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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대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대용
ㆍ작성일	2017-08-10 06:52

ㆍIP: 110.xxx.15

해운대 연가
해운대 연가 / 김대용

백사장 모래알은
하얀 파도에 휩싸여 사랑 노래 부르고
싱그러운 바닷냄새
발길 붙들어 나그네 가는 길 가로막는다

모래바람 휘날려
동백섬에 안기여 꽃향기 그윽하고
아름다운 멋이 서려 있어
꽃피고 새들이 노래 부르는 낭만 같은 섬

일렁이는 파도 소리
조가비의 하얀 침실에는
해운대를 베개 삼아 밤을 누이고
불빛 반짝이는 네온사인 꿈길 밝히누나

너울 빛에 춤을 추는
검푸른 바다 위에
해운대의 높은 빌딩 숲을 이루고
바닷바람 나부껴 땀방울 식혀 반겨주어

여울져 내린 백사장
연인들의 손에 손잡고
모래알 위에 사랑을 키우며
내일의 결혼 행진곡에 희망의 꿈 펼친다.

이민숙 2017-08-10 07:12	너울 빛에 춤을 추는 검푸른 바다 위에 해운대의 높은 빌딩 숲을 이루고 바닷바람 나부껴 땀방울 식혀 반겨주어 여울져 내린 백사장 연인들의 손에 손잡고 모래알 위에 사랑을 키우며 내일의 결혼 행진곡에 희망의 꿈 펼친다. 해운대연가 시인님 잘 펼쳐놓았습니다

여관구 2017-08-10 07:14	"일렁이는 파도 소리 조가비의 하얀 침실에는 해운대를 베개 삼아 밤을 누이고 불빛 반짝이는 네온사인 꿈길 밝히누나 ." 시인님 해운대 백사장을 그닐었군요. 시인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해운대 백사장을 아름답게 담아놓으셨네요. 시인님 그동안 궁금했습니다. 한참만에 뵙습니다. 앞으론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공감가는 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김나현 2017-08-10 08:26	김대용 시인님 안녕하세요 모래바람 휘날려 동백섬에 안기여 꽃향기 그윽하고 아름다운 멋이 서려 있어 꽃피고 새들이 노래 부르는 낭만 같은 섬 멋진 해운대. 광경을 그리셨네요 시원하게 탁트이는 바다는 힐링하기도 좋고 연인들의 사랑 키우기에도 참 멋진 곳입니다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시인님 막바지 더위에 더욱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이정규 2017-08-10 19:42	김대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하루 였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조금은 시원해 질것 같습니다. 말복더위가 남았는데 가마솥 찜통더위를 식히려 비가 오나봐요. 모든 즐거움과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념 하시고 행복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주응규 2017-08-11 10:38	마음으로 곱게 빚어놓으신 시향이 한여름을 녹이는 가을 바람같이 불어옵니다 좋은 시심에 머물러갑니다 입추도 지나고 오늘이 말복입니다 이제 불어오는 바람에도 가을 내음이 묻어오는듯 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과 건강이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

오석주 2017-08-11 19:27	김대용 시인님 해운대 연가 모래알 위에 사랑을 키우며 내일의 결혼 행진곡에 희망의 꿈 펼친다. 여름의 모래 사장에서 파도 소리 들으면서 바람을 받고 싶네요 멋진 시심에 시원함을 한아름 안아 봅니다 넉넉한 저녁시간 되시길요~^^

이석희 2017-08-12 19:30	너울 빛에 춤을 추는 검푸른 바다 위에 해운대의 높은 빌딩 숲을 이루고 바닷바람 나부껴 땀방울 식혀 반겨주어 여울져 내린 백사장 연인들의 손에 손잡고 모래알 위에 사랑을 키우며 내일의 결혼 행진곡에 희망의 꿈 펼친다. 해운대 연가! 해운대는 해수욕장의 대명사입니다. 사연도 많고 애환도 많은 꿈많은 이름입니다. 아름답게 그리신 글 감동입니다.

