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8-02-10 20:46

ㆍIP: 222.xxx.145

[올림픽의 꽃 평화]

[올림픽의 꽃 평화]
안계종

북풍한설 몰아칠 땐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었고
몸속으로 냉기가 파고들 땐
마음마저 얼어버렸습니다

같이 살아야 함께 기쁘고
함께 기뻐야 같이 행복하니
끈을 풀어주고 경계를 허물어
묶은 땅 기경하고 꽃씨를 뿌려요

남풍이 훈풍 되어
북으로 불면 꽃 봄이 오리니
긴 잠에서 깨어 일어나는
사랑과 평화의 꽃을 피우리라

평창의 함성으로
인류의 평화를 노래하여
모두의 승리를 축하받는
한반도의 통일 축제가 되리라

(2018.2.10)

김동철

2018-02-11 07:48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
사랑스런 말 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라 하지요 .
곱게 빚은 올림픽의 꽃 평화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
행복이랑 함께 하는 휴일
건강하시고
고은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안계종	김동철 詩人님! Good morning! 좋은 아침, 복된 주일입니다. 동창이 밝아 일어났으나 지난 밤 지진으로 놀란 가슴 쓸어내리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으나 상심할 충격이기보다는 놀래도 축복이 될 기적을 원합니다. 누가 가는 길에 양탄자를 깔아 주겠습니까 스스로 일어나 개척해가며 기쁨을 누리고 행복을 나눌 때 모두에게 희망도 주고 용기도 주겠지요. 날이 밝으면 일을 찾아 나서고, 어두워지면 쉬기보다는 긴장하는 마음이 항상 앞길을 평탄하게 열어간다고 여깁니다. 오늘 현실이 조금은 힘들겠지만 더 인내하고 준비해서 한 걸음씩 나아가면 꿈이 이루지는 날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이른 아침 감사합니다.	2/11 08:39

박기만

2018-02-11 09:38

안계종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입니다

평창의 함성으로
인류의 평화를 노래하여
모두의 승리를 축하받는
한반도의 통일 축제가 되리라

시인님의 기도처럼
평화의꽃으로 피날것입니다
우리모두의 희망이지요
시인님의 통일의 염원이 담긴
고운 시향에 마음 한점 내려 놓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


안계종	박기만 詩人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일 오후 지내시고 계시지요? 평창, 뉴스에 눈을 못 뗍니다. 모든 것에 평화의 결과가 나타나길 바랍니다. 마음에도 편안함으로 저녁을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2/11 17:10

유등자

2018-02-11 10:44

안계종 시인님 올림픽의 꽃평화 를
잘 지피 셨습니다
해해 묵은 해골짝이 봄이면 새 귀져기고
꽃피는 자연녹에 금이야 옥이야


안계종	유등자 詩人님! 안녕하세요! 주일인데도 매우 바쁘셨나 봅니다. 댓글이 좀 어색합니다. 저녁을 기쁘게 맞이하십시오!	2/11 17:21

사방천

2018-02-11 11:34

안계종 시인님의 고운 시
올림픽의 꽃 평화

평창 올림 픽 으로 우리가 염원 하는
통일이 되기바람니다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운수대 통하시기바람니다


안계종	사방천 詩人님! 안녕하세요! 말씀대로 꼭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두가 함께 기뻐할 수 있는 그 날! 속히 오기를 바라며, 함께 힘을 모아주십시오! 큰 추위는 지나간 듯합니다. 한 주간도 건강히 지내십시오! 고맙습니다.	2/11 17:29

이정규

2018-02-11 17:03

안계종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평창에서들려온 어젯밤 금메달소식에
환하게 웃을수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소 기온이 떨어진 날씨지만 평창동계 올림픽 열기때문에
훈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휴일
오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이정규 詩人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반갑습니다. 연일 기쁜 소식으로 마음이 즐겁기를 바라고, 모니터에 눈과 귀를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삶에 기쁜 일이 다양하게 다가온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에 기대도 크고 행복합니다. 우리 대경 지회 문인들께서도 좋은 일들로 항상 웃으시며 지냈으면 합니다. 분위를 잘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꽃 봄을 기다리며 문인들의 마음도 활짝 피어나길 바랍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2/11 17:53

유등자

2018-02-11 20:38

애계종 시인님 저녁 식사 맞있게 하셨어요
저녁 마실겸 아침에 서재방문 글을 너무길게
쓴탓인지 오리발이 반도막을 뚝 짤라먹고
가버려서 삭제도 않뒤고 그냥 남겨
두웠네요 좀꺼크름 해서 송구합니다
그찬아도 저의집에 오시면 이야기 드릴려
했는데 다녀가셨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행복한 밤
되셔요 안계종시인님


안계종	다녀가셨네요! 오타 때문에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삭제하시면 되고, 안된다면 협회 간사님께 연락해서 정정이나 삭제를 문자나 카톡으로 요청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신경 쓰이는 수고를 안 하려면 한번 써 올린 글은 엎질러진 물과 같기 때문에, 전할 마음의 댓글을 천천히 생각하고, 그리고 확실하게 내용을 점검해서 최종적으로 올려야 오해나 상처를 서로 받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글이나 댓글을 소중히 여기고 신중하게 올려야겠지요. 그래도 방문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히 주무십시오!	2/11 23:35

오필선

2018-02-12 15:52

안계종 시인님,
추위도 물러가고 파릇한 새 봄을
맞이할 준비로 서두르는 계절입니다
올림픽으로 후끈 달아오른 열기에
하나된 응원이 더해졌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마음 담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이도 바쁘실텐데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행사에서 뵙고 인사 여쭙겠습니다


안계종	오필선 詩人님! 안녕하세요!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 이기셨으니 다행입니다. 평창 올림픽에서 의미 있는 여러 만남을 우연히 만나는 조우를 기적이라 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고 여깁니다. 의술보다 인술이 앞서야 하듯, 인심 씀을 앞세우기보다 신뢰와 인정으로 나누며 섬겨야 진정한 사랑의 싹을 틔우겠지요! 동기부여가 되어 조금 열린 길이 활 열리면 민족은 평화의 길로 걸어가야 금메달입니다. 올림픽 금메달은 4년 만에 딸 수 있으나 인생 금메달은 돌아가서야 받게 되니 끝까지 잘 겨뤄 나가야 하겠습니다. 설 명절 모든 이와 마음을 하나로 우애와 화해로 기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방문해주시고 덕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2/12 17:16

[동심의 추억]

[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