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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명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명옥
ㆍ작성일	2017-01-12 17:50

ㆍIP: 223.xxx.133

생 각

생 각

주 명 옥

동백꽃이 붉게
세상구경 바랄때

허툰꿈 수 없이 뭉개고
빛 바랜 세월 속의 얼굴

숨 가쁜 헐떡임조차
내 삶의 빛깔인가

바래고
닳아야
선명해지는 삶의 색깔들

희끄무레한 나는
한참을 더 닳아야 할

파랑 그리고 너울 사이

이정규 2017-01-12 19:18	주명옥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추운날씨에 따뜻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시간으로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윤재철 2017-01-12 19:58	안녕하세요 주명옥 시인님 세상사 원인없는 끝은없죠 해서 因果라 하나요 빛바랜 세월속 바래고 닿아야 하는 끊임없이 피와땀 으로 시련을 극복하고 섬세한 한송이 꽃으로개화 하는 고진감래 주명옥 시인님 곱게빚은 시선에 제마음 한자락 소롯이얹어봄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김성수 2017-01-12 21:18	주명옥 시인님에 깊은 생각에 함께 하고 갑니다 생각할수 있는 시인님에 고운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배정이 2017-01-12 21:39	어쩌면 동백보다 더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을 지녔음에도 모르고 넘어가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희끄무레는 당치않습니다.ㅎㅎ 아름다운 시인님, 멋진 밤 시간 보내세요.^^

백설부 2017-01-12 21:49	바래고 닳아야 선명해지는 삶의 색깔들 그래서 인생은 깊이를 모르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고운 밤 되셔요~

주명옥 2017-01-12 22:01	《Re》이정규 님 , 멋진 선생님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많이 추운 날이었네요 여유롭고 넉넉한 시간 되시고 감기는 조심요~~^^

주명옥 2017-01-12 22:03	《Re》윤재철 님 , 시인님 잘 지내시죠? 반가움에 달려왔습니다~ㅎ 밤이 깊어갈 수록 바람도 찹니다 따뜻한 시간되세요 행복한 꿈도 꾸시구요^♡^

주명옥 2017-01-12 22:05	《Re》김성수 님 , 추운데 들려 주셨군요 시인님의 애잔한 글 고운 마음으로 본답니다 행복이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되세요^^

주명옥 2017-01-12 22:08	《Re》배정이 님 , 어머!! 멋쟁이 시인님도 들려 주셨군요 감사 드려요 이제 여유와 포근함으로 고운 시간되세요^~^

주명옥 2017-01-12 22:10	《Re》백설부 님 , 언제나 열정으로 다독여 주시는 고운 시인님!! 고맙습니다 오붓하고 사랑이 머무르는 행복의 시간되세요^♡^

주응규 2017-01-13 08:34	주명옥 시인님 추운날 마음으로 지펴 놓으신 좋은 글향에 마음 녹여봅니다 정유년 올한해 좋은 시향 피워 널리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는 알찬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성취를 기도해보며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소망합니다.

김이진 2017-01-13 09:36	바래고 닳아야 선명해지는 삶의 색깔들/ 이 추운 겨울 바닷바람 맞으며 파도의 속삭임 담아 피어나는 한 떨기 꽃 동백의 붉은 그리움 그 노래에 발길 머무름 행복합니다. 오늘도 멋지고 아름다운 날 되세요. 주명희 시인님^^*

주명옥 2017-01-13 12:03	《Re》주응규 님 , 고마운 인사 드립니다 시인님! 눈 소식에 소녀처럼 설레고 있는데 여긴 아직~강추위만~ 춥지만 포근함으로 멋지고 넉넉한 금욜 되십시요 시인님!!

주명옥 2017-01-13 12:07	《Re》김이진 님 , 그리움으로 더 붉게 타고 있나 봅니다 동백 꽃잎은~~ 안녕하세요 시인님!! 추워도 겨울이라 철없이 좋습니다 따뜻함으로 가득한 멋진 날 되세요~(주명옥)~ㅎ

김인숙 2017-01-13 12:28	생각 주명옥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고운 생각의 빛으로 아름답게 물들이신 고운 시 감사합니다

김광섭 2017-01-13 12:47	주명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일주일을 마무리할 금요일입니다 올 겨울 들어 오늘이 가장 추운 날씨 인 것 같습니다 옷 따습게 입고 감기 조심 하세요 건강하세요 건강이 행복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명옥 2017-01-13 13:10	《Re》김인숙 님 , 어머!~ 추운데 예까지 발걸을 하시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추워야 겨울이지만 그래서 아름답지만 감기는 아니됩니다 여유와 따뜻함으로 멋진 금욜 되세요~^^

주명옥 2017-01-13 13:16	《Re》김광섭 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추워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눈이라도 내렸음 하는 나이먹은 소녀랍니다~ㅋ 바람은 여전히 차지만 따뜻함이 어우러지는 즐건 금욜 되십시요 물론 감기는 안되구요^^♡

장병길 2017-01-13 14:38	곱게 잘 빚은 글 잔잔한 수면의 마음으로 찬찬히 잘 감상하였습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

주명옥 2017-01-13 17:48	《Re》장병길 님 ,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서툴고 때론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하늘의 눈 꽃은 가끔 어수선한 하루를 만들지만 그래도 따스함이 있어 좋은 겨울입니다 행복한 시간 멋진 금욜되십시요^^

정찬열 2017-01-13 20:59	바래고 닳아야 선명해지는 색갈들 주명옥 시인님에 사려깊은 "생각"즐감하고 갑니다. 광주에 퇴근길 첫눈내리는 불금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늘 건강에 유념 하시고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김대용 2017-01-13 21:02	주명옥 시인님! 생각의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즐거운 불금밤 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임세훈 2017-01-13 23:10	주명옥 시인님. 등단 축하드립니다 오늘 곱게 써 내리신 "생각"을 읽으며 잠시 쉴 수 있었습니다. 고운 밤 보내세요 시인님.

