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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1-04-15 14:05

ㆍIP: 121.xxx.106

눈부신 오월 외 2편

■ 눈부신 오월 / 박희홍

조금만
높다란 곳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면
연둣빛 세상

어린아이가 주는
온유함처럼
삶에 안락함을 주는
연둣빛 오월

봄비의 포근함과
해님의 밝고 따스함 속에
의젓한
진초록 청년으로의 변신

하이얀 찔레꽃과 오동꽃의
상큼한 향기 휘날리고
순수의 푸르디푸른 산천은
오월의 봄날에 곰삭혀 농익어간다
..............................................

■ 봄이 내게 말하네 / 박희홍

얼어붙은 대지를 뚫고 나와
비를 안아주고 바람을 다독여
꽃을 피우고 새잎을 띄우고
새들이 새 둥지를 틀게 하네

세상의 온갖
불행의 기운을 사라지게 하고
따스한 손길로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주고
믿음으로 가슴을 설레게 하네

자비스러운 은총으로
우리가 그 누구도
미워할 수 없도록
새로운 치유의 씨앗을 뿌리네

봄이 그 누구도
미처 생각해 본 적 없는
힘이 되는 다정다감한 밀어로
온종일 쉼 없이 시를 써 보내네
.........................................

■ 행복의 토끼풀 / 박희홍

행복이란 세 잎은
찾지 않아도 잘도 보이는데
행운이란 네 잎은
눈 씻고 찾아도 찾아도
꼭꼭 숨어 버렸나 보이질 않는다

토끼야, 토끼야
너의 동그랗게 커져
파래진 왕눈으로
네 잎을 찾아 줄 수 없겠니

없는 네 잎을 차지 말고
고운 은가락지와
고운 은목걸이 걸어줄
그미를 찾아봐요
그게 가슴 벅찬 행복이잖아요

때론 힘들어도
가칠하게 굴지 말고
살갑게 마음을 나눠봐요
가슴 깊이 행복이 파고들겠지요
...........................................

박진표

2021-04-15 20:01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홍 시인님!!!
봄이 내게 말하네...
겨울은 목묵히
이 새봄을 끌어 안고 키워주었습니다.
나목들은 연초록 새싹을 틔우고
꽃들은 이 4월의 새봄을 마음껏 노래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깊어가는 4월.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4월의 셋째 주말이 옵니다. 시인님께서 4월을 즐기시고 행복 충전하시어 장미의 계절 오월을 뜻깊게 보내실 수 있기 기대합니다. 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고 즐겁기를 두 손 모아 봅니다.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4/17 05:04

신창홍

2021-04-15 21:34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상큼하고 아름다운 봄날을 지나며
마치 어린 아이가 된 듯
천진난만하고 티없이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는 작품들
철부지 시절을 떠올리며, 음미해 봅니다.

찬란한 봄 같은 시절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련합니다.

4월도 어느덧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꽃잎은 한쪽에선 피고
또 한쪽에선 떨어지고 있지만,
연둣빛 새순들이 상큼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좋은 님과 동행 할 수 있어 4월의 봄날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선물로 받는 오늘 오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고마운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행복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의 행복을 위해 아리아리 꽝 주말 행복하세요.	4/17 05:04

김정윤

2021-04-16 21:31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록빛으로 짙어져가는 4월 세째 주말이네요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실감나게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코로나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코로나-19를 물리칠 수 있다는 기대 그 속에 우리의 행복이 담겨 있습니다. 시인님, 지난 시간보다 오늘이 늘 더 낫다는 생각 속에 주말 가족과 행복 충전하시는 좋은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건강 유념하십시오. 격려 고맙습니다.	4/17 05:03

배정숙

2021-04-16 22:4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눈부신 오월 외 2편
감사히 배람합니다

