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6-11-09 (수)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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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 개꿈 / 장계숙 / 시낭송 / 박영애


개꿈 / 장계숙
              시낭송 / 박영애

덮인 책 속에 
꿈이 백지장처럼 누웠다 
이 맘을 역전 하기란 
환상적 오해일뿐인가 

고뇌의 끝에서 만나는 
압도적 지지를 위해 
생각이 아닌 움직임으로
다른 시간 위에 서 있고 싶다 

수없이 가고 또 가던 길 
실제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그대 가슴 속으로 

용기란 칼과 같아서 
잘못 뽑으면 
치명적 상처를 남긴다 

생각만 잔뜩 고인 뒤틀린 반영
불투명한 내면 속으로 
그림자처럼 스미고 있다.

-대한문인협회 사무처-

허정인

2016-11-10 09:47

11월 1주 금주의 시 선정 되심 축하드려요
훌륭한 시를 낭송으로 듣는 행운을 주신 심사위원님들께
낭송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장계숙 개꿈시 감동입니다.


박영애	허정인 시인님 추운데 아침에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시간이 되어 지회 모임에 함께 하시면 좋은데 그렇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이렇게 가끔 서재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겨울행사때는 뵙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11월 되세요^^	11/10 10:26

장계숙	허정인 시인님 ~ 반갑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날 되셔요.	11/11 07:40

박영애

2016-11-10 10:24

장계숙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정성과 사랑으로 함께 한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시낭송으로 선물 보냅니다.^^
행복하게 받으시고 시인님의 얼굴에 미소 번지길 바래봅니다.
멋진 영상으로 함께 해주신 이사장님 감사드려요^^


장계숙	박영애 낭송가님~ 감사드립니다. 영광이구요.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 주셨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11 07:41

김이진

2016-11-10 11:47

덮인 책 속에
꿈이 백지장처럼 누웠다

장계숙 시인님
글이 정말로 멋져요.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박영애 낭송가님의 목소리로 전해지는 낭송
차 한잔의 여유로움에 젖어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차갑네요.
두분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따뜻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장계숙	김이진 시인님 ~ 반갑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날 되셔요. 시인님 ~	11/11 07:42

박영애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싸늘하네요. 건강조심하시고 멋진 작품활동 늘 응원합니다.	11/11 10:06

석옥자

2016-11-10 17:21

장계숙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박영애 회장님의 낭낭한 목소리가 빛을 더해 줍니다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늘 축복 듬북 받으십시요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


장계숙	석옥자 시인님 ~ 반갑습니다. 이렇게 함께 기뻐 해 주시니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셔요. 시인님 ~	11/11 07:43

박영애	시인님의 삶속에서도 웃음이 넘치고 기쁨이 넘치는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귀한 격려의 말씀 감사드려요.	11/11 10:07

황유성

2016-11-10 21:39

장계숙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장계숙	황유성 시인님 ~ 반갑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셔요.	11/11 07:44

박영애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멋진 시와 함께 할 수 있어 저도 좋았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11/11 10:08

김경렬

2016-11-11 04:48

꿈이 백지장 처럼 누었다.
의미깊고 무게가 느껴지는 시향에
박영애 낭송가님 낭송으로 청아하게 와 닿는군요.
멋진 낭송으로 시향이 더욱 빛나고 영상 또한 멋졌습니다.


장계숙	김경렬 시인님 ~ 반갑습니다. 이렇게 함께 기뻐해 주시니 황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되셔요. 시인님 ~	11/11 07:44

박영애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건강은 다 회복하셨는지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면서 귀한 걸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멋진 오늘이 되셔요.	11/11 10:09

이유리

2016-11-11 11:50

장계숙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과 낭송되어짐과
모두 축하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바쁘시군요
이달의 시, 금주의 시 ㅎㅎ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장계숙	이유리 시인님 ~ 함께 기뻐해 주시니 황송합니다. 늘 활발한 활동에 감동합니다. 소중한 인연에 늘 감사한 마음 입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셔요. 시인님 ~	11/11 12:26

박순애

2016-11-11 13:12

장계숙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늘 열정적인 활동 아름다워요
박영애 낭송가님
멋진 낭송으로 시향을 전해 주셔서
기쁘게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오후 되세요


장계숙	박순애 시인님 ~ 반갑습니다. 늘 멋진 댓글 주시네요. 11월에 멋진 영광을 주셔서 기쁜마음 누리고 있답니다. 함께 마음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11/11 14:29

정찬열

2016-11-12 06:28

장계숙시인님! "개꿈"내공깊은 시심이
11월의 첫번째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멋진낭송에 감동으로 전해 옵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장계숙	정찬열 시인님 ~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 주신 덕분에 멋진 11월을 맞이해서 행복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셔요. 감사합니다. .😊	11/12 07:24

배윤하

2016-11-12 20:14

장계숙 시인님! "개꿈"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정의 향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장계숙	배윤하 시인님 ~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내시어 함께 기뻐 해 주시니 따스한 맘을 느낍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시인님 ~	11/13 07:57

천준집

2016-11-13 06:59

장계숙 시인님
개꿈"
금주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지세요...시인님


장계숙	천준집 시인님 ~ 반갑습니다. 늘 멋진 댓글 주시니 황송합니다. 따뜻한 맘 놓고 가시니 감사히 받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시인님 ~	11/13 07:58

