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7-01-25 (수)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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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김영길 / 보석 같은 순결 / 시낭송 / 최명자

보석 같은 순결 / 김영길

활짝 핀 꽃눈이 
장독 위에 내리는 밤
나뭇가지에 찌그러진
잎사귀 흔들리는 소리

수줍은 시골 여인의
속옷 벗는 깊은 밤
실바람 타고 들리는
가슴이 뛰는 숨소리

두근거리는 가슴
뭉클한 어둠은 
잠을 청하라 하고 
문틈으로 들어오는
문풍지 떠는 풀피리
소리에 잠을 설친다.

보석 같은 순결은 
아름다운 것 
간직하고 싶은 숨결 
맑은 정한 수 같은 것 

귀하고 귀한 핵심의 
알맹이 같은 것
고귀하게 가꾸고 싶은 
결백의 표상이다. 


-대한문인협회-

허정인

2017-01-26 02:36

보석 같은 순결

귀하고 귀한 핵심의
알맹이 같은 것
아름다운 시어들이 보석처럼 빛나네요.
1월 4주 금주의 시 축하드립니다.
보석보다 귀한 시와 낭송으로 행복한 겨울입니다.


김영길	허정인 시인님! 축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한에 눈 소식에 설날과 함께 기후는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사람들도 설날 고향을 찾으며 바쁘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세월과 삶의 관습과 인간이 같이 어울려 사는 것 같습니다. 설 명절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기를 빌며 건승을 빕니다. 최명자 낭송가님! 행사때 멀리서 낭송의 모습을 보았습니다만, 저의 시를 아름답게 품격있게 서정적인 느낌의 맛을 더욱더 빛나게 낭송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혹한의 추위와 눈 소식속에 설날이 겹치는 이때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히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26 13:46

최명자	허정인 시인님 ^^ 행복으로 함께 공감해 주셨다니 기쁜 마음으로 미소지음 해 봅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 보석처럼 반짝반빡 빛나는 행복한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1/31 03:09

박영애

2017-01-26 13:16

김영길 시인님 '보석 같은 순결' 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멋진 시낭송으로 함께 하는 시향이
행복한 설 명절 선물이 되시길 바래 봅니다.
시인님, 낭송가님 설 명절 오고가는길 안전운행 하시길 바라면서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김영길	박영애 시인님/낭송가님! 금주의 시 선정에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의 불이 밝아온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참 빠르네요, 벌써 설날이 돌아오니 어수선한 시국과 날씨마저 혹한에 눈이 많이 내린다는 소식에 고향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바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막바지 추위도 곧 물러가면 생명이 용솟음치며 새싹이 돋는 봄날이 반드시 온다는 기대와 희망속에 인내하고 극복하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설명절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길 빌며 건안하시길 또한 기원합니다.	1/26 14:00

최명자	박영애 낭송가님 ^^ 행복한 설 연휴 보냈지요? 정유년 새해도 으샤으샤! 파이팅! 입니다.	1/31 03:12

박순애

2017-01-26 14:18

김영길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보석 같은 순결"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 늘 고운 낭송 들려 주셔서 감사히 듣습니다
기쁨으로 시작하는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박순애 시인님 / 낭송가님 금주의 시 선정됨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의 첫날이 있는 첫달에 또한 설날이 겹쳐있어 세월이 더욱 빠른감이 느껴지는 것 같은지 엊그제 새해 맞이했는데 첫달도 저물어 갑니다. 기후와 기체는 바쁘게 온도와 온기를 조절하며 천지간 만물지중을 자유자재 하는 것 같습니다. 설 연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드리며 변절기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26 14:32

최명자	고운님 어서 오시어요. 새해 행복한 계획 많이 세웠나요? 사랑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길요.	1/31 03:16

최남섭

2017-01-26 22:23

김영길시인님의 금주의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잠시 순백색의 겨울밤 조용히 감상하고 다녀갑니다.
포근한밤 되세요..


