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안선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선희
ㆍ작성일	2014-12-01 12:44

ㆍIP: 39.xxx.12

선물

선물 /小井 안선희

당신 입술이

잔잔한 미소 머금으면

내 맘은 차분해져요

자칫 큰 염려 낳을 뻔한

우리들의 이야기가

따뜻한 품에서 녹여졌음을

오늘에서야 깨달았지요

비 온 뒤 무지개 찬란하듯

흐렸던 가슴 활짝 개었어요

저도 마음의 보석상자 열어

값나가는 무언가를

당신 품에 안겨 드리고 싶어요

배정이

2014-12-01 13:42

`안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무언가는 무엇일까요. 보석상자 열어 값나가는 것을 두 팔 가득 안겨주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의 미소는 최고의 선물이였나봅니다. 안선희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안선희	배정이 시인님, 두 팔 가득 보석을 안겨 드리고 싶은 사람이 있음도 인생의 행복인 듯 싶습니다^^	12/15 19:39

한송자

2014-12-01 16:58

`안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귀한 맘이
전해집니다
아름다움을 공유하며
잘 쉬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셔요


안선희	한송자 시인님, 어디 갔다 이제 오셨는지요. 아름다운 답글 감사드립니다^^	12/15 19:40

황은경

2014-12-01 15:12

`안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수없는 갈등안에 놓일때가 많지요
그거 별것 아닌것 같아도 말하다 보면..
이해와 배려안에 다 녹여 버리신듯 해서 좋습니다
마음의 보석상자 안에 무엇을 드렸을지 궁굼하네요~
그좋은 선물을 받으신분도 기쁨 충만 하실겁니다
추운데 시인님 감기 조심 하시고요 고맙습니다.


안선희	황은경 시인님, 이해와 배려안에 갈등을 녹여 버리는 삶의 혜안이 또한 인생의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12/15 19:41

김지숙

2014-12-01 17:17

안선희시인님 때로는 내 마음과
달리 상대방에게
미간을 찌푸리게
할때도 있심니더
순간적인 실수로 상대방을
언잖게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서 환한 무지개가 떠오르지예
내 마음 보석상자로
매일 매일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고
맛난 저녁 드이소


안선희	김지숙 시인님, 오늘은 몸이 안 좋아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왔어요. 시인님도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세모와 새해 되시길 빕니다.	12/15 19:42

홍대복

2014-12-01 17:37

시인님!
눈 내리는 12월의 첫 날
고운 발길 머무는 시인님의 서재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문안 인사 올리오며
늘 아름다운 시심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안선희	홍대복 시인님, 시흥보다 부천 쪽이 탑승하기가 가까워 언제부턴가 경기지회의 분들과 동승해서 대전행하고 있네요. 올해도 행사때 뵐게요^^	12/15 19:44

한효상

2014-12-01 20:45

멋지고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낼부터 마니 춥다네요~

감기조심

하시구요ㅎ


안선희	한효상 시인님, 오늘은 밤새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입니다. 출근길 서둘러야 할 듯 싶어요^^	12/15 19:44

허남식

2014-12-01 21:51

시인님 고운 시향에 감동을 느끼며
가슴에 묻어갑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세요 ^^


안선희	허남식 시인님, 시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신 시인님, 2015년에도 멋진 시로 문협을 달궈주시길 바랍니다^^	12/15 19:45

김이진

2014-12-02 09:19

나도 마음의 보석상자 열어
값나가는 무언가를
당신께 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시인님의 그 마음 자체가
큰 선물인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 봄 아내가 큰 수술을 받고 한창 힘들어 할때
딸아이가 세무직 시험에 합격하여 큰 위안이 되었지요.

엄마가 병원에 입원하고 있을때
아빠 대신 병간호 하면서도 틈틈이 공부를 했었나 봅니다.
그래서 더 기쁘고 대견하고 이쁘던지요.
시인님의 글 밭에 잠시 쉬어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안선희	김이진 시인님, 사모님의 큰 수술후 가족애를 더욱 깊이 아시게 되신 듯해요. 저도 작은딸 손가락 수술을 두 번이나 하면서 어찌나 측은하던지요. 대전에서 뵈어요^^	12/15 19:46

김수잔

2014-12-02 14:43

안선희 시인님
잔잔한 미소는
마음을 차분하게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최고의 선물같습니다
시인님의 곱고 따뜻한
마을 향기 가득합니다
고운 글향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안선희	김수잔 시인님, 미소는 미추를 덮는다고 하지요. 웃는 얼굴은 인생의 아름다움의 커다란 단면 같습니다.	12/15 19:47

한원희

2014-12-02 16:12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잔잔한 미소가 가장 큰 선물인것 같습니다.
그 큰 선물 가슴에 않고
2015년도 시인님과 함께 머물고 싶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몸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안선희	한원희 시인님, 2015년에는 바쁜 일이 조금 줄어드셨으면 합니다. 추운 날씨 몸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15 19:48

이정규

2014-12-02 19:36

안선희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선물이란 ~~ 마음을 열은 포근한 정 인것을 느끼게 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며 ~~
행복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향필 하십시요 !


