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8-12-25 23:10

ㆍIP: 222.xxx.145

[살아가자]

[살아가자]
안계종

내일도 태양은
반드시 찾아 조명한다

강렬한 빛으로
마음도 들여 볼 것이니

숨기지 못한다면
밝은 곳으로 나아가자

길도 보일 것이니
저녁까지 따라가리라

(2018.12.26)

*송구영신
*조명(照明/비출 조, 밝을 명)
빛으로 밝게 비춤.

김동철

2018-12-26 07:59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마음에 문을 열어 의미를 담아봅니다

내일도 태양은
반드시 찿아 조명한다

강렬한 빛으로
마음도 들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연말연시 뜻깊은 성탄절 잘 보내셨는지요? 한해의 마감도 이제 5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내온 날들 오가는 소식 나눔에 기쁨 작은 소망들이 올해 정초에는 무지갯빛 희망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우리는 기쁨으로 함께하며 마음 사이로 고운 향기 건넸던 한해 감사의 마음 전하며 마음의 향기 가득했던 올 한해 기억 속에 남는 즐거운 마음 행복이 묻어 나는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바쁜 삶 속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다녀가신 소중함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26 18:37

김정윤

2018-12-26 22:50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성탄절 잘 보내셨는지요
마지막 가는 무술년 후회없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돌아오는 기해년 새해 황금 돼지해엔 건강의 축복 받으시고
하는일 모두가 순조롭게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올려주신 - 살아가자 - 배람하고 시인님의 뜻깊은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새해엔 더욱 훌륭한 글 많이 집필 하시고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도 바쁘신 중에 잊지 않으시고 관심을 보여 주신 덕분에 여러 상황 속에서도 위안이 되었습니다 동지의 한겨울 며칠 춥다 하지만, 얼마 나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12/26 22:59

고지영

2018-12-27 10:42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계종 시인님 주옥같은 시 한 올 한 올 엮어
깊이 길어올려 빛살처럼 일렁이고 은혜롭고 향기로운 아름다운 시어
한해 참으로 감사합니다
새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하면서
복 많이 받으세요


안계종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올 한해도 올려주신 옥고에서 삶에 의미를 깨닫게 했던 글들이 아침 햇살처럼 맑고 따뜻해서 행복한 삶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새해도 의미 있는 뜻깊은 내용으로 기쁨과 사랑을 나누시면서 건강과 생활에 큰 축복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12/27 16:36

안미숙

2018-12-27 12:26

안계종 시인님~

시절의 끝자락에 당도하여
우리 가슴에 무엇을 담고 왔는지
하나 하나 헤아려 봅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다시 세울 것은 세워서
바뀌는 나이장에는
보다 융통성 있고
포용성 있는 마음으로
세상을 담아야겠다는 마음입니다.

늘 있는 태양을 내 안에서
새로운 빛으로 반짝이게 하여
아름다운 날들이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춥기로 말하면 오늘 내일이 제일 춥지 않을까요. 최강 세밑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한해가 새해를 맞으러 조용히 떠나려 합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한해도 어느덧 끝자락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저물어가는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이 되시길 기원하면서 늘 감사합니다	12/27 16:05

이문희

2018-12-27 22:29

늘 존경하는 안계종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시간 찾아 주시어 고운
흔적 주심에 늘 깊은 감사드립니다

강렬한 빛으로
마음도 들여 볼 것이니

숨기지 못한다면
밝은 곳으로 나아가자

"살아가자"
정성으로 빚으신 진한 시향을
가슴 속 깊이 담아 갑니다

아쉬움 남기고 무술년 꼬리 접습니다
마지막 가는 해 갈무리 잘 하시고
다시 떠 오를 희망의 새해 부푼 꿈
아름답게 설계하시어 오늘위에 꽃피워
펼쳐 놓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안계종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세밑 한파로 연일 전국이 꽁꽁 언 가운데 칼바람이 맹위를 떨치며 주말을 맞네요.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게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연말 포근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12/29 07:28

석옥자

2018-12-28 11:42

시인님!
날씨 추운데 건강관리 잘 하시고
편히 계시는지요?
멋지고 곱게도 집필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들의 잔치의 장이 12월 30일
이틀 후 다가오네요.
멋진 송년회 함께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안계종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시고 건강히 지내시지요? 따뜻한 대구도 세밑 한파로 연일 전국이 꽁꽁 언 가운데 칼바람이 맹위를 떨치며 주말을 맞았습니다. 이제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연말 포근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행사에는 주일이라서 참석이 어렵겠습니다. 잘 다녀오십시오!	12/29 07:32

이정규

2018-12-28 18:36

안계종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작은것이 작은것이 아니라는 것을 많이
많이 느끼게 되지요 ~~
모든 일에는 작은 시작에서 작은것에서 행복과 보람을,
알게 됩니다 ...
오늘은 최강의 한파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마음까지 얼어 붙을것 같네요 ~~ㅎ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행삿날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안계종	이정규 시인님! 영하 10°c 이하의 추위에도 안녕하시고 건강히 지내시지요? 따뜻한 대구도 세밑 한파로 연일 전국이 꽁꽁 언 가운데 칼바람이 맹위를 떨치며 주말을 맞았습니다. 이제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하시고요, 새해에도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연말 포근하고 즐겁게 보내십시오! 행사에는 주일이라서 참석이 어렵겠습니다. 잘 다녀오십시오!	12/29 07:34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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