이정규 2017-08-13 08:21	김대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아침 열어서 ~~ 몸과 마음을 힐링 하시고 즐건 휴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강성순 2017-08-13 15:16	해운대 연가 멋지게 펼쳐 놓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제법 서늘해진 공기가 지친 여름을 달래 주네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황양국 2017-08-14 23:42	안녕하세요. 김 대용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싱그러운 바닷냄새' 속에는 사랑냄새 또한 많고요 저도 자줄 해운대를 가지만 갈때마다 느낌이 참 좋아요.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활기찬 오후 시간을 보내세요.

김광섭 2017-08-15 12:24	오늘은 72주년이 된 광복절입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숙연하게 잠시나마 고개를 숙이시고 하루도 화목들 하시고 행복 가득히 웃어 보내세요 시인님~~~!

석옥자 2017-08-15 16:52	안녕하세요 시인님! 광복절 숙연한 마음으로 오랜만에 찾아와서 인사드립니다. 광복절 하루 즐겁게 보내시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경규민 2017-08-15 20:19	시원항 해운대 해수욕장! 낭만의 물결이 출렁이고 사랑의 밀아들이 소곤대는 해운대! 참 멋진 풍경이 그려 집니다. 시인님! 멋진 해운대 연가! 제 마음도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시기를

배정이 2017-08-16 20:49	상상하건대 백사장에 시인님 이름과 제 이름을 쓰고 한바탕 웃어봅니다. 글의 묘미란 이런 것.ㅎㅎ 시인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원한 밤 보내세요.^^

박진표 2017-08-20 19:32	김대용 시인님!!! 깊어가는 일요일 밤 입니다. 휴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지현 2017-08-29 10:35	김대용 시인님! 가을의 길목 팔월의 끝자락 입니다! 먼저 카스에서 뵙고, 이렇게 문학서재 한가족 되어 다시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해운대연가 ! 좋은시~어 잘 담아보고 가며 이쁜글로 향필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배정이 2017-09-01 09:50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최영호 2017-09-06 13:55	너울 빛에 춤을 추는 검푸른 바다 위에 해운대의 높은 빌딩 숲을 이루고 바닷바람 나부껴 땀방울 식혀 반겨주어 여울져 내린 백사장 연인들의 손에 손잡고 모래알 위에 사랑을 키우며 내일의 결혼 행진곡에 희망의 꿈 펼친다 해운대 연인들의 꿀 같은 하루를 봅니다 즐겁게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꽃뫼 다녀갑니다 ^^~♡

박진표 2017-09-11 22:06	김대용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갑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지현 2017-09-24 23:46	김대용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진휴일은 잘 보내셨습니까요? 깊어가는 가을날 곱게 지필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편안한 쉼 하시고 고운밤 청하시길 바라며 잠시 다녀 갑니다~!♡♡♡

장종섭 2017-09-30 20:05	시인님 ~ 기나긴 터널같은 중추절의 연휴 건강한 맘으로 좋은글 집필하시는 시간 되시길 응원 합니다^^

오철수 2017-10-12 17:39	김대용 시인님' 아득히 먼 지난날에 해운대 뱃사장을 거닐었던 생각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지금은 미음속에만 담아둘 추억이지만, 시인님께서 올리신 시향에 머물다 보니 다시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김병근 2017-10-17 14:58	오늘의 시간 속에 오늘이란 생의 무게가 부서지는 시간의 초침이 되어 줄어 들고 싸늘한 바람은 불어와 계절의 끝자락 만추를 익히고 있네요 고운 계절 곱게 담아 이쁜 추억 많이 담으시고 먼 훗날 곱디고운 그리움으로 회자되기를 바랍니다 변함없는 흔적으로 情을 나누시는 시인님이 있어 행복한 시간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 시인님의 가슴에 전해지기 바램합니다 감기 조심하시옵고 일상의 여유로움으로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앙망하옵니다. 시인님의 해운대 연가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가혜자 2017-10-31 22:47	가을이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것은 다시 오는 계절앞에 겸허히 모든것을 내어주고 떠나는 위대함이이여! 시월도 나뭇잎도 낙엽되어 꽃처럼 떠나갑니다 시인님 11월에도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고 만사형통하소서!