강건호

2016-11-13 15:43

장계숙 시인님
'개꿈'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장계숙	강건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죠? 시인님만의 독특한 멋진 글 날마다 기다립니다. 요즘 바빠서 서재에 다녀가지도 못했는데 여기서 뵈니 넘 반갑습니다. 늘 홧팅 하시고 멋진 글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댓글 감사해요. 시인님 ~	11/13 16:02

김수잔

2016-11-14 06:46

장계숙 시인님!
"개꿈"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으로
더욱 깊은 맛이 나는 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장계숙	김수잔 시인님 ~ 반갑습니다. 잘 계시죠? 연일 국내에 소란스런 소식에 걱정이 많으시죠? 타국에서 좋지 못한 구설수로 우울 하시리란 염려가 듭니다. 모두 잘 풀어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나날 되셔요. 시인님 ~	11/14 08:47

경규민

2016-11-15 06:15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단발에 찾아와야했는데--
개꿈이 용꿈이였네요.
박영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목소리 십년 묵은 체가 가시는 듯
너무가 멋집니다.
두 뿐께 감사함 전하며
이 아침 따뜻한 커피 놓고갑니다.
두분 함께 드시고 늘 화이팅!!!!!!


장계숙	경규민 시인님 ~ 반갑습니다. 이렇게 기쁨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재 활동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선물을 주신듯 합니다.	11/15 13:01

홍성래

2016-11-15 10:29

용기란 칼과 같아서
잘못 뽑으면
치명적 상처를 남긴다

정지용이
함부로 쏘아올린 화살을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그것은 젊은 날 용기만으로 뭔가 이루려했던 결과를 찾으려고 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용기는 지혜와 통찰을 겸비할 때 최상의 결과를 가저올테니까요.
이달의 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리고 잘 감상하고 갑니다.


장계숙	홍성래 시인님 ~ 반갑습니다. 그렇죠. 용기란 것도 좋은 일에 쓰이면 좋은데 엉뚱한 일에 쓰이면 큰 과실을 가져오게 되니까요. 멋진 말씀 감사히 듣습니다. 늘 향필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셔요. 시인님 ~	11/15 13:03

김선목

2016-11-15 19:07

장계숙 시인님
금주의 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멋진 낭송시 축하합니다.


장계숙	김선목 시인님 ~ 감사합니다. 즐거운 마음 감출수 없네요. 늘 멋진 날 되셔요. 시인님 ~	11/15 21:49

임종구

2016-11-15 21:18

장계숙 시인님!
멋진 시 "개꿈"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개꿈 꾸어야 되겠습니다...ㅎㅎ
박영애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으로
더욱 깊이를 더해 가네요..
늘 머찌고 이쁜 님들 ㅎㅎ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장계숙	임종구 시인님 ~ 반갑습니다. 마음으로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11/15 21:51

고경애

2016-11-15 21:47

장계숙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된 개꿈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천상의 소리
멋진 울림 감사드려요
늘 사랑 으로 평안을 빕니다


장계숙	고경애 시인님 ~ 반갑습니다. 기쁜 맘으로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계시죠? 연말 행사가 기다려집니다. 시인님 얼굴 보고싶어서~^^	11/15 21:52

오석주

2016-11-16 21:05

장계숙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개꿈이 용꿈된것 같은데요?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랑한 목소리가
더욱더 빛나 감상 잘 하였습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장계숙	오석주 시인님 ~ 감사합니다. 가끔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니 산다는건 행복입니다. ㅎㅎ~ 오늘도 멋진 날 되셔요. 시인님 ~	11/17 09:14

박영애

2016-11-17 10:51

바쁘신 중에도 귀한 걸음으로 함께 마음을 나눠 주신
이유리 시인님, 박순애 시인님, 정찬열 시인님, 배윤하 시인님
천준집 시인님, 강건호 시인님, 김수잔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홍성래 시인님, 김선목 시인님, 임종구 시인님, 고경애 시인님, 오석주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계숙 시인님의 멋진 시심에 함께 동참해 시낭송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한 오늘이 되시고 연말 행사때 뵙겠습니다.


장계숙	박영애 낭송가님~ 아름다운 작품으로 날개를 달아주셔서 행복한 마음 가득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셔요. 감사드립니다.	11/18 07:34

박희홍

2016-11-19 12:38

장계숙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러 갈 수 있게 배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스마일


장계숙	반갑습니다. 시인님 ~ 오늘은 멋진 주말~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종일 스마일! 감사합니다.😊	11/19 13:02

박영애	박희홍 시인님 장계숙 시인니님 멋진 시향에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12/5 12:24

김지원

2016-12-02 13:58

나의 내면에는 어떤 그림자가.....
뒤틀린 반영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내면의 깊숙한 세계를 여행하는 기회를 주신 멋진 장계숙시인님
미끄러지듯 잘도 다니시는 박영애낭송가님의 매끄러운 낭송에 감동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시길...


박영애	김지원 낭송가님 오랫만에 시간내셨군요 ㅎㅎ 여기서 뵈니 참 좋으네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일하시고 또 계획하신 모든일들이 다 잘 되길 바래요. 늘 감사합니다.^^	12/5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