언제나 부지런하시고
제일 먼저1번으로 달려와 응원해 주시며
저 또한 팬이 되었습니다

우리말에 내 편이야
한편이란 말처럼

시인님 존경합니다
늘 웃으시며 격려의 말씀을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요

늘 건강하시고 늘 웃으시며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과찬의 말씀 부끄럽습니다만 제게는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부드러운 바람이 산천초목을 어루만지고 보듬어 주니 잎이 자라고 향기로운 꽃이 피어 우리의 얼굴을 스치니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마음 훈훈함 속에 주말 가족과 행복하시고 강건하세요. 늘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4/17 05:03

안영준

2021-04-17 03:09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깊어진 봄 나들이 하기 좋은 주말입니다
맘대로 활동을 못하게시리 발목을 잡는 몹쓸 녀석이 활개를 치는군요!
그럭저럭 계절은 잊지 않고 찾아와 꽃은 지고 초록이 진하게 물들어가는군요
화창한 기운 받으시고 평온한 나날 되십시오


박희홍	날씨는 여전히 일교차가 크게 나지만 어김없이 봄이 익어갑니다. 집 주변 산과 들을 다니며 꽃 사진을 찍어 보는 것에 시간 가는 재미 쏠쏠합니다. 오늘을 웃음으로 시작하시고 웃음으로 마무리하는 멋진 날이길 빕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4/17 05:03

이세복

2021-04-17 08:1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다작을 감사히 배 감합니다
싱그러운 5월을 노래하며 희망을 가꾸고 사랑을 나누시며 예쁜 마음을 애둘러 보시는 시인님 늘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에도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고 형통의 복을 기도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오늘은 기쁜 날입니다
동생들이 오기로 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기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내 앞에서 걷지 말라 난 그대를 따르고 싶지 않다. 다만 내 옆에서 걸으라 우리가 하나 될 수 있도록’이란 말이 있습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보다 나란히 걷은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듯이 이 말의 뜻은 동행의 참모습을 말하는 듯합니다. 문우라는 이름으로 동행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시인님, 고운 주말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4/17 18:07

권경우

2021-04-17 12:5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집필하신 옥고 '눈부신 오월 외 2편 '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좋은 작품 고맙습니다.
끝없이 반복되는 일상과
코로나로 인한 부자유로
매우 피곤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휴식하는 즐거운 주말에 푹 쉬시고
조금만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어제는 역사요. 내일은 미스터리라며 귀하고 귀한 ‘오늘’이 들어 있네요. 미스터리인 미래보다 귀한 ‘오늘’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여 기쁘고 행복한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주말 행복 충전하시고 건강하세요.	4/17 18:07

최이천

2021-04-17 14:56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4, 19의 함성 속마음에 들려옵니다
아침이슬 노래에 섞여 슬픈 듯 희망이 함께 보였지요
그때가 생생한데 인걸은 가고 산천도 변했는데 마음은 늙지 안 씁니다.
환절기 미세먼지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눈부신 오월/봄이 내게 말하네/행복의 토끼풀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4월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는 달입니다. 4∙3, 4∙16, 4∙19 모두가 눈물을 흘리게 하는 날들 마른 눈물을 닦아줄 뭔가 없는 것인지 먼저 가신 영령들께 머리 숙여 봅니다. 주말 강건하게 보내시면서 행복 충전하시는 멋진 날이길 빕니다.	4/17 18:06

조순자

2021-04-17 16:1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조금 더 일찍 바라보신 '눈부신 오월'의 시
저는 깜빡 늦게 배람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산뜻하신 맘으로
주옥편을 보여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봄비의 포근함과
해님의 밝고 따스함 속에
의젓한
진초록 청년으로의 변신

하이얀 찔레꽃과 오동꽃의
상큼한 향기 휘날리고
순수의 푸르디푸른 산천은
오월의 봄날에 곰삭혀 농익어간다.

탁월하신 시인님께서
미리 보게 하신 오월은
여성의 계절이라 하지요.^*^

아름다운 오월을 선사하오려니
푸르고 푸르게 농익어 가는 그 오월에도
멋지시고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늘 평안하세요.

