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8-03-05 06:58

ㆍIP: 222.xxx.145

[봄이 왔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안계종

타는 가슴
애절한 목마름에
은혜의 밤비가 내렸습니다

불러도 대답 없어
영영 떠난 줄 알았는데
밤비 맞으며 봄이 왔습니다

남풍으로 불어오는 훈풍이
꽃을 피우며 곱게 물들여
향기로 만발하면 열매 맺으리.

그대, 나의 어여쁜 사랑이요,
나, 그대 아름다운 사랑이리니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 되리다

(2018.3.5)

*봄은 다양한 꽃을 피웁니다.
*남북교류, 특사파견의 날(3.5)
가물어 메마른 한반도에도
봄비로 생명의 꽃을 피우듯이
보암직도 하고 탐스러울 만큼
지혜로운 통일의 열매를 바라며.

김동철

2018-03-05 07:03

마른 나목 사이로
하염없이 내리는 봄비

행복한 월요일
가슴에
아름다운 추억이 남는
멋진 봄날되세요 .
행복은 가까이 있습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

늘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하며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0^


안계종	김동철 詩人님!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좋은 아침입니다. 할 일을 생각하고 정리해나가는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안전히 가시고 머무는 곳에 의미를 남기며 꽃도 피우시고 향기도 만발하시길 축복합니다. 모든 일에 크게 승리하십시오!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3/7 06:55

박기만

2018-03-05 09:45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왔어요
어제밤부터 내리는 봄비에
봄이 왔어요
겨우내 얼었던 땅속에 꽁꽁숨어서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던 봄이 왔어요
이제 봄비를 ㅡ맞으며 찾아온 내사랑
훈풍에 꽃을 피우며 영원히 지지 않으리요
아름다운 꽃처럼 영롱한 열매로결실을 맺듯이
내곁을 떠나지 않는 내사랑이 되겟지요
고운 시심 몇번이고 배람하며
통일을 기원합니다


안계종	박기만 詩人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정말 기분 좋은 새로운 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봄이 아니라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봄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덥지 않은 따뜻하고 포근한 봄날! 그날들이 겉핥기가 아니라 모두 채워주고 싹트고 꽃피어 수정되고 열매가 맺는 과정이 진정으로 행복했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 일이 있으실 것입니다. 힘차게 걷고 뛰어가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7 06:51

김병근

2018-03-05 10:34

어제밤 뇌성번개 귀곡성저럼
울부짖는 바람 쏟아지는 빗물

초봄의 숨소리
진통을 앓았을 것을~~~

화사한 햇볕
얼굴 내밀때면

움튼 꽃 몽우리 예쁜
단장하여 봄 노래 하겠지요

어제의 뇌성번개
봄의 시샘 찬바람이
오늘 출근길 옷깃이 춥습니다

이러한 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봄이 왔습니다"
글 속의 고운 시향을 느끼며
가슴에 새겨 마음 머물다 갑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찬 시간 만들어 가시옵고
감기 조심 하십시오 안계종시인님^.^


안계종	김병근 詩人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찾아 주시고 고운 발자취 남겨주셨네요! 덕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詩人님 위해서도 기도드리겠습니다. 삶의 소망 가운데 넉넉히 이기 내시길 축복합니다. 매일 건강히 지내십시오!	3/7 07:01

홍사윤

2018-03-05 12:08

3월 잘 맞이하셨지요 안계종 시인님!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올리신 옥고 ''봄이 왔습니다 ''
잘 배독하였습니다
시인님의 봄맞이 마음을 알수 있는 고운시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춘삼월 꽃과 같이 향기나는 삼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안계종	홍사윤 詩人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으로 시작했습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마음이 즐거우면 매사에 생각이 행복하니 결과도 감사하게 됩니다. 가시는 길이 콧노래로 봄을 맞으시는 시인님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7 06:44

이정규

2018-03-05 19:18

안계종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봄기운이 살포시 내려와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도 하며
만물이 소생하는 생동감 넘치는 새봄이 왔어요..
밤새 내린비가 새싹들의 잠을 깨우는듯 합니다.
그립고 기다리던 봄을 맞이한다는 기쁨에 촉촉히 젖은 대지위로
파란 새싹이 돋는 모습을 그리며 오늘도 들뜬 마음 안고서 한주를 시작 했습니다
서로에게 힘이되는 희망의 날 되시고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안계종	이정규 詩人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항상 찾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소망하시는 일에 꿈을 이루시고, 일생의 삶이 늘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7 06:40

김동철

2018-03-07 07:49

무엇이든 새롭게
피어나는 향긋한 봄 날

하늘은 맑고
바람은 새콤달콤 하고
제 마음도 달달히 맑습니다 .

새싹이 파릇파릇
힘을 주고 솟아나는 봄

희망을 품고
개구리처럼 뛰어 오르세요 .

늘 건안 하시고
고은 향필을 소망합니다 . ^0^


안계종	김동철 詩人님! 안녕하세요! 거듭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밖에는 흐리고 바람불고 춥습니다. 금방 비가 올 듯합니다. 비는 많이 와야 하겠지요! 산과 들 못마다 물이 부족하여 올 농사까지 걱정된다 했는데, 단비가 올 듯 비 예보가 자주 있네요. 오늘도 끝까지 안전히 지내시고 따뜻한 저녁 맞이하십시오!	3/7 15:40

유등자

2018-03-08 22:18

안계종 시인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후 겨울 먼지 대청소로
꽃 망울이 깔끔하게 텃치 하고 있어요 매일 교차로 마음활짝 펴시고 충만한
행복속에 읏음가득 만땅하세요
고운글 잘보고갑니다 ㆍ
사랑합니다 ~시인님


안계종	유등자 詩人님!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에 찾아주신 고운 발자취에 감사드립니다. 성큼성큼 다가오는 봄처녀가 꽃바구니 한아름 안고 다가오는듯 합니다. 미소로 반기고 일거리를 줍니다. 심어야 거두고 뿌려야 돌아온다고요.. 오늘도 그 무엇보다 믿음을 심고 사랑을 뿌리려 합니다. 함께 동행하는 시인의 길에서 좋은 친구 되시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몸도 마음도, 생각과 상상도 활짝게인 봄날 되십시오!	3/9 06:51

[당신은 피어나는 꽃이라오]

[첫사랑 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