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7-08-08 10:02

ㆍIP: 175.xxx.91

수박 아가씨

수박 아가씨/채화 백설부

초록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길쭉한 수박 아가씨

마음이 궁금해서
통통 두드려 봅니다.

이쁘게 알차게
잘 익었을까요

싱싱한 정수리가
마음에 들어서
뽑혔다는 걸 아시나요.

반틈 쫘악 가르니
부끄러운지 속살이
빨갛게 물듭니다.
검은 점이 많기도 하네요.

먹기 좋은 크기로
조각 조각을 내어서
입 안에 넣으니
시원하고 달달함에
더위까지 잊게 됩니다.

박진표

2017-08-08 10:07

백설부 시인님!!!
수박 아가씨...
마음이 궁금해서
통통 두드려 봅니다
이쁘게 알차게
잘 익었을까요...
수박 아가씨의
시원하고 달달함이
무더운 한여름
싹 씻어주며
가을을 데리러 오는 듯 합니다.
희망의 화요일.
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말복이라 오늘도 수박 아가씨들이 많이 뽑혀가겠지요 아마도ᆢ 보양식 맛있게 드시고 늦더위 잘 물리치셔요. 행복한 오후 되시구요~~	8/11 16:23

김나현

2017-08-08 10:18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이 궁금해서
통통 두드려 봅니다

이쁘게 알차게
잘 익었을까요

싱싱한 정수리가
마음에 들어서

뽑혔다는 걸
아시나요
수박아가씨 너무 예쁩니다
달달한 수박향기가 더위를 싹 가시게 하네요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막바지 더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백설부	김나현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수박을 두드리면 나는 소리가 참 듣기 좋더라구요. 행복한 오후 되셔요~~	8/11 16:26

오석주

2017-08-08 13:05

백설부 시인님

수박 아가씨
시원하고 달달함에
더위까지 잊게 됩니다

수박 만큼 시원한 과일 없죠?
한조각 먹고 싶은 시간 입니디ㅡ
곱게 담아주신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도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백설부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하네요. 고운 오훗길 되셔요~~	8/11 16:28

이정규

2017-08-08 19:42

백설부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입추가 지나서그런지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조금씩 있네요.
절기는 잘 아는것 같습니다.
낮에는 넘 더워 딸수가 없어 새벽에 일어나 붉게익은 고추를 땄네요..
이제 입추도 지나고 다가올 말복도 지나면 곧 가을이 오겠지요?
기쁨이 가득한 화요일 저녁 시간도 웃음꽃 활짝 피우시고
연이은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돌보시고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이정규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금주의 주인공이 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보양식 맛있게 드시고 늦더위 잘 물리치셔요. 행복한 오후 되시구요~~	8/11 16:32

허정인

2017-08-09 05:56

수박 아가씨

무더위에는 수박이 최고지요
어찌나 시원하구 맛난지
시인님의 시향속에서
정수리가 싱싱한
아가씨로 등장했네요~~굿!!입니다.


백설부	허정인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수박 한 조각 맛나게 드시고 말복날 시원힌게 보내셔요~~	8/11 16:33

여관구

2017-08-09 11:54

"싱싱한 정수리가
마음에 들어서

뽑혔다는 걸
아시나요

반틈 쫘악 가르니
부끄러운지 속살이

빨갛게 물듭니다
검은 점이 많기도 하네요."

시인님 수박을 많이 골라 보셨네요.
수박은 머니머니 해도 정수리가
싱싱해야 좋은 수박이지요.
시인님의 고운 글에 공감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담은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백설부	여관구 시인님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수박을 잘 골랐다고 생각했는데 칼로 쫘악 갈라보면 영 안 익었을 때도 있더라구요. 보양식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오후 되셔요~~	8/11 16:36

이석희

2017-08-09 14:43

싱싱한 정수리가
마음에 들어서

뽑혔다는 걸
아시나요

아!
이게 수박 고르는 지혜군요.
노크하는 줄만 알고 살았답니다.
고운 시심에 감동입니다.


백설부	이석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는 에어컨 없이도 괜찮은 날들이 늘어가네요. 행복한 오후 되셔요~~	8/11 16:43

김상훈

2017-08-09 18:33

먹히는 게 안타깝지만
참으로 멋들어진 아가씨입니다.
속까지 알 찬 여인,
그래서 선택을 받는....

여인 고르는 법 한 가지
깨우치고 갑니다.


백설부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진 글 잘 감상하고 있답니다. 댓글도 근사하게 달아주셨네요. 행복한 오후 되셔요~~	8/11 16:45

정회선

2017-08-09 20:53

시인님의 시향에
시원함이 물씬 풍깁니다.
무더위가 물러 갑니다.
속까지 시원해 집니다.

부끄러워 속살이 빨개질 정도입니다.
시인님, 좋은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백설부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방안까지 들어온 가을이 미소짓네요. 행복한 휴일 이어가셔요~~	8/13 16:32

김이진

2017-08-10 16:14

시인님의 글에 퇴근 시간이 기다려 지는 것을요.

집에서 날 기다리고 있는
초록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길쭉한 수박 아가씨 때문에 ㅎㅎ

시인님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시원한 수박 한 조각 먹으면서 보내렵니다.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흐린 하늘이 잔뜩 우수를 품고 금새 눈물을 쏟을 것 같네요. 기분좋은 휴일 되셔요~~	8/13 16:33

정찬열

2017-08-10 23:14

백설부 시인님!
시원하고 달달한게
입맛을 당깁니다.

