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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2-02-08 12:54

ㆍIP: 121.xxx.106

행복한 봄날 외 2편

■ 행복한 봄날 / 박희홍

괜한 심술을 부려도
입춘에 맞추어
계절의 근위병
교대식이 열린다

신기하다
날씨 변화의 시기를
어찌 그리 알고
고개를 쑥쑥 내밀까
신비롭다

해도 달도 아닌데
덩두렷하게 빠르게도
떠오르니
꾸물대다 마중이 늦었다

그렇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마주한 반가움에
눈과 입가에 번지는
환한 미소에 행복의 꽃이 피어난다

* 덩두렷하다 : 매우 덩실하고 두렷하다.
.............................
■ 경이로운 봄 / 박희홍

깊이 잠든 줄 알았던
냉이 달래가
어느 사이에 깨어나
지지고 볶고서
밥상 위에 올라
맛나게 잘들 노는 사이에

소담한 민들레가
노랑 병아리를 깨우니
개나리 뒤따라 깨어나자
너도나도 덩달아
기지개를 활짝 켜고서
얼어붙은 땅을 밀쳐 낸다
..............................
■ 봄이 오는 소리 / 박희홍

삼한사온 사라진 겨울
연초록 움틈을 재촉하는
함초롬히 내리는 비

붉게 맺는
옷고름 풀어 헤치고
따사로운 햇살에
문턱을 서성이는 동백의 향기
.....................................

배정숙

2022-02-08 17:21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어둠이 걷히고 새날이 밝으니
행복한 봄이 시인님의 뜨락에도 보리밭 샛길도
초록의 봄이 고개를 들고 미소 담아
향기를 여기에도 진동합니다

행복한 봄날
초록 치마 지어 입고 봄 마중 가렵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 열차 타시고
행복한 봄 마중 즐기시기 바랍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 가득
미소 가득
좋은 시간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고 고운 마음으로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길게만 느껴지던 겨울이 끝나가는 2월. 봄을 기다리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2월은 다른 달보다 짧아 금방 지나가 버릴 것 같습니다.. 새해에 세우셨을 계획들 놓침 없이 채워가는 2월을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8 18:50

윤만주

2022-02-08 21:51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차가운 바람 어둠을 덮어 잠이 들고 고요한 적막
그리움을 일깨우는 깊어가는 길목에서
곱게 집필하여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의 정원에서
진한 감동으로 공감대를 함께하며 외로운 정서를 녹여 봅니다.
그동안 우리는 참으로 혹독한 속박의 터널을 빠져 나온 듯합니다.
이제 그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족쇄가 곧 해제될 것 같습니다.
길어도 3월 초면 모든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방역 패스 또한 해제될 거란
기대감에 이 밤은 설레기만 합니다. 끝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완주하셔서
희망의 새날 새봄을 기쁨으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초랑(超郞) 윤만주 시인님 수수하게 웃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많이 웃으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말씀처럼 3월 초에 코로나 오미크론의 족쇄에서 자유로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늘 제게 힘이 되는 귀한 말씀 주심 진심으로 고맙고 고맙습니다. 행복한 일상이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9 08:16

염규식

2022-02-09 00:44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늘 부지런한 시인님 건안하시죠
한결같으신 시인님의 행보에 늘 배움받습니다
정성으로 가꾸신 3편의 시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이제 봄이 오려나 싶은데 아침저녁으로 춥습니다 늘 강건하사구요
여러 문우님들의 서재의 모범을 보이신 시인님 대표로 감사드려요
오늘도 고운 밤 되시구요 하시는 일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길 기원하며
늘 감사하며 승리의 삶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과찬의 말씀에 부끄럽습니다만 늘 제게 힘이 되는 귀한 말씀 주심 진심으로 고맙고 고맙습니다. 저는 한 일이 별로 없는데 좋게 봐주시니 고마울 뿐입니다. 영규식 시인님의 끊임없는 향필에 응원을 보냅니다.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2/9 08:16