눈부신 햇살을 시샘 하는지
오늘은 자꾸 먹구름이 기웃거리네요.^*^


박희홍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늘 과찬의 말씀으로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장미의 계절이라는 신의 은총 가득한 오월 가톨릭 신자는 아니지만 성모의 성월이라는 노래 중 ‘제일 좋은 시절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이라는 구절이 생각나 미리 올려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산행을 해보니 바람이 많고 황사도 많아 그리 좋지는 않더군요. 미세먼지와 황사 그리고 바람이 많은 봄철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고 행복 가득한 나날이길 빕니다. 오늘 남은 시간 가족과 즐기시고 내알은 더 좋은 날이길 빕니다.	4/17 18:05

조순자

2021-04-17 16:1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께
아름다운 봄은 존귀하신 박희홍 시인님께
유난히 많은 이야기를 전해 주었네요.
아마도 사모하는 마음이라서 그랬겠지요.
부러운 마음으로 봄이 말하는 이야기를 살짝 엿듣습니다.

'자비스러운 은총으로
우리가 그 누구도
미워할 수 없도록
새로운 치유의 씨앗을 뿌리네

봄이 그 누구도
미처 생각해 본 적 없는
힘이 되는 다정다감한 밀어로
온종일 쉼 없이 시를 써 보내네'

아름다운 봄은
누구라도 사랑할 수 있도록
속삭여 주는 계절인가 봅니다.
귀한 시향에 저 또한
사랑의 마음을 배움하고 갑니다.
조금은 한가로운 오후 시간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매료 되었다가 갑니다.^^
항상 즐겁고 기쁘게 지내세요.
기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사랑하는 것이 인생이며, 기쁨이 있는 곳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결합이 이루어지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결합이 있는 곳에 또한 기쁨이 있다 합니다. 문우라는 이름으로 동행 할 수 있는 행운에 그저 고맙고 기쁠 뿐입니다. 시인님의 좋은 말씀은 언제나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봄날을 보내시면서 문운창대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4/17 18:05

조순자

2021-04-17 16:27

행복의 토끼풀
세 잎은 행복
네 잎은 행운
아~~ 오늘에서야 제대로 알았네요.
자세히 알고 보니 재미있습니다.
찾을 수 없는 행운의 네 잎이 아닐지라도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고 행운인것 같애요.
엊그제 잠시 병원에 있다 보니
건강한 사람이 최고 행복한 것이더라고요.
존귀하신 박희홍 시인님!
부디 건강하시어
늘 행복하시고,
늘 행운속에서
최상의 기쁨으로 지내세요.

거친 세상에서 살기 힘들어도
시인님의 시처럼 까칠하게 굴잖고 살아야겠지요.
좋은 시 배람 할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때론 힘들어도
가칠하게 굴지 말고
살갑게 마음을 나눠봐요
가슴 깊이 행복이 파고들겠지요'

잘 배움하고 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저는 큰 병을 앓아보아서 인생에 가장 큰 복이 건강이라는 것을 15년 전에 깨달았습니다. 수면 음식 운동이라는 3박자를 규칙적으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돌아야 하기에 피곤도 하지만 그래도 건강을 지킬 수 있어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며 마음을 비우려 하지만 잘 비워지질 않습니다. 고운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이길 빕니다.	4/17 18:05

조순자	아, 그러셨군요 15년 그렇게 크게 힘드셨으니 앞으로는 절대 아픔 없이 오직 기쁨과 즐거움으로만 행복하세요. 연초록 잎새가 꽃처럼 아릉다워요. 기쁜 나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존귀하신 시인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4/23 05:32

박희홍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변함없이 저를 배려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함 속에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4/23 07:16

임석순

2021-04-17 17:3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향 3편에 젖어 음미해 봅니다.

봄이 내게 말하네 / 행복의 토끼풀 / 눈부신 오월
아름답게 지펴 놓으시니 호강하고 갑니다.

