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문장우
ㆍ작성일	2023-01-27 16:03

ㆍIP: 115.xxx.49

낙원을 회상하니

낙엽처럼 길 위로 흩어지는
삶의 단편들

세상 속에
육신의 공허한 노을 속
헛된 날들이 지나간다

기나긴 인생 여로에서
발이 닳도록
달려온 삶의 여정들

넘어지고 자빠지니
바닥이란 절망 가운데
유약한 육신의 통곡 소리

내 영혼이 외로울 때
방향 할 때
낙엽 지는 소리 들으며
캄캄한 하늘에 별을 찾는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는 너를 기다린다.

아픔도 상처도 없는
영구한 나라를 바라보니

슬픔은 기쁨으로
절망은 희망으로

염경희

2023-01-27 17:31

안녕하세요 연일 기승을 부리는 추위에
1월도 벌써 마지막 주말을 맞습니다
세월이 빠르다고 하지만
요즘 들어 더 빨리 가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할 일은 많은 것 같은데 정작 해 볼 일이 없는 탓일까요
세월에 쫒기지말고 즐기면서 사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을 끝으로 금요일을 접습니다
퇴근길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문장우	염경희 시인님 시베리아 한파가 주말을 망가지게 합니다 추위 잘 이겨나시고 건안 건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8 06:11

박희홍

2023-01-27 18:39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정갈하게 피워낸
‘아픔도 상처도 없는
영구한 나라를 바라보니

슬픔은 기쁨으로
절망은 희망으로
낙원을 회상하니’ 글꽃 향기에 취해 갑니다.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월의 마지막 주말 더 행복하게 보내시고
짧은 2월에는 알찬 시간이길 바랍니다.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월의 마지막 주말 더 행복하게 보내시고
짧은 2월은 더 알찬 시간이길 바랍니다.


문장우	존경하는 시인님 부족한 글 시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코러나 팬데믹으로 부터 조금씩 벗어나듯 일상이 정상으로 속히 돌아오길 바랍니다 귀한 일상 행복한 시간되십시요	1/28 06:15

남원자

2023-01-27 20:21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고운시
"낙원을 회상하니"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는 너를 기다린다.

아픔도 상처도 없는
영구한 나라를 바라보니

슬픔은 기쁨으로
절망은 희망으로

여전히 날씨가 추워요
1월달도 저물어 가고 있어요
마지막주 불금되시기 바랍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서운 한파가 1월 마지막 주말 시베리아 한파가 바다도 꽁꽁 얼게하는 추위로 주말도 방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곧 입춘이 다가오고 따스한 봄날을 연상하면서 오늘도 홧팅입니다	1/28 06:18

염규식

2023-01-27 23:44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가기싫은 겨울이 계속 시샘부리는 오늘입니다
추운날씨 건강 챙기시기바랍니다
곱게 지피신 마음으로 올린 시향 감사히 배람합니다
23년 첫달도 얼마남지 않았군요 남은 한 해의 계획 다시 점검하사고
늘 감사하며,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늘 기원합니다
고운 필향 수고많았습니다 -향필하십시요---*


문장우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지난 한해도 문협 발전에 큰 공현에 박수를 보냅니다 올 한해도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고 건녕히시길 바랍니다	1/28 06:21

김보승

2023-01-28 13:42

안녕하세요 시인님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돌아서니 1월도
저만치 가 있고 입춘이
코 앞에 와 있습니다

계묘년 한해는
더욱더 강건하게
소원하는 일들이
형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곱게 지피신 글 낙원을 회상하니
새겨 감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은 꼭 유념하여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문장우 시인님


문장우	시인님 배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듯 2월달이고 주말에는 입춘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듯 기지개켜고 밝은 미소로 내일을 바라보며 힘찬 하룻길 되십시요	2/1 14:38

황영칠

2023-01-29 03:39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면
마음이 행복해 집니다

아름다운 시 "낙원을 회상하니" 을
행복한 마음으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시에는 따뜻한 온기가 있고
정성이 있고 새로움이 있기에 여운을 안고
떠날 때에는 다시 오고 싶어
뒤돌아봐 집니다.

좋은 시 감상 잘 했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문장우	시인님 변함없이 소중한 시간내셔서 방문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무운 창대하시고 항필하시며 활기찬 일상이길 바립니다 감사합니다	2/1 14:42

김현주

2023-01-29 08:00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글향에 아음걸어두고
잠시 머물고 갑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는 너를 기다린다.

아픔도 상처도 없는
영구한 나라를 바라보니

슬픔은 기쁨으로
절망은 희망으로"

화이팅입니다
늘 건행하시길..


문장우	김현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2월초 하루 낮 기온이 봄날처럼 좋습니다 주말에는 입춘이요 그 다음날은 보름이라 어느듯 봄이 ~ 옥필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2/1 14:44

안영준

2023-01-29 17:22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
날씨가 칼바람에 매서운 주말 오후 시간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피신 글 *낙원을 회생하니*에 머물다 갑니다
한 주를 설계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멋진 날 그리시고 복된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문장우	안영준 시인님 황혼의 하룻길이 외롭고 고독한가 봅니다 살아온 지난날 그리움 되새기며 삶의 여정길 밝은 길이 되기를 열심히 가꾸는 시간이길 노력합니다	2/1 14:50

김상훈

2023-01-30 22:47

.

들길 같은 생의 단층을 걸었다
아스라한 기억 저 편
종종 뜨겁게 우는 옛날을 반추하면서
생애의 시린 등뼈를 쓰다듬는 일로
한 시절을 보냈다

새해 첫 달이 뜯겨나갈 시점입니다.
육신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 건강도 매우 중요하니까 늘 건강하세요.
올려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


문장우	김샹훈 시인님 어느듯 입춘이 어깨넘머로 바라보며 웃는 것 같습니다 따스한 봄 햇살 처럼 여유롭고 넉넉한 마음이길 바랍니다	2/1 14:53

최이천

2023-01-31 03:35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버티던 겨울도 풀이 죽어갑니다
붉어지고 있는 매화 꽃망울이 봄이 온다고 하네요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낙원을 회상하니
기나긴 인생 여로에서
발이 닳도록
달려온 삶의 여정들

넘어지고 자빠지니
바닥이란 절망 가운데
유약한 육신의 통곡 소리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문장우	최이천 시인님 하루 하루 추운 날씨속에 달력을 쳐다보니 봄이 가까이 왔다고 합니다 봄꽃이 활짝 웃는 모습 생각하시면서 행복하시고 미소짓는 마음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1 14:56

이세복

2023-02-02 08:35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도 벌써 설이 지나고
2월의 입춘을 기다리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세상은 어지럽고 추운데 경제는
한랭으로 꽁꽁한 언 것 같아 더욱더 엄동설한을 보내는 듯합니다
활기찬 하루 시인님을 응원하며 함께합니다
오늘도 기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서재에 귀한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꾸시는 꽃밭에 벌과 나비가 풍성하길 바라며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뜻 널리 펼치시길 바랍니다.


문장우	잘 계시죠 다음주 대경지회 시인님들 모두 뵐 것 같아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밋난 일상이길 바랍니다	2/2 09:06

이세복	존경하는 시인님 저도 기다려집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따뜻한 하루 되세요.	2/2 09:44

장계숙 2023-02-02 10:34	생의 기쁨도 절망도 숱하게 지나치고 이젠 그 삶을 내려다보며 해탈의 맘으로 사시는 모습.~ 글 속 마음을 헤아리며 결국 삶은 기쁨으로 희망으로~

흐르는 세월의 강물

겨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