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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7-12-02 10:32

ㆍIP: 59.xxx.193

유전자

유전자 / 김나현

손톱에 하얀 반달
짝짝이 눈 쌍꺼풀
이마에 점 하나까지
한 치의 오차 없이
그 자리에 딱 빼다 박았다

요 막내딸 말할 때
귀여운 얼굴 표정하며
현란한 손놀림이
아주 온몸으로
탬버린 춤추듯 한다

어느 날
미처 발견치 못한 걸
난 보고야 말았다
울 남편 말할 때 손이 바쁘다
참 말은 좋은 듯해도
반은 삿대질에 가깝다

쓱쓱 그림 솜씨까지
어쩜 쏙 빼닮았는지
부전여전 복제 행동에
눈가에 주름살은 행복한 비명이다

피는 흐르고 있다
유전자는 신이 주신
고귀한 선물이다.

김연식

2017-12-02 12:20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쓱쓱 그림 솜씨까지
어쩜 쏙 빼닮았는지
부전여전 복제 행동에
주름살만 늘어간다
피는 못 속인다
유전자는 유전이다

시인님 사랑스러워
이런 시 올리십니다
안 그러면 말조차 표현조차
못합니다~^^
이쁜딸
딱~~!
시인님이셔요


김나현	ㅎㅎ 시인님 저 닮았으면 솜씨 꽝입니다 다행히 저 안 닮아서 잔소리하기 편합니다 ㅋ 늘 곱게 봐 주시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3 13:52

임세규

2017-12-02 13:17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 하셔요.
올려주신 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저희집도 그래요
둘째가 여자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쏙 빼닮았죠.
주말 잘 보네셔요..
저는 출근 했네요..


김나현	아유 그러시군요 시인님 닮아 재능이 많겠습니다 막내는 하여간 귀엽습니다 ㅎ 공감해 주여서 감사드립니다	12/3 13:53

김정택

2017-12-02 13:00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지내고 계시죠?
유전자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변함없이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벌써 연말 입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따뜻한 겨울 나시길 빕니다	12/3 13:54

김영주

2017-12-02 14:35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멋지게 올려주신 시 "유전자"에 머물며
잠시 기쁨과 함께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쏙 닮은 것도 어쩌면 행복이 아닐까요.^^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시며 12월에는 건강과 함께
항상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좋은 유전자는 행복입니다 아닐시는 반대겠지요 ㅎㅎ 바쁘신 중에도 늘 방문 주셔서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3 13:56

여관구

2017-12-02 15:11

"쓱쓱 그림 솜씨까지
어쩜 쏙 빼닮았는지
부전여전 복제 행동에
주름살만 늘어간다
피는 못 속인다
유전자는 유전이다."

유전자가 무엇이기에
그렇게도 닮아갈까.
모습은 그렇다 치더라도
행동마져 닮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피는 못속인다는 말이 나올만 하지요.
시인님의 공감가는 글에 마음을 적십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나현	네 시인님 피는 못속입니다 생긴것도 닮았는데 행동 마저 같을때는 참말로 웃깁니다 ㅎㅎ 늘 부족한 서재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12/3 13:57

김기전

2017-12-02 15:42

김나현 시인님 유전자~
쓱쓱 그림 솜씨까지
어쩜 쏙 빼닮았는지
부전여전 복제 행동에
주름살만 늘어간다
피는 못 속인다
유전자는 유전이다...
곱게 피워내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올해도 한달밖에 남질 않은것 같습니다
올해 계획 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
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고운 마음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벌써 연말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따뜻한 겨울 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2/3 14:10

이정규

2017-12-02 17:52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정유년 12월의 첫주말 ~~　　
오늘도 전국이 영하권 입니다.
추운 겨울 날씨 감기조심 하시고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주말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전국이 영하귄이더니 오늘은 봄날같이 포근합니다 멋진 주말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얼마 안남은 한해도 잘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12/3 14:12

우영국

2017-12-02 19:06

김나현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유전자
향기에 젖습니다
시인님
12월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날 마다
날마다
꽃길 보다
짙은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밤 되시길 빕니다


김나현	시인님 이렇게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행복하시고 간강하시길 빕니다 남은 한해도 뜻깊은 날들 되시길 빕니다	12/3 14:14

박소연

2017-12-02 19:47

유전자...아마도 그런거 같습니다
저는 삼척에 있구요
고운 인연에 더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셔요^^


김나현	아유 시인님 그러시군요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더욱 가까이 소통하게 되겠지요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3 14:09