안선희	이정규 시인님, 마음을 열고 포근한 정을 나누는 것이 인생의 참다운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2/15 19:48

윤순묵

2014-12-03 11:29

안선희 시인님 첫 함박눈이 예쁘게 보입니다
좋은 시어에 감읍하고 은혜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고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선희	윤순묵 시인님, 함박눈이 두 세번 온 것 같습니다.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12/15 19:49

문재평

2014-12-03 23:42

시인님 안녕하세요 ㅎ
선물, 참으로 고운 시심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저 또한 누군가에게 선물이고 싶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날이 찹니다
각별히 건강관리 잘 하셔요^^


안선희	문재평 시인님, 매일 한 편의 시를 쓰신다는 시인님처럼 저도 매일 시를 써야할텐데 현실은....... 새해에는 꼬옥 매일 시쓰기를 실천해야겠습니다.	12/15 19:50

주응규

2014-12-04 08:44

안선희시인님께서 내리신 좋은 글 마음에 담아 온기를 덥힙니다
잦은 모임이 많은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기쁘게 마무리 하십시요^^


안선희	주응규 시인님, 연말 행사까지 잦으면 건강 상하기 쉽지요. 술조심, 길조심, 차조심하시며 2015년 더욱 멋지게 꿈을 향해 달려가세요^^	12/15 19:51

한영택

2014-12-04 14:18

살며시 보내주는 미소는
가슴을 따뜻하게 합니다
위기의 순간에도 잔잔한 미소는
근심, 걱정을 덜어 줍니다
사랑의 미소는
서로의 마음을 열게 합니다.
가슴 활짝 열고 마음 보석상자를 열어
아름다운 선물을 듬뿍 안겨드리세요
기뻐하실 거예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인님 되세요. 안선희 시인님.


안선희	한영택 시인님, 사랑의 미소만큼 커다란 선물은 없는 것 같아요. 미움 없이 사랑만 가지고 상대방을 대할 때 인생은 행복해지는 것이겠지요.	12/15 19:52

정태중

2014-12-05 16:32

선물은 받을때보다 줄때가 더 아릅답다 했습니다
선물이란 이유가 없을 듯
추운 날씨에 건안하시고 향필하세요


안선희	정태중 시인님,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행복하다 했습니다. 되돌려받길 바라지 않고 퍼주는 인심이 되어야겠습니다.	12/15 19:53

곽종철

2014-12-06 18:45

불 꺼진 서재에
뒤 늦게 들렸습니다.
"선물"이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안선희	곽종철 시인님, 2014년 꽤 자주 뵈온 듯합니다. 저도 시인님도 협회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려 노력했지요. 2015년에도 귀한 인연 이어가기로 해요^^	12/15 19:54

정찬열

2014-12-06 20:02

소정 시인님! "선물" 누구나 설래게 하는
선물의 곱게 내리신 글 살피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행복한 시간되세요


안선희	정찬열 시인님, 누군가의 가슴에 행복의 불씨를 지피고 설레임을 주는 시인은 그 사람 자체가 행복한 게 아닐까요.	12/15 19:55

김형근

2014-12-07 23:11

멋진 시어들이 아름답습니다.


안선희	김형근 시인님, 시인님의 멋진 시어도 구경(?)하러 달려가겠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12/15 19:55

안정순

2014-12-13 15:56

살다보면 괜한 오해로 마을 상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일에 서로 소통이 부족하여
잔잔한 미소로 마음을 전한다면
그보다 값진 선물이 어디 있겠는지요!
감사히 봅니다..안선희시인님


안선희	안정순 시인님, 아무렇지도 않은 일도 연인은 헤어지고 우정이 깨어지지요. 큰일보다 작은일을 헤쳐가는 것이 더욱 어려운 듯합니다.	12/15 19:56

김형근

2014-12-15 22:22

잔잔한 고운 미소를 머금고 시인님의 시향기에 푹 빠져 봅니다.


안선희	김형근 시인님, 잔잔한 고운 미소 멋진데요? 포근한 날들 되십시오.	12/26 03:20

12월에 내리는 비

시작 노트(명인명시 특선시인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3	만약에 그때	48	안선희	2015-07-24

202	검소한 여름	58	안선희	2015-07-03

201	눈물	52	안선희	2015-06-11

200	물끄러미	52	안선희	2015-05-30

199	어린이	26	안선희	2015-05-27

198	단비	58	안선희	2015-04-21

197	참사랑	60	안선희	2015-04-07

196	폐경	54	안선희	2015-03-25

195	개울가 몽당솔	46	안선희	2015-03-10

194	가족	38	안선희	2015-02-28

193	흔적	42	안선희	2015-02-18

192	7080	32	안선희	2015-01-27

191	옷	32	안선희	2015-01-18

190	폐지 줍는 노파	34	안선희	2015-01-09

189	여드름	38	안선희	2014-12-31

188	십이월의 거울 앞에서	30	안선희	2014-12-26

187	12월에 내리는 비	44	안선희	2014-12-15

186	선물	42	안선희	2014-12-01

185	시작 노트(명인명시 특선시인선)	26	안선희	2014-11-28

184	망고 카페	46	안선희	2014-11-15

	1 2 3 4 5 6 7 8 9 10 ,,,1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