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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10-17 23:46

ㆍIP: 119.xxx.194

매사에 두려움 / 욕구 (2편)

매사에 두려움 /유등자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잃고 않기 때문이다

얻기 전에는 얻길 바라고
얻고 나면 읽을 까 봐
두려워한다....

...........................................

   🕯욕구    /유등자

더러운 것을
깨끗하다고 보면서 살며
자신의 욕구를 삭이지 못하고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고
게으른 데다 근면하지 못한 사람 은
마치 바람이 나약한 나무를
넘 어 터뜨리듯
벌 걷게 불타는 가을처럼
가슴 도 타고 있다...
...... ...................................

김상훈

2018-10-18 02:36

흘러간 시간의 음계를 더듬으며
차례로 겉옷 하나씩 벗어놓을 가벼움으로
잠시 조용하게 한 시절의 건반을 두드리는 이 계절,
그러나 이윽고는 어쩔 수 없는 흐름으로
먼발치 떠밀려 가는 시간들을 쫓아가
황소 털 햇살에 메밀꽃 질 무렵이면......

한 편의 시를 위하여 또 얼마나 많은
사유의 꽃불을 지폈을까를 가늠해 봅니다.
우리가 노래하던 지금의 것들도
언젠가는 또 기억 저 편으로 사라지겠지요.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유등자	김상훈 시인님 삶이 더욱 아름다워 지는 늦가을 저만치 겨울을 준비 하는 과정이 허리춤을 축은한 냉기가 파고듭니다 항상 감기와 건강 잘챙기시고 좋은글 책첩 하세요 감사합니다	10/18 20:14

윤성오

2018-10-18 05:24

시인님 기침하셨는지요
시인님의 새벽을 허락 없이 열었습니다
두렵다는 것은
지켜야 할 내면이 있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욕구 또한 상통하다고
느낌이네요
인간이 살면서
내려 놓고
갈 수만 있다면
행복 밭에서 꽃 피우겠지요
귀한 것은 정작 숨켜 두었는데
자신도 모르는 가슴에 있다는 현실
사는 동안 생각해 볼
문제라고 여겨 집니다
마음으로 따뜻한 차 내려 놓고
가옵니다
멋진 하루 열어 가셔요


유등자	윤성호 시인님 어서오세요 저녁 진지는 한상 잘 밭으시구 든든히 드셨나요 추위가 몰려오는 저녁시간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드립니다	10/18 20:19

강한익

2018-10-18 08:00

존경하는 유 등자 시인님 !
얻기전에는 얻길 바라고
얻으면 움켜 쥐려 하는 인간의 욕망인가 봅니다.
모든것을 내려 놓으라는 어느 큰 스님의 말씀을
생각 하옵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유등자	강시인님 오늘도무사히 잘지네시고 편한저녁시간 따뜻한 가정 행복한 읏음이 피는 밤되세요 감사드립니다	10/18 20:21

김토성

2018-10-18 09:09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전하고자 애쓰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가을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나날되시고 건필하소서


유등자	김토성 시인님 잘오셨습니다 저녁에는 가로등만 홀로 오가는 그림자만 지켜주둣 외로운 밤시간 되지마시고 따스한 안방에서 편히 쉼하십시요	10/18 20:24

박외도

2018-10-18 11:01

유등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즐감하며 배독 하였습니다
나날이 파랗게 높아만 가는 가을하늘
오색 단풍잎 곱게 물들고
향기로운 계절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유등자	박외도 시인님 네 시인님도 차가운 날씨에 몸조심 감기조심하시고 건안건필 하세요 감사합니다	10/18 20:26

홍재륜

2018-10-18 16:27

어찌보면 두려움과 욕구는 아슬아슬 외줄타기 인것 같습니다 시인님~
욕구가 있기에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원하는 것을 얻었기에 잃어버릴까 두렵고...
가을이 깊어가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사색적 시상이 마구 떠오르니 말입니다^


유등자	홍재륜 시인님 게서 2편더하기로 꽤 짐잘 할만한 내용을 풀기 하셨군요 추위에 낙엽처럼 떨지 마시고 두껀옷으로 잘 감수 곱뿔넘을 처단하세요	10/18 20:30

이영태

2018-10-18 18:45

존경하는 시인님!
가을 향 그윽한 하루 기쁘게 맞으셨는죠
우아한 일상 늘 멋지게 열어가실 것으로
사려됩니다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2편의 옥고
잘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짧은 시에 긴 여운이 울림을 주는군요
시인님! 가을이 깊어가고 기온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만 하십시오.


