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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명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명숙
ㆍ작성일	2018-10-25 15:14

ㆍIP: 220.xxx.118

책가방

책가방 / 김명숙

일주일에 두어 번
신바람 나는 학교에 갑니다

도움닫기를 하고 나면
높이 뛰기와 멀리 뛰기를 반복하며
조금씩 체력을 다지는 동안

책 속에 숨은 그림을 떠올려
상상력에 자극을 주는 것만큼
행복을 찾는 일은
쉽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그 길

어느새 부쩍 자라난 꿈이
생각을 나란히 하고서
어깨너머에 걸려 있습니다

강한익 2018-10-25 16:39	배움 ! 행복한 일입니다. 어느새 성장한 시인님의 시심은 성숙의 단계라 생각 되옵니다. 끊임 없는 배움의 길을 열심히 가시는 시인님께 아낌없는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열심히 하십시요 ! 뜻 하는바 꼭 이루시길 응원 합니다. 글감 하였습니다. 행복 하십시요.

김정택

2018-10-25 17:35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책가방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잠시 머물다 멋진글 배람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권승주	배워도 끝이없어요 알수룩 신비한 삶 지식은 너무 넓어 지혜는 행복을 주네요 넓은것보다는 좁은것이 좋아요 어차피 다 몰라요 늘행복하세요	10/25 18:18

김토성 2018-10-25 18:15	김명숙 시인님 좋은 일 택하셨네요 멋진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가을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나날되시고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윤성오 2018-10-25 18:22	시인님 잘 다녀 소셨는지요 이번 여행에서 책가방에 많은 것을 담아 오셨나 봅니다 부쩍 자란 꿈들 높이 뛰며 상상력이 배가 되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많은 충전으로 빛갈고운 글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가을 하늘을 배경 삼아 기쁘게 다녀 갑니다

유등자 2018-10-25 19:20	깅명숙시인님 여행에서 무사히 괴가 하여주셔서 반갑습니 그찬아도 저번에 들은 소식 궁굼 뱅기는 잘 타고 구름속에 여인이 되어 기뿌리라 했네요 가을을 마음껏 바람을 머금고 신나게 여행까지 마무리단개를 잘 거치셨으니 붕뜬마음 정상으로 가라 안치시고.남은 가을을 멋지게보셔요 신바람나는 학교까지 가신다니 복덩어리 시인님 건강까지 잘채기시고 푹 쉼 하세요

이정규 2018-10-25 19:27	김명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계절의 변화는 언제나처럼 우리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네요. 상쾌한 짙어가는 가을 향기와 함께 멋지고 기분좋은 하루가 되셨는지요... 행복의 완성을 위해 활짝 웃으며 좋은 시간 되십시요 !

김우식 2018-10-25 19:55	김명숙 시인님 ~~ 올려주신 책가방 배독 잘 하였습니다, 언제나 처럼 아름다운 꿈길을 걷는듯 합니다, 행복한 시간입니다, 즐 저 되옵소서, 또 뵙겠습니다.

박외도 2018-10-25 20:10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책가방" 정성으로 빚은 시 즐감하며 배독 하였습니다 나날이 파랗게 높아만 가는 가을하늘 오색 단풍잎 곱게 물들고 향기로운 계절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오석주 2018-10-25 21:02	김명숙 시인님 책가방 책 속에 숨은 그림을 떠올려 상상력에 자극을 주는 것만큼 행복을 찾는 일은 쉽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그 길 배움의 길을 걷는 다는 것 행복이지요 곱게 올려주신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가을날 행복하게 즐기야 합니다 향복 가득 사랑 가득 하시길요 ~^^

이영태 2018-10-25 21:18	섬세하고 고운 시인님!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 정취 만끽하시며 이쁜 추억 많이 만드시고 즐거운 여행하셨는죠 제 서재에 반갑게 고운 글 주셨는데 제 폰이 이상이 있는지 전파 교란인지 속글을 몇 번 반복해도 안들어가고 중단했습니다 이점 헤아리시고, 늘 환한 웃음으로 관심과 배려를 갖어주세요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이젠 밤 기온이 차갑습니다 포근히 줌시고 고운 꿈 꾸소서~