"자비스러운 은총으로
우리가 그 누구도
미워할 수 없도록
새로운 치유의 씨앗을 뿌리네"

그 씨앗이 온누리를 밝히며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태안 임석순 시인님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마음속이 즐거운 듯이 만면에 웃음을 띄우고, 어깨를 쭉 펴고 심호흡을 크게 하고서 노래를 부르면 우울했던 우리 마음도 사뭇 즐거워집니다. 시인님 우리가 웃지 못할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	4/17 18:13

이동백

2021-04-18 03:53

박희홍 시인님!
꽃잔치가 펼쳐진 4월의 세번째 주말
즐겁게 보내셨지요?
정성으로 집필하신 "눈부신 오월 외2편" 에 머물며
즐겁게 감상하며 배독합니다.

시인님!
詩를 쓰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詩人만의 특권이겠지요?
늘 향기로운 글 지으시며 삶의 즐거움이
함께하시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시인은 시인의 소임으로 시를 쓰면서, 다른 사람들은 그들 나름 소임을 다하면서 행복을 찾겠지요.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니 시인인 우리는 언제나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나날을 보내면서 곱고 행복한 시를 써 봅시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4/18 14:22

정기현

2021-04-18 12:0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꿍결같이 흐르는 초록의 물결에
연둣빛 희망과 꿈이 자라는 봄날
깊은 시향에 끌려 시인님 올려 놓으신
옥고를 배람합니다.
"눈부신 오월, 봄이 내게 말하네.행복의 토끼풀"
을 감상하며 봄비 그치고 더욱 쑥쑥 자라는 봄.!
희망도 꿈도 함께 자라서 시인님의
기대와 웃음이 더욱 커져가는 봄인것
같습니다^^
멋진 시향을 음미하며 한참 놀다
갑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어제오늘 바람이 심하게 불어 나들잇길에 불편함이 많은 날입니다. 그래도 행복 충전을 위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쾌하게 보내시고 내일 월요일 한 주를 멋지게 시작하시고 알찬 결실을 거두시는 행복한 한 주간 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시인님 주말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4/18 14:22

허정인

2021-04-19 07:15

눈부신 오월
시 서재에 들러
초록으로 물들어 가는 연둣빛 만끽합니다
어머나!
제 마음도 싱그런 초록물이 들어가네요
움츠렸던 어깨가 펴집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허정인 시인님 귀한 발걸음에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코로나-19가 잘났다고 객기를 부리는 통해 우리가 좀 피곤하지요. 그도 곧 막을 내리리라 믿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나는 때 건강 유념하시고 기분 좋은 생각 속에 가족과 함께 강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4/19 19:13

안계종

2021-04-19 11:00

♤♤♤
박희홍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였습니다.
안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오늘도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오월은 기다려지기도 하지만,
이래저래 눈물도 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4월과 5월은 우리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뜻깊은 달입니다. 민주 영령들께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열흘쯤 남은 4월 가족과 함께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봅니다. 시인님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 충전의 고운 시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4/19 19:13

김영주

2021-04-19 17:46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
정성으로 지피신
멋진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일요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참 좋은 날입니다.
새롭게 시각 되는 월요일
이번 한 주일도
건강과 함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행복하게 잘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코로나-19를 물리칠 수 있다는 기대 그 속에 우리의 행복이 담겨 있습니다.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조금만 더 우리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물리칠 수 있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를 빕니다. 귀한 시간 내 주시면서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언제나 강녕하세요.	4/19 19:12

전병일

2021-04-20 09:3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름이 더욱 짙어가는 화창한 봄날입니다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불치병 코로나 19
인류가 정복할 수 없는 질병일까?

앞으로 이보다 더 무서운 질병이
인류를 고통 속에 빠트릴 수도 있겠다는
상상도 해 봅니다.