김영길	최남섭 시인님 축하 해 주시기 위하여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설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찾아 떠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바쁜 이시간입니다. 설 명절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나날이 지속되시길 기원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1/26 23:21

최명자	최남섭 시인님 ^^ 같은 성씨네요 반갑습니다. 순백의 눈꽃이 마음을 고요히 정화시키는 밤 힐링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시인님도 포근한 밤 보내세요.	1/31 03:27

성경자

2017-01-29 11:57

김영길 시인님~
'보석 같은 순결' 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최명자 낭송님의 고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어요~


최명자	성경자 시인님 ^^ 자주 뵈니 반갑습니다. 정유년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 보석처럼 빛나는 행복한 해가 되길 응원합니다.	1/31 03:28

김영길	성경자 시인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연휴 마지막 날 인데요 날씨는 입춘이 닷새정도 있으면 돌아오는데 동장군은 쫓겨가기가 민망한 듯 매서운 추위의 위세를 떨치고 있네요 모쪼록 마지막 추위에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31 11:45

이기영

2017-01-29 15:23

김영길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된것을 축하 드립니다


최명자	이기영 시인님 ^^ 고운 시향의 '보석 같은 순결' 에 함께 공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월도 벌써 끝자락이네요. 기쁨으로 마무리 하시며, 행복한 2월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1/31 08:02

김영길	이기영 시인님! 바쁜 시간에 축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오늘이 1월 마지막 날이네요 세월이 너무나 빨라 따라가기도 힘든 것 같이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 날의 혹한이 위세가 등등 한데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31 11:51

최명자

2017-01-31 02:55

김영길 시인님 ^^
고운 시향의 '보석 같은 순결'이 일월의 마지막주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짧은 시간에 제3시집과 수필집도 출간 하신
시인님의 뜨거운 열정에 감동 받았어요.
앞으로도 건강 속에서 좋은 작품 많이
집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김영길	최명자 낭송가님 저의 시를 아름답게 단장한 목소리로 낭송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월은 더하기만 배웠는지 더하기 셈 법도 얼마나 빠르게 하는지 반짝 하는 순간 한 달이 지나고 어쩌다 보면 한 해가 지나가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많은 낭송하는 시를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31 12:10

김영길

2017-01-31 12:03

최명자 시인님 / 낭송가님
저의 시를 아름다운 품격있고 깊음이 있는 음성으로 낭송해 주셔서 새로운
시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친구들에게 친척들에게 낭송을 들을 수 있도록 전달을 하여 낭송가님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였습니다.
다가오는 새달 2월에는 희망찬 새 봄의 계절이 다가온다는
희망속에 새 봄과 더불어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1


최명자	아 아 ~~ 이리 또 따뜻한 마음 한 자락 놓고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덕분에 저 유명해 지겠는걸요. ㅎㅎ 정유년 무엇보다고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로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2/4 01:23

임종구

2017-01-31 12:40

김영길 시인님.
새해 첫달 마지막주에 "보석 같은 순결"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시에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낭송 감동입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최명자	임종구 지회장님 ^^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향도 곧 만나 보길 바래봅니다. 마음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	2/4 01:32

김영길	임종구 시인님 바쁜시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춘설의 잔설도 녹아나고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19 00:04

황유성

2017-01-31 17:00

김영길 시인님의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리며
시인님의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최명자	황유성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서재에 울려 퍼지는 멋진 시향 참으로 좋습니다. 앞으로도 향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2/4 01:38

김영길	황유성 시인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울인천지회의 사무국장의 임무를 맡아 수고가 너무나 많으십니다. 감사드리며 많은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봄절기 우수가 되어 봄은 이제 속도를 내며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2/19 00:11

고경애

2017-02-02 20:04

김영길 시인님
"보석 같은 순결"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향에 최명자 낭송가님의 촉촉한 낭송
가슴 가득 감동으로 안겨옵니다
시인님 낭송가님 기쁨 가득 축복의 날이세요


최명자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심의 '심지'를 낭송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 하고도 보름이 훌쩍 지났네요. 올해도 멋진 시심으로 향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2/4 01:46

김영길	고경애 시인님 축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바쁜일로 너무 늦게 인사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얼어 붙은 땅위에 새봄을 맞아 새싹이 움츠리고 있다가 고개를 내밀고 올라오는 새희망이 솟구치는 봄기운이 넘치는 계절에 환절기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19 00:16

안정순

2017-02-02 20:52

김영길시인님 "보석 같은 순결"이
금주의 시에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쁜이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과 함께
감사히 감상 합니다.


최명자	안정순 시인님 ^^ 지난 토요일 눈이 오는데 시인님과 폰의 사진 본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 눈이 내리는 날이면 동화속의 ?? 올해도 아름다운 시향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2/4 01:53

김영길	안정순 시인님 바쁜시간에 방문해 주셔 축하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연은 계절따라 변천하고 봄을 맞아 새 희망의 새싹을 태동하는 계절에 소망하시는 뜻이 만사형통 하시기를 빌며 환절기 또한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19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