김영환 2017-01-14 08:26	고운마음 고운시심이 빚으신 "생각" 멋진시에 젖어 봅니다 파도를 넘고 또 넘은 후에야 비로소 바다를 건너게 되지요 고통없이 피는 향기로운 꽃은 없다 하지요. 시인님 고운마음에서 우러나는 시향이 참 좋습니다. 그 아름다운 시향에 취해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주명옥 시인님 늘 건안 향필을 빕니다

주명옥 2017-01-14 12:09	《Re》정찬열 님 , 시인님!! 추워도 여유로운 주말입니다 챙겨 주시는 감사함과 따뜻한 행복입니다 멋진 주말 되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주명옥 2017-01-14 12:11	《Re》김대용 님 , 시인님!! 찿아주셔서 고마움 한 소쿠리 담습니다 추워서 따뜻한 주말!! 행복으로 가득 하십시요~~~^^

주명옥 2017-01-14 12:14	《Re》임세훈 님 , 안녕하세요~시인님!! 피부에 닿는 차가움이 겨울이 깊이를 더해 갑니다 따뜻한 식사와 차 한잔의 여유로움을~ 즐거운 주말 되세요!!

주명옥 2017-01-14 12:17	《Re》김영환 님 , 추운날 따뜻한 시인님의 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햇살 한 웅큼의 소중함을 느끼는 매서운 추윕니다 감기는 조심 하시고 행복은 가득 담으십시요^♡^

홍성래 2017-01-14 15:27	오랜만에 인사 남깁니다. 그동안 발령과 이사관계로 좀 바빴어요. 동백만 알았는데 추백 동백 춘백이 다 있더군요 동백꽃처럼 붉은 열정의 글 많이 쓰시길 기원합니다.

이기영 2017-01-14 15:30	행복한 한해되세요

정병근 2017-01-14 18:35	동백꽃 같은 삶의 빛깔.. 참으로 아름다운 글을 봅니다 고운 긓향에 머무는 시간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평안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주명옥 시인님~^^*

주명옥 2017-01-14 22:44	《Re》홍성래 님 , 시인님!! 고맙습니다 올 들어 가장 추웠던 날이었죠 어둠 속 바람소리가 깊어지는 겨울임을 실감케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꿈 꾸석요~~~~^^

주명옥 2017-01-14 22:45	《Re》이기영 님 , 고맙습니다 시인님!! 추워도 따뜻함이 있어 좋은시간 많이 행복한 겨울 밤 되세요^^~

주명옥 2017-01-14 22:48	《Re》정병근 님 , 뵌 적은 없어도 감사 드리는 시간 입니다~ 바람소리 을씨년스러운 이시간 시인님의 발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요^-^

조충생 2017-01-15 13:17	주명옥 시인님.. 바래고 닳아야 선명해 지는 삶에 색갈들 추위와 세찬 바람을 격고 선명하게 피는 빨간 동백꽃 같이 선명한 삶을 바라는 고운 시심에 마음 내려놓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추운 휴일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어요 시인님..

조동선 2017-01-15 14:46	주명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잘계시지요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생각 동백꽃 고운 세상구경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어요 ~……^♥^……

주명옥 2017-01-15 18:00	《Re》조충생 님 ,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시인님의 글을 보면서 따뜻하고 미소 머금게 하는 사랑의 마음을 본답니다 오늘도 행복의 휴일 되시길요~~^^

주명옥 2017-01-15 18:03	《Re》조동선 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하루도 어느 듯 편안하던 휴일을 접는 듯 합니다 새초롬한 차가운 기온 건강 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몽 상

봄이오는 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	하늘은 자유로운데	36	주명옥	2017-02-01

17	봄~너를 맞으려	43	주명옥	2017-01-25

16	바 람	30	주명옥	2017-01-22

15	봄 꿈	22	주명옥	2017-01-19

14	몽 상	11	주명옥	2017-01-17

13	생 각	38	주명옥	2017-01-12

12	봄이오는 길	34	주명옥	2017-01-09

11	요양원에서	27	주명옥	2016-12-27

10	그대가 이유입니다	18	주명옥	2016-12-24

9	소주 그리고 나	19	주명옥	2016-12-17

8	겨울바람	9	주명옥	2016-12-15

7	겨울밤	24	주명옥	2016-11-28

6	친구들아!	11	주명옥	2016-11-26

5	촛불 행렬	16	주명옥	2016-11-21

4	비는 내리고	5	주명옥	2016-11-19

3	마음 속의 노래	10	주명옥	2016-11-18

2	나의 꿈을꾸면서	19	주명옥	2016-11-13

1	환영합니다	15	admin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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