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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은 / 눈물이 나네요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6-20 01:37	ㆍ추천: 8
ㆍAutoPlay : MediaPlayer

최명자

2018-06-20 02:28

시인님의 진솔한 삶을 엿볼 수 있는
'눈물이 나네요' 고운 시향을 박영애
낭송가님의 울림으로 감동의 시간
머물다 갑니다.
두 분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박영애	이렇게 늦은 시간 첫 흔적을 남겨주셨네요. 댓글에 오랫만에 뵈니 반갑네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6/20 10:05

백낙은	박영애 낭송가님. 제가 낭송에 가슴 뭉클합니다. 며칠 여행을 다녀 오느라 고맙다는 인사 못드려 죄송합니다. 멋진 낭송 감사 드립니다. 최명자 시인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낭한 목소리 때문에 더 울림이 있나 봅니다. 댓글 감스드립니다. 은안하소서.	6/23 15:04

조서연 2018-06-20 06:52	백낙은 시인님의 눈물이 나네요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능사가

조서연

2018-06-20 06:56

되버린것처럼 보고듣는 이모든것들이
눈물이 납니다
저도 지천명이지나고 보니
부모형제 자식 아무탈없이 잘견뎌온 이세윌 이
그저 감사하고 고맙고 눈물겹습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전잔하고 촉촉한
울림에 젖어 봅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박영애	ㅎㅎ 조서연 시인님 반가워요. 행사 때 아름다운 모습 굿이었습니다. 늘 밝은 모습으로 주변을 유쾌하게 하시는 시인님 좋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 받는 시인님 되시길 기원합니다.^^	6/20 10:07

백낙은	조서연 시인님. 벌써 지천명에 이르셨군요. 제가 미국 나야가라에 가서 나이야 가라 하면서 외쳤더니 나이가 더 빨리 갔나 보네요.ㅎㅎㅎ 늘 보람찬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6/23 15:08

성경자

2018-06-20 07:43

흘린 눈물 만큼 행복이 되어
백낙은 시인님의 마음에 들어오길 바랍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멋진 음성을 들으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박영애	어서오셔요^^ 백낙은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면서 행복하셨길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멋진날 되셔요.	6/20 10:25

백낙은	성경자 시인님. "흘린 눈물만큼 행복이" 멋진 표현과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가 충만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6/23 15:09

박영애

2018-06-20 10:27

백낙은 시인님 삶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시심에 초대해주심 감사합니다.^^
감사해서, 행복해서, 아쉬워서, 가끔은 후회스러워 눈물을 흘리지요.
이 모든 눈물이 녹아들어 행복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우리곁을 지키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연약한 삶이지만 힘내서
오늘도 화이팅 하면서 살아갑니다.
늘 평안하세요.


백낙은	박영애 낭송가님. 하도 명칭이 많아서 뭐라 호칭할지 망스립니다. 나는 사모님이라 부르는 게 더 좋은데...ㅎㅎㅎ 정성 다한 낭송과 격려의 댓글까지 모두 감사 뿐입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아므라함의 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샬롬입니다.	6/23 15:12

박영애	시인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앞으로도 즐거운 여행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 벋으시길 응원하면서 늘 평안하세요.	6/25 13:26

장화순

2018-06-20 20:41

백낙은 시인님의 "눈물이 나에요" 애틋한 시향에
박영애 회장님의 애틋한 낭송 가슴이 차분해지는 느낌으로
감사히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박영애	백낙은 시인님의 시향속에 함께 공감해주신 시인님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함께 하는 멋진 날 되세요.	6/21 11:51

백낙은	장화순 시인님. 시라는 것이 언제나 마무리를 하고 나면 부족한 것 같아 늘 아쉽기만 하답니다. 아기를 분만하는 것처럼 열 달은 삭혀야 하는가 봅니다. 부끄러웁기만 한데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안하소서.	6/23 15:14

이광범

2018-06-21 13:42

살다 보면 눈물이 날때가 있지요
이유 없을 것 같지만
낙엽 같은 가슴을 들추다 보면
채곡채곡 왜 쌓인것이 이리도 많은지
세월은 먼지였나 봅니다
그저 흘리고 싶을땐
그냥 나버려두는 것이지요^^
두분 슬픈 시어에 나그네 잠시 눈물 짓다 갑니다^^


백낙은	이광범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슴에 낙엽처럼 채곡채곡 쌓인 것이 많은 것이 인생인가합니다. 시인님 말씀처럼 눈물이 날 때는 그냥 내 버려 두어야 겠네요. 댓글로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6/23 15:17

박영애	이광범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백낙은 시인님 시향에 공감해주시고 고운흔적도 함께 해주셨네요. 늘 평안하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행복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맛점하셔요.	6/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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