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9-01-11 06:57

ㆍIP: 223.xxx.135

[인생길/人生]

[인생길/人生]
안계종

달콤한 밤잠에서 깨어나
나만의 느낌표를 찾으며
또 한 페이지를 넘깁니다

어디서 와서 누구를 만나
무엇을 하다 어디로 갈까
전두엽에 불을 밝힙니다

잠시 가는 걸음을 멈추어
못난 흔적들을 지워버리고
깨끗한 토시를 끼웠습니다

아직은 끝이 멀어 보이니
정답 있는 곳을 바라보고
앞서가며 용기를 내봅니다

거북이로 본다고 하더라도
가장 낮은 자세로 한 걸음씩
발자국 선명하게 걷습니다

소통 부재로 모른다고 할까
그분과 끊임없이 교감하며
모든 죄와 허물도 벗습니다

어둠 속에서 빛을 발견하고
넘어져도 일어난 기쁨이라
페이지 끝에 감사라 씁니다

(2019.1.11)

Love your precious life

김동철

2019-01-11 08:21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소통 부재로 모른다고 할까
그분과 끊임없이 교감하며
모든 죄와 허물도 벗습니다

어둠 속에서 빛을 발견하고
넘어져도 일어난 기쁨이라
페이지 끝에 감사라 씁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인생은 어디로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시인님과 함께여서
행복한 오늘입니다
오늘도 건강 챙기시는
아름다운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방문 감사합니다. 인생의 삶에서 말씀하신 대로 누구와 동행하는가도 중요하지만, 그 끝에서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것은 유한한 존재이기에 영혼을 믿는 신앙의 관점에서 중요하게 여긴답니다.^^ 이 세상에서는 완벽한 사람을 만날 수 없고 나 또한 그렇기에 서로 보완하며 사는 것이 현명하다 여깁니다. 오늘도 즐겁고도 행복하게 삶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영육 간에 건강히 지내십시오!	1/11 10:31

박상철

2019-01-11 11:53

시인님
향기롭게 지피신 글
배독합니다

한편의 시가 탄생하기까지
엄청난 고뇌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올해도 좋은 글 쓰시기를
바랍니다


안계종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따뜻하게 지내셨겠지요. 밖에 바람이 불어 추운 밤이지만, 조용한 시간이 저의 달콤한 시간입니다. 날씨도 그동안 소한 추위 없이 포근했지만, 대한 추위를 하려는지 비 예보도 있네요. 정초라 갈 길이 길게만 느껴집니다. 요즘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산행도 하고 심폐기능도 키우지만,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에 복병으로 미세먼지가 외출에 신경 쓰입니다. 목도리 마스크 꼭 챙기셔서 유행하고 있는 감기와 독감에서 몸과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행복이 넘치는 멋진 여정이 되십시오!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ㆍ	1/11 16:57

유등자

2019-01-11 22:32

안계종시인님 찿아볼 시간도 없이 훌떡
일월도 열을이 넘었네요
달콤한 밤잠에서 깨어나
나만의 느낌표를 찾으며
또 한 페이지를 넘깁니다

어디서 와서 누구를 만나
무엇을 하다 어디로 갈까
전두엽에 불을 밝힙니다

잠시 가는 걸음을 멈추어
못난 흔적들을 지워버리고
깨끗한 토시를 끼웠습니다
새회망 을 추구 하는 멋진시에
잠시 머물어 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안계종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황금돼지의 해라고 떠들썩했던 정초가 11일째입니다. 한 주가 지나고 또다시 찾아온 기해년의 두 번째 불타는 금요일이네요. 주말을 알차고 멋지게 보내십시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남자는 나이를 먹으면 벌써 줄 것이 없어진다. 다만 받을 뿐이다. 연인을 사랑할 때에도 연인의 속에 있는 자기를 사랑한다. 그에 반하여 젊었을 때는 자기 속에 있는 연인을 사랑한다." -발자크-	1/11 23:46

이문희

2019-01-12 06:55

존경하는 안계종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이 넘치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
늘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끝이 멀어 보이니
정답 있는 곳을 바라보고
앞서가며 용기를 내봅니다

거북이로 본다고 하더라도
가장 낮은 자세로 한 걸음씩
발자국 선명하게 걷습니다

간절하게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가슴에 새기며 머물다 갑니다

새벽이 하얗게 밝아오고 있습니다
축복받은 오늘도 감기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운이 항상
가득 하시길 빕니다.

날로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을 드립니다


안계종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좋은 시간 갖으시며 행복하시고 기쁘시길 바랍니다. '인생길(人生)'이란 글에 첨언합니다. / ♤인생(人生)♤ 삶을 뜻하는 '생(生)'은 '소 우(牛)'자와 '한 일(一)'자가 합쳐진 것으로 소가 외다리를 건너는 형국이다. 소가 외다리를 걸어가는 것은 위기의 연속'이란 뜻입니다. '사람 인(人)'자는 두 사람이 서로 기대고 서 있는 형상입니다. 서로 기대고 격려하면서 돌아올 수 없는 외다리를 함께 건너가는 것이 "인생(人生)"인 것입니다. "행복이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즐기는 것"이라 했습니다. / 축복합니다.	1/12 12:38

김정윤

2019-01-13 00:06

존경한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올려주신 -인생길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늦은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창밖엔 겨울 비가 내립니다
생각지 못한 병원 신세로 서재를 찾지 못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바랍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좋은 아침! 주일입니다, 좋은 하루 즐거운 날 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하루하루가 내게 주어진 것은 축복입니다 날씨가 조금 춥고 미세먼지가 심하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오늘 되시고 건강하세요. 지난번에 입원 시술받으셨다고 하셔서 걱정되었습니다. 빠른 회복을 빕니다. 오늘도 모든 인연에 감사와 즐거움이 넘치시고, 활짝 웃으시는 주일 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가까이 대해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3 06:56

이정규

2019-01-13 09:21

안계종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렇게 쏜살같이 시간이 지나다 보면
이번 겨울도 머지않아 지나고 말겠지요
추울땐 움추리지않는 활동이 최고이니 따뜻한 복장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요 !


안계종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요즘 대구에 가까운 곳에서 홍역의 전염병, 감기, 독감이 유행하여..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기가 주저됩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큰 마트도 가야 하니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수밖에 없네요. 대한이 한주 남은 계절인데.. 추위는 좀 주춤하네요. 겨울나기를 끝까지 잘하십시오! 주일 바쁜 일손 마치고 들어와 봅니다. 한주도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 감사합니다.	1/13 19:25

정찬열

2019-01-14 15:36

안녕하세요
존경한는 안계종 시인님 ~~
기해년도 1월도 벌써 절반이 가버리고
3주째 월요일 그간안녕히 계시온지요

"인생길" 곱게 집필하신 글 잘 읽고 갑니다.

황금돼지해 기해년에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一字千金으로 문운 창대하시고
승필을 기원하며 가내 건안하시길 손 모음니다.^*^


안계종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미세먼지가 극심했던 날이었는데 부담 없이 잘 지내셨는지요? 요즘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은 몸에서 생기는 병이 아니라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질병이 더 위험하다는 것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매일 매일 잘 대응하시고 편안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주시고 댓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1/14 21:28

[동고동락/同苦同樂]

[꽃이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