이민숙

2017-12-02 20:49

어느 날
미처 발견치 못한걸
난 보고야 말았다
울 남편 말할 때 손이 바쁘다
참나 말은 좋은 듯해도
반은 삿대질에 가깝다

쓱쓱 그림 솜씨까지
어쩜 쏙 빼닮았는지
부전여전 복제 행동에
주름살만 늘어간다
피는 못 속인다
유전자는 유전이다

ㅎㅎ
시인님
그러니 핏줄이지요
즐겁게 읽었습니다 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김나현	시인님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연말 가까워 지니 댓글 달기도 조금씩 벅찬데 늘 변함없이 성실하시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암튼 쭉 달려야 할텐데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시인님	12/3 14:07

김태윤

2017-12-03 00:22

하하하 시인님 재밌어요
그렇게 재능을 갖춘 품종좋은 부군님을 선택해서
결혼한 유전자는 누굴 닮으셨을까요?
품질 좋은 DNA 파는 정자은행도 있다더니만...
사랑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공산품이나 무엇이 다를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고운 주말 되셔요 시인님 ^^


김나현	ㅎㅎㅎ시인님 제가 아무렴 시인님 만큼 웃기겠습니까 참 의미있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사랑없으면 소용없겠지요 요즘 철학 공부하시나요 시인님 나날이 깊어집니다 ㅎ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12/3 14:04

김태윤	ㅎㅎㅎ 철학은 무신... 시인 되고나서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집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도 멋지고 보람있게 보내시길 빕니다 건강하셔요 시인님 ^^	12/3 22:27

김나현	푸하하하 저도 몰래 이리 적어 놓고 가시면 어떻게 감당합니까 실성한 사람처럼 빵터졌어요 지금 머리 더 빠지면 나이 들어 보일수도 있으니 적당히 쓰세요 시인님 시가 뭔지 ㅎㅎㅎㅎ	12/3 22:43

김태윤	뭐 대충.... 그런 것이 용납이 안됩니다 재주는 없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저의 모습이고 싶습니다 많이 쓰는 것보다 하나라도 정성들여 쓰자 이게 저의 마음입니다 기준은 저 자체로 보시면 됩니다 그 누구도 비교하진 않습니다 다만 저의 성격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ㅎㅎ 고운밤 되셔요 시인님 ^^	12/4 22:20

김이진

2017-12-03 08:41

엄마의 이쁜 모습
예술가의 끼까지 다 물려 주셨군요.
은근히 막내 딸 핑게삼아 우리 시인님 자랑하시는 거죠^^*

시인님 막내 딸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시죠. ㅎㅎ
저도 덩달아 행복해 지는 것을요.

주일 아침
시인님이 그리신
행복 스케치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김나현	시인님 지는 쥐뿔도 없어서리 살면서 늘 고민합니다 ㅎㅎ 오늘도 깨소금 향이 폴폴 날립니다 행복 주셔서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포근한 주말 좋은 시간 되시길 빕니다	12/3 14:01

김상훈

2017-12-03 16:58

아직도 11월의 체취가
모호한 냄새를 풍기고 있습니다.
가을 끝자락은 요란했던 옷고름을
이미 사리와 분별력 있게 다 접었는데
초겨울의 문턱을 넘었음에도
생각은 지난가을의 추억만 맴돕니다.
눈처럼 흩날릴 겨울의 추억을
다시 만들거나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새로운 한 주를 위해
잠시 쉼 하는 오늘, 평온한 날 되세요.
날이 제법 찹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유전자,
잘 배독하고 갑니다.


김나현	네 시인님 아직도 가을의 미련이 머물러 있습니다 눈처럼 날리리는 고운 추억 좋습니다 이겨울에 만들어 보아요 늘 달려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바쁘실줄로 압니다 화이팅하세요~^^	12/3 21:46

김기월

2017-12-03 19:13

아
제가 이 시를 보려고 그런 생각을 했나 봅니다
어제 지회 송년회 찍은 사진 속 제 웃는 얼굴에
엄마의 얼굴이 겹쳐져서 마음 한 편 아려왔거든요
난 아빠를 닮았는데 늙어가며 사람들은 제 얼굴에서
엄마를 본다는 저는 아니라고 부연 했는데
저도 보고야 말았네요
불량 유전자인 저는 닮긴 닮았나봐요

시인님
잘 보고 돌아갑니다
깊어가는 겨울 밤 시인님의 안녕을 묻고 돌아갑니다


김나현	어모나!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운 나머지 버선발로 마중합니다 어제 송년회가 있었군요 저도 사람들이 엄마 닮았다 하는데 저도 못느끼겠거든요 시인님 글도 얼마나 고우시고 한데 불량 유전자는 아닙니다 ㅎ 공감 주셔서 매우 기쁩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12/3 21:41

권경희

2017-12-03 19:47

쓱쓱 그림 솜씨까지
어쩜 쏙 빼닮았는지
부전여전 복제 행동에
주름살만 늘어간다
피는 못 속인다
유전자는 유전이다

깨소금 솔솔 풍깁니다.
막내따님은 아빠를 큰따님은
시인님을 닮아 애교도 많을 것 같네요.
저도 두딸이 한쪽씩 닮았답니다.ㅎ
유전자 ~어찌 그리 하나씩 쏙 빼닮는지
고것 참 ~ 신기합니다.ㅎㅎ
언제나 활기 넘치는 글 즐겁게 배람합니다.
오늘밤도 두 따님과 행복하시어요.


