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강성순
ㆍ작성일	2017-02-28 17:23

ㆍIP: 180.xxx.242

2월

2월 / 강성순

소매 짧은 2월아

숭숭 뚫린 너의 가슴

님만 그리다 가는구나

김인숙

2017-02-28 17:31

소매 짧은 2월
봄만 그리다 가네요
그리다 가기에 봄이 오는 소리
현실로 다가 오네요
꿈은 꿈꾸는 자의 것이니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고운 발검음 감사합니다 2월을 빨리 보내고 싶었지만 날씨가 여전히 쌀쌀합니다 봄의 문턱이 너무 높나 봅니다 시인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3/2 15:38

주명옥

2017-02-28 17:41

참으로 마지막입니다
아쉬워도 어쩔 수 없기에
더 고운 3월을 품으려합니다^^
아름다운 오후 되시고 행복한 저녁되시고~^^


강성순	시인님반갑습니다 2월은 늘 짧아서 허무하고 한 편으로는 봄을 재촉함인 것 같아요 비가 지나간 자리 꽃샘 추위가 찾아왔네요 차 한 잔 다소곳이 올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3/2 15:42

조동선

2017-02-28 18:33

강성순 시인님

봄바람이 기분 좋게 다가오는
좋은 날입니다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날씨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듯함에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2월 짭은 2월 희망의 봄 그리다 가버리다
고운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강성순	시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바람끝이 차갑습니다 3월이 되면 봄이 올까 기다렸는데 꽃샘 추위가 시샘을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3/2 15:46

김이진

2017-02-28 18:59

와~우!
짧은 글속에
2월이 다 들어있네요.
시인님 엄지 척입니다요. ㅎㅎ


강성순	시인님 늘 감사한 마음 전해 드립니다 날씨가 3월이다 하지만 여기저기 돌고 돌아서 봄이 오나 봅니다 아직은 쌀쌀하오니 보온하시고 늘 활기찬 삶누리세요	3/2 15:49

이정규

2017-02-28 19:16

강성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2월의 마지막 날 봄볕이 따사로운 창가에 햇살이 참 정겹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와 초록빛 꿈이 그리운듯 봄햇살이 살포시 미소짓네요,,
다른달 보다는 모자라 안스러운달 2월...
이별과 새로운 만남이 함께하는 새로운 3월 화사한 봄을
고운 마음으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웃음가득한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강성순	시인님 귀한 방문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추워추워 하다가 봄이 지나가는 것 아닌가 싶네요 비가 지나간 자리 꽃샘 추위가 잔뜩 심술을 부리는 모양입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3/2 15:54

임세훈

2017-02-28 20:30

시인님, 오늘 좋은 글 읽으면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내립니다
이제 머지 않아 봄의 호흡소리가 들리어 오겠지요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밤 되시길요.


강성순	시인님 멀리 제주도에서 찬바람 가르고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멋진 글로 서재를 밝히시니 행복합니다 늘 기쁨이 함께하는 시간되시길 희망합니다	3/2 15:58

최영호

2017-02-28 21:48

님을 기려 봅니다
아름다운 시 많이 보고 배웁니다
존경하는 강성순 시인님


강성순	미소천사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 감을 잡았습니다 겸손이십니다 늘 멋진 글 감사드리고 좋은 인연 행복입니다 오늘도 미소 가득한 하루되세요	3/2 16:03

황의성

2017-02-28 22:02

님만 그리다 가는구나

아,,,,,,,,,,,!
멋지십니다
강성순시인님
님만 그리다 가는구나
참으로 멋지십니다


강성순	멋진 시인님께서 칭찬 주시니 힘이 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기쁨입니다 살포시 마음으로 따뜻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향필하세요	3/2 16:06

주명옥

2017-02-28 22:58

그리다 가면서
고운 3월을 보냈네요
시인님의 봄 날엔 사랑과 즐거움이
남길 바라면서 행복핫 꿈 꾸시며
편히 쉬세요^^♡


강성순	시인님 두 번씩이나 방문 주시니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3/2 16:08

