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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순 / 아버지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6-02 16:04	ㆍ추천: 15
ㆍAutoPlay : MediaPlayer

김기월

2018-06-02 16:14

더 많이 그리워했어야 한다고 시 짓다 말고
난 또 살짝 몸돌려 눈물 바람이고
창밖 뜨거운 태양만큼 녹아내리네요
윤춘순 시인님 박영애 회장님
두 분의 찰떡 호흡에 두 번 울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춘순	김기월시인님. 아버지 낭송시에 귀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월의 첫주시작인 오늘 좋은 기 듬뿍 받으시고 활기차게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6/4 07:12

박영애	고맙습니다.^^ 시집에 유난히도 많이 담긴 아버지의 대한 마음~ 아버지와 고운 추억 많이있어 행복한 시인님 시집 출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6/11 14:46

장화순

2018-06-02 21:39

윤춘순 시인님의 "아버지" 의 가슴시린 시향
벅영애 회장님의 잔잔한 낭송 가슴이 저리게 듣고
가슴 짠한 마음으로 글을 쓰네요
감사합니다


윤춘순	장화순시인님. 아버지.낭송시에 머물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주 아니 한달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6/4 07:29

박영애	함께 공감해주심 감사합니다.^^ 장화순 시인님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6/11 14:47

최명자

2018-06-03 16:45

윤춘순 시인님 아버지의 삶을 곱게 빚은 '아버지'
박영애 낭송가님의 깊은 울림으로 감동의 시간
머물다 갑니다.
두 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윤춘순	최명자시인님 낭송가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아버지.낭송으로 접해보니 지난날을 회상하다 눈물로 얼룩집니다 왜 그랬을지 .... 유월 한달내내 건강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6/4 07:37

박영애	네~ 감사합니다.^^ 다른날 보다 더욱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운 흔적 감사해요.	6/11 14:47

김상훈

2018-06-03 20:58

좋은 기억보다 나쁜 기억이 더 많은
우리 아버지....
윤춘순 시인님의 기억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러나 개인사가 어떻든
아버지라는 객관적 관념이 필요한 글입니다.
이 많은 글들을 맡아 낭송하신 회장님,
이러저러 노고가 많으셨을 겝니다.
그 노고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윤춘순	벽란시인님.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어느 작가의 글이 떠오릅니다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앙금까지도 표출해낼수 있어야 한다, 는 이글을 쓸때는 아버지께 죄송한 마음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부끄러운 과거라서... 바쁘신 중에도 방문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월 한달내내 건강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6/4 07:47

박영애	걱정해주신 덕분에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운 흔적 감사해요.	6/11 14:48

윤춘순

2018-06-04 07:22

박영애 낭송가시인님.
아버지, 낭송시로 다시 접하니
품격이 달라집니다.
아버지 기일에 즈음하여 .
지난날을 회상하며 가슴 뭉클하게
감동으로 심취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른더위에 건강잘챙기시길
바람니다.
박영애부이사장님.


박영애	시인님 인사가 늦어 죄송해요.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 바랍니다. 그래도 축하해주는 마음은 배로 보냅니다.^^ 부족한 사람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멋진 시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시인님 행사 때 아름다운 모습으로 뵈어요. 늘 평안하시길요.	6/11 14:50

김선목

2018-06-04 21:53

윤춘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엄마로 제 마음을 울리시더니
아버지 귀한 글로 울리시네요
박영애 회장님 낭송이 참 심금을 울리지요
간절하고 애절한 아버지 낭송시
감동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김선목 시인님 감동으로 함께 머물다 가심에 감사드려요.^^ 아버지라서 그 마음 더 공감이 될 수도 있겠네요. 늘 자상하신 시인님 오늘도 행복 가득하히고 귀한 흔적 남기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행사 때 뵐께요.	6/11 14:52

윤춘순

2018-06-05 17:10

반갑습니다.
김선목시인님.

남자의 눈물은
귀한 눈물.
많이 그리운가봅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ㅡ
부족한 글이여도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랑한 고운목소리를
더 하여져 모두 울립니다 ㅎㅎ
저희 남편께 낭소시 들려줬더니
눈물 흥건해져 ㅡ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영애	윤춘순 시인님 오늘도 행복 가득하시길요.^^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6/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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