는 애련한 숨결
가슴은 녹아내린 첫눈 같은 사람아

고독한 여천 달빛이 밝아
작은 별 하나 눈물 강에 떨어지고

애틋한 순정 능금빛 사랑은
달빛 부서진 신작로 길 위 피어난 영상

휘영청 달 속에 생겨나는 추억은 가득 찬데
세월에 묻힌 사랑만은 물망초 꽃 되었네

쓸쓸한 달빛 받아 살찌운
달맞이 꽃잎 달그림자 어리우 듯

달그림자에 설레었던 숨소리는
문득문득 영화처럼 빈 가슴 고동 울린다

아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꿈속인들 진정 다녀가거라

첫사랑 더운 밤
돋쳐 솟는 새벽빛은 가슴만 시린데...

이정규

2018-08-12 08:33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가을하늘을 연상케 하는 아침입니다..
입추가 지나서 그런지 공기가 조금 신선한듯 하네요
이제는 미련을 버리고 시원하게 떠나갔음 하는 마음이네요.
우주에서 내려다본 지구가 갈색으로 변해있어 많이 놀랐다고 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않고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이정규 선생님 잘지내시겠지요 눈 치료는 잘 받으셨남요 이 무더위에 땀으로 인해 눈 관리에 지장이 없도록 하시고요 여름날의 일상이 곱고 아름답게 익어 가시길 바랍니다	8/13 12:31

이동백

2018-08-12 10:12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달 그림자에 숨겨둔 지난날의 숨소리" 에 취하여
잠시 더위를 날려 보냅니다.
김병근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심 속에서
하얀 추억들을 주어 봅니다.

시인님!
여유로운 휴일 아침. 오늘의 바람은 어제의 바람이
아니네요.
한결 시원해진 바람결이 상쾌합니다.
이번주에 말복 다음주에 처서 절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이제 더위도
꼬리를 감출때가 되리라 믿어 봅니다
남은 더위 무탈하게 이겨내시고
우리함께 좋은 계절 맞이할까요?

여운이 남는 시심 담아갑니다.


김병근	이동백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이러한 뜨거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향필하시어 고운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 빚어 가시고요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8/13 12:26

홍사윤

2018-08-12 10:24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이란 설렘을 안고 입추의 바람이 붑니다
가을에는 멋진 사랑을 나눌수 있는 계절이 되시기 바라며
사랑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김병근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달그림자에 숨겨둔 지난날의 숨소리'' 배람합니다
깊은 시심과 시향에 빠져갑니다
고운시가 나래를 달고 독자에게 날아가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멋진시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늘 향필하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입추에도 더위는 꺾이지 않고 있군요!
그래도 바람은 불어오는 저녁
행복한 주말 시간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홍사윤 시인닝 정말 뜨거운 날들입니다 건강 잘챙기시고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고운 글 집필 하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원합니다	8/13 12:19

안선희

2018-08-12 15:16

김병근 시인님.
달그림자에 숨겨둔 지난 날의 연정
애틋하게 읊으신
시어에 머물렀습니다.
시인님. 입추가 넘어가면서
한여름처럼 덥다가도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복된 8월 되시길 빕니다.


김병근	안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 감사드리고요 시인님께서도 이 여름 날의 일상이 곱고 아름다운 날들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8/13 12:18

홍재륜

2018-08-12 19:29

김병근 시인님~
시인님의 옥고를 감상하니 남자의 계절이 다 되었나 봅니다^
괜스리 저 또한 하늘 한번 보게 되었네요^ 배람하고 갑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요.


김병근	홍재륜시인님 시인님의 힘차고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원 합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 날윽 일상 곱게 열어 가시길바랍니다	8/13 12:13

김정택 2018-08-12 19:33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더운 부산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순태

2018-08-12 19:46

안녕하세요
시인님

아 사람아 보고픈 사람아
꿈 일진 정 댕겨 가려나

첫사랑 더운 밤
돋쳐 솟는 새벽빛이 가슴만 시리는데

곱게 집필하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한결 시원해져
저녁이 편하길 바랍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병근	김순태시인님 정말 무덥고 뜨겁습니다 이 여름날의 일상이 곱고 아름답게 행복했으면좋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8/13 12:10

박진표

2018-08-12 21:26

김병근 시인님!!!
달그림자에 숨겨둔 지난날의 숨소리...
오늘도 많이 무더웠습니다.
이제 이 무더위도 그 힘을 다해갑니다.
조금만 참으시고
풍성한 가을을 꿈꾸며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시인님 늘 가까운 곁에 있는것 같아서 든든하고 참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소중한 일상 힘차게 빚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8/13 11:43

