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영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환
ㆍ작성일	2018-02-05 16:56

ㆍIP: 211.xxx.127

신과 함께 죄와 벌

신과 함께 죄와 벌

전 아직 죽으면 안 됩니다
어머니를 두고는 못 가요

살아서 못한 일을
죽어서 하려느냐

신과 마주할 심판의 날을
살면서 어찌 알 수 있으랴

지난 잘못의 노예가 되지 말고
진정한 용서를 구하라

이승에서 진정으로 용서받은 자는
저승에서 두 번 심판 할 수 없다

용서를 해야 할 사람이
용서를 받아야 할 사람이기도 하다는
이승의 아이러니를 살아서는 알지 못한다

용서받지 못할 죄란 없고
살면서 누구도 용서하지 않을 권리는 없다

지난 슬픔에 새 눈물을 흘리지 마라
이 아름다운 삶을 낭비하지 마라

February-5. 2018

양승철 2018-02-05 19:58	선행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요. 신이 아닌 인간이기에 죄도 짓고 하는것인데, 좀 쬐그만 죄만 짓고 살았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삶을 낭비하지 마라 는 김시인님의 마지막 싯귀, 공감입니다~~^^

박진표 2018-02-05 19:58	김영환 시인님!!! 신과 함께 죄와 벌... 지난 슬픔에 새 눈물을 흘리지 마라 이 아름다운 삶을 낭비하지 마라... 인간은 늘 불완전한 동물이지요. 그러나 희망이란 꿈이 있기에 늘 가슴은 따스합니다. 이 아름답고 소중한 세상이자 우리들의 삶. 귀히 여기며 소중히 잘 살아야 하겠습니다.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이민숙 2018-02-05 20:02	용서를 해야 할 사람이 용서를 받아야 할 사람이기도 하다는 이승의 아이러니를 살아서는 알지 못한다 용서받지 못할 죄란 없고 살면서 누구도 용서하지 않을 권리는 없다 지난 슬픔에 새 눈물을 흘리지 마라 이 아름다운 삶을 낭비하지 마라 네 시인님 심장이 쿵 하는 글을 봅니다 그렇지요 공감으로 다녀갑니다 추운날씨 건강도 챙기세요

백설부 2018-02-05 20:33	용서받지 못할 죄란 없고 살면서 누구도 용서하지 않을 권리는 없다 지난 슬픔에 새 눈물을 흘리지 마라 이 아름다운 삶을 낭비하지 마라 신과 함께라는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아직 못 보았습니다. 멋진 글을 접하니 더 보고 싶어지네요. 행복한 밤 되세요~^^

김동철 2018-02-05 22:13	날마다 고은 뜻 이루시고 일상의 삶 가운데 행복과 여유를 누리시길 바라며 곱게 빚은 신과 함께 죄와벌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연이은 추위속에 웅크린 몸 따스하게 보온 하시고 행복이와 함께 하는 건강한 동행길되시고 웃음과 기쁨 가득 채우시는 하룻길 편안한 쉼 하시어 항상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겨ㆍ

이순예 2018-02-06 01:37	용서받지 못할 죄란 없고 살면서 누구도 용서하지 않을 권리는 없다 지난 슬픔에 새 눈물을 흘리지 마라 이 아름다운 삶을 낭비하지 마라 유유히 흐르는 구름에게 물으니 미움에 싹은 쿨하게 뽑으라 하네요 너의 죄를 사하노라 타인의 잘못은 쿨하게 나의 잘못은 엄중하게 가슴에 새기며 애독함니다 따뜻한 시인님 고운 꿈 길 되세요~~^.^*

김병근 2018-02-06 10:27	안녕하세요 김영환시인님 한파의 기세로 몹씨 추운 날씨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 ~~ 지난 슬픔에 새 눈물을 흘리지 마라 이 아름다운 삶을 낭비하지 마라 힘차게 집필하신 신과 함께 죄와 벌 가슴에 담아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활기찬 날 되십시오

석옥자 2018-02-07 05:28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춘도 지난 는데 날씨는 아직도 한파입니다 음력설도 다가오는데 칼바람이 몹시도 춥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건강 챙기시고 가정의 행운과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필 하십시오.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주응규 2018-02-07 09:26	추운 날씨에 서재를 밝힌 시인님의 시향에 마음을 뎁힙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춥지만 봄은 오고있습니다. 꽃피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도 행복이 아닐까합니다. 언제나 건강과 행복을 동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유등자 2018-02-07 10:26	김영환 시인님 아~기막힐시야 입니다 난죽으먼 아되요 어머니를 두고 못갑니다 그렇죠 신과 함께 죄와 벌 전 아직 죽으면 안 됩니다 어머니를 두고는 못 가요 살아서 못한 일을 죽어서 하려느냐 신과 마주할 심판의 날을 살면서 어찌 알 수 있으랴 지난 잘못의 노예가 되지 말고 진정한 용서를 구하라 일죽와서 자세히 읽어보고 또마음에 답아갑니다

