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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권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권경희
ㆍ작성일	2017-08-21 00:02

ㆍIP: 118.xxx.48

비 내리는 밤

비 내리는 밤 / 권경희

어둠을 타고 내리는 빗소리
쓸쓸하기 그지없고
고요한 가슴에 몹쓸 바람이 분다

연륜이 쌓일 만큼
숱한 계절을 맞고 보냈건만
다가오는 계절에 설렘보다는
가는 계절이 더 애잔하다

수직으로 곧게 내리는 비도
어둠의 사막에서 혹독한 밤을 맞은 듯
사정없는 비바람에 흔들리고

번민스러운 상념에 젖어드는 밤
잡은 손을 놓고 싶을 만큼
나를 스치고 간 모든 것들이 하릴없고
지친 심장에 비가 내린다

이민숙

2017-08-21 00:06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수직으로 곧게 내리는 비도
어둠의 사막에서 혹독한 밤을 맞은 듯
사정없는 비바람에 흔들리고

번민스러운 상념에 젖어드는 밤
잡은 손을 놓고 싶을 만큼
나를 스치고 간 모든 것들이 하릴없고
지친 심장에 비가 내린다

네 시인님
공감 됩니다
가끔 불현듯 무엇을
잡았고 놓았는지
손바닥에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스치웁니다
누구나 가는 계절에 그럴것같아요
애잔합니다
그렇더라도 흐르는 물줄기를
역행할수 없으니요
늦은밤 글 봅니다
굿밤되세요


권경희	언제나 일등으로 다녀가신 시인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인생의 반환점에 들어오니 세월이 너무 빠르게 흘러갑니다.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요. 시인님 오늘도 귀한 시간 되시길바랍니다.	8/21 17:55

김태윤

2017-08-21 00:25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외로운 맘에 비가 오니
더욱 그러했겠습니다
가만히 또 바꾸어 생각하면
외로운 가슴에 비라도 또닥거려주니
외로움도 씻길 수도 있겠다 생각도 드네요

지친 심장에 비가 내린다
애잔히 뒤집는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한 주 되세요 ~^^


권경희	김태윤 시인님 찾아주시니 반갑습니다. 네.그렇기도 합니다. 토닥토닥 다독여 주는데 늘 투정말 부리게 되네요. 시인님 바람이 시원하니 가을신가 봅니다. 좋은 계절 향필하시고 기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8/21 18:01

백설부

2017-08-21 06:30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계절의 길목에 서면
누구나 쓸쓸해지나 봅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익숙해지기 보다는
몇 갑절 더 쓸쓸해지는 것 같아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셔요~~


권경희	백설부 시인님 얼마나 반가운지요. 어제 빗속을 헤치며 경기 시화전이 시인님이 계시는 경남쪽으로 옮겨갔지요. 좋은 계절 얼마나 반갑고 기쁠까요. 시인님 가을날 시화전 아래서 멋진 글 많이 지필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8/21 18:06

강순옥

2017-08-21 06:32

권경희 시인님 좋은아침입니다
비 내리는 밤 /놓으신 글 배독합니다
비 내리는 밤에 많은 잔상들이 스쳐지나가죠
잡은 손을 놓고 싶은 젖은 밤 계절도
우리에게 던저준 선물인듯 합니다
놓으신 글 배독하고갑니다 집필 응원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셔요 ^^


권경희	강순옥 시인님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일 비가 오니 울적했는데 오늘 햇살이 밝아 좋은 하루였습니다. 시인님도 좋은 계절 아름다운 글 많이 지필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8/21 18:09

김영환

2017-08-21 06:56

비 내리는 밤
외롭고 쓸쓸한 밤이 느껴집니다
외로운 상념에 젖는 밤
지친 심장에 비까지 내리면 어쩌나요
이 밤의 외로움이 고운 시의 향기로 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비 그친 아침 외로움 머문 자리에 햇살 그득하실 겁니다 시인님


권경희	김영환 시인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시인님 따뜻한 글 위로가 하늘에 닿았나봅니다. 오늘은 밝은 햇살이 환하게 비춰 행복한 하루 보냈습니다 시인님도 좋은 계절 향필하시고 선물 같은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8/21 18:14

여관구

2017-08-21 07:00

"연륜이 쌓일 만큼
숱한 계절을 맞고 보냈건만
다가오는 계절에 설렘보다는
가는 계절이 더 애잔하다."

