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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8-09-11 20:47

ㆍIP: 112.xxx.21

희망으로 가는 길

희망으로 가는 길 / 김영주

어둠을 가르고
붉게 솟는 태양 빛에
삶을 충전하고
오늘 꿈을 향해 간다

가슴 깊게 솟는
야심의 고뇌는
젊게 불어오는 바람의 힘으로
먼 미래도
한걸음에 갈 수 있겠지

멀리 떠나간 추억의 길목
담벼락 웅크리고 있던 그림자
고운 비단결처럼
떠오르는 금빛 햇살에
깨끗이 지워버리고

여명으로 바라보이는
빛나는 꿈의 궁전을 향해
이제 힘찬 걸음으로
나는 갈 뿐이다.

시작 노트

어려운 세상이라도
흔들리며 꿈을 버리지 말아요.
꿈을 버리면
인생의 삶은 무의미 해져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며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돌아보고
잘못된 부분은 망설임 없이 고치고
이루고자 하는 꿈을 향해
계속 노력하며 가야겠죠.

이정규

2018-09-12 19:52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여유 있는 삶...
사람들마다 시작의 출발점이 다르니
여유있는 삶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 사람도 있고
벌써 여유있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읍니다
시작과 과정에서 실패도 할수 있으니 더 노력을해서
여유로운 삶을 만들어가는것이 좋겠지요 ...
편하신 시간 이어 가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을 친구 하는 모든 마음은 더욱 풍요로워지고 우리와 함께하는 오곡은 점점 아름답게 익어가는 계절 시인님의 생활 더욱더 윤택하시며 건강과 함께 기쁨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고운 마음 방문에 감사합니다.	9/12 22:24

김토성

2018-09-13 04:08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조석으론 제법 늦가을 날씨가 되었다가
한낮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가는 요즈음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시향에 취하고 갑니다
향필 하소서
감사합니다


김영주	김토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 서재에서 반갑게 만나 뵙게 되었군요. 오셔서 기쁨의 마음입니다. 좋은 글 많이 지피시고 많은 기쁨의 날 되시기 바랍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시며 가족 모두 즐거움과 함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9/22 20:53

김병근

2018-09-13 10:50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시인님

~
여명으로 바라보이는
빛나는 꿈의 궁전을 향해
힘찬 걸음으로 나는 갈 뿐이다

곱게 지피신 희망으로 가는 길
아름다운 글 곱게 느끼며 배독합니다

힘찬 걸음으로
꿈을 향해 힘차게 씩씩한 걸음
하시길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치신 곳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잘 보내셨나요.^^ 좋은 기운 계속 이어지시며 더욱더 행복과 건강과 함께 사랑도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29일 반가움으로 행사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9/26 15:01

홍사윤

2018-09-13 13:17

가을 속으로 점점 걸어 들어가고 있는 계절
잘지내고 계시죠! 김영주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힁상으로 가는 길'' 배람 합니다

가을 속에 빠지려는 마음
시인님의 시로 마음에 여유를 찾아봅니다
멋진 시에 푹 빠져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시 향기가 가을 하늘로 날아가
독자들에게 전해질 것 같군요!
늘 향필하시기 바라며
강건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김영주	홍사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카스에서 뵙고 서재에서도 뵙게되어 무척 많이 반갑습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과 문우님의 고마움을 가을의 향기에 취해보며 깊은 마음 새기며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기운 계속 이어지시며 더욱더 행복과 건강과 함께 사랑도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29일 반가움으로 행사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9/26 15:04

김정택

2018-09-13 17:17

시인님
안녕하세요
희망 으로 가는길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잠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영주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함께 하시는 마음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기운 계속 이어지시며 더욱더 행복과 건강과 함께 사랑도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29일 반가움으로 행사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9/26 15:06

고지영

2018-09-14 10:35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주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잘 보내셨나요.^^ 추석 명절의 좋은 기운 계속 이어지시며 더욱더 행복과 건강과 함께 사랑도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29일 반가움으로 행사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9/26 15:08

석옥자

2018-09-14 16:14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는지요?
그 덥던 여름 가고 빨리도 달려온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하는
계절로 바뀌었군요.
얼마 남지 않는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영주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난 계절의 아픔들은 이제 새로운 기운으로 굳혀지며 많은 좋은 기운들을 가을 하늘에 아름답게 수 놓는 좋은 계절입니다. 추석 명절은 잘 지내셨나요. 함께 하시는 마음 늘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기운 계속 이어지시며 더욱더 행복과 건강과 함께 사랑도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29일 반가움으로 행사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9/26 15:15

정찬열

2018-09-15 07:24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멀리 떠나간 추억의 길목
담벼락 웅크리고 있던 그림자
고운 비단결처럼
떠오르는 금빛 햇살에
깨끗이 지워버리고

여명으로 바라보이는
빛나는 꿈의 궁전을 향해
힘찬 걸음으로
나는 갈 뿐이다.

