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9-01-23 07:26

ㆍIP: 222.xxx.145

[불고염치(不顧廉恥)]

[불고염치(不顧廉恥)]
안계종

끼어들지 마세요
순서대로 가야 합니다
그래야 슬픔이 적습니다

쉽게 손 내밀지 마세요
잡아줄 수 없게 된다면
그러면 매우 안타깝습니다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다시 거둬드려야 한다면
그럴 땐 심히 부끄럽습니다

포기할까 말하지 마세요
기다림에 실망을 준다면
그다음엔 기회가 없습니다

내가 해보겠다고 하세요
좋은 결과로 돌아온다면
그때는 모두의 자랑입니다

(2019.1.22)

<주석>
*불고염치(不顧廉恥)
염치를 돌아보지 않음.
*염치(廉恥/청렴 렴, 부르러울 치)
체면을 생각하거나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불고(不顧/아니 불, 돌아볼 고)
돌아보지 않음.

김동철

2019-01-23 07:50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포기할까 말하지 마세요
기다림에 실망을 준다면
그 다음엔 기회가 없습니다

내가 해보겠다고 하세요
좋은 결과로 돌아온다면
그때는 모두의 자랑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고서는
어떤 것도 성취할 수 없다
최고 수준에 올라가면
이기적이지 않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과 가까이 하고
교류하며 지내야만
고립되지 않는다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선물로 주어진 좋은 아침입니다.^^ 일기가 불규칙하고 겨울답지 않아 이런저런 계절병과 전염병, 미세먼지 등으로 이번 겨울은 불순한 계절입니다. 그래도 식식하게 잘 지내고 있으시겠지요. 맨트하나 한 줄마다 능력이 보입니다. 원하시는 좋은 계획과 꿈들을 위해 행여 슬프고 괴로운 과거의 아픔이나 고통은 그야말로 과거가 되었으니 완전히 지워버리고, 새롭게 용기를 내시고 잘 진행되는 과정을 할 수 있다. 부추기면서 그 결과가 큰 기쁨이시길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가시고 하시는 일 형통하세요! 바쁘신데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3 08:49

장지연

2019-01-23 14:23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첫걸음하였씁니다

포근한 겨울 날씨가 계속 되네요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올려주신 글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계종	장지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처음 뵙지만, 밝은 미소의 모습을 뵈니 가깝게 느껴집니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따뜻한 방에서 텔레비전을 보는 안락함이 건강하게 보낸 하루를 감사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더욱 무엇보다도 건강히 지내십시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쁘고 아름다운 모든 이에게 의미가 부여되는 향기 나는 시! 곱게 빚어주십시오! 서재를 방문하겠습니다.	1/23 21:49

김정윤

2019-01-23 23:52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다시 거둬드려야 한다면
그럴 땐 심히 부끄럽습니다

포기할까 말하지 마세요
기다림에 실망을 준다면
그다음엔 기회가 없습니다

내가 해보겠다고 하세요
좋은 결과로 돌아온다면
그때는 모두의 자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늦은 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염치 불고하고 - 배람하고
시인님의 폭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선물로 주어진 좋은 아침입니다.^^ 일기가 불규칙하고 겨울답지 않아 이런저런 계절병과 전염병, 미세먼지 등으로 이번 겨울은 불순한 계절입니다. 그래도 식식하게 잘 지내고 있으시겠지요. 맨트하나 한 줄마다 능력이 보입니다. 원하시는 좋은 계획과 꿈들을 위해 행여 슬프고 괴로운 과거의 아픔이나 고통은 그야말로 과거가 되었으니 완전히 지워버리고, 새롭게 용기를 내시고 잘 진행되는 과정을 할 수 있다 부추기면서 그 결과가 큰 기쁨이시길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가시고 하시는 일 형통하세요! 방문해주시고 덕담의 댓글 감사합니다.	1/24 07:56

이문희

2019-01-24 05:44

존경하는 안계종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항상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으로
용기와 힘을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포기할까 말하지 마세요
기다림에 실망을 준다면
그다음엔 기회가 없습니다

"염치 불고하고"
정성스레 집필하신 진한 시향에
취하여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희망 찬 오늘을 잉태하기 위한 새벽이
뿌우연 우유빛으로 밝아오고 있습니다

새 희망의 꿈이 영그는 오늘도
기쁨으로 충만한 뜻 깊은 날 되시고
날로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을 드립니다


안계종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선물로 주어진 좋은 아침입니다.^^ 일기가 불규칙하고 겨울답지 않아 이런저런 계절병과 전염병, 미세먼지 등으로 이번 겨울은 불순한 계절입니다. 그래도 식식하게 잘 지내고 있으시겠지요. 맨트하나 한 줄마다 능력이 보입니다. 원하시는 좋은 계획과 꿈들을 위해 행여 슬프고 괴로운 과거의 아픔이나 고통은 그야말로 과거가 되었으니 완전히 지워버리고, 새롭게 용기를 내시고 잘 진행되는 과정을 할 수 있다 부추기면서 그 결과가 큰 기쁨이시길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질병으로부터 해방되시고 새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가시고 하시는 일 형통하세요! 방문해주시고 덕담의 댓글 감사합니다.	1/24 08:00

이정규

2019-01-26 17:57

안계종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인생에서 한번 무너지면 다시 쌓을 수 없는것
3가지 ~ 1.존경 2.신뢰 3.우정 이랍니다
시인님 ~~ 오늘도 健康操心하시고 즐겁고
幸福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안계종	이정규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안 밖으로 바쁘다는 핑게로 자주 연락도 못드렸습니다. 지난 토요일 함께 산행을 갈 수 있었는데 함께 가기로 했던 분들이 한 두명씩 빠져 취소하였습니다. 오늘은 편안한 주일 뵙는 분들이 많아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서로의 얘기를 함께 나누며 공감하고 안타까운 이야기 기쁘고 행복해지는 마음으로 격려하고 위로하게 되는 만남이 항상 기다려지고 즐겁습니다. 명절이 한주 남았는데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국 내외 주변 환경과 분위기가 옛날 같지 않아서 그런 듯도 싶습니다. 나라와 가정과 개인이 모든 면에서 안정되어 모든 분이 심신이 편안했으면 합니다. 모쪼록 1월의 끝에서 명절 연휴로 기쁘고 희망찬 2월을 맞이하십시오!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1/27 23:33

[오늘도 은총입니다]

[도전은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