이순예

2018-08-13 01:56

쓸쓸한 달빛 받아 살찌운 달맞이 꽃
달그림자에 어리 우듯

달그림자에 숨겨둔 지난날의 숨소리
문득문득 영화映畵처럼 아롱져 빈 가슴 채운다

아 사람아 보고픈 사람아

김병근 시인님
깊고 아름다운 시심에 눈을
떨수가 없습니다
여운으로 남는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편안 줌 이루세요~~^.^*


김병근	이순예 시인님 이렇게 무덥고 뜨거운 날에 건감 잘챙기시고요 시인님의 아름답고 고운 글들이 독자들의 사람 듬뿍 받기를 소원합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리고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8/13 11:38

김인숙

2018-08-13 03:27

간간이
젖어 오는 숨은 숨소리

가슴에서 녹아내린
흰 눈 같은 서글픈 사랑은

적막한 야천 달빛이 밝아
작은 별 하나 눈물 강에 흐른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시향앞에 감동으로 머물다
감사히 다녀갑니다
오늘도 아름답고 멋진 날
사랑으로 가득 채우시어요


김병근	김인숙시인님 건강하시겠지요 아프시면 안됩니다 이 여름 날의 뜨거운 일상 즐겁고 아름답게 빚어 가시고요 시인님의 고운 글들이 담긴 책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기를 소원합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8/13 11:35

박진표

2018-08-13 12:44

김병근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입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오늘도 불볕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시인님께서도 주어진 소중한 시간 곱게 열어 가십시오	8/14 08:50

이영태

2018-08-13 17:26

존경하는 시인님!
지칠 줄 모르는 찜통더위에 강건하신지요
금년 더위 참 대단합니다
땅은 타들어가고 물은 고갈하는데
불볕은 여전히 정열을 쏟아내리는군요
시인님 지침없이 활력을 유지하십시오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빛 맑은 시심이 지고지순하시군요

애절한 눈물짓던 그 약속 그 언약
이제야 생각하니 부식같은 사랑

간간이
젖어 오는 숨은 숨소리..

애틋한 시향에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촉촉한 가슴으로 돌아갑니다
늘 행운과 함께하십시오.


김병근	이영태시인님 이렇게 무더운 날이면 생각마져도 깊은 계곡 여울물에 담가 두고 싶은 심정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이 여름 즐겁고 곱게 열어 가십시오 서재 다녀 가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8/14 08:56

석옥자

2018-08-14 07:54

존경하는 시인님!
올해 같이 더운 날 시원한 곳을
찾아서 피서라도 하셨는지요?
아직도 더위가 언제 갈지 때를 모르나 봐요.
정성 것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김병근	석옥자 시인님 그동안 잘 지냈는지요 불볕 같은 여름 날의 일상 즐겁고 행복하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가끔씩 느끼는 소슬바람에 가을의 간지러운 맛을 느끼며 약간의 위안으로 무더위를 달래보기도 합니다. 서재에 다녀 가심 감사드리고요 소중한 시간 곱게 열어 가십시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8/14 14:59

정회선

2018-08-14 10:46

아 사람아 보고픈 사람아
꿈 일진 정 댕겨 가려나

첫사랑 더운 밤
돋쳐 솟는 새벽빛이 가슴만 시리는데

그윽함이 물씬 풍기는 시향에
마음 한 자락 얹고 갑니다.
무더운 날이지만 하루하루 소중함으로
감사함으로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드리구요 강건하세요 시인님...


김병근	정회선 시인님 정말 무덥습니다 이러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소중한 시간들 곱게 열어 가십시오	8/14 15:11

박진표

2018-08-14 12:18

김병근 시인님!!!
오늘도 무덥습니다.
희망의 화요일.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한결 같은 고운 마음에 불볕 더위가 대수인가요 시인님의 시원한 마음에 그저 기분이 좋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8/14 17:06

김명숙

2018-08-14 15:26

김병근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ㅎ
그간 평안하시지요?
여름의 끝자락에서 소홀했던
건강 잘 다독이시고요
얼마 남지 않은 여름날
무탈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동녘 노을이
유난히 붉게 물들었던 아침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한 하늘 아래 서로 다른 곳
누군가도 나와 같은 마음이겠지
하면서 말입니다
좋은 것은 함께
나누고 싶은 가 봅니다 ~~~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며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향필하시고요 ㅎ


김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이 불볕 여름 곱게 빚어 가십시오 건강하십시오 김명숙 시인님	8/15 08:49

