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대용
ㆍ작성일	2017-05-01 17:35

ㆍIP: 218.xxx.125

낭만 같은 오월
낭만 같은 오월/ 김대용

신록이 더 해만가는
연둣빛 산자락은 새들이 둥지 틀어
아름다운 선율의 음으로 노래하고

산 넘어 다가선
미풍의 바람 소리에
푸른 잎새 살랑대며 애교를 부린다

산 넘어 계곡은
아카시아꽃 하얗게 피어나
벌 나비들 안기여 떠날 줄 모르고

해맑은 햇살에
아지랑이 아른거려
눈앞을 가로막아 발길을 멈추었다

빨갛게 피어난
장미꽃 한 다발 역어
낭만 같은 오월 이에게 바치오리다.

백설부

2017-05-01 17:43

김대용 시인님~
낭만스런 오월ᆢ
어떤 고운 빛깔로 채워갈지
무척이나 기대되고 설렙니다.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근사한 오월 되셔요~~


김대용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5/1 22:19

오석주

2017-05-01 18:03

김대용 시인님

낭만스런 오월
산 넘어 계곡은
아카시아꽃 하얗게 피어나
벌 나비들 안기여 떠날 줄 모르고

정말 낭만 스러운 오월입니다
비롯 밖에는 시끄럽지만
아카시아꽃 향기에 벌 나비 떠날줄 몰네요
향기로운 시향에 미소지어 봅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김대용	부지런 하신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푸른 오월과 함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5/1 22:20

이민숙

2017-05-01 18:31

해맑은 햇살에
아지랑이 아른거려
눈앞을 가로막아 발길을 멈추었다

빨갛게 피어난
장미꽃 한 다발 역어
낭만 같은 오월 이에게 바치오리다.

깊은 시심에 함께합니다


김대용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월 되십시요	5/1 22:20

여관구

2017-05-01 21:12

4월보다 더 예쁜 싱거로운
5월입니다.
꽃들의 향기가 얼마나 짙은지요.
장미꽃과 아카시아꽃 향기는
내 마음에 카펫을 깔아놓습니다.

"산 넘어 계곡은
아카시아꽃 하얗게 피어나
벌 나비들 안기여 떠날 줄 모르고

해맑은 햇살에
아지랑이 아른거려
눈앞을 가로막아 발길을 멈추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김대용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월 되십시요	5/1 22:21

김연식

2017-05-01 21:36

김대용 시인님
오월에 향기가 가득한
그림같은 아름다운 시에 흠벅젖어 갑니다.
행복한 연휴 되세요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오월 행복 가득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5/1 22:22

김광섭

2017-05-02 12:13

하얀 이팝나무꽃이 피어
깨끗하고 시원스러운 자태를 자랑하는 향기로운 5월,
참 좋은 여왕다운 계절입니다.
시인님.
편안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김대용	김광섭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편안한 쉼 하십시요	5/3 10:53

이정규

2017-05-03 19:14

김대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소원성취 하시고 ~~.
겸손과 덕을 많이 쌓고 부처님의 자비가 널리널리 심어져
세상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비와 겸손한 마음으로 좋은일 가득 하시고
장미향같은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대용	선생님! 오늘은 어린이날 왠종일 봄비 내려 마음을 적셔주는 하루였습니다 편하신밤이 되십시요	5/5 20:21

김이진

2017-05-03 21:18

장미꽃 한 다발 엮어
오월에게 바치는 멋진 시인님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김대용	시인님! 추적추적 봄비 내리는 어린이날 수고하셨습니다 편하신밤이 되십시요	5/5 20:22

김정애

2017-05-04 22:22

오월의 낭만을 노래하셨군요.
오월은 축복과 행복이
넘치는 계절인 듯합니다.
어제 야외에 나들이 갔었는데
산이 완연한 녹색 옷으로
갈아입었더군요.
고운 시향에 머뭅니다.


김대용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어린이날 왠종일 추적추적 봄비가 내립니다 편하신밤이 되십시요 시인님.	5/5 20:24

주응규

2017-05-05 08:40

신록의 계절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글향에 마음드리웁니다. 감사합니다
오월을 가정의 달이라하고 계절의 여왕이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행사도 많고 아름다운 계절이라는 뜻이겠지요
좋은 계절에 우리 시인님 원하시고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를 기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김대용	주응규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편하신밤이 되십시요.	5/5 20:25

김영길

2017-05-05 16:03

김대용 시인님

시인님 ~
세월은 참 빠르네요! 벌써 5월이 돌아오고
따뜻한 봄철이 시작과 동시 여름이 시작
될 것 같은 세월은 바쁘게 돌아가고
그 속에 우리의 인생도 바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대용	김영길 시인님! 바쁘신 가운데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하신 밤이 되십시오.	5/5 20:25

이석희

2017-05-06 05:28

김대용 시인님!
'산 넘어 다가선
미풍의 바람 소리에
푸른 잎새 살랑대며 애교를 부린다 '
시심이 향기롭습니다.
그 아름다운 마음 가슴에 담아옵니다.


김대용	시인님! 바쁜 발걸음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편안하게 보내십시요.	5/6 07:10

경규민

2017-05-06 09:21

4월 꽃들이 제갈길 가고
프르름이 달려온 5월
푸르름속에 하얀 아키시아꽃 길!
잊을 수 없지요
낭만을 캐내시고 즐겁고 행복한 5월 되소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대용	경규민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5/7 09:30

배정이

2017-05-06 09:49

시인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푸른 잎새 애교를 부리니
이를 어쩌나요.
수줍은 감성을 표현하셔야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김대용	배정이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십시요.	5/7 09:31

김인숙

2017-05-07 03:13

김대용 시인님
안녕하세요 ~^^
낭만 같은 오월이에게 시인님이시여
장미꽃 한 다발 바치시렵니까~!!?
정말 좋습니다
오월이 좋아서 하하 자꾸만 웃음꽃을 피웁니다


김대용	김인숙 시인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녀 가심에 감개무량 합니다 즐거운 휴일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5/7 09:32

김병근 2017-10-25 17:50	상강이 흘러가고 입동이 눈 앞이니 찬 바람은 앞서거니 겨울을 심어놓고 정유년 끝자락을 행하니 달려갑니다 맹세들은 흔적 없고 뒤 돌아 보니 대한 문인협회 가을호에 등단한 이름만이 빛날 뿐.... 깊어가는 한해 엎어 칠 수도 없으니~~~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낭만 같은 오월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如如한 日常이 되십시오 감기조심하십시오

호수의 물결같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