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이민숙 / 빈 잔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1-08 19:00	ㆍ추천: 17	c0b1b9c2c1df_00000.jpg (190KB) (Dow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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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옥자

2018-01-08 19:48

이민숙 시인님!
"빈잔"낭송시로 선정 되어서 축하드립니다.
빈잔 마음이 속 쓰려 어쩐 다지요?
그래도 달콤한 한잔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히 영상 감상하고 갑니다.


이민숙	석옥자 시인님 발길 주십니다 웃습니다 저는 술 못먹어요 요기 주인공 제 남편입니다 약먹고 술먹고 ? 그걸 보고는 적어본 글입니다 ㅎㅎ	1/8 21:31

박영애	석옥자 시인님 많이 춥네요. 우째 독감은 다 낳으셨는지요? 항상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운 걸음 감사해요.^^	1/11 11:05

천준집

2018-01-08 20:02

이민숙 시인님 낭송시로 선정된 빈잔/
축하드립니다
위하여 위하여 공감합니다
그러다가 속 다 버리지요
박영애 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언제 한잔 하시죠 ? ㅎㅎ 저는 맥주는 500 하나면 됩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8 21:32

박영애	천준집 시인님 2018 무술년 새해 밝고 기운찬 한 해가 되길 위하여~~건배 합시다.^^ 멋진 시향으로요. 행복한 새해 되세요.	1/11 11:06

김기월

2018-01-08 20:23

이민숙 시인님 ''빈 잔''을
박영애 회장님의 울림 낭송으로 듣습니다

위하여! 위하여!
많이 했지요
힘들어서 한 잔
기뻐서 한 잔
슬퍼서 한 잔
속상해서 한 잔
우울해서 한 잔
비오니까 한 잔
눈 내려서 한 잔
갖은 이유로 한잔을 위하여야 하던 날들
그때가 좋았다는

잘 보고 갑니다. 시인님
언제 한잔하시죠?? ㅎ

박영애 회장님 멋진 낭송의 울림이
내리는 눈발처럼 가슴속으로 젖어 드네요
저녁 식사 맛있게 하시고
고운 시간 되세요
감사히 보고 듣고 갑니다


이민숙	김기월 닝송가님 보다가 취합니다 벌써 몇잔인가요 ? 참이슬은 햇살이 데리고 가겠지만요 요즘 낭송 많이 좋아졌던데요 화이팅입니다 한잔하죠 ? ㅎ	1/8 21:34

박영애	김기월 시인님 반가워요.^^ 즐기시던것 살짝 내려 놓으시고 고운 시향을 향해 전진해 나가시는 모습 굿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멋진 인생을 위해 짠~~	1/11 11:07

조서연

2018-01-08 21:17

이민숙 시인님의 빈잔

위하여 위하여 아무리채우고또 채워도
채워지지않은
우리 인간의 본질적인 외로움과
슬픔은 그무엇으로도 채울수없는 비극이지요

결국 인간이기에 느낄수밖에없는
허전함은
진실된사랑과 야망의 욕심이
끝이없는 비애라는 생각에 미치니
오늘도 소주한잔 들으켜봅니다
한잔은 나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위하여
또한잔은 다시 성공을 위하여
마지막 한잔은 나의 불쌍한 욕심을 위하여

박영애 낭송가님의 헛헛함의 쟁점을
잘 표현하신 저력 역시 입니다

잘들었습니다 두분수고 하셨습니다


이민숙	아이고 조서연 낭송가님 옆자리에 앉고 싶습니다 위하여 ! ㅎㅎ 발길 주시니 고맙습니다 요즘 서재에 올리시는 글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8 21:36

박영애	조서연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멋진 한해를 위하여 오늘은 전화 함께 건배 하면서 '위하여~~' 행복한 오늘 되세요. 많이 춥네요. 옷 따숩게 입으시고요.	1/11 11:09

이민숙

2018-01-08 21:29

우와~~ ㅎ
박영애 회장님
회장님이 선정한 낭송시가 " 빈잔" 입니다 ㅎ
너무나 진지하고 깊은 음성으로
낭송하시니 정말 "빈잔" 은
더욱 깊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저는 술 잘 못먹어요
"맥주는 500 하나" "소주2잔이" 적량입니다 ㅎㅎ
명절날 남편이 술독에 빠져서는 약먹고 술먹고
그걸 보다가 적은 글입니다 ~~^*^
고맙습니다
고운글만 낭송이 되는게 아니고 이런 진솔한 글도 낭송이 되니 즐겁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박영애	이민숙 시인님 새해 첫 인사 드립니다.^^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의 멋진 시향과 함께 우리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건배 합시다. '위하여 ~~~ 기분좋게 한 잔~ 행복하세요.	1/11 11:11