이동백

2022-02-09 02:21

오랜만에 인사왔어요.
늘 향기로운 글 쓰시는 모습을
생각만으로도 아름답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작품
"행복한 봄날외 2편"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글 향기에서 흠벅 느낄 수 있듯
봄내음이 납니다.
박희홍 시인님!
수상한 세월 내내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탈하시니 좋습니다. 겨우내 얼어붙은 모든 것이 따스한 봄 햇살에 녹아내리듯이 하시는 모든 일 봄날 눈 녹듯 술술 잘 풀리 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변함없는 귀한 격려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고운 날이길 빕니다.	2/9 08:16

최이천

2022-02-09 04:47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남쪽의 꽃바람 봄 서방 모셔옵니다
반가운 봄 신부 신랑 품에 안길 날 손꼽아봅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행복한 봄날/ 경이로운 봄/봄이 오는 소리
그렇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마주한 반가움에
눈과 입가에 번지는
환한 미소에 행복의 꽃이 피어난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남은 겨울은 심술을 부리고 있지만 마음은 설레는 봄이 왔음이 느껴집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더 건강 챙기시길 바라며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부지런하신 갑장 시인님 건강 유념하시면서 집필에 정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격려 고맙습니다.	2/9 08:15

서준석

2022-02-09 18:49

존경하하는 박희홍 시인님
춘분이 지나고 날씨가 풀리는듯합니다.
곱게 지피신 옥고에서 행복한 봄날 외 2편을
감명 깊게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셨나요?
고운밤 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국과 밥은 따로 드셔야 건강하시답니다.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한데 어디에서 부터 시작하여 어떻게 전개하고 나누어야 할 지.... 항상 열정과 정진하시는 모습에 귀감을 보여 주시고 후덕한 마음이 어디에나 전해져서 흐믓하고 감사한 말씀을 지면을 통해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2/10 07:23

임석순

2022-02-09 20:3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국과 밥은 따로 드셔야
건강하시답니다.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한데
어디에서 부터 시작하여 어떻게
전개하고 나누어야 할 지....
항상 열정과 정진하시는 모습에
귀감을 보여 주시고 후덕한 마음이
어디에나 전해져서 흐믓하고 감사한
말씀을 지면을 통해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시간도 사랑도 화살처럼 빨리 지나가는 것같습니다. 시간도 사랑도 우리를 성장시키는 것 같습니다. 임석순 시인님 과찬에 부끄럽습니다. 늘 저와 동행 주시는 시인님이 제게는 힘이 되어 좋습니다. 시인님 얼마 남지 않은 대보름에 귀밝이술에 오곡밥 맛있게 드시고 2월 남은 시간도 힘내시고 오늘 더 기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10 07:23

가혜자

2022-02-09 21:53

행복한 봄날 찾아왔어요!

이름/가혜자

부르면
자태도 향기도
따라오고요

지면서
지면서도 지지 않고
영원히 피어있어요

행복꽃으로요♡ 박희홍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가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름값은 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사는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가혜자 시인님 겨우내 얼어붙은 모든 것이 따스한 봄 햇살에 녹아내리듯이 하시는 모든 일 봄날 눈 녹듯 술술 잘 풀리 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10 07:22

민만규

2022-02-10 03:0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주옥같은 세 편의 명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깊고 깊은 시향에 탑승합니다
독자들의 가슴에 남는 아름다운 한 편의 시로
시문학 역사에 길이 남길 응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힘이 되는 응원의 격려 좋습니다만 능력이 부치니 제게는 꿈이겠지요. 완연한 봄이 오는 소리가 눈과 귀를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봄날의 따스함처럼 댁내에 따사로운 행복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2/10 07:22

문장우

2022-02-10 19:07

존경하옵는 박희홍 시인님
이제 기지개를 펴는 나날입니다
어느듯 남쪽에는
봄꽃 소식이 있고
어느듯 기온이 올라
활동하기 좋은 일상입니다
따스로운 햇살처럼
우리네 일상도 밝게 웃는
나날이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정월대보름달의 밝음이 어둠의 세상을 환하게 밝혀 주었으면 합니다. 아직도 코로나로 많은 제약이 있지만 댁내에 늘 기쁨 가득 넘쳐나는 행복한 나날이길 간구합니다. 변함없는 서재를 방문해 주시고 격려의 말씀 주심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2/11 07:41