김정순 2017-11-01 18:45	시인님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11월에 문이 열려습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뜻 다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명옥 2017-11-06 18:37	늘 그랬듯이 11월의 소리 그리움 하나, 빨갛게-노랗게 태우고 털어버리고 날마다 조금씩 추억을 줍고 하늘만큼 높은 그리움 줍고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다녀가신 귀한걸음 고맙습니다..시인님!

김정순 2017-11-12 22:30	시인님 휴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고운 빛깔 단풍도 서서히 이별을 준비하고 가을에 밤도 깊어 갑니다. 휴일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겨울로 가는 길목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하신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기전 2017-11-14 15:49	김대용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오늘은 바람이 제법 차가운 것이 가을이 떠나가고 있음을 실감해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김정순 2017-11-16 08:59	김대용 시인님 간밤은 안녕 하신지요 제 폰이 문제가 생겨서 오늘아침 카스인사 못드렸습니다. 지진과 여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으신지요 많이 쌀쌀한 날씨 건강 꼭 챙기시고 웃음가득 사랑 행복과 동행하시는 좋은 날 되십시오 따뜻하고 향기 가득한 커피한잔 드십시오 감사합니다.

주명옥 2017-11-18 18:53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는 어른들의 이야기 실감합니다 봄이었나 싶더니 어느새 여름ㆍ 가을을 지나 손끝이 시려운 벌써 겨울이네요~ 해운대 연가를 보면서 여름날 고향의 추억을 그려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 시간되세요-시인님!!

김정순 2017-12-01 17:31	김대용 시인님 12월에 문이 활짝 열려습니다.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며 소망하시는뜻 다 이루시고 늘 강건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편하신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오철수 2017-12-02 17:12	김대용 시인님, 해운대 모래사장이 눈앞으로 다섭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서서히 어둠속으로 잠식되어가고 있습니다. 고운 밤 되십시오.

김말란 2017-12-09 00:13	여울져 내린 백사장 연인들의 손에 손잡고 모래알 위에 사랑을 키우며 내일의 결혼 행진곡에 희망의 꿈 펼친다. 멋지게 집필해주신 해운대 연가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고운밤 되세요

고경애 2017-12-25 16:06	평안 하시지요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김정순 2017-12-26 18:50	김대용 시인님 정유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네요 아쉬움 남지않게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무술년에도 소망 하시는 뜻 다 이루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십시오 올 한해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늘 격려와 사랑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하신 저녁시간 되십시오 시인님 ^^

가혜자 2017-12-30 00:07	올한해~~ ♡고운시인님이 계셔 행복했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고운 걸음걸음 마다 가시는 곳곳 마다 축복 축복~~!!

이정규 2017-12-30 17:09	김대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2017년을 하루 남겨놓았네요 올 한해 시인님과따뜻하고 아름다운 맘으로 함께 할수있어 감사했습니다. 한해동안 수고한 시인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완벽함보다는 조금 모자람이 의욕과 희망을 불러온다고 하네요. 보내는 마음이 서운하기도 하지만 2018년 무술년에도 좋은 작품 이어가길 바라며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병근 2017-12-31 09:03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배정이 2018-01-01 09:13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김강좌 2018-01-01 14:10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오철수 2018-01-06 17:04	무술년 새해 첫 주말입니다. 동장군이 잠시 숨고르기를 하듯, 맹추위가 잠시 주춤해있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곱게 지피신 글 향, 마음 안에 담아봅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안 건필 하십시오.

유등자 2018-01-10 15:23	시인님 연이어 하얀 눈이내려 님과함게 놀던 옛추억 생각납니다 지난 짧은 시간 이였지만 묵묵히 격려의 글 주시고 사랑의 대화로 감싸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건강시며 서재에 밝고 명랑한 웃음꽃 가득히 피워주세요 해운대 연가 고운 집필 동감이 울립니다

김정순 2018-01-22 21:50	김대용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요즘 포근하던 날씨가 내일부터 또 한파가 온다고 합니다. 독감 조심하시고 웃음꽃 함께 늘 행복한 나 날 되십시오 해운대 연가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

박진표 2018-01-30 19:49	김대용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도 깊어갑니다.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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