옥고로 집필하신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심을 마음속 깊이 담아갑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고통속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염려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우리가 계속 무분별하게 난개발을 하다 보면 생태계가 혼란에 빠져 더 큰 재앙이 오고야 말겠지요. 인간이 탐욕을 조금만 줄여나간다면 좋을 것을..... 며칠 남은 4월. 멋지게 원하시는 일 잘 마무리하시고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과 함께 어느 때보다도 더 좋은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4/20 19:40

서준석

2021-04-20 22:2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심오한 경지를 담아 놓으신 서재에서
고운 시향을 고이 담아갑니다.
서재를 열어보는 독자로써
늘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드리며
행운과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등단 4년이 넘었지만 글쓰기에 별로 소질이 없어 슬럼프에 빠져든 때 시인님의 과찬의 격려 말씀에 힘이 되면서도 부끄럽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며칠 남은 4월 갈무리 잘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에는 가족과 함께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4/21 07:16

주응규

2021-04-21 14:38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이 봄향 같이 진하게 다가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방이 철쭉의 축제로 꽃 멀미를 할 지경입니다
요즘 들어 코로나가 다시 극성을 부립니다 유의하시고
아름다운 날 가내에도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 바라고
시인님의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언제나 변함없는 격려의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시인님, 험난한 태풍 같은 코로나-19가 지나고 나면 자연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되겠지요. 공동체의 번영이 곧 나의 번영이자 행복입니다. 언제나 고운 생각 속에 행복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하세요.	4/21 19:17

안계종

2021-04-21 21:01

♤♤♤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루를 마무리 하는 주중의 수요일!
여름 같은 늦봄의 일교차로 건강을 해칠까
걱정되는 시기입니다. 안전과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항상 포용의 마음으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


박희홍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반갑습니다. 낮 기온이 여름날입니다. 건강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인가 봅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강 시인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는 즐거운 일상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격려의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4/22 04:39

정찬열

2021-04-22 06:54

존경화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일전에 너무 과분한 대접에 고마웠습니다.
봄비의 포근함과
해님의 밝고 따스함 속에
의젓한
진초록 청년으로의 변신
멋진 작품 "눈부신 오월"과

자비스러운 은총으로
우리가 그 누구도
미워할 수 없도록
새로운 치유의 씨앗을 뿌리네
"봄의 깊은 뜻을 헤아린"봄이내게 말하네"

없는 네 잎을 차지 말고
고운 은가락지와
고운 은목걸이 걸어줄
그미를 찾아봐요
그게 가슴 벅찬 행복이잖아요

때론 힘들어도
가칠하게 굴지 말고
살갑게 마음을 나눠봐요
가슴 깊이 행복이 파고들겠지요
"행복의 토끼풀" 행운을 앉겨주는
네잎 크로바를 상상하며 옥고에 배움 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4월의 후반에서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늘 배려와 격려 도움 주심에 너무 고맙고 고맙습니다. 이제 4월을 마무리해야 할 시간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잘 이루시길 빕니다. 곧 4월의 마지막 주말 시인님을 위해 어떤 수고도 감내하시면서 배려해 주시는 사모님과 즐거운 나들잇길이길 빕니다. 일교차가 크게 나는 날씨에 강녕하세요. 고맙습니다.	4/22 07:16

염경희

2021-04-22 09:1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귀하게 올려주신 세 편의 시
감명깊게 배람합니다
4월을 보내고 이제 눈부신 오월을 맞이하여
가정도 두루두루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기승이 여전하니 건강에 유념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생이 아름다운 것은 사랑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서로를 위로하는 따듯한 한마디가 사랑일 것입니다. 빨리 우리에게 웃을 수 있은 기쁨의 날이 왔으면 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즐겁기를 빕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4/22 18:55

박진표

2021-04-23 02:34

박희홍 시인님!!!
행복의 토끼풀...
흔하디 흔한
그 행복의 토끼풀이
알고보면 시리도록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을...
왜 행운의 크로버만 찾을까요?
생각해 볼 일입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한해를 3분기로 구분하면 1분기 끝자락입니다. 하시고자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알찬 결실을 이루시길 빕니다. 금요일 금방 웃고 또 웃는 가운데 행복 충전하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시인님의 격려 언제나 고맙습니다.	4/23 07:13