윤만주

2022-02-10 22:38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조석으로 차가운 바람결 옷깃을 여미지만
한낮의 햇살은 재 너머 아지랑이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참으로 좋은 계절이 뛰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또한 2월 15일이면 정월 대보름 작은 명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각종 세시풍속들, 그 중에서도 이른 새벽 부럼 깨기와 더위팔기는
결코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의 조각으로 퍼즐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그날의 풍속들이 우리 후손들에게도
새롭게 조명되고 전통을 이어가는 문화 유산이 되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보름 행사 맞이 하시고 더욱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초랑(超郞) 윤만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을 아쉬워하시는 마음에 공감이 갑니다. 이제 곧 대보름 둥근달의 밝음처럼 시인님의 댁내에 늘 서광이 비추어져 행복한 나날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2/11 07:42

염경희

2022-02-11 06:24

안녕하세요!!
입춘도 지났고 새싹들이 얼굴을 내밀고
봐 달라고 손짓하고 있습니다
겨울잠을 실컷 자서인지 봄향기가 가득합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이월도 벌써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행복한 나날들로 웃음가득한 이월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이제 정월대보름 보름달의 밝음처럼 우리 삶이 늘 밝음으로 채움하여 행복한 일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작이 반이라 듯이 성큼 2월도 다 가겠지요. 꽃샘추위가 있을 것이니 건강 잘 챙기십시오. 주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2/11 07:42

오철수

2022-02-12 11:5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과 봄이 서로 비켜서는 계절입니다.
모진 혹한을 피해 은둔의 세월을 보낸 초목처럼
너무 오랜동안 침묵속에서 살아온 듯싶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시인님 서재에서 심혈을 기우리신
옥고 가슴에 담아가겠습니다.
시인님! 환절기건강에 유념하시며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무탈하심을 보니 좋습니다. 저의 서재를 자주 방문해 주시지 않아도 외로움 타지 마시고 동년배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우울해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 넉넉하게 웃으려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늘 오늘에 충실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강녕하세요. 마음 써 주심 늘 고맙습니다.	2/12 12:58

정찬열

2022-02-12 16:21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행복한 봄날"외 두편의 시심에서
봄을 갈망하는 심오한 옥고의
절기를 흠뻑 젖어 듬니다.

일주 후면 더욱 채찍질하는 우수가
찾아 오겠지요
오늘오후 등줄기에 땀방울 흘리며
진월동 푸른길 걷기하고 글 올립니다
토요장터에는 어김없이 봄을 팔러온
꽃장수들의 봄을 파는 데 분주 하더이다.

항상 노모님 모시고 지극한 효심속에
가내 건안을 빌며 행운을 기원 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찬열 갑징 시인님 저는 효심이 강하지 않는데 자꾸 효를 강조하시니 제가 어머님께 더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임인년 정월대보름 오곡밥으로 건강 챙기시고 부럼 깨 드시고 액운을 막고 달님께 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사랑과 웃음이 넘쳐나길 소망한다고 두 손 모아 빌어 보세요 시인님께서 이루시고자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꼭 이루실 것으로 믿습니다. 저도 갑장 시인님의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2/12 17:43

김보승

2022-02-13 07:58

박희홍 시인님 강녕하시죠

임인년 太陽은 어느새
立春을 벗어나 정월 대보름 향하고 雨水를 익히고 있네요

歲月流水 실감해봅니다

시인님께서 뜻깊게 지피신 글 *행복한 봄날 외
감명 깊게 감상하며
의미를 가슴에 새겨 담으며

세월에 실려오는 봄의 향연
가슴 설렘으로 기다려 봅니다

시인님의 일상이 늘
즐거움과 행복으로
충만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시길 바라오며
건승하시기를 앙망하옵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박희홍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武照 김보승 시인님 벌써 양지쪽엔 매화며 앙증맞은 꽃이 피었더군요. 새삼 생의 환희를 느껴 봅니다. 오늘 남은 시간 갈무리 잘하시고 내일 멋진 한 주를 시작하시고 행복하게 마무리하시어 정월대보름달처럼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2/13 12:52