유등자	이영태 시인님 자주뵈옵다 보니 정감이들고 부드러운 이웃간의 사춘처럼 느껴 집니다 2편까지 공부 하랴 바뿌시었죠 고맙습니다 고운밤 달콤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10/18 20:33

정찬열

2018-10-18 19:00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매사에 두려움" 외" 욕구" 2편의 시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쉼하다 갑니다.

상강도 지나지 않았는데 대관령에는
소복단장 하얀 눈이 내렸다는 소식입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하오니 건강에
유념하시고 남은 저녁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유등자	정시인님 오랫만에 뵈니 무척 반갑습니다 버선발로 뛰나가다 콥방아찔뻔 했네요 문틈으로 시린바람 잘막아주시고 마음편한 저녁시간 행복하세요	10/18 20:36

이정규

2018-10-18 19:43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숨가쁘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삶의 향기와 맛을 음미하며
즐길수있는 여유로움이 있었으면 합니다..
강원도에는 첫눈소식도 들려오고 이젠 가을도 저만치 가려고 하나봅니다.
깊어가는 만추의 계절에 특기 건강조심 하시어
행복한일 기쁜일만 가득하시고 여유로움과 즐거움이 많은
날들이 되십시요 !


유등자	이정규 시인님 강원도 눈이라 아이구 겨울 다 되었네요 떠나려는 가을 보네는 시인님 쓸쓸히 가슴저미며 울지는 마세요 따156328422

이민숙

2018-10-18 21:29

더러운 것을
깨끗하다고 보면서 살며
자신의 욕구를 삭이지 못하고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고
게으른 데다 근면하지 못한 사람 은
마치 바람이 나약한 나무를
넘 어 터뜨리듯
벌 걷게 불타는 가을처럼
가슴 도 타고 있다...

욕구
참 그렇습니다
절제가 안되는 욕구 어쩌면 신이 내린 선물이 아니라 형벌 같기도 합니다
절제하는 숙제를 주신것 같습니다
참으로 욕구를 잘 풀어 내셨습니다 ^*^


유등자	이민숙 규엽게 웃는 모습보면 기분 좋네요 두려워 하지 말고 너무 욕구를 채우지도 말었으면해요 가진대로 생긴대로 평범하게 편한게 좋은게요 ~~~ㅋ	10/19 18:30

안계종

2018-10-18 21:40

유등자 시인님!
가을과 친구 되신 모습과 감성이 쪽빛 하늘입니다.
옷깃 세우고 알록달록 패션에 낙엽 밝으며
길을 걷는 중년의 남녀는
성숙한 모습이기에 아름답게만 느껴집니다.
오늘도 팔공산 드라이브하며 쎈치멘탈 하려고 합니다.
생각의 붓을 들고 마음으로 그리는 가을 시를 읊어보겠습니다.
대전에서 멀지 않은 대둔산이라도 다녀오시지요!
제가 금산에 1년 살 때 가을에 가보니
아기자기한 등산길이 오르내리는 철계단 타고 하늘 오르는 광경도
너무 좋았던 느낌이었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목요일 오후 되십시오!
방문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욕구에 극한 욕심을 불타오르는 단풍처럼 태웁니다.