강한익

2021-04-23 08:2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세월이 참으로 빨리 흘러갑니다.
벌써 4월의 막바지를 향하여 치닫고 있네요.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의 시향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 잘 마무리하시고 무탈하시니 좋습니다. 4월의 마지막 주말을 건강과 행복으로 충전하시고 4월에 이루고자 하신 일 멋지게 마무리하시는 좋은 시간이길 빕니다. 늘 제게 귀한 격려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며칠 있으면 오월 더 멋지고 유쾌한 가운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4 05:06

안계종

2021-04-26 19:04

♤♤♤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셨습니까?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가시지 않은
코로나, 미세먼지, 꽃가루..등등
생활에 불편함이 많은 요즘입니다.
마스크 잘 챙기시고 밀착 착용으로
건강을 잘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건강유지는 ~~
가족 모두의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한주간도 가시는 곳에서
많은 인연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기쁘게 만들어 가십시오.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화사하게 웃는 화요일 무더위를 누그러뜨리게 한 자락 비가 내렸으면 합니다.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는 우리를 속상하게 합니다만 가뭄 속 단비라고 백신을 확보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 가장 가까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면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4/27 16:40

김수잔

2021-04-27 08:58

박희홍 시인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4월이 며칠 안 남았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달 5월이 멀지 않아
생각만 해도 설레입니다
시인님의 연둣빛 오월 찬양에
고운 시향에 푹 잠겨 행복한
시간이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창작활동 하시는 시인님이
부럽고 존경합니다
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아름다운 봄날
만끽 하시고 행복하신 나날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식 주심 고맙습니다. 희망은 오늘처럼 축복받은 선물입니다. 희망이 있는 한 행복이 늘 우리 곁에 있기에 선물일 것입니다. 건강해야 건강한 운을 만들듯이 하루를 시작하면서 행복한 웃음으로 시작하시고 넉넉한 웃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건강함 속에 가족과 함께 멋진 오월을 보내시길 빕니다.	4/27 16:39

황다연

2021-04-28 22:4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곱게 지펴신 시향이 초록으로 물들어
온통 봄의 향연을 펼친듯 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며 놀다갑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코로나-19를 물리칠 수 있다는 기대 그 속에 우리의 행복이 담겨 있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가족과 행복 충전하시는 좋은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건강 유념하십시오. 격려 고맙습니다.	4/29 08:20

안계종

2021-04-30 12:44

♤♤♤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월의 막 날입니다.
오월의 힘찬 도약을 기대합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능히 감당하십니다.
간밤에 비가 내리더니, 미세먼지, 꽃가루를 씻어주고,
햇볕이 따사로운 늦봄의 정취가
데칼코마니 산수화를 아름답게 수 놓습니다.
좋은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비치길 바라며
오늘도 삶의 찌꺼기를 다듬어 갑니다.
어려운 고비들이 많을 때이지만,
잘 이겨내시고 힘내십시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비가 조금 흡족하게 내렸으면 하는데 너무 적게 내려 아쉽습니다. 강태공은 ‘내가 아버지께 효도하면, 자식이 또한 나에게 효도하는데 내가 어버이께 효도하지 않는데, 자식이 어찌 나에게 효도하길 바라는가’라고 했습니다. 효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가정의 달 오월 주말 가족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4/30 15:04

박진표

2021-05-01 21:33

박희홍 시인님!!!
4월이 떠난 자리에
계절의 여왕 5월이 오셨습니다.
5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5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고맙습니다. 힘이 되는 귀한 격려의 말씀. 마음 속에 잠들어 있는 사랑을 깨워내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을 사랑하라는 가정의 달 오월 시인님의 가정에 사랑 가득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5/2 05:04

송근주 2022-01-16 07:0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서재에 들려 고운 말씀을 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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