이민숙

2018-08-14 20:58

세월 흘러
잊힌 사랑 물망초 꽃 되었어라

쓸쓸한 달빛 받아 살찌운 달맞이 꽃
달그림자에 어리 우듯

달그림자에 숨겨둔 지난날의 숨소리
문득문득 영화映畵처럼 아롱져 빈 가슴 채운다

아 사람아 보고픈 사람아
꿈 일진 정 댕겨 가려나

첫사랑 더운 밤
돋쳐 솟는 새벽빛이 가슴만 시리는데

참 시이인
불볕더위에도 시가 줄줄 나옵니다
곧은 생각으로 지피시는 글이 어느듯 공간을 꽉 채워 갑니다
이대로 열심하 달리시면 아마도 년말에 좋은상은 ? ^*^ ㅎ


김병근	고운 격려 감사합니다 불볕 더위의 여름 날 일상 곱게 빚어 가시고요 오늘 광복절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8/15 09:06

이문희

2018-08-14 21:42

고마우신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기댑밖의 모처럼 육성 통화가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한편의 명작보다는 한 사람의 진솔한 인연이 더욱
귀하고 소중한 것이라 생각하며 살아온 덜 된
사람인지라 8남매의 장남이면서도 늘 인정에
목마름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김병근님같은 가슴이 따뜻하고 성실한 인맥을
얻게되어 기쁜 마음 한량이 없습니다
많은 사랑 나눔을 부탁드립니다

매일같이 전국에 소낙비 내린다는
예보를 부끄럽게 얼마나 인색 했으면
빗방울 몇방을 떨어 뜨리다가 가버려
만물이 목이 타 한숨 짓게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잘 지키시어 활기 북돋우시고
날마다 새롭게 일취월장 건필 하시어
문단의 대들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문장이 너무 길어서 시평을 못해드려
송구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김병근시인님


김병근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오늘 광복절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존경합니다 시인님	8/15 09:14

김태윤

2018-08-14 23:32

달그림자 밑으로 고르지 못한 숨소리
첫사랑과 섞여 흐르는 사랑의 비음들...
차마 잊히리야...
내내 떠올려도 지겹지 않고 꼽꼽한 사랑
그 날에 휘영청 밝았던 달밤의 시인님의 첫사랑
곱게 훔친김에 저도 따라 그리움 달래봅니다
'달그림자에 숨겨둔 지난날의 숨소리' 배람합니다

무덥던 여름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이젠 한풀 꺾인 여름이라
견디는 것쯤은 대수롭잖네요 이핑계 저핑계 따우로 찾아뵙질 못했네요
하는 것이 끝을 보면 자주 올런지요...ㅎㅎ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에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병근	김태윤 시인님 잘지내셨남요 고운 걸음 곱게 주신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소중한 시간 곱게 빚어 가시고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8/15 13:06

박진표

2018-08-15 12:17

김병근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오늘은 광복절.
다시는 나라잃은 설움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이제 이 무더위도 막바지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풍성한 가을을 기다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 서재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소중한 일상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8/17 11:04

안계종

2018-08-18 19:57

김병근 시인님!
오늘도 뵙게 되니 기쁘고 반갑습니다.
공감하는 공동체 안에서 소통하게 되니
관심에 끌리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시원하게 시작한 가을
마음껏 누리시고
가시는 곳마다 기다리시는 기쁨이
행복으로 열매 맺으시길 축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달 그림자가 창에 누웠습니다.


김병근	안계종 시인님 잘지내시죠 항상 고운 글로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니 그마음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서재 뜻깊은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기를 소원합니다 소중한 날들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시인님	9/15 09:07

검은 길 위에서

낚시 1. 2. 3.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30	큰 누님	10	김보승	2024-01-15

229	마음 밭	7	김보승	2024-01-09

228	그 하루	6	김보승	2024-01-06

227	낙엽은	16	김보승	2023-11-01

226	별이 손짓 하는 밤에	6	김보승	2023-10-25

225	자식은 / 눈썹달	2	김보승	2023-10-25

224	타인	5	김보승	2023-06-20

223	한뎃잠	23	김보승	2023-04-04

222	기일	27	김보승	2023-03-09

221	하얀 멈춤	21	김보승	2023-01-26

220	여명에 핀 꿈	11	김보승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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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길/ 그, 詩로/ 순리대로/知覺	20	김보승	2022-06-04

217	세월의 때 / 삶의 향기 / 삶의 노래/ 나에게 있어 당신은	38	김보승	2022-04-10

216	입춘 길 걷다가 무심코 뱉은 푸념	25	김보승	2022-02-13

215	각오 覺悟	22	김보승	2022-02-02

214	절박한 마음에 불타는 숨소리는	15	김보승	2022-01-28

213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19	김보승	2022-01-15

212	임인년 카테고리	23	김보승	2022-01-01

211	영산홍	14	김보승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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