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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21-09-15 (수) 10:48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211.xxx.13

2021년 9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저 홀로 굶주린 애정 / 윤만주 / 시낭송 / 최명자



저 홀로 굶주린 애정 / 윤만주
                              시낭송 / 최명자
  
폐부를 파고드는
고독한 비수(匕首)

가슴앓이로 
농액을 걸러내면              
뿌리 깊은 저변으로  
새살 돋는다.

외길 따라
생채기난 그리움 검은 치맛자락 걸치고
밤이슬을 밟으면

긴 세월
저 홀로 굶주린 애정
달빛 조각으로 나뒹군다.


-대한문인협회-

박영애

2021-09-15 10:54

윤만주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됨을 축하드리면서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들려지는 시향이
많은 사랑 받기를 바랍니다.
두 분 고운 시간 보내세요.^^


윤만주	박영애 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은 마치 옥구슬이 굴러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시에 대한 새로운 감칠맛이 납니다. 마치 시에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아서 달리는 것 같습니다. 멋진 선물 받았습니다. 진실로 고마움을 전하면서 다가온 추석 명절 맛난 음식들로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9/16 20:05

최명자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목소리 관리 잘 하며, 오늘도 행복하세요.	11/17 16:16

성경자

2021-09-15 13:33

윤만주 시인님
2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애잔한 음성이 곱네요
두 분의 하모니에 편안히 머물다 갑니다.
오후 시간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윤만주	성경자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도 평안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또 이렇게 찾아주시고 시 선정을 축하해 주시니 그 기쁜 마음은 배가 되어 부풀어 오릅니다. 벌써 9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추석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의 악재가 있다고는 하지만 오늘 재래시장을 들렀더니 그 분위가 대단하더군요. 그야말로 추석 대목장다운 면모를 갖추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더군요. 게다가 풍성한 과일들과 햇곡은 우리들의 식탁을 만찬으로 꾸미고도 남을 듯했습니다. 이처럼 멋진 계절에 더욱더 행복하시고 추석 명절 가족들과 행복하게 잘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9/16 20:13

최명자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오후길 되세요.	11/17 16:15

박상현

2021-09-16 21:05

존경하는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시에 아름다운 낭송가님의 시향이 더해졌네요
낭송가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시인님과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독자분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윤만주	박상현 시인님 너무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또 이렇게 귀한 발걸음 옮겨 주셨군요. 금주의 시 선정을 함께 축하해 주시니 기쁨과 즐거움은 배가 된답니다. 머리 숙여 고마운 마음을 정중히 드립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겠군요. 코로나로 인하여 제약도 있겠지만 고유의 명절 추석의 분위기는 단절될 수가 없겠지요. 햇과일과 송편 빚어 조상들을 섬기고 한 해 동안 수고로움에 피땀 흘린 우리 이웃들의 노고를 칭찬하고 격려해 주는 그런 명절이 되었으면 참으로 좋겠다는 바람 가져 봅니다. 가족 친지들과 범위 내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늘 함께해 주심을 깊이 감사드리며 물러가지요. 고맙습니다.	9/17 08:58

최명자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늘 미소 짓는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7 16:15

주야옥

2021-09-16 21:50

윤만주 시인님
2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애잔한 목소리에 머물다 감사인사 남겨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윤만주	주야옥 시인님 처음 뵙습니다. 무척 반갑고 기쁘기가 한량없습니다. 이렇게 고우신 발걸음으로 찾아 주셔서 시 선정을 축하해 주심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즐겁고 행복함을 감명 깊게 체험하고 있지요. 가을은 시를 쓰기에 무척 좋은 계절입니다. 주위로 눈을 돌리면 모두가 시상으로 출렁댑니다. 비록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짬짬이 시를 써야겠다는 강한 욕구가 금주의 시 선정을 통하여 열정을 부채질합니다. 함께라서 더욱더 즐거운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십시오. 방문해 주심을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9/17 09:09

최명자	주야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뵈니 더 반갑고 좋으네요.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1/17 16:13

권경우

2021-09-17 10:05

윤만주 시인님!
"저 홀로 굶주린 애정" 심오하게 집필하신 고운 시향이
9월 2주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음률에
영원히 남길 멋진 작품이 되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윤만주	권경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늘 이렇게 찾아주시고 또 시 선정을 축하해 주시니 기쁨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기만 합니다. 오늘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전형적인 가을날입니다. 고향 방문은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즐겁게 잘 다녀오시고 맛난 음식들로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요즘 환절기로 아침저녁의 기온의 편차가 무척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9/18 11:50

최명자	권경우 시인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가을 행복으로 물들이시며, 늘 행복하세요.	11/17 16:12

정찬열

2021-09-19 09:25

윤만주 시인님
"저 홀로 굶주린 애정"
곱게 집필하신 심오한 옥고가9월의
둘째주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민족의 대멸정 온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윤만주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무척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귀한 발걸음 옮겨 주시고 시 선정을 축하해 주심에 큰 기쁨으로 고마운 마음을 정중히 전하는 바입니다. 내일이면 팔월 한가위입니다. 코로나 속에서도 민족의 대이동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풍성한 결실과 함께 맛난 음식으로 행복을 창조하는 멋진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9/20 07:02

최명자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11/17 16:10

이종숙

2021-09-23 18:23

윤만주 시인님
9월2주 시 선정에 축하드립니다
"저 홀로 굶주린 애정"
곱게 집필하신 시향과 박영애 낭송가님의 화음
많으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윤만주	이종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고운 향기로 찾아주신 귀하신 발걸음에 기쁨 충만입니다. 이렇게 시 선정을 함께 기뻐해 주시는 아름다운 마음씨에 큰 감동을 합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하루가 다르게 가을도 푹 익어가고 있습니다. 손톱으로 톡 튕기면 쨍하고 깨질 것만 같은 투명한 가을 하늘 아래 풍성한 결실로 충만한 축복으로 가득 채워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9/24 07:51

최명자	이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기쁘고 행복한 시간 담으세요.	11/17 16:09

임주영

2021-10-06 11:42

윤만주 시인님
9월2주 시 선정에 축하드립니다
"저 홀로 굶주린 애정"
귀하게 집필하신 시향이 물들어가는 가을을 닮았습니다.
박영애 낭송가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최명자	임주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함께하는 가을 보내세요.	11/17 16:09

최명자 2021-11-17 16:08	윤만주 시인님 '저 홀로 굶주린 애정' 고운 시향이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향으로 늘 행복이 스미는 날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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