박미향

2017-03-01 04:45

그렇게 그리다 3월 맞이하네요 ,,


강성순	시인님 3월에 얼마나 3월을 그리워 했습니까 삼월이면 봄이 가까이 오는 것 같으니 말입니다 여전히 쌀쌀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3/2 16:11

배정이

2017-03-01 09:32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강성순	삼삼한 삼월입니다 신학기도 시작되고 아이들은 재잘재잘 농부는 이랑이 긴 밭을 갈아야 겠습니다 겨울에 살이 통통히 오른 황소는 133105049

강성순	배정이시인님 ~ 댓글이 이상합니다 아마 에러가 생긴 듯합니다 삭제가 되질 않네요 대단히 죄송합니다	3/2 17:48

김영환

2017-03-01 10:07

짪고 아쉬운 2월이 가고
희망의 3월이 왔습니다
춘삼월은 호시절이라 하지요
따스한 봄날 생기 넘치는 희망의 봄3월 되시기 바랍니다


강성순	시인님 봄은 계절인데 너무 짧아요 그래서 늘 그리움과 아쉬움이지요 햇살이 따뜻한 봄 가슴에 한 가득 채움하세요	3/2 16:21

김광섭

2017-03-01 10:31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오늘이 삼일절 98주년 국경일인데 태극기는 다셨는지요? ㅎㅎㅎ
꽃피는 새봄!
3월이 찾아왔습니다.
봄의 설레임과 함께 봄맞이로 분주한 3월!
우리의 몸과 마음에도 봄 새싹이 돋아나듯 새로운 기운과 희망으로
가득 차길 기대해 봅니다.
기분 좋게 힘찬 출발을 하시기 바랍니다.
봄소식처럼 기쁜 일 많은 한 달 되시길 소망합니다
행복하세요~ 강성순 시인님~! 아이 참^^**


강성순	시인님 삼월에 희망찬 머세지 감사드립니다 어깨에 힘이 불끈불끈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의 배려는 따뜻함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3/2 16:25

구은회

2017-03-01 12:28

이월이 소매가 짧은 이유가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 때문인가 봐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삼월이가 아침 일찍 안사 다녀갔어요
목련이도 좀 있으면 올 거라면서...
즐건시간 되셔요.


강성순	시인님반갑습니다 이월이 빨리 지나가 줘야지 봄의 문턱이 조금 낮아지겠지요 여전히 날씨가 쌀쌀합니다 하지만 자연은 대단합니다 추위 속에서도 목련은 봉오리를 맺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활짝 피어난 목련이 큰 눈망울로 떨었던 가슴을 녹여 주겠지요 늘 건강하세요	3/2 16:35

성경자

2017-03-01 14:34

왠지 2월이 춥게 느껴지는 이유를 알겠어요
짧지만 많은 의미가 담긴 고운 글에 머뭅니다
행복한 3월 되시길 바랍니다.


강성순	시인님반갑습니다 2월은 상막함의 정점에서 모두가 봄만 기다리는 것 같아요 꽃피는 춘 삼월이 되면 사르르 봄눈 녹듯 얼었던 가슴 사라지고 봄마중을 합니다 삼월이지만 아직은 쌀쌀합니다 늘 미소가 가득한 나날이시길요	3/2 16:43

배인안

2017-03-02 12:50

성순 시인님
빨리 가야 일등 해요
늦으면 이등 이고요
2 월은 1 등 할려고빨리 갔나
봐요
봄을 저앞에 마중 갔나
바요 변절기 건강 하세요


강성순	시인님감사합니다 2월 얼마나 추었습니까 빨리 봄이 오길 기다리는 마음에서 2월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늘 행봅하세요	3/2 16:46

이기영

2017-03-02 13:29

짧아도 알찬 2월

봄을 준비해야니까요


강성순	시인님감사합니다 화려하게 봄 맞이 하심을 소망합니다	3/2 16:49

함성

나를 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