안영준

2022-02-13 11:55

봄 향기는 폴폴 날리어 피부를 자극하는 듯한 여유로운 주말입니다
조석으로는 쌀쌀한 기운이 좀 남아 계절이 교차하는 간절기 인 듯 느낍니다
이 계절 건강 유의하시고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경이로운 봄~
배독하고 물러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열정적인 창작활동 중에도 늘 시간을 내어 저의 서재를 찾아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2월의 두 번재 주말도 몇 시간 지나면 끝납니다. 내일 월요일을 알차게 시작하시고 기쁨으로 마무리하는 멋진 한 주간이 되시길 빕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2/13 12:55

김선목

2022-02-13 14:4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봄날~
눈과 입가에 번지는 행복!
멋진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올해도 빛나는 시인님의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내일 월요일이 지나면 대보름 환한 달의 풍성함처럼 시인님의 댁내에 서광이 비추어 하시는 일 다 술술 잘 되고 건강과 함께 웃음꽃 피어나는 멋진 봄날이길 빕니다. 늘 격려의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2/13 18:37

박진표

2022-02-13 19:31

박희홍 시인님!!!
행복한 봄날...
대자연의
말없는 침묵의 약속은
참 경이롭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휴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임인년 정월대보름 오곡밥으로 건강 챙기시고 부럼 깨 드시고 액운을 막고 달님께 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사랑과 웃음이 넘쳐나길 빌어 보세요 시인님의 이루시고자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꼭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즐거운 한 주간이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2/14 03:48

박기숙

2022-02-14 11:0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행복한 봄날★ 외
2편의 작품,역시 봄향기 가득한 작품으로 감동깊게
잘 정독 하였습니다.

짧은 2월이지만, 봄을 부르고
봄 행사의 징검다리가 되어준 봄의 교차로에서
정월 대보름이 들어서 한해의 소망을 달님에게 빌지요.

존경하는 시인님! 새해에는 복 많이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창작의 좋은작품 많이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시인님
되시기를 소망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봄이 꼼지락꼼지락 우리 가까이에 온 듯 합니다. 진전이 없는 글쓰기로 좌절할 때가 많은데 정감이 넘치는 힘이 되는 격려의 귀한 말씀 참으로 고맙습니다. 대보름 준비에 바쁘실 것인데 시간 내서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건강한 가운데 즐겁고 멋진 나날이길 빕니다. 박기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2/14 15:19

안계종

2022-02-15 16:36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도 안전하시고, 편안하십시오..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대구의 하루는 화창했습니다.^^
good afternoon nice day ~
방문 감사합니다. 삶을 응원합니다.

행복한 봄날/ 옥고를 의미 있게 읽었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반갑습니다, 대구는 날씨가 화창했다는데 광주는 눈발이 날리고 오늘 또 눈발이 날리고 북풍이 불고 종일 영하권으로 떨어진다는 예보입니다. 봄을 시샘하는 추위 의례적이지만 몸 관리 잘할 때입니다. 늘 강건하시고 즐거운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2/16 04:10

안계종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멋지고 편안한 밤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문 응원 고맙습니다. 주말 밤 편안히 주무십시오! 이제는 봄 돌아올 계절입니다. 봄과 같은 세상이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2/19 20:44

안계종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휴일이었던 주일, 가족과 행복하게 잘 보내셨겠지요. 한주도 안전 하시고 평안하십시오. 옥고를 의미 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20 21:41

전남혁

2022-02-16 12:2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닌 안녕하신지요
입춘이 지나갔건만 오늘 함박눈이 이곳에
꽤 오고 있습니다 햇살 비치듯 하더만 아쉬운
잔고가 있나봅니다 다시 올 것 같네요

