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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례 / 목련이 피었다고 / 시낭송 / 박영애
ㆍ작성일: 2016-03-25 15:50 ㆍ추천: 0 c1d6c0cfb7ca.jpg (213KB) (Down:29)
ㆍAutoPlay :  MediaPlayer
안정순
2016-03-25 19:56
회원사진 		그냥 사람이 그리워서 정이 그리워서
그냥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한통의 전화였었던 것을!!
돌아보면 모두가 후회만이 남는 것을
앞만보고 살아가느라
지나고 난 지금에야 큰 후회를 하네요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이 밀려오네요
박영애낭송가님의 잔잔한 음성이
가슴을 촉촉히 적셔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주일례시인님 안녕하시죠!
주일례
못난 얼굴 가슴에 박혀드렸던 게 너무 많았나 봅니다.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룍할수록 더 선명하게 생각이 나고
날마다 눈을 뜨면 그리워 하는 마음이 깊습니다.
시인님 잘 사시고 계시죠?
이토록 시로 소통할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언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처럼 소소한 얘기 주고 받을 때가 있을 것 같지요.
감사합니다.
고운 흔적...
행복하십시요.		 3/25 20:49
박영애 안정순 시인님 자주 뵐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이곳은 아직 목련꽃이 피지 않았지만 따뜻한 기온속에 곧 필 것 같습니다.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운날 되세요^^		 3/30 14:04
   
주일례
2016-03-25 20:52
 목련 꽃이 너무 예쁘지요.
한 잎 한 잎 시인님 목소리처럼  곱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곱게 감상할 수 있도록
울컥한 게 치밀도록  낭송해 주셔서요.  

박영애 낭송가님 행복한 밤 되십시요.
박영애 주일례 시인님 평안하시죠~~~
이렇게 시낭송으로 함께 시인님과 소통할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봄 행사때 꼭 뵙고 싶었는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여름행사때 뵐 것을 기대합니다.
부족한 낭송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보면 어머님도 환하게 웃으실거예요.
예쁜 봄날 되세요^^		 3/30 14:07
   
임재화
2016-03-25 23:03
회원사진 		주일례 시인님의 "목련이 피었다고"가
우수낭송시로 선정되심과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시낭송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일례 시인님 고운 흔적 따뜻하게 받습니다.
행복한 한주 여십시요. 		3/28 20:34
박영애 다녀가신 임재화 시인님 오늘도 행복으로 맞이합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죠^^
나른한 오후 따뜻한 차 한잔 하시고 즐거운 오후 되세요^^		 3/30 14:08
   
강사랑
2016-03-26 08:02
회원사진 		있을때 잘해..라는 교훈을 남겨주는 아련한 시입니다.
지나고 나면 애닯다 어이하리... 그래 목련이 피었다고... 참 예쁘구나 한 마디 했더라면
가슴에 응어리는 남지 않았으리니....
목련이 한 창 필때 입니다.  역시 봄꽃은 모두가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화창한 봄날이길 바랍니다.  주일례 시인님.
주일례 목련이 예쁘게 피고 있네요.
어떤 놈은 벌써 지고
또 어떤 놈은 이제 막 피기 시작하고 ...
시인님 고운 흔적 감사히 받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3/28 20:36
박영애 봄 꽃처럼 예쁜 시인님 어서오세요^^
역시 꽃은 마음을 설레게도 하며서 그리운이를 생각나게도 하지요.
올 봄 아름다운 추억으로 많이 남기시길 응원합니다.^^		 3/30 14:10
   
최명자
2016-03-26 10:06
회원사진 		주일례 시인님 ^^
'목련이 피었다고'의 고운시가 우수시로 선정되어
낭송됨을 축하드립니다.
옆에 있을 때는 그 사람의 소중함을 잊고 살다가
왜 떠난 다음에야 그 사랑을 느끼는지요...
가슴 한켠이 아련하네요.
박영애 낭송가님 고운 낭송 잘 들었어요.
주일례 최명자 낭송가님
고운 흔적 따뜻하게 받습니다.
감사드리고요.
행복한 한주 여십시요. 		3/28 20:38
박영애 다녀가신 최명자 낭송가님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요.
저도 조금 고생하고 있습니다. ^^
건강 관리 잘하시고 늘 예쁘고 고운 낭송으로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3/30 14:12
   
박정근
2016-03-27 15:58
회원사진 		주일례 시인님
애잔하게 피워내신"목련꽃"을 고운 낭송시로 가슴에 담습니다
감사드리며 낭송으로 함께하신 박영애 낭송가님 수고하셨습니다~~
두분의 봄날이 늘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일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여십시요. 		3/28 20:39
박영애 박정근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
바쁘신 중에 고운 마음 한 자락 놓고 가시니 제가 힘이나네요.
고운시향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오늘도 기쁨으로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3/30 14:13
   
노복선
2016-03-28 08:06
 야속한 주일례 시인님 이셨군요
목련이 필때마다 그녀 생각이 나시겠군요
목련 꽃잎이 질때 처럼 애처러운 마음이 드네요
박영애 낭송가님의 애잔한 호소력있는 음성으로
시가 더 감성을 자극하네요
두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주일례 야속한 사람입니다.
조금은 못난 사람이기도 하고 ...
노복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여십시요. 		3/28 20:40
박영애 반가운 노복선 시인님 어서오세요.^^
행사때 오셨을텐데 제가 인사도 드리지 못했네요.
늘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늘 평안하시고 건강 다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이쁜 봄 날 되세요^^		 3/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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