김나현	ㅎㅎ시인님 그러시군요 울 큰딸 외모만 비슷하지 돌연변이 입니다 암튼 둘다 부족한 저를 안닮아 다행이지 싶습니다 요즘 조금 바쁘셨나 봅니다 늘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3 21:18

김종덕

2017-12-03 20:01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 유전자 참 대단하네요. 좋은 것 만 쏙 빼어가는 그 특성, 엄마가 많이 양보해서 그럴겁니다. 그 마음이야 어디 가겠읍니까? 곱고 귀여운 것은 엄마닮고, 그림까지 화가아빠를 닮았으니 참 귀여울 것 같습니다. 그런것을 우리는 "복"이라고 합니다. 복 많이 받으셨네요. 시인님, 복은 나누어 가져야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복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말입니다 곧 새해가 되니 복이 많이 바쁠것 같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은 마음이라 했는데 저는 반대인것 같아요 미리 인사드려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 21:15

김인숙

2017-12-04 09:23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
유전자
ㅎ
시인님의 예쁜 모습과 고운 감성 아빠의 예술적 재능
좋은것만 쏙 빼닮은 이쁜 사랑이 귀요미 따님
행복해보여요
감사합니다


김나현	고우신 시인님 어서오세요 아유 생김새도 아빠 닮았다시요 점하나 넙죽한 엄지 손가락 미쵸요 하 신기해서 써봤어요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12/4 11:59

김영환

2017-12-04 10:29

딸은 아빠를 닮고
아들은 엄마를 닮는다고 합니다
아낌없이 사랑을 퍼부어 줍니다
날 닮아서 사랑스러운 아이니까요
멋진시 고운시에 행복한 한 주의 첫날을 엽니다.
김나현 시인님 일주일이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빕니다.


김나현	시인님 오셨군요 대부분 아빠들은 딸 이뻐하고 딸 바보예요 닮았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이쁘지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4 12:01

김병근

2017-12-04 10:47

시인님 잘지내시죠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힘찬 날들 열어가십시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유전자 에 머물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날씨가 찹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힘찬 한주 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그래도 요즘은 잠깐 포근합니다 추위라면 꼼짝 못하는 일인입니다 늘 고운 댓글 놓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4 12:03

서민경

2017-12-04 16:59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늘 감기조심 하세요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지친몸은 푹 쉬셨는지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고 상쾌한 한주 시작하세요
고운 시향에 젖어 배독하구 갑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김나현	네 시인님 어서오세요 어제만 해도 포근한 봄날 같더니 또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뜻깊은 연말 되시길 빕니다	12/4 17:15

권승주

2017-12-04 18:59

신기하게도
닮아요
모두가 부모탓인가


김나현	아!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모두가 유전 탓이겠죠 ㅎ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12/4 21:11

박진표

2017-12-04 21:02

김나현 시인님!!!
유전자...
대를 이어 내려오는
그 유전자의 힘은 참으로 오묘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한치의 오차없이 빼닮으니 말입니다.
우리들은 그렇게
이어지고 이어가는
축복받은 사람임에 틀림없는 가 봅니다.
참 고맙고 감사하지요.
즐겁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전자 참 신기하고 오묘합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도 편안한 쉼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2/4 21:13

김영주

2017-12-05 01:19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쏙 닮은 모습 바라보며 웃고 계시는 시인님
모습이 떠오릅니다. 행복이 따로 있겠습니까
그러한 모습 보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 아니겠습니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12월에는 더욱더 많은 기쁨의 시간으로
건강과 함께 행복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바쁘신데 한밤중 다녀가셨군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뜻깊은 연말 보내세요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12/5 05:47

공재룡

2017-12-05 06:03

김나현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12월 한달
달랑 남았네요

그러네요 손틉 발틉
마치 기계로 찍어낸듯

나의 딸도
나의 아들돋
그래서 유전자는
못속인다 하는군요

겉모습은 닮아도
남편에 인자함을
닮지 않은

돌여변도
가끔은 있더군요 ㅎ

올 마지막달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ㅎㅎ시인님 어서오세요 돌연변이도 근본은 있는것 같습니다 더 자라면 시인님 인자한 모습이 곧 드러나겠지요 공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6 18:54

강성순

2017-12-05 10:47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12월입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초겨울인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움추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활력이 넘친 삶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나현	아니 시인님 그간 어디 다녀오셨는지요 많이 반갑습니다 벌써 연말입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리며 마무리 잘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려요	12/6 18:56

