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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2-06-07 18:45

ㆍ추천: 0

ㆍIP: 220.xxx.26

종북세력이 국회의원이 되는 세상을 바라보며

국가에서 정한 현충일이 벌써 57회를 맞이했다. 그 긴 시간 동안 우리는 초등학교(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에서 배운 반공의식이 전부이다. 따로 공산주의 사상을 배우거나 배우려는 노력도 하지 않은 세대들이다. 상식이 있고, 약간의 지식만 있어도 우리가 살고 있는 자유민주주의국가인 우리나라와 전 세계적으로 唯一無二하게 폐쇄적인 북한과의 차이점을 너무 잘들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국회의원들과 정당을 보면서 울분이 터지고 불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은 왜일까? 국법을 위반하면서 방북을 감행하고, 主體思想을 찬양하고, 대한민국을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언행과 행동으로 대한민국을 비방했던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었다. 북한을 찬양하고, 자신들이 살고 있는 나라의 애국가나 국법을 인정하지 않으며, 반국가적인 모임 단체 등을 만들어 진보라는 가면을 쓰고, 나라를 混沌에 빠지게 하는 세력들이 국회의원이 되는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도대체 어떠한 국가관을 가져야 하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는 현실에 우리는 살고 있다.

호국보훈이란 일제 강점기(日本統治時代) 때 독립운동을 시작으로 하고. 6.25전쟁이 준 민족 간의 분단을 겪으면서 희생된 선열들과 베트남 전쟁 등에서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에 보답하자는 의미일 것이다.

가장 최근의 연평도 포격 사건, 천안함 격침사건으로 산화(散華)한 우리 자손들의 살신성인(殺身成仁) 정신은 아직도 우리 가슴에 남았다. 이런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되새길 일은 없을까, 하는 고민을 우리 대한문인협회 회원님들과 의논을 한 결과 우리는 詩를 쓰는 문인들이기에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詩를 지어 그 작품을 시화로 제작해 국민과 함께 문학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에서 나오는 힘으로 애국심을 고취 시킴으로서 대국민 화합의 장을 열고자 대한문인협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서 120편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는 총칼을 들고 싸우는 것만이 애국이 아니라 문학 작품으로도 나라를 위해 또는 우리 후손이나 국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할 수 있다는 자부심에서 시작한 일이다. 국민들의 정서를 바꾸고 올바른 국가관이나 가치관을 정립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시인이며 문학인이고, 애국의 길이다. 이로 인해 시인 스스로도 애국의 마음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자신 안에 정립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

(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산하단체인 “대한문인협회” 회원님들의 시화 작품은 6월 10일 대전국립 현충원에서 전시를 시작해 6월30일까지 전시를 하고 서울 동대문 역사로 옮겨 7월 한 달간 전시를 하게 되며, 8월1일부터 20일까지는 독립기념관에서 막을 내리게 된다. 이후 9월에는 독도사랑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전국 시인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 정부나 기업의 지원 없이 회원님들의 순수한 문학의 열정으로 만들어가는 이번 시화 전시나 시인 대회가 국민들 정서와 함께하기를 참여하신 시인님들과 기원해 본다.

(사단법인)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이사장 김락호

박재근 2012-06-07 21:12	민주국가란 대립에서 다수 의견에 수긍해야 한다 애국의 길과 비전이 정파와 당파의 논리와 견제에 있지만 어느 한 쪽의 희생이 없으면 혼란만 가중한다, 윗 글에 부연 설명이지만 50년대 60년대, 격동의 변환기를 잊어선 안되고 또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주지시켜야 할 중대한 과제임을 그래서 애국이 어떤 것인가를 알려야 한다, 더불어 중요한 것은 일할 노동자가 없다는것이다, 건설현장에 가보면 모두가 60대 이상이다, 걱정에 앞서 두려움이다. 문인이여, 우리는 그 누구보다 국가관이 투철하고 진솔하다. 난세일수록 칼보다 필이 무섭다는 사실을 주지시킬 필요가 있다,

최홍연 2012-06-07 23:08	통탄할 일입니다. 종북세력 몰아내고 자유민주 꽃피우자.....

정수남 2012-06-08 03:54	울화가 치밀어 뉴스도 보기 싫은 요즘이었는데 총, 칼보다 무서운 이사장님의 애국하시는 필력에 동조하러 나섰습니다. 출판 준비하는데 여념 없어서 시화전에 참여도 못하였고 먼 길임에도 불구하고 저의 출판 기념행사에 친히 다녀가셨는데 각별한 인사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일일이 챙겨주시는 이사장님의 마음에 보답을 드리지 못해서 정말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남다르게 나라 사랑하시는 애국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숙연한 자세로 이사장님의 높은 뜻을 받들겠습니다.