가는 계절을 아쉬워하시는 시인님
여기는 비의 협조로 경기도에 이어
대경지회도 시화전을 설치를 했습니다.
저녁까지 퍼붙던 비가 아침부터
조용하더니 시화전 설치할때는
비가 오지않아 잘 마치고 시낭송
까지 잘 마무리 했습니다.
성공리에 시화전도 이루어 지겠지요.


권경희	연관구 시인님 달려와 주시니 반갑습니다. 어제 새벽 빗속을 173388515

강성순

2017-08-21 12:33

시인님
비가 지나가더니 한층 서늘해진 날씨입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창밖에 새소리도 더욱 청아하게
들리우네요

수직으로 곧게 내리는 비도
어둠의 사막에서 혹독한 밤을 맞은 듯
사정없는 비바람에 흔들리고

마음에서 피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기쁜 하루 되세요


권경희	강성순 시인님 얼마나 반가운지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햇살이 반겨줘서 기쁜하루 되었습니다. 시인님도 좋은 계절 향필하시고 선물같은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8/21 22:06

박진표

2017-08-21 13:52

권경희 시인님!!!
비 내리는 밤...
번민스러운 상념에 젖어드는 밤...
비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리움도 추억도 내일에 대한 호기심까지...
이 비 그치면 가을은 좀더 가까이 미소짖겠죠?
한 주의 시작.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시인님 언제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며칠동안 비가 내리던 오늘은 햇살이 반짝여서 행복한날 보냈습니다. 시인님은 어제나 밝은 모습 밝은 글로 힘을 주시네요.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8/21 22:10

김단

2017-08-21 16:36

가슴에 촉촉히 스며드는 멋진 시향
좁은 공간 가득 가둡니다
이제 가을이 조금씩 다가오 듯
시인님의 시향도 만추의 느낌처럼
짙게 발효되어 맛을 내길 기원드리며
늘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권경희	김단 시인님 얼마나 반가운지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오늘은 밝은 햇살에 미소지었네요.ㅎ 시인님도 좋은 계절 선물같은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8/21 22:13

김상훈

2017-08-21 19:36

여름 끝 들녘으로
무엇인가가 툭툭 떨어져 나가고
지는 노을처럼 하늘의 것들은 떼지어
점차 서편으로 몰려가는 느낌입니다.
석별의 정이겠지요.
지상으로 다시 올 날을 기대하며
수고했노라고, 즐거웠노라고
등과 어깨 두드려줘야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권경희	김상훈 시인님. 자연의 섭리가 얼마나 묘한지 쉽게 떠날 것 같지 않던 여름도 황색 신호등앞에서 떠날 채비를 합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수고했노라며 다독여 보내야겠지요. 시인님감사드리며 좋은 계절 기쁨으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8/21 22:18

김종덕

2017-08-21 19:54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가을이 그렇게 좋으세요, 정신을 놓을 만큼요. 좋다기보다는 마음아린 생각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 때가되면 누구든 매말랐던 샘에 다시 옹달샘으로 넘어가겠지요. 좋은 가을 예쁘게 잡으시길.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권경희	김종덕 시인님 가을이 많이 좋기는 한데 이젠 좀 천천히 갔으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계절이란 다가려 하면 어느새 저만치 가네요. 시인님도 좋은 계절 많이 사랑하시고 선물같은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8/21 22:23

김이진

2017-08-21 21:08

어둠 속으로 내리는 비가
내 가슴을 흠뻑 적셔주길 바라는 밤입니다.
아니 그 빗속을 밤새 거닐고 싶음입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밤 빗소리 친구삼아 행복한 시간 여행 떠나 보심도 좋을 듯 싶습니다.^^*


권경희	김이진 시인님 달려와 주시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세월이 갈수록 비 내리는 밤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시인님도 비를 많이 좋아하시지요. 좋은 계절 향기로운 글 많이 지필하시어 올려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고운 잠 이루세요.	8/21 22:28

권경희 2017-08-21 22:03	《Re》여관구 님 , 시인님 제가 뭘 잘 못 했는지 글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어제 시인님이 계시는 곳으로 시화전이 옮겨갔네요. 뜻깊고 행복한 시간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계절 시화전 자주 찾으시 향기로운 글 많이 지필하시길 바랍니다.