지펴 주신
행복한날, 경이로운 봄, 봄이 오는 소리,
추억의 정월 대보름, 달의 덕행, 보름달 등
여섯 편의 옥고를 배람하였습니다
달의 아름다운 전설과 , 봄이 오는 길목에
설레어 귀 쫑긋해지는 저의 모습을 오버랩하여 봅니다
막바지 추위에 건강하시고 따뜻한 봄 맞으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시인님 이번 주말 토요일은 우수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엊그제 도심 공원엔 매화가 피었더니 봄을 시샘하듯 꽃샘이 찾아와 어지럽습니다. 꽃샘잎샘에 댁내에 두루 안녕하시길 빕니다. 수려하게 웃는 멋진 수요일 보내십시오. 늘 격려의 고운 말씀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2/16 13:41

이길선

2022-02-16 22:47

박희홍 시인님!
먼저 소암 서재 방문해 주시고 댓글 사랑 고맙습니다!
곤두박질 치는 날씨에 황당하지만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며 꽉 찬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어쩌다 멈춰버린 마음의 여유를 이제는 부여 잡고 즐기려합니다,
이제는 벗어 던질 수 있는 팍팍한 지난 날이 주마등이구요.
지난 시간들이 아련하면서 그리울 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박 시인님의 작품 활동이 왕성해 보여
허락없이 시인님의 에너지를 안고 갑니다.
괜찮죠? 늘 건강하시고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길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귀한 격려의 말씀 참으로 고맙습니다. 삶이 고단할수록 돌파구가 필요합니다. 그중 하나가 글쓰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무탈하시고 늘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어 술술 잘 풀리는 멋진 나날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건강과 함께 댁내 두루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17 03:58

신진기

2022-02-17 17:47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을 노래하는 아주 좋은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늘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따뜻하게 단단히 여미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필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신진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리는 뭐라고 해도 건강해야 하고 생업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시는 시인님께서 일부러 시간을 내어 찾아 주심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어 바라는 것을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목요일 남은 시간은 더 행복하세요.	2/17 18:46

김정화

2022-02-19 09:40

언제쯤 시인님처럼
글을 이쁘게 집필 할 수 있을까요
아직도 멀기만 한 제 시가 부끄럽네요

오늘도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화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과찬에 부끄럽습니다. 등단 5년이 넘었으나 필력이 늘지 않아 아직도 늘 새내기 기분입니다. 노력은 하지만 잘 아니 되어... 김정화 시인님께서는 향필로 독자의 많은 사랑받으시리라 믿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강건하시고 즐거운 나날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19 12:20

김정남

2022-02-19 16:48

시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삶의 내용들로,
때로는 지난 과거의 살아왔던
경험들을 감성을 이끌어 내심도
큰 자원이라 생각합니다

강력한 한파속에서도 봄은 깨어나고
있듯이 게으른 제 어깨도
다시 부지런해져야겠다는 각오가
앞서게 되는 날입니다^^

아무쪼록더 좋은 글들로
늘 뵙기를 기대합니다
늘 평안하십시요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남 시인님 반갑고 과찬의 결려 말씀 고맙고 고맙습니다. 우수가 몰고 오는 봄날이 저만큼에서 손짓을 하는 듯 합니다. 꽃샘 속에서도 우리 곁으로 부지런히 찾아오고 있는 봄을 기다리며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모두의 마음도 봄날처럼 언제나 따뜻했으면 합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시인님의 향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세요.	2/19 18:23

정찬열

2022-02-19 21:04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언제나 한결같이 서제의 서막을 장식 해
주시고 응원해 주심에 더욱 고마움 전합니다.

