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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6-10-26 (수) 18:06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175.xxx.78

2016년 10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가을 숲 / 구은회 / 시낭송 / 김지원

가을  숲 / 구은회 
                 시낭송/ 김지원

봄날
이놈 저놈
새벽이슬 빨고 있길래
귀엽다
예쁘다 했더니
금세 자라

얼마 전 소나기 먹고 몰라보게 커
청년이 되었더구만

오늘 보니 갈바람 났네
저녁 늦게 가을비 마시고 형형색색 부르더니
세월 가는 줄 모른다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
우수수 맛 가네

썰렁하구만.

-대한문인협회 사무처-

허정인

2016-10-27 05:36

축하드려요!!
금주의 시
낭송으로 듣다보니
귀엽다~~ 낭송할때 어쩌면 하는 감동였습니다.
멋진시 낭송의 감동까지
축하드립니다.


구은회	울 이삔 시인님 일등으로 오셨네 ㅋㅋ 감사감사 고운 밤 되셔요	10/27 20:40

구은회	김지원 낭송가님 이쁜 목소리 감사드립니다	10/27 20:41

김지원	허정인시인님 반갑습니다 과분한 찬사의 말씀 분에 넘치네요 더욱 열심히 해서 진한감동을 주는 낭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1 15:41

정찬열

2016-10-27 11:15

가을 숲 시월의 냇째주 우수시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의 낭송으로
시향이 더욱 감동으로 느껴 옵니다.
두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백호 시인님!


구은회	시인님 뒤를 이어 이 번주 금주의 시로 뽑혔네요 기분 좋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편안 밤 되셔요 시인님.	10/27 20:44

박순애

2016-10-27 14:14

구은회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 숲이 기쁨을 드렸네요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가을 숲과 어울리는 고운낭송에 감사히 머뭅니다
깊어가는 가을 많이 즐기시고 행복하세요^^


구은회	고마워요 시인님,,,,ㅋㅋ 이렇게나 이삔 얼굴 볼까 서재서는 만나기조차 어려운 국가대표 시인님 언제나 고운 목소리 즐겨 듣고 있어요 편한 밤 되셔요.	10/27 20:47

박영애

2016-10-27 15:24

구은회 시인님 낙엽이 모두 떨어진 그 모습이 썰렁할 지라도
시인님의 유쾌함으로 전혀 썰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픔다운 영상과 고운 목소리를 가지신 김지원 낭송가님의 시낭송이
참 잘 어울려요.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멋진 10월 마무리 잘 하세요^^


구은회	금주의 시나 되어야 보는 울 국가대표 시인이자 낭송가님들 얼굴도 고운 음성도 시도 다 특급이십니다 방문 가사해요 시인님,,,,ㅋㅋ 편안 밤 되셔요.	10/27 20:51

석옥자

2016-10-27 17:03

구은회 시인님!
정말 통쾌합니다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신것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맛가네 해서
온종일 시인님 생각이 기억되게 하더니
빛나는 영광을 가지셨군요 시인님!
김지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더욱 빛을 발하는군요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십시요~~^^**


구은회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 걸음으로 달려오시는 울 시인님 감사해요,,,,ㅋㅋ 편안 밤 되셔요.	10/27 20:52

여관구 2016-10-31 16:01	구은회 시인님 축하드랍니다. "가을 숲"이 낭송 우수작으로 선정이 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가을 단풍같은 김지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시를 더 분위기 있게 만듭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은회 2016-11-01 00:19	감사합니다 시인님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담엔 울 시인님도 금주의 시로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편안 밤 되셔요 시인님.

오석주

2016-11-01 10:48

구은회 시인님
축하드려요
댓글 달아 놓아는데 없네요?
금주의 시와
낭송시 멋지게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11월의 첫날 멋지고 행복하게 맞이 하시길요~^^


구은회	여기 서재 말고 금주의 시 알림글에 올리신 것 보았습니다 어디를 가도 이렇게 찾아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안건필 하시여 꼭 금주의 시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안 밤 되셔요 시인님.	11/1 19:16

백설부

2016-11-02 21:31

구은회 시인님!
가을 숲을 눈감고 걸어봅니다.
샛소리 가을향기 맡으며
넘 행복합니다~
김지원 낭송가님도 고운 목소리 감사드립니다~
두분 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구은회	에구 또 오셨네 시어른 땜시 걱정도 많을터 암든 무탈하시다니 다행이십니다 날씨가 추버요 강건하셔요 시인님 감사	11/3 22:26

최명자

2016-11-03 01:43

구은회 시인님 ^^
아름다운 영상과 새 소리의 음악에 눈과 귀가 즐겁습니다.
무엇보다도 멋진 시향에 아름다운 김지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이 어우러져 멋진 작품됨을 축하드립니다.
두 분 가을을 만끽하며 고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구은회	헐~ 명자씨 오셨네 이젠 충청지회 단골손님,,,ㅋㅋ 이삔 울 낭송가님 이젠 어디를 가도 빼어난 미모에 고운 음성 문협의 얼굴이십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요 명자씨,,,,,,풉풉	11/3 22:29

황유성

2016-11-10 21:40

구은회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구은회	황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쁜 가을이가 멀리서 손을 흔들며 간다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네요 썰렁한 거리 찬바람이 서성입니다 늘 건안건필 하셔요	11/13 18:14

김지원 2016-12-02 13:49	아직도 곳곳에서 아쉬움에 떨고있는 낙엽들의 몸짓이 애처롭네요 가을은 그렇게 가버리고 겨울과 노느라 이제야 뒤돌아보는 제게 햇살이 따가운 일침을 줍니다 "구은회시인님의 가을숲을 방문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인사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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