"희망으로 가는길"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주말도 편안 하시고 가을 행사때 뵙기를 청합니다.^^


김영주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많은 힘을 주시며 감사드립니다. 추석 명절은 잘 지내셨나요. 함께 하시는 마음 늘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기운 계속 이어지시며 더욱더 행복과 건강과 함께 사랑도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29일 반가움으로 행사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9/26 15:18

주응규

2018-09-17 08:48

김영주 시인님 가을 햇살 만큼이나 곱게 빚어내리신 귀한 시향 마음에 받아봅니다
무덥던 여름도 이제는 빛을 잃어갑니다
오곡을 익히는 가을빛이 좋은 게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원하옵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는 게절되십시요
이제 일주일 후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입니다
기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대한문인협회 가을행사에서 뵙기기를 청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김영주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기쁨과 함께 힘을 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추석 명절은 잘 지내셨나요. 마음 늘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명절의 좋은 기운 계속 이어지시며 더욱더 행복과 함께 건강과 사랑도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29일 반가움으로 행사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9/26 15:22

김명숙

2018-09-17 12:54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시인님의 서재를
찾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가을장마라는 신조어가 생길 법도 합니다
몇 해 전부터는 여름에 와야 될 비가
가을의 초입에서 내리니 말입니다
나이 듦에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일상에서 가장 앞에 놓고
고민하는 날들 되시길요
강건하셔야 건필을 바라는 소망도
이루시고 오래도록 뵐 수 있죠
하늘은 그다지 맑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가벼운 하룻길
걸으시길요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글에
잠시나마 머물며 시심에 젖어
감사한 마음 짧은 댓글로서
대신합니다 ~~~


김영주	김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과 함께 좋은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의 고마움을 가을의 향기에 취해보며 깊은 마음 새기며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명절의 좋은 기운은 계속 이어지시며 더욱더 행복과 함께 건강과 사랑도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29일 반가움으로 행사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9/26 15:37

김상훈

2018-09-17 16:47

내겐 아무런 기쁨이 없이
제멋대로 광기만 부렸던 지난여름,
사방에 잎사귀를 불렀다 흩어놓곤
깊은 변방에서 풀벌레만 키웠는지
담장 아래에선 요즘 그 소리가 한창이다
이제 곧 갈변하는 들녘의 모든 아픔들이
가을이라는 이름으로 필사를 찍겠지만
단풍은 차치하고라도 폭염의 광기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가

시인님, 시 한 수 애쓰셨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조석의 일기 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김영주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회 번개 모임 날 만나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날 저는 집으로 오는 발걸음은 왠지 혜여지기 아쉬워 조금 무겁게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늘 함께 하시는 마음에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명절의 좋은 기운 계속 이어지시며 더욱더 행복과 함께 건강과 사랑도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29일 반가움으로 행사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9/26 15:47

조영애

2018-09-17 21:44

김영주 시인님
가을 속으로 점점 깊어가는
더없이 아름다운 계절에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멋진 글을
공감하며 배람 합니다
앞으로도 시 향기가 더욱더
행복 안에서 빛이 나기를 바라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김영주	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카스에서도 서재에서도 반가움을 주시는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늘 함께 하시는 마음에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명절의 좋은 기운 계속 이어지시며 더욱더 행복과 함께 건강과 사랑도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29일 반가움으로 행사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9/26 15:49

이석구

2018-09-21 15:58

가을빛이 완연합니다.
내일의 기대감 희망은
살아가는 활력소인데
심리적인 자신감이
성공을 이루어주고
즐겁고 건강하세요.


김영주	이석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를 먼저 찾아 주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많은 일로 이제야 서재를 방문하며 답 글을 드림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함께 하시는 마음에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명절의 좋은 기운 계속 이어지시며 행복과 함께 건강과 사랑도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29일 반가움으로 행사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9/26 15:56

김토성 2018-09-26 18:58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시죠 오늘은 평안하고 충분한 휴식 여유롭고 한가로이 즐기고 계시겠죠 더욱 벌어진 일교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늘 함께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오석주 2018-09-26 19:07	김영주 시인님 희망으로 가는 길 여명으로 바라보이는 빛나는 꿈의 궁전을 향해 힘찬 걸음으로 나는 갈 뿐이다. 곱게 올려주신 시향에 머물면서 음미하며 감사히 배 독 하였습니다 요즘 불어주는 바람과 걷노라면 살맛납니다 시인님 예쁜 고추잠자리 비행하는 모습 보면요 가을의 길목에 들어섰네요 신선한 좋은 계절에 보름달 보시면서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되셨는지요?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이민숙 2018-09-26 22:44	멀리 떠나간 추억의 길목 담벼락 웅크리고 있던 그림자 고운 비단결처럼 떠오르는 금빛 햇살에 깨끗이 지워버리고 여명으로 바라보이는 빛나는 꿈의 궁전을 향해 힘찬 걸음으로 나는 갈 뿐이다. 여명으로 바라보는 꿈의 궁전 김영주 시인님 한참만에 인사드립니다 희망을 주시는 글이 좋습니다 그렇지요 꿈을 먹고 살아야지요 시인님 주시는 글에 넘치는 기운 감사히 받습니다 ^*^

김나현 2018-09-27 06:08	여명으로 바라보이는 빛나는 꿈의 궁전을 향해 힘찬 걸음으로 나는 갈 뿐이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서 오랫만에 뵙습니다 이 아침 희망으로 가는길 멋진 시향으로 하루의 문을 열어주심이 감사하고 행복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사날 뵙겠습니다~^^

김이진 2018-09-28 07:27	어둠을 가르고 붉게 솟는 태양 빛에 삶을 충전하고 오늘 꿈을 향해 간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이 흐르는 금요일의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날 최고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현원섭 2018-09-28 21:25	고운 詩 희망으로 가는 길 /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가을이 9월의 끝자락에 매달려 곱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계절에 넉넉한 마음으로 어우러지는 세상 글 속 여행 존경하는 시인님과 함께라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곳 10월이 시작될 테고 올해도 울렁거리는 마음으로 만산홍엽의 유혹에 풍덩 빠져 봐야겠네요^^ 김영주 시인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합니다 건강관리 감기 조심 꼭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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