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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도 / 어머니의 하얀 코고무신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6-07-18 00:07 ㆍ추천: 0 b9dac0e7b5b5.jpg (127KB) (Down:29)
ㆍAutoPlay :  MediaPlayer
임재화
2016-07-18 08:56
회원사진 		박재도 시인님의 시 "어머님의 하얀 고무신"이
우수 낭송시로 선정되심과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시낭송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재도 먼저 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글을 선정 해주신 대한문인협회장 및 관계자님께도 감사드리며, 우금 속의 물소리처럼 애틋이 저의 글을 낭송해주신 박영애 시 낭송가 협회 장 님께 감사드립니다.
 7/19 17:03
박영애 임재화 시인님 고운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편안한 쉼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7/20 00:45
   
고경애
2016-07-18 21:45
회원사진 		가슴 먹먹한 어머니를 그리는 마음
그만 이슬이 맺힙니다 박재도 시인님
절절한 그리움에 숨을 쉴수조차 없는
먹먹함으로 가만히 어머니를 불러봅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애잔한 낭송으로 더없이 귀한 작품이 되었네요
신이 내린 천상의 소리 부럽습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우수 낭송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재도 시인님!
이국만리 타국에서 지워지지 않는 것은 어머니가 반백 년 전 본향으로 돌아가신 때, 빈소 앞에 벗어놓고 가신 낡고 낡은 하얀 고무신을 어린 가슴에 쓸어안고 울었습니다. 머나먼 타국땅에서 하얀 고무신 같은 초승달을 보며, 어머니 생각에 지었습니다. 부족한 글에 시낭송을 박 회장님깨서 천상의 목소리로 빛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7/19 17:23
박영애 이름만 들어도 먹먹함이 밀려오지요~
시인님 오늘 밤은 어머니가 많이 그립네요.
엄마가 보내주신 고추장에 고추 푹 찍어 저녁을 먹었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7/20 00:47
   
천준집
2016-07-18 22:21
회원사진 		어머니의 하얀 코 고무신이 낭송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목소리가 가슴을 방망이질 합니다
울릉도에 홀로 계시는 우리 엄니가 생각납니다
박재도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박재도 천 시인님의 축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살아생전에 잘 해드려만 저처럼 휴회하지 않습니다.
다시 축하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7/19 17:28
박영애 시인님 울릉도가 고향이시군요.
저도 두어번 다녀왔는데 정말 멋졌습니다.^^
바닷물 색깔이 완전 옥빛이에요.
이번 여름 또 가고 싶네요.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7/20 00:49
   
박순애
2016-07-19 14:42
회원사진 		박재도 시인님 "어머님의 하얀 고무신"이
박영애 낭송가님의 애잔한 음색으로
낭송 되어짐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작품으로 조화를 이루신
박재도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 애쓰셨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박재도 축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박영애 시낭송 협회장 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박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소원합나다.		 7/19 17:33
박영애 박순애 낭송가님 연주발표는 잘 하셨나요? ^^
잘 하셨으리라 생각하고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조만간 뵈어요.
다녀가신 귀한 걸음에 시원한 바람 함께 들려보냅니다.^^		 7/20 00:51
   
강사랑
2016-07-19 20:18
회원사진 		어머님의 하얀 코고구신이 그립고 놓치고 싶지 않은 박재도 시인님의 애절한 시 잘 감상했습니다.
하얀코고무신에 불연듯 곱던 할머니 생각이 납니다.
우리 할머니 무척 곱고 예쁘셨는데 그 고무신 신고 폴짝폴짝 뛰어다니던 할머니가 참 아끼시던 고무신.ㅎㅎㅎ
아주 옛생각에 풀 빠진 저녁이 되었습니다.
박재도 시인님 포근한 저녁 되세요.
박재도 사랑 시인님의 고운 걸음에 하얀 고무신 신고 마중합니다.
앞으로 좋은 글 많이 발표하여, 여러 시인님께 사랑 받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19 20:52
박영애 한참 추억에 빠지셨군요^^
이름만큼 마음도 예쁘신 시인님 조만간 고운시향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고운 밤 되세요.^^		 7/20 00:53
   
박영애
2016-07-20 00:43
회원사진 		박재도 시인님 고운시향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어머님의 하얀 코고무신' 속에 어머니를 그리워 하는 그 마음 깊이 담겨 있어
마음이 짠 합니다.
그리고 먼 이국땅에서 늘 고국을 그리워하시는 시인님의 마음을 엿보아 무더운 여름 힘이 될까
시향 가득담아 보냅니다. 힘내시고 늘 멋진작품 많이 지으시길 응원할게요^^
박재도 부족한 글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신 회장님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7/20 05:04
   
김지원
2016-07-26 15:19
회원사진 		어머니의 하얀코고무신...
깨끗이 닦아 댓돌 위에 가지런히 세워 놓고
뽀얀 엄마마음을 새겨 넣으며 폴짝 거리던 행복한 시간이 떠오르네요
박재도시인님의 어머님에 대한 사랑에 가슴 쿵쿵거리며
저도 머언 기억 속을 거닐어 봅니다
크신 사랑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큰 힘에 기대시어 평온하신 날들 되시길 바래요
멋진 북채잡아 북을 울리신 회장님의 낭송 또한 일품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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