김미숙 2018-02-07 18:29	맞습니다 시인님 용서하는 사람이 용서 받을 사람이 될수도 있다는 아이러니 공감하며 사는 일은 나 혼자 삶이 아닌 관계와의 끝없는 연결 고리이기에 어떤 모습 누구의 관점이냐에 따라 용서를 구할 수도 받아야 하는 입장이 될 수도 있더라구요 심중으로 생각하게 하는 삶의 진리이기도 합니다 시인님 다시 짚으신 시향에 머물며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주명옥 2018-02-07 19:05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고 살면서 누구도 용서하지 않을 권리는 없다. 시인님! 저두 신과 함께라는 영화를 보고 돌아서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는지요~ 내가 걸어왔던 길을 ... 조금씩 다가오는 봄을 생각하며 몸과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하네요. 그러나 아직은 손끝이 시린 추위가 여전합니다. 고운 사랑의 향기 채운 따뜻한 밤 되세요~^^

박진표 2018-02-07 21:06	김영환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수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애 2018-02-07 21:58	네 시인님 세상에는 용서 받지 못할 죄도 없거니와 누구도 용서하지 않을 권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누구든 원죄가 있기에 신 앞에선 모두가 죄인이지요. 올려주신 시심에 마음 다져봅니다. 그리고 제 서재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아직은 춥습니다. 건강하소서!

장계숙 2018-02-08 08:02	죄 없이 사는 이 있을까 싶습니다. 미물도 밟으면 죄가 되지요. 사는 동안 인간답게 살아가길 바라지만 현실은 늘 시험에 들게 합니다. 그 죄가 업으로 돌아와 고통을 겪기도 하구요. 선한 마음으로 사는 삶이 그나마 위로가 되겠지요.

김상훈 2018-02-08 23:13	엄동의 밑동 어디에선가는 지금 한창 가녀린 수액의 통과의례가 은밀하게 진행 중일 겁니다. 냄새부터 풍길 계절의 척후병들 언제나 그렇게 오는 듯합니다. 신과 함께 죄와 벌, 면죄부를 내릴 수 있는 특권이 반드시 신에게만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일 겁니다. 반대로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사는 이 또한 없겠지요. 진정한 용기가 부족할 따름 같습니다. 용서할 줄 아는 진정한 용기말입니다.

경규민 2018-02-09 03:06	우리는 인간이기에 죄없이 살아갈 수는 없으리라 행동이 아니면 마음이-- 다만 내려 놓고 나누고 낮게 살다보면 적게는 지을 수가 있으리라 시인님! 의미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 되었네요 오는 몸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박명숙 2018-02-09 18:14	김영환 시인님 신과 함께 죄와 벌 감사히 배독합니다. 지옥행이 아닌 천국행으로 달리는 하늘 문이면 좋겠 습니다. 원죄로 인해서 찔림으로 다잡아 보는 시간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셔요.

박기만 2018-02-10 12:48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토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감기조심하시며 건강하시어 향필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권미영 2018-02-11 02:05	신과 함께를 관람하며 이제부터 착하게 살아야겠구나라고 느낀 사람 많겠지요? 49일 안에 다 심판에 통과해야 의인이라 지칭되는데. 현재를 사는 사람 중 몇이 의인이 될런지 저도 궁금하네요.

주명옥 2018-02-14 19:14	시인님! 소중한 사람들과 오붓한 사랑 나누시는 행복한 설 명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희선 2018-02-15 11:39	이 세상에 죄 짓지 않고 사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완전하지 못한 인간이기에 늘 지나고 나서 후회하게 되고.. 그렇게 한숨 짓는 날들로 시간을 허비하기도 하지요.. 그래도 망각이라는 약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의미 깊은 시 감사히 봅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시인님^^*

가혜자 2018-02-15 13:56	♤우리우리 설날~~ ♧복 담아 ♡고운 시인님께 인사드리오니 많이많이 받으소서~~^^

윤춘순 2018-02-18 11:49	문우님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뵈어 무척 반갑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꼭 소원성취 하시고 건안향필 하시길 두손모읍니다 지펴놓으신 신과함께 죄와벌 멋진 글향기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노오란 출근길

사랑의 법칙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90	사는 동안	56	김영환	2017-01-05

389	가을이 오면	27	김영환	2017-09-07

388	한줄시 '인생' '성탄'	40	김영환	2016-12-25

387	시인의 마음은	51	김영환	2017-03-04

386	그대의 봄은 눈부시게 화려하다	52	김영환	2017-02-16

385	미련한 자의 독백	41	김영환	2016-12-19

384	노오란 출근길	50	김영환	2016-11-16

383	신과 함께 죄와 벌	24	김영환	2018-02-05

382	사랑의 법칙	45	김영환	2018-01-07

381	꽃	47	김영환	2017-10-09

380	꽃과 등불	36	김영환	2017-08-26

379	봄은 운명입니다	24	김영환	2017-03-12

378	하루를 시작하며...	22	김영환	2017-08-12

377	파도야 파도야	22	김영환	2017-08-05

376	지천명 여심	29	김영환	2017-02-22

375	이제야 사랑	30	김영환	2017-01-27

374	이별정한 (離別情恨)	43	김영환	2016-12-27

373	부모	21	김영환	2017-11-05

372	가을이 오는 길목에 서서	21	김영환	2017-09-19

371	아프지 마오	21	김영환	2017-08-20

	1 2 3 4 5 6 7 8 9 10 ,,,2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