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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21-10-13 (수) 09:48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211.xxx.13

2021년 10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남은 미련 / 박희홍 / 시낭송 / 박영애


남은 미련 / 박희홍
                시낭송 / 박영애

 어두운 밤하늘엔
 많고도 많은
 빛나는 별들의 세상

 별 하나마다
 희로애락애오욕으로 엉킨
 수많은 사연 있다기에

 별 하나에 뭉친
 실타래를 풀어내는 사연을
 잠결에 듣다 보면
 어느새 어둑새벽

 도돌이표 같은 삶에
 동쪽 하늘에 걸린
 어두운 얼굴의 그믐달로
 다가오는 그대

 한가위 보름달처럼
 환한 얼굴로 벙긋 웃으며
 찾아온다면 더 좋으련만
 아쉽고도 아쉬워라


-대한문인협회-

박영애

2021-10-13 13:13

박희홍 시인님 이번 주 금주의 주인공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맑은 하늘과 함께 시인님의 시향이 곱게 곱게 울려퍼지길 바라면서
늘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함께할 수 있어 기뻐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영애 낭송가님 저의 졸작 “남은 미련”에 고운 목소리로 고아하게 옷을 입혀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풍요로운 가을 더 좋은 일 많으시고 늘 건강과 함께 행복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0/13 18:28

정찬열

2021-10-15 15:46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남은 미련" 곱게 지펴놓으신 옥고가
시월의 두번째 주인공이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흉금을 감동으로 울립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쌀쌀 햊진 날씨에 건강과 행운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박영애 부이사장님의 수고 덕분에 빛깔이 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전화로 축하해 주시고 댓글까지 주시니 송구합니다. 주말 사모님과 나들잇길 건강하시고 행복함 속에 즐겁게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축하 고맙습니다. 강녕하시길 바랍니다.	10/15 18:59

박영애	정찬열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박희홍 시인님의 시향과 함께 기분 좋은 시간 되셨길 바라면서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세요.	10/27 09:54

박상현

2021-10-15 18:10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낭송가님의 정성 가득한 깊은 음색으로 남은 미련이 시향이 가득하네요
시인님과 낭송가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특히나 낭송가님 애쓰셨습니다.
아름다운 시향이 독자분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늘 잊지 않고 격려해 주시니 정말 고마울 뿐입니다. 낭송으로 옷을 입혀 주신 박영애 부이사장님의 수고 덕분에 여러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 같습니다. 주말 가족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함 속에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축하 고맙습니다. 강녕하시길 바랍니다.	10/15 18:59

박영애	박상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귀한 걸음 감사드리면서 멋진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10/27 09:58

이종숙

2021-10-16 20:15

박희홍 시인님 금주에 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멋진날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을 비롯한 문우님들의 지도편달 덕분입니다. 낭송에 수고해 주신 박영애 님의 노고가 한몫했지요. 급격하게 내려간 기온에 건강 유념하시고 휴일 즐거운 시간이길 바랍니다. 격려의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10/17 04:23

박영애	이종숙 시인님 고운 흔적 감사해요.^^ 오늘도 방긋 웃는 멋진 날 되세요.	10/27 11:31

성경자

2021-10-16 22:56

박희홍 시인님
10월 2주 금주에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잔잔한 낭송에 행복한 저녁 시간 보냅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성경자 시인님 고맙고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변함없는 격려 덕분입니다. 낭송에 수고해 주신 박영애 님의 노고가 한몫했지요. 가을 향기 그윽한 날에 급변하는 날씨에 많은 불편이 예상욉니다. 시인님, 날씨가 춥다니 건강 유념하시고 나들잇길 행복한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아울러 시인님의 문운 창대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0/17 04:23

박영애	성경자 시인님 오늘도 행복으로 물들여가는 멋진 가을날 되세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27 11:30

여관구

2021-10-17 12:19

박희홍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시
'남은 미련'이 10월 둘째주
금주의 시로 선정이 되셨네요.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삶을
이루시는 시인님의 시를 박영애
부 이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의 옷을 입히니
얼마나 예쁜지요. 두분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늘 날씨는 추워도 하늘이 청명하고 높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졸작이지만 고운 목소리로 옵을 입혀주신 박영애 낭송가님 덕분에 조금 좋아진듯 합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 행복 가득하시길 바립니다. 고맙습니다.	10/17 12:44

박영애	머무는 동안 행복의 시간 되셨길 바라면서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늘 향필하시길 응원해요.^^	10/27 11:29

허정인

2021-10-20 04:39

10월 2주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 축하드려요^^
(남은 미련)
시인님만의 향기나는 시어들이
별처럼 빛이나요
짝! 짝! 짝! 박수를 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허정인 시인님 고맙습니다. 가을의 풍성함과 아름다움보다 더욱 아름답고 풍요로운 행복한 시간이길 바라며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축하와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시인님, 건강과 함께 행복한 일상이길 바랍니다.	10/21 04:14

박영애	허정인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늘 평안하시고 아름다운 시간 만들어가시길 바래요. 늘 강건하세요.	10/27 11:23

정기현

2021-10-24 07:5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멋진 시에 박영애 낭송가님 음색으로
날개를 단 "남은 미련"의 시향이 가득 울려
퍼지는것 같군요^^
독자들의 깊은 사랑 많이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늘 변함없이 찾아주시고 귀한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내일은 10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10/24 18:15

박영애	정기현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머무는 동안 행복한 시간 되셨길 바래요. 늘 향필하세요.	10/27 11:22

서준석

2021-11-09 22:3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이사장님이신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톤으로 들으니
가물가물 그윽한 시의 향기가 눈에 선하게 보이는
깊은 감동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두 분께 큰 박수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박영애	서준석 시인님 감사해요~^^ 머무는 동안 행복하셨길 바라면서 늘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11/1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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