최재순 2012-06-08 11:47	안녕하셨어요 이사장님!~~~~~ 얼마나 애로가 많으십니까? 그 바쁜 와중에도 이런 우리 대한,착작문인협회 의 문인들의 정신적 정서 함양과 아울러 나라 사랑법을 인지할수 있도록 뜻 있는 행사를 주관하여 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애 많이 쓰십니다. 후원도 팍팍 해드리면 좋으련만?.... 어려운 협회 살림살이 꾸려나가시는 여러 운영진 님 모두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성원희 큰 박수 보냅니다 짝짝짝짝!~~~~~~~~~~~ 들리시는지요? 이사장님?

조한직 2012-06-08 12:26	그자들 모두 몰아내야 합니다. 이런 사실들을 바라보면서 연일 野 와 진보라는 글자의 탈을쓴 작자들은 색깔론과 당치도 않은 독재 어쩌고 지껄이는 종북 내지는 찬동하는 작자들의 군사정권만도 못하느니 인권 살인행위라느니 얼토당토 않은 어거지로 떼쓰고 우겨대는 붕어주둥이의 모습이 우습습니다. 국가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이 아랑곳하지 않는 그 더러운 자들의 입으로 무슨 변명도 아닌 자기들의 불합리한 점을 합리화 비슷한 걸로 선량한 국민들을 속이려 우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꾸라지들이 개지랄 하는 흑탕물을 언제까지나 바라만 봐야하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라도 그 자들을 이 땅위에서 몰아 내어야 합니다.

주응규 2012-06-08 15:40	골깝잖게 말장난 일삼는 자들이 국회의원이랍시고 말꼬리 잡고 노는 꼴이 과관이지요 저들은 무엇이 그리 잘났는지 ... 하물며 북한 인권은 내정 간섭이라 했던가요 민주화 운동했다는 사람들이 입에서 나온 말이라곤 믿기지 않지요. 그리고 스스로 종북자라 칭하는 자가 국회의원이 되는 나라 국민 모두가 다시 곰곰이 생각해 볼 싯점입니다.

곽종철 2012-06-09 07:01	세상에 이런 나라가 있는지 아니면 참 살기 좋은 나라다 싶을 때가 많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자기들의 잣대로 사안을 판단하여 온나라를 들썩이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니까 말이다. 이념, 공안정국, 색깔론 등등으로 또 다시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우리국민들이 정신차려야한다. 그 나라의 정치 수준은 국민 수준과 같다라는 어느 분의 말이 생각난다. 북한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침묵하거나 두둔하고 대한민국이 하는 일에는 사사건건 시비하고 극한투쟁을 일삼는 무리들을 우리국민들은 어떻게 보고 이해해 왔는가? 종북세력이 이 땅에 발 붙일 수 없도록 해야한다.

김광식 2012-06-09 11:28	세상이 살기 좋아졌다는 애기 입니다. 그들이 판치도록 내버려 두고 보니 이젠 종복이니 그끈나풀들이 누군지를 알게하는 좋은세상이 되었다는 것 이겠지요 풀어놓은듯 하니 다 보이는 바대로 이제 국민은 누가 종북이고 누가 말로만 민주를 찿는지를 똑똑히 보고 알아야 할것입니다. 바른 선택만이 이 나라가 옳바르고 확실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의미 심장한 이때 정신 바로 세우고 깃대를 높이 세울 때 입니다.

윤석훈 2012-06-10 20:54	(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산하단체인 “대한문인협회” 회원님들 이곳에서는 정치개입 안했으면합니다.

