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강성순
ㆍ작성일	2017-01-29 17:28

ㆍIP: 1.xxx.140

봄이 오면

봄이 오면 / 강성순

봄이 오면
꽃 길을 걷고 싶습니다
하얀 벚꽃 흩날리는
·
섬섬옥수처럼
보드라운
꽃잎 한 장에
내마음 띄워 봅니다

봄바람 살짝쿵
꽃봉우리 윙크하는
날이면
물안개 자욱히
호수를 거닐고

비둘기
매끄러운 날개
기지개 켜는 소리
포동하구나

냉기 사라진
봄 호숫가
여유로워 머리카락
나붓끼는
수양버들 가지 아래
그대와 나
봄마중 가려 합니다

장병길

2017-01-29 18:15

강성순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정유년 새해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하며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


강성순	설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가족 친지와 화기애애한 시간 되셨는지요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 내일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새해 활기찬 발걸음 응원합니다 장병길시인님~	1/30 15:50

임금옥

2017-01-29 18:43

봄이 발 끝에서 묻어나는 글 향기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창필하는 멋진 정유년 되시길요


강성순	제 글이 너무 성급했나요 이렇게라도 봄을 빨리 부르고픔 마음입니다 설렘으로 가득했던 설 연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숨 고르기를 하고 펼쳐진 여백에 스케치를 해야겠습니다 힘찬 발걸음에 두 손 모을게요	1/30 15:56

강성순	시인님 제 글에 봄향기 물씬 풍겨다 하니 행복합니다 이제는 설도 지났으니 꽃피는 봄날이 우릴 기다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기쁨이 넘치는 한 해되시어요	1/30 16:00

조충생

2017-01-29 19:37

시인님의 봄이 오면 시심에 내 마음에는 벌써 봄이 와있는것 같아요
고운 시향에 마음내려 놓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늘 행복 하세요..


강성순	조충생시인님 ㅠㅠ 임금옥시인님 댓글란에... 죄송하여요^^	1/30 16:02

김영환

2017-01-29 20:32

벌써 마음은 봄 마중이시네요
고운마음으로 빚으신 멋진시에 마음 따뜻한 겨울 하루입니다.
정유년 새해 늘 고운글 많이 빚으시고
사랑 넘치는 날들 되세요 멋진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감사합니다 봄이 오면 봄 마중을 가려합니다 추워서 마음으로나마 봄을 불러 봅니다 새해 새로운 힘찬 발걸음 응원합니다	1/30 16:07

김인숙

2017-01-29 21:53

아름다운 봄 마중이 가슴설레는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셔요


강성순	시인님 바쁘신데 오셨습니다 설 연휴 잘 지내셨는지요 가족 친지와 따뜻한 시간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0 16:11

김성수

2017-01-29 22:55

시인님에 봄의 노래에 조만간 봄은오겠네요
따듯한 시인님에글 에 머물다갑니다
강성순시인님
고맙습니다


강성순	조금만 기다리세요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 올 테니 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어요	1/30 16:13

석옥자

2017-01-29 23:55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정유년 새해 연휴는 편히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독하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새해에는 축복과 함께 가내에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강성순	울 고운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새해 만찬 잘 지내셨는지요 늘 고운 모습으로 문우님들의 귀감이 되어 주시어요 새해 복을 빕니다	1/30 16:16

김문

2017-01-30 00:18

설연휴 잘 보내셨나요
봄은 벌써
우리들 맘에
와 닿았네요
아름다운 봄향에
푹 취했다 갑니다
고운밤 되세요


강성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가족과 화기애애한 시간 보내셨지요 성급한 마음에 봄을 그려 보았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 내일을 맞시하소서	1/30 16:19

김이진

2017-01-30 06:58

시인님을 닮은 글에서
봄 내음이 진하게 묻어나는 듯 한걸요.
봄을 기다리는 아름다운 여인의 마음을 살짜기 엿보고 갑니다.
시인님 정유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좋은 글 전해주실거죠.
날마다 아름다운 날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길 축복드립니다.^^*


강성순	시인님 졸작인 글 칭찬 주시니 힘이 솟습니다 늘 겪려 해 주시니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햇살 가득 품고서 힘찬 발걸음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0 16:24

임세훈

2017-01-30 09:39

시인님.
설 줄겁게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고운 글 접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시길 청합니다
늘 건안하세요.


강성순	임세훈시인님 세배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어요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어요	1/30 16:28

김광섭

2017-01-30 14:25

기운 좋은 붉은 닭의 해 올 한 해도
강성순 시인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고 ~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ㅎ 아이 참^^**


강성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정유년 한 해도 태평성대 하시어 복된 나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30 16:30

이정규

2017-01-30 16:13

강성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가족과 한자리에 행복한 시간되시고
고향의 향수에 마음껏 취하시고 덕담 속에서
웃음꽃 활짝 피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설연휴 마지막날 알차고 보람차게 보내시구요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귀향 귀경길 되시기를 바라며.
새해에 모든일 소원성취 하시고 일년내내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강성순	이정규시인님 늘 배려하는 마음 귀감이십니다 다독여 주시니 힘도 나는듯 합니다 응원에 힘 입어 열심히 정유년 여백에 채움으로 노력하려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만사형통 하시어 채움 가득한 나날 보내시어요	1/30 16:34

고경애

2017-01-30 22:46

벌써 봄을 노래하는 꽃순이 되어
호수가를 거닐며 님 마중하는 봄을 봅니다
예쁜 꿈을 꾸듯 시밭을 거니는 소녀가 되어봐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꽃 피우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강성순	시인님 설 연휴 잘 지내셨는지요 새해 변함 없는 발걸음 환영합니다 명절도 지났으니 머잖아 봄소식이 올 것만 같습니다 시인님과 함께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봄을 기다립니다	1/31 15:16

사방천 2017-01-31 12:02	강성숙 시인님의 고운 시 봄이 오면 마음이 설레이는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건강하시고 정유년 새해 소원대로 이루십시요

강성순 2017-01-31 15:20	사방천시인님 제 이름은 성숙이가 아니고 성순입니다 혹시 성숙이란 다른 시인분을 말씀하시는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어요

한기봉

2017-01-31 18:32

시인님
내리신 봄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설 명절 기쁘게 보내셨나요
새해는 늘 향필하시어
큰꿈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강성순	시인님반갑습니다 설 연휴 잘 지내셨는지요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바라는 소망 모두 성취하셔서 만사형통 하시길 두 손 모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1 21:55

기다리는 마음

하얀 가래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