예전 같으면 정월 대보름이 크나큰 명절이었는데
지금은 아련한 추억에서 잠들고 제대로된 옥곡밥
먹어보기조차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더구나 오미크론 확진자가 날로 기스승을 부리니
조그만 감기만 와도 행여나 가슴 조여집니다.
항상 가내 건안과 함께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찬열(鳳岩) 갑장 시인님 오는 봄을 시샘하듯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시인님의 말씀처럼 감기에 무척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이렇게 날씨가 추울 때 팔에 얼마나 신경을 쓰셔야 하는지 강한 의지력과의 싸움이겠지요. 시인님의 강한 신념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언제나 건강에 힘씁시다. 격려의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2/20 04:24

박진표

2022-02-19 23:27

박희홍 시인님!!!
봄이 오는 소리...
동백의 활짝 핀
봄의 소리를 그려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빅진표 시인님 변덕스러운 날씨 떠나야 할 겨울이 마지막 잔치를 여는 것일까요. 늘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항상 따스한 격려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유익한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2/20 04:24

박외도

2022-02-20 12:41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지핀 시 감사함으로 배독 하였습니다
글을 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정성이 든 만큼 애착이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고 사랑 받는 문인이 되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부산 날씨도 기온차가 크겠지요. 계절이 교대하는 때 건강에 특히 조심할 때입니다. 주말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빕니다. 과찬하신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2/20 13:18

여관구

2022-02-20 16:20

" 해도 달도 아닌데
덩두렷하게 빠르게도
떠오르니
꾸물대다 마중이 늦었다

그렇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마주한 반가움에
눈과 입가에 번지는
환한 미소에 행복의 꽃이 피어난다."

계절의 걸음걸이를 누가
멈추게 할수 있으랴.
저금은 어리둥절 하게는 할수는 있겠지만
멈추어서 돌아가게 할수는 없겠지요.
입춘이지나고 또 꽃샘추위까지 지나가면
완연한 봄의 세상 꽃의 세상이 되겠지요.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옵니다.
시인님도 봄의 향기를 마음껏 누리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불규칙한 날씨에 수고 많으시지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맡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보람찬 나날이 되시길 간구합니다. 늘 제게 힘이 되는 격려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여관구 시인님의 향필을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2/20 18:40

황다연

2022-02-20 18:15

존경하는 시인님
세편의 시향에 초록 물이
흠뻑 들었습니다
아직도 날씨는 이리도 차가운데
어찌 알고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까요
곱게 지펴신 시향에서 봄의 기운을
얻어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귀한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내일 월요일은 사실상 2월을 마감하는 주간입니다. 잘 갈무리하시고 3월을 알차게 시작하시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건안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2/20 18:40

김정윤 2022-02-20 19:4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얼음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가 지나고 겨울의 끝으로 향하는 2월도 벌써 세째주 주말이 지나 가고있습니다 이제 조금 지나면 봄이 온다는 약속이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이겨 내시리라 믿으며 곱게 집필하신 " 행복한 봄날 " 배독하고 고운 시향에 젖어보는 주말 저녁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봄은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시고 좋은 일, 행복한 일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2022-02-22 08:0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방긋미소 지으며 화요일아침
안부 인사 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행복한 봄날★외
2편의 시작품 심오한 마음으로 봄날에 대한
시향기에 감명깊게 잘 배람 정독 하였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봄은 기지개를 켜고 봄의 향연을
준비 하기에 바쁘답니다. 남쪽지방에는 하얀 매화가
활짝피고 노란복수화가 눈속에서 활짝피어
샛노랗게 웃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개나리
진달래 목련화가 환상의 봄을
세레나데로 노래 하리라고 기대가 크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앞날에 무궁한 번영과 축복이
차고 넘치시기를 기원하며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막 피어오른 꽃에 눈이 내려 눈꽃이 꽃 위에 내렸습니다. 이제 곧 3월 삼월에도 여전히 꽃샘은 있겠지요. 꽃샘 속에서도 생의 즐거움을 위해 파릇파릇 새 생명을 올라오겠지요. 박기숙 시인님께서 하시는 일이 잘 풀리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늘 행복한 일상이길 바랍니다. 늘 귀한 말씀 주심이 힘이 됩니다.	2/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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