박기만

2018-01-08 21:55

이민숙 시인님
축하합니다
낭송시로 선정된 "빈잔"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부이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발길 주시니 고맙습니다 박영애 회장님 음성이 글을 훨씬 멋지게 펼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8 23:36

박영애	박기만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춥네요. 추운일기속에서 아름다운 시향을 들으시면서 행복하셨길 바랍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1/11 11:12

권경희

2018-01-09 00:46

이민숙 시인님
멋진 글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맑은 음성으로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습니다.
박영애 부이사장님
새 기운 듬뿍 받으시고
기쁘고 귀한 새해되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권경희 시인님 그런가요 ? 회장님깉은 음성이 빈잔을 채우는것 같습니다 ㅎ 생각보다 아름다운 시가 아니라 고민되었는데 슬을 워낙들 좋아하니요 여인들이 찾는 커피 만큼이나 남자분들은 술을 찾는듯합니다 ^*^	1/9 00:56

박영애	권경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2018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1/11 11:14

가혜자

2018-01-09 13:20

이민숙시인님!
빈잔의 여운이 오래토록 머물며
깊은 상념에 잠기는 시향이
울림으로 가르침으로
삶의 질고를 견뎌내는 대중의 호흡이
살아숨쉬는 듯
귀감된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송이
오래토록 가슴을 울릴듯 햐니다!

또 만날 날을 고대해요 시인님!


이민숙	가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바랄께요 한번 보고 싶네요 인천지회로 나누어져 섭섭합니다 ^*^	1/9 17:38

박영애	어머나 가혜자 시이닌 이고 낭송 게시판까지 오셨네요. 엄청 반갑습니다.^^ 시인님 이제 걸음 하셨으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1/11 11:15

김남기

2018-01-09 15:34

이민숙 시인님
" 빈잔 "
낭송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와 잘 어우러진
박영애 회장님의 멋진 낭송
감동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움 넘치는
무술년 새해 되십시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민숙	김남기 사무국장님 반갑습니다 새해에 중책을 맡으셨으니 수고스럽겠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1/9 17:39

박영애	김남기 시인님 어서오셔요.^^ 열심히 댓글로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11 11:18

김정애

2018-01-09 17:38

이민숙 시인님
빈잔 잘 감상합니다.
술잔은 찰랑찰랑 거리고
빈잔은 웬지 허전해요.
창작활동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박영애 낭송가님과의
콜라보 잘 어우러집니다.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이민숙	ㅎㅎ 찰랑찰랑 시인님 명절날 우리 신랑을 보고 적어본 글입니다 서울지회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발길 주시니 고맙습니다 ^*^	1/9 17:40

박영애	김정애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해요.^^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는 좋은일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1/11 11:24

김태윤

2018-01-10 10:05

이민숙 시인님 '빈잔' 선정시 축하드립니다
함께 공감했던 시 박영애 낭송가님이 예쁘게 낭송하셨네요
두 분의 하모니 최고입니다 감동먹고 갑니다 ^^

빈 잔

이민숙

어젯밤 힘차게 부딪히던
술잔에 굳은 언약 이른 아침 어디로 사라졌나
비어버린 술잔이 무색하다

보고 싶어 한잔
그립고 속상해서 한잔
웃음도 눈물도 담아 삼킨다
위하여! 위하여! 외침으로
헛헛함을 채울 수 있던가!

씻어내리는 빈 잔은 몽환이다
짜릿하여 갈증은 적셔놓았지만
소리 없이 조각난 기억은 허공에 맴돈다

이른 아침 참이슬 방울은
햇살이 마시고
흥겹던 취기도 햇살 따라가 버렸다

달콤한 밀어에 끌리어
술잔에 씻긴 힘겨운 창자는
빈 잔에 쓰린 속으로 드러누워 있다
그런데도 빈 잔을 또 채우는 우매함은 무엇일까?

나보다 술님(이슬)을 사랑하는
남편을 보고 적어 본 글입니다 ~^^


이민숙	김태윤 시인님 원글을 가지고 오셨군요] 저는 사실 술을 그렇게 많이는 못합니다 근데 남편은 늘 술을 많이 합니다 쓰린속으로 빈잔에 간혹 들어 누워 있습니다 우매하게도 ㅎ	1/10 13:06

박영애	김태윤 시인님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고 건안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멋진 한 해 되세요.	1/11 11:23