내일이 말복입니다.
한풀꺾긴다는 말복날에
붉은치마 초록점박이 실건 드시고
편안한나날 행복하세요


백설부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선풍기가 없어도 불어오는 자연바람에 행복해집니다. 고운 휴일 되셔요~~	8/13 16:34

주응규

2017-08-11 10:44

마음으로 곱게 빚어놓으신 시향이 한여름을 녹이는 가을 바람같이 불어옵니다
좋은 시심에 머물러갑니다 입추도 지나고 오늘이 말복입니다
이제 불어오는 바람에도 가을 내음이 묻어오는듯 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과 건강이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한뼘씩 다가서니 가슴이 설렙니다. 편안한 휴일 되셔요~~	8/13 16:35

석옥자

2017-08-11 11:15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계시는지요?
팔월도 벌써 반달이 되어갑니다
절기를 못 속이는 가을인가 봅니다
줄 무늬 수박 정수리가 마음에 드셧군요 감탄사 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불금날 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백설부	오랜만에 뵙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지루했던 여름 날도 이제는 서서히 끝나가네요. 무엇이든 영원한 것은 없나 봅니다. 행복한 휴일 되셔요~~	8/13 16:36

김종덕

2017-08-11 21:19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람냄새 폴폴나서 참 정겹습니다. 정수리가 예뻐서 뽑혔읍니다. 참 곱습니다. 아이대하듯 손이갑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백설부	반갑습니다. 휴일은 잘 보내고 계신지요? 잠자리 떼들이 가을을 입에 물고는 곳곳마다 선물을 전하네요. 즐거운 휴일 되셔요~~	8/13 16:38

주명옥

2017-08-11 21:51

삼복의 더위 중 마지막
복날~
조석으론 제법 시원한
바람이 가을을 향하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며칠의 고향 품속에서
달콤한 피서를 즐기고
다시 일상의 모습으로
돌아와 안부를 묻습니다.
탱글한 가을의 모습을
연상하며 즐건 금욜밤 되세요~^^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내적으로 성숙해지길 바래봅니다. 멋진 휴일 되셔요~~	8/13 16:41

황양국

2017-08-12 05:09

안녕하세요. 백 설부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보고 있습니다 . '마음이 궁금해서 통통 두드려 봅니다'
그렀습니다. 누구나 머리큰 수박 쌀때 꼭꼭 두드려 봅니다. 왜 그럴가요...ㅎㅎㅎ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 즐거운 아침입니다 .


백설부	황양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비가 오더니ᆢ 오늘도 비가 오네요. 운치 있는 휴일 되셔요~~	8/13 16:42

문장우

2017-08-12 12:15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말복에 시원한 수박 쩍 쪼개어 보니 검은 점이 있어도
왜 그토록 좋은지요 초록 줄무늬 입은 수박이란 표현 넘 좋으네요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옥고에 감사드리며~


백설부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어릴적 어머니 손잡고 5일장에 가서 고르던 수박이 생각나네요. 기분좋은 휴일 되셔요~~	8/13 16:43

권승주

2017-08-12 15:36

수박이 시원해
싱싱한 수박 마음도 시원해져
참으로 예뻐 빨간 수박
토실토실한 속살 수박 아가씨


백설부	반갑습니다~ 시원한 수박 화채가 올 여름을 잘 이겨내고 견디게 했지요. 다가서는 가을 멋지게 보내셔요~~	8/13 16:44

김병근 2017-11-02 14:06	서늘한 바람불어 꽃 지고 낙엽 지니 이 어찌 바람을 탓할쏜가 밤하늘 성긴 별 하나 둘.. 쓰러지고 늦은 가을 밤 눈먼 귀뚜라미 울음은 만추의 떨어져 날리는 낙엽 속으로 묻히리니..... 시인님의 가슴으로 빚으신 수박 아가씨 붉은 낙엽에 새겨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11월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삶의 시선

당신 때문입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93	사랑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50	백설부	2017-08-23

292	경산 남매지에서	19	백설부	2017-08-21

291	하얀 그리움	21	백설부	2017-08-16

290	삶의 시선	21	백설부	2017-08-12

289	수박 아가씨	37	백설부	2017-08-08

288	당신 때문입니다	19	백설부	2017-08-04

287	어리 연꽃	28	백설부	2017-07-31

286	여름에게	16	백설부	2017-07-28

285	숲 속을 걷자	24	백설부	2017-07-24

284	여름향기	28	백설부	2017-07-19

283	소중한 유산	25	백설부	2017-07-17

282	오늘의 풍경	28	백설부	2017-07-14

281	소박한 꿈	34	백설부	2017-07-12

280	마음	28	백설부	2017-07-07

279	겸손의 기적	34	백설부	2017-07-05

278	칠월이 내게로 왔습니다	36	백설부	2017-07-02

277	햇살	21	백설부	2017-06-30

276	기장떡	21	백설부	2017-06-28

275	그래도	26	백설부	2017-06-25

274	사랑은	46	백설부	2017-06-23

	1 2 3 4 5 6 7 8 9 10 ,,,2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