박경남 2018-10-26 00:44	시인님 전심을 다하신 글 감사히 배람했습니다 배운다는것은 신나는 일이고 설레는 일입니다 날로날로 더 행복하십이요

임재화 2018-10-26 07:41	김명숙 시인님의 "책가방" 잘 읽었습니다. 시인님의 맑은 시를 읽고서 감동 받고 갑니다. 차츰 가을이 짙어가는데 더욱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희홍 2018-10-26 08:21	김명숙 시인님 “책가방 책 속에 숨은 그림을 떠올려 상상력에 자극을 주는 것만큼 행복을 찾는 일은 쉽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그 길 어느새 부쩍 자라난 꿈이 생각을 나란히 하고서 어깨너머에 걸려 있습니다“ 김명숙 시인님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이 우리네 삶인가 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으로 지피신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저는 초등학생시절 보자기를 책가방 삼아 허리에 질근 메고 다니던 때가 근심 걱정 없이 그저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위해 열심 배우고 익히어 몸도 마음도 건강했으면 합니다. 차가워지는 환절기에 강건하시고 즐겁기를 빕니다.

이환규 2018-10-26 09:08	시인님 돌아오셔서 두편의 글올려주심 감사합니다 체력단련도 소홀히 하면 안되지요 그런데 또 무리해도 안됩니다 관절 안다치게 조심하시고요 올려주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김이진 2018-10-26 10:01	책가방 참으로 정겨운 이름입니다. 무엇인가 배울 수 있다는 것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는 가끔 바빠서 못한다는 말을 많이 하지요. 어쩌면 작은 핑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인님 행복한 오늘 되세요.

정병근 2018-10-26 10:33	논어에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글귀가 떠올립니다 공자께서 말씀한 '기쁘지 않겠는가(불역열호)는 어느 경지일까? 세삼 느끼게도 하는 좋은 글에서 숙제를 안고갑니다 고운 날 되시어요 김명숙 시인님~^^* '

홍재륜 2018-10-26 11:32	배움의 핵심은 질문이라 공부할 때 질문많이 하세요 시인님~ 깨우침에서 변화는 올 것입니다^ 바른걸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윤인규 2018-10-26 12:33	김명숙 시인님, 깨우침을 주는 시 '책가방' 배독합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고 하지요. 저도 이 나이에 주경야독하고 있는데 시인님의 시를 보니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시며 공부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2018-10-26 13:36	김명숙 시인님!!! 비가 오네요. 가을비 입니다. 이제 이 가을도 머지않아 안녕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장계숙 2018-10-26 17:50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글 속에 기쁨이 가득합니다. 우리는 평생을 배워도 늘 부족하지요. 고운 글 마음 가득 느껴봅니다. 아름다운 가을~ 감성 가득한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셔요.

김상훈 2018-10-26 19:04	한 삶이 지나 예까지 오는 동안 평생 바닥을 기면서 닳아버린 바퀴처럼 내 안과 바깥도 필경 생의 사포질로 몹시 닳아버린 곳들이 있으리라. 그러나 내가 함부로 버릴 수 없는 이름들입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주명옥 2018-10-26 20:08	며칠 후면 또 한 장의 달력이 찢어지고 곤한 세월에 숨겨진 이야기는 추억이라는 명찰을 달고 훗날 가슴에 남겨지겠죠~ 시인님의 책가방 속을 들여다 봅니다 예쁜 시간되세요~^^

김정윤 2018-10-26 20:40	안녕하세요 시인님 !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가을 하늘을 만끽할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가을 바람이 이젠 제법 차갑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을 맞아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올려주신 - 책가방- 마음 담아 배독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장광규 2018-10-26 21:23	김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배움은 미지의 세계를 정복하는 일이지요. 배움은 누군가를 만나고 찾는 일이기도 하지요. 배움은 희망이 생기고 웃음을 찾는 일이지요.

