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대용
ㆍ작성일	2017-05-07 12:54

ㆍIP: 218.xxx.125

자연은 아름다워라
자연은 아름다워라/ 김대용

신록이 짙은 산자락에
꽃들은 울긋불긋 꽃망울 터뜨려
오가는 발걸음 탄식의 가벼움 이여라

줄기 따라 흐르는 물줄기는
돌부리 마주 보며
졸졸 노래 부르며 장단맞춰 흘러간다

우뚝 선 비선의 바윗돌 위에
한가롭게 비행하는 산비둘기
바람 타고 살랑대며 정겹게도 나른다

자연이 숨 쉬는 곳
아늑한 산 계곡의 호수는
자연의 수채화를 그려 물안개 피우고

사계절이 뚜렷한
금수강산의 경이로움
봄여름, 가을ㆍ겨울 자연의 오묘함에

인생 삶의 여정은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희로애락에 자연은 나를 사로잡니다.

김남기 2017-05-07 14:26	김대용 시인님 자연은 아름다워라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봄향기에 가슴 설레이는 기쁜날 되세요

이민숙 2017-05-07 14:40	자연이 숨 쉬는 곳 아늑한 산 계곡의 호수는 자연의 수채화를 그려 물안개 피우고 사계절이 뚜렷한 금수강산의 경이로움 봄여름, 가을ㆍ겨울 자연의 오묘함이여! 경의로운 자연에 감사가 넘치지요 고운글 봅니다

여관구 2017-05-07 17:44	우리나라같이 계절이 뚜렸한 나라는 없겠지요. 얼마나 풍요로운 계절인가 시인님도 그 아름다움을 마음에 담는구려. "자연이 숨 쉬는 곳 아늑한 산 계곡의 호수는 자연의 수채화를 그려 물안개 피우고 사계절이 뚜렷한 금수강산의 경이로움 봄여름, 가을ㆍ겨울 자연의 오묘함이여! "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금수강산에 사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 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장계숙 2017-05-07 17:47	자연은 계절 마다 나름의 매력으로 가득합니다. 우리들이 스스로 찾아 누려야 더 아름답고 의미 있구요. 멋진 오월입니다. 고운 추억 많이 쌓으시고 행복한 봄날 되셔요.

석옥자 2017-05-08 19:12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습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싱그러운 오월 늘 푸른 마음 되시고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이정규 2017-05-08 19:19	김대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45회 어버이의 날입니다.. 세상 모든 부모님들께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정해진 날보다는 평소에 자주 전화라도 드리는것이 더 큰 효도라고 생각하네요... 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이제 카네이션을 받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부모님살아계실때 마음껏 효도하시고 잘 해드리세요. 돌아가시면 그냥 이렇게 그리워만 해야 한답니다...ㅠㅠ 효도 많이 하시고 효도 받으시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고경애 2017-05-09 11:50	연두빛 고운 오월의 산 자락 정말 자연은 아름다워라지요 사계절 따라 주는 고운 선물 고운 글에 머물러 쉬어감이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구요 소중한 한표 귀한 자리 매김 하시어요 시인님

김영길 2017-05-09 12:42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잘 지켜야 할 책임은 인간에게 있는데 그렇지 못 한 것도 있는가 봅니다. 항상 자연이 공기며 산소 물 바람 공기 산소 돈을 주지 않고도 공기를 마시니 제일 주요한 것을 잊고 사는게 인간 인 것 같습니다. 시심을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광섭 2017-05-09 15:42	기다리던 비가 오길레 들에 좀 나가보니 비가 네리지 않는구먼요ㅎㅎ 속 시원하게 한 줄 주었으면 좋으련만... 오늘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김영길 2017-05-11 10:33	김대용 시이님 자연은 아름다워라 " 조물주님의 오묘하고 창조 창설 창극의 자유의 기교가 살아 숨 쉬는 자연은 자연의 질서의 완벽한 진리의 함축으로 변화의 호화찬란함이 계절따라 보여주는 아름다운 웅대하고 웅장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시심의 자연은 아름다워라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2017-05-12 09:02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 함께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비 내리는 오월 둘째 주 금요일 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신록이 더욱 짙어질 겁니다 푸르게 푸르게 짙어가는 녹음이 마음을 청아하게 합니다 우리 시인님 가정에도 행복이 푸르게 물들기를 바래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정찬열 2017-05-12 11:20	사계의 자연의 오묘함 을 의미깊게 지피신 글 심취해 갑니다.^^ 가정의달 오월에 향기로운 나날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이다.^^ 김대용 시인님~!.

경규민 2017-05-13 12:19	왜 아름답지 않겠는 지요? 누구의 각본, 각색이며 또 연출자는 누구란 말인가 감독은 누구며 주연은 누구란 말인가 아무리 우리 인간이 머리써 한들 이처럼 아름답고 오묘하고 시비스러울 수 는 없을 테지요 시인님!멋진 계절의 아름다움에 긴 쉼하고 감사함 놓고 갑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김이진 2017-05-13 23:37	자연은 우리들의 영원한 안식처지요. 그것은 우리의 아름다운 선물이며 축복입니다. 엄마 품처럼 편안한 쉼터이지요. 시인님의 멋진 글에 쉼하여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김영길 2017-05-16 00:43	시인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지요 올려 주신 옥고에 무한한 감상의 행복을 느끼고 잠시 쉬었다 떠납니다. 요사이 일기 여차지제에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박진표 2017-05-17 19:01	김대용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즐겁게 수요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2017-12-18 15:05	2017. 12. 16 본 협회 대전 송년 행삿날의 열기가 아직도 훈훈함으로 남아 쌀쌀한 날씨에 온기가 되어 전신을 탑니다 기억에 생생한 시인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많은 인파 속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시인님 한 해가 서산에서 한 숨을 돌리고 있는 정유년 끝자락 일상이 힘찬 정산으로 곱게 마무리되는 멋진 날이시기를 바라옵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 자연은 아름다워라 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옵소서

야생화 테마 공원

호수의 물결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