유등자	네 그러하겠습니다 시인님도 오시어 대둔사 케불카 타시다면 더욱환영할게요 지금쭘 불타오르는 절경에 빠 질지경이지요 감사해유 다음에 한번 꼭 가봅시다요	10/19 18:27

신진기

2018-10-18 22:34

유등자 시인님,
읽는 사람에게 일침을 하듯 하는 글귀를 통해
겁없이 뛰어 들었지만 얻고나니 잃을까봐 두려워했던
나약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유등자	신진기 시인님 처음 방문을 환영합니다 한번 걸어오신 길 잊지마시고 도려움 없이 그대로 찿아오시면 고마겠습니다 건안을 빌면서 좋은저녁시간 되십시요	10/19 18:23

박진표

2018-10-18 22:58

유등자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목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는 가을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시인님 하루가 또 저물어 가고 어둠이 왔네요 저녁맞이게드시고 가슴도 쭉 펴시고 오늘하루 평안 함으로 푹 쉼하세요	10/19 18:20

임미숙

2018-10-19 10:43

유등자시인님!
가을이 무르익어갑니다
온 산야가 예쁜 옷으로 치장을 하고 봄내고 있습니다

소박한 저의 서재에 들러 주시는데 자주 찾아 뵙지 못 해 죄송합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이 잘 안됩니다
오는은 꼼짝 할 수 없는 몸으로 아픈 손가락 독수리 타법으로
찾아 뵙니다.
자주, 바로 답글 올리지 못하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10월 아름다운 계절 시인님의 마음도 아름답게 채색되길 기도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유등자	임미숙 시인님 늘그렇게 바뿜속에서도 다녀 가주셔서 고마워묘 가을의 붉은나뭇잎 떨어지기전에 충분한 추억 으로 향필 하세요	10/19 18:16

유학수

2018-10-19 16:15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편안히 잘 계셨는지요
쿡 찌르면
무엇인가 주르륵 쏟아질 것만 같은
드높은 파란 하늘이 만추의 계절 중심에 우뚝입니다
사실상 오늘이 주말이라 해야겠지요
한 주간의 마무리 잘 하시고
주말 연휴 갈 바람 쐬러 나가셔야지요
잊지 않으시고
댕겨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시
욕구 충족 불만이죠
예쏠
넵,
가르침 대로 하겠어유
헤헤헤
두편,
기쁘게 애독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유등자	유학수 시인 집안에 개구리가 튀어나왔 습니까 그렇죠 부르면 얼른나와야죠 낚시 다니느라 바뿐가봐요 어쨌던 만나뵈서 잘지네고 있는듯해요	10/19 18:13

양서임

2018-10-19 20:17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고운 발검음 주시는데
죄송합니다

얻기 전에는 얻길 바라고
얻고 나면 읽을 까 봐
두려워한다....

얻고나면 잃을까봐
노심초사 하며사는게
인생인가봅니다

늘 건강하시며 향필하옵소서


유등자	양서임 시인님 서재에서 오가는정으로 글을쓰고 시집을 어더오기도 하지요 마무도 그소중하게 쓰신 시어를 읽어주는 사람이 없다면 무순 힘이 나겠습니까 밤문이 오가는 먼진 시인님들 덕분에 용기와 사랑으로 서재에 불을 밝힙니다 이글쓰게 한 시인님게 너무 고맙고 감사드려요	10/19 23:12

유학수

2018-10-19 21:27


유등자	유시닝 왠일 이시요 약주라도 드셨나요 기분이 짱인것 같습니다	10/19 23:14

유학수

2018-10-19 21:57

즈녁은 하셨는지요
행사때 뵙죠
헤헤헤


유등자	네 ~~ 중말여여 누이동생 보고 싶으연 꼭 참석 해유 ㅋ~~	10/19 23:16

하헌석

2018-10-19 22:24

한 주를 마무리하며
시인님의 글로 피로를 풀어봅니다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 잠시 머물다 갑니다
추억 하나 만들기 좋은 계절
휴일 연휴계획 멋지게 세워보세요
저는 붉은 단풍 마음에 담으러 갑니다
온도 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날들 되십시오