이석희

2017-08-22 11:15

어둠을 타고 내리는 빗소리
쓸쓸하기 그지없고
고요한 가슴에 몹쓸 바람이 분다

가는 여름이 아쉬워 애가 탑니다.
그런데 비마저 내리니
나의 애원 따위는 안중에도 없어 보입니다.
내리려면 조용히나 내리지
웬 바람마저 이리도 불어댈까요?
쓸쓸한 내 가슴을 후비듯 합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멈추고 갑니다.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며칠동안 아주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여름도 제 마음을 읽은 듯 그냥 떠나가려니 서운한가봅니다. 시인님 조석으로 제법 차갑습니다. 건강하시고 기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8/22 18:37

장계숙

2017-08-22 11:32

빗소리에 맘을 놓치시면 아니됩니다.ㅎㅎ~
참 많은 세월
어둠속에서 빗소릴 들었던것 같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가장 가까워지는 순간이지요.
전 그런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일기를 쓰며 수 많은 상상 속에 빠지곤 했어요.
시인님도 비 내리는 밤의 아늑함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잠시 마음을 놓았네요.ㅎㅎ 예전엔 오는 계절이 마냥 좋았는데 이젠 떠나는 계절에 자꾸 마음이 갑니다. 이인님의 깊고 깊은 시심에 마음 많이 빼앗겼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 글읽의면 텅빈 마음이 채워지는 것 같아서 많은 위안을 받습니다.감사합니다.	8/22 18:41

김광섭

2017-08-22 14:26

비 내리는 날도
무더운 날도
지금은 모든 것이 가을로 가는 계절의 숨결
오늘도 그러려니 하고 착한 하루 즐거운 날
잘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권경희	김광섭 시인님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어제쯤 그러려니 의연해 질련지 오늘도 마음 다잡아봅니다. 시인님 조석으로 차가운 날씨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8/22 18:44

김인숙

2017-08-22 15:52

권경희 시인님
비 내리는 밤
애잔한 마음으로 한 계절을 보내야하니
쓸쓸한 마음입니다
그리하나 또 가을이 다가오고
오가는 계절 속에서 사람도 오고 가니
자연의 이치가 인생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시인님 고맙습니다


권경희	김인숙 시인님 자주뵈오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힘겨운 여름이었지만 떠나다하니 허전하니 아쉽기만 합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 기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8/22 18:47

천준집

2017-08-22 20:09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내리는 밤/
곱게 피어낸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후텁지근한 날씨 소나기가 한차례
지나갑니다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권경희	천준집 시인님 미흡한 서재까지 찾아주시니 어찌나 반가운지요.감사합니다. 선배시인님의 걸음은 큰 힘이됩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 향기로운 글 많이 지펴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8/23 00:32

김연식

2017-08-22 21:04

권경히 시인님

비 내리는 밤
내 눈을 사로잡는
주옥같은 시어들이 정신마져
혼미하게 하는군요
부랍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행복한 저녁되세요


권경희	시인님 어서 오세요. 요즘 서재에서 자주 못 뵈었던 것 같습니다. 미흡한 글 응원 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을은 가슴에 멍이 드는 계절이랍니다. 향필하시고 기쁨의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8/23 00:35

박진표

2017-08-22 21:19

권경희 시인님!!!
많이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 부지런 하신 시인님 늘 긍정의 글 힘이됩니다. 가을에도 멋진 글 지필하시고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8/23 00:38

한기봉

2017-08-22 22:24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이 다 갔는가 했는데
늦여름의 더위가 무섭습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공감의 숨을 쉬고갑니다.
한 여름 슬프게 울어대던 매미의 슬픈 곡조도
이제 만추의 바람앞에 힘겨운 숨소리만 들리는 듯 합니다.
계절이 가고 오는 것도 만고의 순리 이겠지요
그져 흐르는 물처럼 받아 들이고 순응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시인님의 서재에 가을의 향기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권경희	한기봉 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늘 좋은 글 오려주셔서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가 참 오묘합니다. 때가 되면 물러가고 다시 찾아 오니 말입니다. 시인님 감사드리며 깊은 밤 편한 잠 이루시길 바랍니다.	8/23 00:42

석옥자

2017-08-22 22:44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문턱을 넘어오고 우리네 마음도
가을을 맞이할 준비에 온통 황금물결에
젖어서 설렘이 오는 초 가을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십시요 시인님!