이승기 2018-10-27 07:45	김명숙 시인님 여행은 잘 다녀 오셨는 지요 시인 이전 내 몸 밖에 사물 찾아 바람 따라 많이 다녔답니다 반복되는 풍경 때문에 카메라 들고 한컷 더 찍으려 사물을 응시하니 새로워 지고 시인이 된 지금 마음 속을 자주 여행합니다 감각기관, 직관 사고, 감정 무의식 여행하다 놀라는 것 마음 속 있는 것 다 마음 밖 사물과 하나라는 사실 자유상상 내 적 자재와 외적 자재는 제1,2,3,4 키값으로 연결되던군요 너무 논리적 상상 말고 엉뚱한 상상이 좋은 듯 시집 안 내면 돈도 들지 않지만 참 어려운 직업인 듯 취미라지만 힘겨운 듯 시인님 집필하신 시심 속 빠져 내 마음을 뒤돌아 봅니다 이십년 이전 화목 학교가던 생각도 나고 날씨가 아침 저녁 찹니다 건강 챙기소서 너무 많은 상상하려하면 건강에 안좋습니다 오래시간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2018-10-27 11:51	반가운 시인님 여행은 즐겁게 다녀오셨는지요. 가을 여행은 행복하신 여행이 되었어리라 생각됩니다. 집필하신 고운 시 글향에 함께 하며 기쁨의 마음입니다. 행복하신 주말과 휴일 보내세요. 가을의 향기로움으로 하시는 모든 일 기쁨이 되세요. 많이 행복하시라고 기원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조영애 2018-10-27 15:25	김명숙 시인님 어깨너머로 서성이는 꿈 늘 배움의 길은 지혜로운 여행이지요 배독하며 멋진 시에 머뭅니다 살포시 고개 내민 햇살에 바람도 가볍게 소리 내고 따뜻한 차 한 잔에 마음 녹이는 만추로 깊어 가는 가을날입니다 아름답게 빛나는 한낮의 햇살처럼 밝은 미소로 행복하게 보내세요.

윤성오 2018-10-27 16:14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가슴에 스며 들었습니다 움추린 가을 품 속으로 파고 드나 봅니다 아쉬운 계절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쓸쓸해진 오늘을 되새김하고파 고개 내밀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기 가득한 글 소중하게 지으시길 소망하며 예쁜 뜨락을 거닐어 봅니다

김인숙 2018-10-27 20:05	어느새 부쩍 자라난 꿈 어께너머에 걸려있는 아름다운 희망의 책가방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석옥자 2018-10-28 00:34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네요. 곱게 물든 잎새들이 가로수 주변에 떨어져 바람에 날리는 깊어가는 가을 편입을 하셨나 봐요 곱고 멋지게도 집필하셨습니다. 인사드리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홍사윤 2018-10-28 00:36	잘 지내고 계시죠! 김명숙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귀한 옥고 '' 책가방 '' 배람합니다 어느새 부쩍 자라난 꿈이 생각을 나란히 하고서 어깨너머에 걸려 있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하는데 책가방속에 깊은 시심을 느끼고 멋진 시에 잠시 빠져갑니다 늘 향필하시기 바라며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꿈꾸세요!

김종덕 2018-10-28 16:28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옛날, 소나기 쏟아지는 날, 우산 없이 그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 빗곡으로 다녔던 그 시절이 지금은 추억이되어 나를 지키고 있읍니다. 지금은 멜빵으로 되어 있어 그렇게 힘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그 만큼 추억의 향기는 덜 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문희 2018-10-28 18:03	존경하는 김명숙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어렵고 힘들때마다 잊지않고 찾아와 위로해해 주신 따뜻한 그 마음 깊은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부쩍 자라난 꿈이 생각을 나란히 하고서 어깨너머에 걸려 있습니다 "책가방". 가을의 꿈이 영그는 아름답게 빚어내신 고운시향에 취하여 함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아직 단풍도 채 익지 않은 가을인데 천둥번개 동반한 찬 비 내리며 겨울을 제촉하는 싸늘한 손길이 여민 옷깃을 한사코 파고듭니다 부디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건강조심 하시고 날이면 날마다 청운의 꿈 펼치시어 일취월장 하시길 빕니다

