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환
ㆍ작성일	2017-12-05 16:22

ㆍIP: 211.xxx.127

당신 생각뿐

당신 생각뿐

해님은 온통 당신 생각뿐
열심히 일하는 당신의 낮을
촛불처럼 밝혀줍니다

달님은 온통 당신 생각뿐
곤한 당신이 쉬는 밤을
천사처럼 지켜줍니다

겨울은 온통 당신 생각뿐
설렘이 눈꽃 되어 내리면
온 세상은 새하얀 기쁨이 됩니다

일하는 낮과 쉬는 밤마다
한 걸음씩 다가서는 그대 생각에
사랑은 멍든 파도처럼 물결칩니다

당신의 고운 눈빛 하나면
얼었던 내 심장이 뜨거워지고
이 땅은 기쁨 가득한 천국이 됩니다

December-5. 2017

이석희 2017-12-05 18:26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환 시인님~~~ '일하는 낮과 쉬는 밤마다 한 걸음씩 다가서는 그대 생각에 사랑은 멍든 파도처럼 물결칩니다 당신의 고운 눈빛 하나면 얼었던 내 심장이 뜨거워지고 이 땅은 기쁨 가득한 천국이 됩니다' 온 세상이 하나도 빠짐없이 당신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참으로 거룩한 사랑입니다. 더할 말도 덜어낼 말도 없습니다. 만점 사랑의 밀어입니다. 포근한 밤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이민숙 2017-12-05 17:59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해님은 온통 당신 생각뿐 열심히 일하는 당신의 낮을 촛불처럼 밝혀줍니다 달님은 온통 당신 생각뿐 곤한 당신이 쉬는 밤을 천사처럼 지켜줍니다 겨울은 온통 당신 생각뿐 설렘이 눈꽃 되어 내리면 온 세상은 새하얀 기쁨이 됩니다 아 시인님 해님도 달님도 그대에게 향하는군요 눈빛 하나로 추위를 이길수 있으니 고운 시어들이 참 좋군요' 이쁜글에 다녀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여관구 2017-12-05 20:12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당신의 고운 눈빛 하나면 얼었던 내 심장이 뜨거워지고 이 땅은 기쁨 가득한 천국이 됩니다." 시인님 무엇을 더 바라리요. 행복이 내 가슴에서 팔딱이면 그만 인것을 뜨거운 눈빛하나가 마음을 뜨겁게 합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남기 2017-12-05 16:24	김영환 시인님 당신 생각뿐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몹시도 차가운 날입니다 12월은 몹시도 차갑네요 연말 행복한 날 되시구요 멋진 작품 행복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상훈 2017-12-05 17:59	그리움이 다 하는 날은 상대의 존재 유무가 아니라 내 마음의 끝이라는 것을 아는 날 나는 쇠락해진 인연의 길모퉁이에서 그런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노라고 숱하게 쓰던 편지지 한 장 꺼내 큼직하게 써 내려가리라 바람에 닿는 피부가 아릴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모임도 많은 연말에는 특히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당신 생각 뿐,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석옥자 2017-12-05 21:15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일주일이 어찌나 빠른지 마지막 남은 달력이 문우님의 만남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12월 16일은 소년 소녀가 되는 문우님의 만남, 즐겁기만 합니다. 그날 반갑게 뵈어요 시인님!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김태윤 2017-12-05 22:20	누구를 연모하거나 마음에 그릴 수 있다면 그보다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랑...그렇습니다 사랑없인 하루도 천 날 같습니다 빚으신 '당신 생각뿐' 배람합니다 날이 찹니다 건강하시고 마무릿길 하루하루 행복하십시요 ^^

박외도 2017-12-06 04:26	김영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김기전 2017-12-06 07:20	김영환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밤사이에 눈이 많이 와서 아침 출근하실때 빙판길 안전사고에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수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2017-12-06 09:41	당신의 고운 눈빛 하나면 얼었던 내 심장이 뜨거워지고 이 땅은 기쁨 가득한 천국이 됩니다 이 겨울이 참으로 따뜻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멋진 날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2017-12-07 07:11	김영환 시인님!!! 당신 생각뿐... 일하는 낮과 쉬는 밤마다 한 걸음씩 다가서는 그대 생각에 사랑은 멍든 파도처럼 물결칩니다...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기쁨가득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임세규 2017-12-07 16:18	시인님 잠시들러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건안.건필하시길 바라며 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이순예 2017-12-07 21:56	김영환 시인님 해님은 온통 당신 생각뿐 열심히 일하는 당신 생각뿐 촛불처럼 밝혀줍니다 달님은 온통 당신 생각뿐 곤한 당신이 쉬는 밤을 천사처럼 지켜줍니다 겨울은 온통 당신 생각뿐 설렘이 눈꽃 되어 내리면 온 세상은 새하얀 기쁨이 됩니다 사랑이 넘치는 온누리입니다 맑고 밝은 시심에 마음이를 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시인님 멋진 행보 응원합니다~~^.^*

김인숙 2017-12-07 22:42	시인님 안녕하세요 ~^^ 따스한 눈빛을 닮은 고맙고 사랑스러운 시 감사합니다 이 겨울 시인님의 따스한 시향으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늘 기쁜 날 되셔요

주응규 2017-12-08 11:53	올 마지막달 12월 추위도 극성을 부리는 즈음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따끈히 뎁혀봅니다 몸과 마음이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시작과 같이 마무리도 잘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언제나 기쁨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병근 2017-12-08 15:10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기운이 기울어져 가는 달에다 속살 됩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새해 소망의 부픈 꿈들이 12월 끝자락에 몰려 한 해의 정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투리 기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무술년(개띠해) 힘차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당신 생각뿐 에 머물다 갑니다

배정이 2017-12-08 17:52	하얀 눈의 나라에서 시인님의 좋은 작품 고맙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는 시인님, 즐거운 주말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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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