권경희	석옥자 시인님 저는 시인님을 환한 미소를 뵈오면 우울했던 마음도 즐거워집니다. 떠날 것 같지 않던 더위도 서서히 식어가네요. 가을이 성큼 찾아 올 것 만 같은 바랍이 좋습니다. 좋은 계절 향필하시고 기쁨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8/23 00:47

박희홍

2017-08-23 06:11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를 방문하여 격려해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비 내리는 밤
번민스러운 상념에 젖어드는 밤
잡은 손을 놓고 싶을 만큼
나를 스치고 간 모든 것들이 하릴없고
지친 심장에 비가 내린다“

누구나 어느 때고 비가 내리면 상념에 젖기 마련이지요.
밤에 내리는 비에는 더욱 그리운 것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의 향기에 젖어 머물다 갑니다.

늘 고운 마음에 고운 일들이 많으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환한 미소가 서재를 밝혀주시네요. 연인 비가 내리고 처서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좋은 계절 향필하시고 선물 같은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8/25 00:26

오필선

2017-08-23 09:00

권경희 시인님,
가는 계절에 아쉬움에 붙잡고 싶으시다는 심정
어제 밤부터 세차게 비를 뿌리며 가는 계절에 아쉬워합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 머뭅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세요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연일 비가 내린 밤하늘이 높고 맑아지네요. 내일이면 가을볕이 다가올 것 같네요. 다녀가신 걸음 감사드리며 고운 잠 이루세요.	8/25 00:23

김연식

2017-08-24 22:54

제가 서재에 자주 못 들어와요
죄송합니다
하루를 살다보면 몸은 파김치~^^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계절이 바뀔때면 몸과 마음이 지치기도 합니다. 뭐니뮈니 해도 건강이 으뜸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가끔씩 뵈어도 언제나 반갑습니다.	8/25 00:31

김병근 2017-12-27 15:05	시인님! 丁酉年 한 해도 5일 남짓 남았습니다 깊어가는 한 해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무언가 결실의 포만감을 느낄 결산을 보시길 바랍니다 2018년 무술년(개띠해)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아름답고 축복 받는 새 날을 맞이하시고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운과 행복이 神의 가호 아래 충만하시길 기원드리며 소원하는 일들이 萬事亨通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빚은 글 비 내리는 밤 에 머물다 갑니다

보련화(寶蓮華)

산나리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4	가을 바람	51	권경희	2017-09-27

73	가을 스케치	40	권경희	2017-09-22

72	석류 빛 사랑	43	권경희	2017-09-18

71	해바라기 연정	45	권경희	2017-09-13

70	백담계곡의 소망 탑	38	권경희	2017-09-10

69	한여름 밤의 꿈	38	권경희	2017-09-03

68	가을 하늘	50	권경희	2017-08-29

67	무지개 언덕	35	권경희	2017-08-27

66	보련화(寶蓮華)	54	권경희	2017-08-23

65	비 내리는 밤	53	권경희	2017-08-21

64	산나리꽃	49	권경희	2017-08-14

63	엄마의 뜨락	31	권경희	2017-08-11

62	시화전을 감상하며	44	권경희	2017-08-09

61	뿌리를 내리기까지	28	권경희	2017-08-04

60	여름 코스모스	26	권경희	2017-08-02

59	행복한 동행	26	권경희	2017-08-01

58	울지마 톤즈	28	권경희	2017-07-28

57	무궁화	24	권경희	2017-07-25

56	솎아내기	32	권경희	2017-07-21

55	희생	34	권경희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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