김광섭

2017-12-05 12:39

기상특보가 내린 강추위답게 찬바람이 매서운 날입니다.
보온으로 체력 관리 잘 하시면서
움츠림 없이 가슴을 활짝 펴고 당당한 하루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건강은 어떠신지요 소중한 방문 감사드리며 뜻깊은 연말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12/6 19:25

김정순

2017-12-05 15:27

김나현 시인님
유전자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하며 쉬어갑니다.
오늘 무척이나 많이 춥습니다.
감기 걸리시지 않도록 건강 꼭 챙기시고
12월 소중한 시간 알차게 채워가시는 좋은 나 날 되십시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추운 날씨에 고운 댓글 놓고 가셨네요 감사드립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따뜻한 겨울나시길빕니다 감사드립니다	12/6 19:26

조동선

2017-12-05 17:36

김나현 시인님

추운 날씨에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유전자
유전법칙에 피는 못 속인다고
신기할 정도로 담습니다
공감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조심
몸 관리 잘하시옵고
행복한 저녁 보내시어요.


김나현	앗! 시인님 오셨군요 유전자 닮은 꼴 신기하지요 공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2/6 19:27

이석구

2017-12-05 20:14

날선 눈바람이 몰아칩니다.
정감 있는 이지적인 감성
즐겁고 건필하세요.


김나현	이석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멋진 댓글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2/6 19:29

석옥자

2017-12-05 20:36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일주일이 어찌나 빠른지 마지막 남은
달력이 문우님의 만남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12월 16일은 소년 소녀가 되는 문우님의 만남,
즐겁기만 합니다. 그날 반갑게 뵈어요 시인님!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김나현	12월 16일은 소년 소녀가 되는 문우님의 만남, ㅎㅎ시인님 설레이시지요 뜻깊은 큰 행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갈 수 있는 날 기대하면서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6 19:38

박외도

2017-12-05 21:01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김나현	어머나 시인님 귀한 걸음 하셨습니다 네 벌써 마지막 달도 급행 열차처럼 지나갑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한해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12/6 18:52

변봉희

2017-12-06 00:45

쓱쓱 그림 솜씨까지
어쩜 쏙 빼닮았는지
부전여전 복제 행동에
주름살만 늘어간다
피는 못 속인다
유전자는 유전이다."

시인님!
하나님 솜씨 참 최곱니다
어쩜 저리도 똑같이 만드셨는지...

저도 엄마를 쏙 빼 닮았다고들 했었는데
저희 집 늦둥이도 체격은 아빠를 닮았는데
얼굴은 저랑 똑같다고들 하더군요~
ㅎㅎ

대학 서클 JDM에 3년 훈련 받더니
밑으로 후배 제자가 6명 이나 된다고...
하나님 기뻐하는 딸로 키우면 될 거 같아요~^^
예수님 꿈꾸며 주무세용~^^


김나현	아유 시인님 그러시군요 감사한 일이네요 참 믿음 충만하신 시인님 부럽습니다 늘 예수님의 아름다운 향기가 납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12/6 18:50

유학수

2017-12-06 06:06

유전자,
꼭 닮은 형입니다
콩 심은 데 감자가 달리면 되겠는지요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나현	ㅎㅎ시인님 그렇지요 늘 기쁨 주시는 글에 미소 짓습니다 따스하고 뜻깊은 한해 마무리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2/6 18:11

박진표

2017-12-07 06:55

김나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기쁨가득
오늘도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이리 또 달려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12/7 15:44

눈물

어미의 마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2	담쟁이는 디자이너	109	김나현	2018-05-28

81	민들레 꿈	30	김나현	2018-05-23

80	파아란 추억	19	김나현	2018-05-21

79	오월의 향기	14	김나현	2018-05-19

78	꽃처럼 살기로 했습니다	39	김나현	2018-05-13

77	모교	18	김나현	2018-05-11

76	고향의 봄	21	김나현	2018-05-09

75	내 아버지의 향수	27	김나현	2018-05-05

74	용감한 담쟁이	34	김나현	2018-04-28

73	그리운 사랑비	26	김나현	2018-04-24

72	사랑과 이별	42	김나현	2018-04-07

71	어머니의 사랑	38	김나현	2018-04-03

70	정선 고무신 줄다리기	50	김나현	2018-02-17

69	나를 바라보는 그대 가슴에	197	김나현	2017-12-16

68	유혹	77	김나현	2017-12-10

67	눈물	64	김나현	2017-12-07

66	유전자	71	김나현	2017-12-02

65	어미의 마음	52	김나현	2017-11-30

64	첫눈	29	김나현	2017-11-29

63	시가연에서	57	김나현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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