박순애

2018-01-10 15:47

이민숙 시인님 "빈 잔" 낭송시로 선정되어
박영애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으로 울려퍼짐을 축하드립니다
함박눈이 펑펑내립니다
2018년은 기쁨으로 가득 채우는
멋지고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민숙	박순애 낭송가님 참 많이 반가웠습니다 협회 행사에서 고운모습 좋았습니다 열심으로 하여서 낭송 하겠습니다 ^*^ ㅎ	1/10 17:06

박영애	고맙습니다.^^ 이번 주 내내 흰눈이 내리네요. 오늘은 모든것이 꽁꽁~~ 늘 건강 챙기세요.	1/11 11:25

김영주

2018-01-10 15:55

이민숙 시인님 낭송 시로 선정된 고운 시 축하드립니다.
깊은 감성에 글 향이 향기로움으로 다가옵니다.
멋진 낭송의 박영애 님 낭송으로 더욱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지네요.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두 분 함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날로 써 복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빈잔은 술 이야기 입니다 다녀 가시는군요 고맙습니다 ^*^	1/10 17:07

박영애	김영주 시인님 고맙습니다.^^ 날은 매우 춥지만 시인님께서 주시는 사랑에 마음은 훈훈합니다. 오늘도 기쁜날 되시고 곧 멋진 시향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1/11 11:26

성경자

2018-01-10 17:06

이민숙 시인님
"빈 잔" 낭송시로 선정되어 기쁘네요
고운 미소가 예쁘신 시인님의 빈 잔에
늘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민숙	ㅎㅎ 성경자 시인님 삶을 그리다 시인님만 보면 시집이 확 들어 옵니다 잔잔하게 그려놓은 삶을 잘 그려 두었습니다' 영원히 품어야 될 시집이지요 ^^ 반갑습니다 주말에 서울지회 모임에서 인사드리겟습니다 ^^	1/10 17:08

박영애	성경자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이 빈 잔에 행복 가득 담아서 좋은일 많이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1/11 11:27

최명자

2018-01-11 01:41

고운 시심의 '빈 잔'
이민숙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
두 분의 행복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건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이민숙	너무나 이쁜 최명자 낭송가님 아침에 다녀 가셨군요 반갑습니다 고운글로 인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1 10:55

박영애	고맙습니다.^^ 그 건강한 자리에 낭송가님도 함께 하시길요. 행복한 한 해 되세요.	1/11 11:28

박영애

2018-01-11 11:29

날씨도 매우 추운데 귀한 걸음으로 함께 해주신 고마우신 문우님들
오늘도 행복하세요.^^


이민숙	박영애 회장님 음성이 여기저기 온천지 퍼지고 있으니 참으로 흐뭇합니다 최고십니다 문협에서 만들어지는 고운 동영상은 카스 밴드 카톡 문자 등으로 날아 다니니 정말 귀한 목소리 입니다 잘 보호 하셔서 많은 시인님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새요 ^^ 파이팅입니다 ^^	1/11 16:40

장화순

2018-01-12 18:22

이민숙 시인님 낭송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빈잔의 우매함을 박영애 낭송가님의 젖은 둣한 음성에 참 잘 어우러진 것 같아요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민숙	네 장화순 시인님 빈잔의 우매함을 박영애 낭송가님이 정말 깊이 낭송하여 그 뜻이 넘치도록 전해져 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추운날 감기조심 하세요 ^*^	1/12 18:40

임숙희

2018-01-13 00:55

이민숙 시인님의 곱게 내려주신 시심과
박영애 회장님의 깊이 있는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멋진 낭송시 감사히 듣습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민숙	임숙희 시인님 아니 낭송가님 새로운 명암을 잡으신 낭송의 기쁨에 시인님의 향기가 퍼지기를 바랍니다 점점 발전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다녀 가시니 많이 고맙습니다 ^*^	1/13 20:52

김병근

2018-01-13 06:08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빈잔
박영애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가슴에 실려 마음 한자락 감동으로 각인됩니다

힘찬 활동 정말 보기 좋습니다

두분 강녕하십시오


이민숙	김병근 시인님 낭송을 하신것을 보았습니다 정성으로 빚으신 글이 낭송으로 울려 퍼질때는 울컥하는 마음이 들지요 빈잔을 낭송으로 들어보니 글이 더욱 깊어진것 같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1/13 20:54

김희선

2018-01-14 20:26

이민숙 시인님
낭송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와 잘 어우러진 박영애 회장님의
깊은 울림의 멋진 낭송 감사히 듣고 갑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휴일 밤 되시기 바랍니다.^^*


이민숙	고요하고 유난스럽지않게 시심을 깊이 간직하신 시인님 술을 참 싫어했고 이해 할수 업다고 우겨왔는데 한두잔 정도는 커피향 같은 편안함을 주는 술이 조금은] 좋아집니다 디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1/14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