조위제 2012-06-12 00:01	김락호 이사장님 그 애국심에 경의를 드립니다. 애국 애족이 없었다면 지금 이나라가 있겠습니까? 그 종북자들이 6.25를 알기나 하겠어요? 그래도 글을 쓴다는 우리문인들이 우리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일께워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전성권 2012-06-12 10:51	문학은 사회적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습니다. 문학은 직설적이지도 않으면서 은연 중 내포된 그 뜻만으로도 독자들을 한방향으로 몰아가기도 하고 아리송하게 하기도 합니다. 거기에 문학의 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대한민국민인가 봅니다. 정치나 사회에 눈을 감고 살기가 참으로 어려우니 말입니다. 정치만 생각하면 경끼가 날 정도이나 제 갈 길은 문학인으로서 작품으로 사회에 조금이나마 공헌하는 것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순수문학을 추구하고 문학에 제 생의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는 주요이유입니다. 그러나 본 게시글을 접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어 며칠을 고민하다 제 의견을 간단히 올립니다.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행사며, 또한 10주년을 기념하고 여러 언론기관에 협회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획안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회적,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민감한 정치적 사안들에 대하여 개인의 생각을 협회 대표자의 이름으로 순수한 행사와 연계시키는 것은 (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및 산하단체인 “대한문인협회”의 설립 및 운영취지와 맞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자유토론'란에 글이 있어 자유로운 마음으로, 정회원으로서 의견드립니다.

사방천 2012-06-12 11:33	김락호이사장님 지적하신 애국심 동감임니다 나라위해 목숨바처 일궈놓은 이나라 우리나라 이끌러가시는 의원님들 배부르고 등따시니 나라발전 뒷전이고 헛소리만 하지말고 진실한 일꾼으로 나라와 국민의 애국심으로 진실성을보여 범법자들 양성시키지말고 양심을 올바로 가지고 진실성을 보여주었습면 함니다

중국은 아리랑 선수치고, 한국은 뒷북치고?

▶근조 ◀ 박근수 시인 부친상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74	대한문학세계 2012년 6월 신인문학상 수상자입니다 [7]	poemmusic	2012-07-01

373	[동영상] 대한문학세계 2012년 여름호 신인문학상 시상식 [2]	poemmusic	2012-06-27

372	2012년 나라사랑, 가족사랑 시화 올렸습니다. [3]	poemmusic	2012-06-27

371	시화전 및 서울 인천지회 2012년 7월 정기모임 안내 [14]+1	정설연	2012-06-26

370	[축] 이사장님 아드님 결혼식이 있습니다 [28]	poemmusic	2012-06-24

369	경기지회 7월 정기모임 안내 [7]	신오선	2012-06-22

368	나라사랑 가족사랑 시화전 언론 기사 [7]	poemmusic	2012-06-18

367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12]	poemmusic	2012-06-17

366	대한문인협회 설립 10주년 시화전 및 신인문학상 시상식 안내	poemmusic	2012-06-15

365	대한문인협회 행사장 오시는 길 안내	최홍연	2012-06-13

364	대전 현충원에서 오늘부터 시화 전시되었습니다 [15]	poemmusic	2012-06-10

363	중국은 아리랑 선수치고, 한국은 뒷북치고? [4]	길상용	2012-06-10

362	종북세력이 국회의원이 되는 세상을 바라보며 [12]	poemmusic	2012-06-07

361	▶근조 ◀ 박근수 시인 부친상 [24]	poemmusic	2012-06-05

360	강승희 시인님의 시집 가슴에 피는 꽃 이 출간되었습니다. [29]+27	poemmusic	2012-06-01

359	대전국립현충원 찾아오는 길 안내 [2]	최홍연	2012-05-31

358	대한문인협회 설립 10주년 기념 시화전 및 신인문학상 시상식 안내 [2]	poemmusic	2012-05-30

357	모도의 초대 [7]	신오선	2012-05-28

356	서울인천지회 봄소풍 다시보기-배미꾸미조각공원(모도) [12]	장해숙	2012-05-25

355	2012년 나라사랑 가족사랑 시화전 최종 선정 작 명단 [2]	poemmusic	2012-05-24

354	어느 분인지 확인 해주세요 -시화전 입금자 명단 중 [3]+1	poemmusic	2012-05-23

353	인천모도 소풍후기 [22]	길상용	2012-05-23

352	정수남 시인님 출판기념회 이모저모 [18]+18	poemmusic	2012-05-19

351	정수남시인 환갑잔치겸 어머니의 별궁 출판기념회 [6]	신오선	2012-05-19

350	시화전 경비 입금 계좌 [2]+1	poemmusic	2012-05-18

349	대한문인협회 2012년 시화전 포스터 [6]	poemmusic	2012-05-17

348	대한문학세계 2012년 여름호 원고모집	poemmusic	2012-05-10

347	대전충청지회 5월 정기모임 [1]	최홍연	2012-05-10

346	정수남 시인 첫 시집 [어머니의 별궁] 출판 기념회 안내 [9]+9	poemmusic	2012-05-09

345	서울인천지회 5월 정기모임. 봄 소풍 안내 [21]+17	정설연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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