유등자 2018-10-28 22:00	시이님 비가 철없이 오는가을밤 외로운 나무들이 떨면서 울면서 가을을 떠나려는 준비를 하는둣합니다 더욱 간절하게 마음아푸네요 이비가 끝난후에는 추의가 닥칠둣 하오니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도 잘 괄리 하시도록 빌어봅니다

신창홍 2018-10-28 23:54	김명숙 시인님, 잘 계시죠? 세상에 꿈을 담고 다닐 수 있는게 책가방 말고 다른 게 있을까요? 주말 휴일 어는 덧 다 보내고 또 한주가 시작되는 다소 무거운 순간에 "책가방"을 천천히 음미하며 행복을 찾는 일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새로운 한 주의 계획을 세워봅니다. 지금 어깨 넘어에 걸린 꿈은 곧 머리를 지나 하늘에 닿겠죠?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김명숙 시인님,

김병근 2018-10-29 05:05	잠못든 새백녁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문득 지난날 낙엽같은 책가방 수채화처럼 홀연히 느끼며 감상합니다 활기찬 한 주 열어 가십시오 건강하십시오 김명숙 시인님

안계종 2018-10-29 11:09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잘 즐기고 계시지요? 가을 아침이라 좋은 아침입니다. 만추의 가을, 시월의 끝자락 아쉬움에 가을은 항상 그리움에 마음도 타오릅니다. 오늘 쌀쌀하지만, 비 온 뒤라 공기 맑고 거리는 깨끗하네요. 비우고 채우고 나누고 섬기며 그리움에 사랑하니 아름답습니다. 마음이 앞서야 행함도 아름다운 것 같아요! 시월의 마지막 3일 보람되게 마무리하십시오! 오늘 기억해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히 지내십시오! 축복합니다. 초등학교~고등학교까지 무거웠던 책가방.. 시간표를 무시했던 이유중 하나 였죠.. 추억속에서 즐감했습니다.^^

이민숙 2018-10-29 22:06	책 속에 숨은 그림을 떠올려 상상력에 자극을 주는 것만큼 행복을 찾는 일은 쉽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그 길 어느새 부쩍 자라난 꿈이 생각을 나란히 하고서 어깨너머에 걸려 있습니다 아~ 시인님 시제가 참 신선합니다 어떻게 책가방을 빚을 생각을 하셨는지요 덕분에 함박웃음으로 즐겁게 보고 간답니다 ^*^

김정윤 2018-10-29 23:52	안녕하세요 김명숙 시인님 ! 소중한 기억들이 가득한 가을속의 만추 붉게 물들었던 나뭇잎이 차가운 바람에 하나둘　 떨어져가는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따라　 아쉬움 없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봉우 2018-10-31 06:07	김명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책가방 시 잘 읽었습니다. 옛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머뭅니다. 책가방에 도시락 두 개씩 넣어 다니던 시절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의 그리움으로 맴돕니다. 그 때 그 동무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윤성오 2018-11-01 12:47	시인님 학교갑시다 학교 좋지요 그렇게 공부해라시던 어머니 학교하면 연상되는 단어 이기도 하답니다 이젠 학교라는 단어 자체만으로도 그리움이 눈물 짖게합니다 어느듯 겨울의 초입으로 다가 섯습니다 가을의 잔해 먈끔히 날리시고 하얀 그리움도 적시기 바랍니다