유등자	시인님 속글이 아닌 댓글에 인사를 드렸네요 서재로 방문 찿아가겠습니다 넉넉하고 따스한밤 지네십시요	10/19 23:23

유등자 2018-10-19 23:19	하헌석 시인님 안보이셔서 궁굼했네요 깊어가는 가을 푸짐한 들녁의 풍년 넘치는 행복 가득 담아가세요 또 건강도 잘 챙기시고 요~~~~♡♡♡

신창홍

2018-10-20 00:32

유등자 시인님

마음을 가다듬으며 쓰신 두 편의 작품을
음미하며, 마치 장자의 어느 구절을 읽는 듯한
착각에 빠졌습니다.
특히 한 주를 마감하고 주말을 앞둔
편안하고 느긋한 금요일 늦은 밤,
그 의미를 더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정말, 정문일침 입니다.

계절도 정말 가을의 정점을 지나는 듯
도시의 풍경도 가을 빛으로 넘쳐 납니다.
해가 들지 않는 빌딩의 뒷골목에도
가로수 나뭇잎에도
지나치는 사람들의 표정에서도...

풍요로운 계절, 잘 지내시기 바라며
늘,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유등자	신창홍 시인님 늦은밤 이시각 주말 토요일 이네요 무순 걱정이 시길래 아주무십니까 좋은 귀감글 올려주시고 가셨군요 여여꿈결을 찿아 깊은잠에 빠져들으세요 감사합니다	10/20 00:52

안미숙

2018-10-20 00:52

유등자 시인님.~

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한 것이라 했던가요.
가지지 못해도
많이 가져도
두려움과 욕심에 마침표를 찍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유의 계절 답게
시인님의 마음에도 이런저런 생각이
깊어지시나 봅니다.

부디 아프고 슬픈 것들보다
기쁘고 희망적인 마음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유등자	안 미숙 시인님 네 부디 아프고 슬픈 것들보다 기쁘고 희망적인 마음이시기를 바래주시는 여성스런 고운말씀에 잠 안오는 이밤 힘이 더네요 벌써 하루가 지난 주말토 요일 오전1시네요 여여.얼는 주무세요	10/20 00:58

김연식

2018-10-20 13:39

유등자 시인님
뿌듯합니다 시인님 글 보약같아요
늘 좋은글 욕기주는 글 저도 쓰고싶어요
배움 받고 갑니다


유등자	김연식 신인님 풍요요롭고 살찌는 이가을에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10/21 18:47

박진표

2018-10-20 14:35

유등자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희망의 토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유등자	박시인님 별일 없으셨지요 늘 옆에서 지켜주시고 안부주셔서 고맙습니다 건안 건필은 비옵니다	10/21 18:49

이동백

2018-10-20 19:38

유등자 시인님!
제가 요즘 바쁘다는 옹색한 핑계로
서재방문이 뜸한 사이에
다녀 가셨더군요.
오늘은 벼수확을 마치고 편안한 마음으로
잠시 들렸습니다.
올려주신 "매사에 두려움 / 욕구" 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좋은계절에 좋은글 집필 하시면서
행복하셔요.


유등자	애구 벼를 탈곡기에 털고무진장 바뿌실 터인데 뭘 그리 달려오십니까 상상만해도 농촌이 엄청손이 딸릴때라 알고있어요힘들일 밤피로에 두다리 쭉 펏고 줌하세요	10/21 18:53

이문희

2018-10-21 14:53

늘 그리운 유등자 열사님
반갑습니다

그칠줄 모르는 사랑과 배려의 간절함으로
소중한 시간 왕림하시어 진심어린 격려와
따뜻한 위로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매사에 두려움"
"욕구"
단문 글 속에 방패와 칼을 숨긴
혼이 깃든 진한 시향에 취하여 잠시
머물다 문안 살피고 갑니다

아직도 떠날 줄 모르는 감기 몸살에
무거운 몸 이기지 못하여 자상한 문안
드리지 못함을 해량히시기바랍니다

부디 조석으로 조차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유등자	아이고 어쩌나요 시인님 어쩌다 감기가 원기가부족 하셨너요 빨리 서드러서 회복시키셔요 감기는 힘들어요 주사맏고 따108327863

가을 산을 찿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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