김토성 2018-11-01 14:03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시죠 항상 응원하여주시고 좋은말씀 격려하여 주시니 감격입니다 11월 힘차게 출발하는 귀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김영수 2018-11-01 17:22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계셨지요. 이제 제법 쌀쌀한 날씨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어느새 부쩍 자라난 꿈이 생각을 나란히 하고서 어깨너머에 걸려 있습니다 배움이란 항상 희망을 잉태하는가 봅니다. 어깨너머 빼꼼히 커가는 꿈 시인님의 꿈이 살짝 묻어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경애 2018-11-01 17:49	책가방 듣기만 해도 참 정겹고 그이워지지요 일주일에 한번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시간이 기다려지기도 한답니다 훌쩍 커버린 나를 만나는 시간 축복을 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윤성오 2018-11-01 17:50	시인님 안녕 하셨는지요 계절은 어느새 겨울의 초입으로 입성을 하였습니다 차가운 겨울 건강관리 잘 하시어 건강한 겨울 행복이 가득한 겨울 가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겨울의 초입에 문안 인사드립니다 다녀 갑니다

장종섭 2018-11-01 18:14	김명숙 시인님 가을을 뒤로하고 찬바람 속에 겨울이 고개를 내미는 군요 책가방 글 속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혜경 2018-11-01 19:02	어느새 부쩍 자라난 꿈이 생각을 나란히 하고서 어깨너머에 걸려 있습니다 시인님의 글 서장도 이 가을에 쑥 자라길 바라며 함께 하는 공간들이 늘 감사합니다.

장광규 2018-11-01 20:27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배움은 즐거움이지요. 평생 배우며 사는 게 인생지요. 모르는 것을 배우며 알게되면 기쁨이지요. 모르는 것을 묻거나 배우는 것은 부끄럼이 아니라 힘찬 용기지요. 늘 의욕적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영태 2018-11-01 20:40	존경하는 시인님! 산국화 향기나는 찻집이 그리운 11월입니다 첫 발걸음 산듯하게 출발하셨는지요 좋은 일들이 구름처럼 밀려오는 행운의 달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느새 부쩍 자라난 꿈이 생각을 나란히 하고서 어깨너머에 걸려 있습니다. 깊은 사유로 곱게 지피신 옥고 부쩍 자라난 꿈같은 설렘으로 잘 배람했습니다 ㅎ 시인님! 제 서재에 오실 때마다 따뜻한 찻잔의 온기처럼 늘 여운을 남기시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아름다운 동행이길 소망하며 오늘도 물러갑니다. 고운 밤 맞으십시오.

정재열 2018-11-02 20:03	책가방 ~~ 도시락이 달그락 거리는 책가방이 먼저 떠오르는데 시인님의 시심속에서 깨우침을 느끼고 갑니다. 멋진시 잘 배독하고 갑니다. 김명숙 시인님

오답 노트

자화상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시래기	23	김명숙	2018-11-16

61	주시	28	김명숙	2018-11-12

60	바위섬	40	김명숙	2018-11-07

59	나는 가끔 꿈을 껌으로 읽는다	20	김명숙	2018-11-03

58	오답 노트	26	김명숙	2018-11-01

57	책가방	51	김명숙	2018-10-25

56	자화상	9	김명숙	2018-10-24

55	홍시	54	김명숙	2018-10-14

54	쑥부쟁이 피었다	19	김명숙	2018-10-11

53	숙명의 길	42	김명숙	2018-10-07

52	계절의 산실	20	김명숙	2018-10-05

51	아이야 ( 효야 )	15	김명숙	2018-10-03

50	리듬을 타듯 인생을 걷다	25	김명숙	2018-10-01

49	내 마음을 가져간 소리	9	김명숙	2018-09-30

48	불나방	16	김명숙	2018-09-28

47	오목눈이 새	5	김명숙	2018-09-28

46	마음에 그리는 그림	3	김명숙	2018-09-28

45	구월의 뒤안길	32	김명숙	2018-09-21

44	보고 싶다 , 정선아	16	김명숙	2018-09-19

43	절반의 고통	11	김명숙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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