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7-07-07 01:30

ㆍIP: 211.xxx.181

마음

마음/채화 백설부

많은 것을 소유하고도
늘 초조하고
불안한 사람은
마음이 가난한 것이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도
모두 가진 것처럼

늘 여유롭고
평화로운 사람은
마음이 부자이기 때문이다

많이 가지고도
불행하다면

그것은 내 것이
아닌지도 모른다

조금 가지고도
감사할 줄 안다면
행복한 사람인 것이다

국순정

2017-07-07 02:09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ㅎㅎ
그러게요
해탈을 해야지만
가질수 있는 마음 같아요
저도 늘 초긍정이라서
가진건 없어도
속빈인형마냥 만날 웃고사는 바보였는데
요즘 갱년이가 찾아왔는지
웃음 자꾸 속을 채우려 하네요
ㅎㅎ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첫자리 이쁘게 빛내주셨네요. 가진 것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 비울 것도 많지 않네요 저도ㅎ 촉촉한 날 커피사랑은 짙어가네요. 행복한 오후 되셔요~~	7/7 13:57

여관구

2017-07-07 06:59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금 가지고도
감사할 줄 안다면
행복한 사람인 것이다."
인간이 욕심을 버린다는것은
참 어려운 일이지요.
그러나 작은것에 감사할줄 아는
그 마음이 얼마나 고마운가.
오늘도 시인님의 깨우침으로
하루가 즐거울것 같습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백설부	귀한 걸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오히려 시인님 덕분에 많은 걸 깨우치며 살아가게 됩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기분좋은 오후 되셔요~~	7/7 13:58

우영국

2017-07-07 07:47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나에게 큰 깨우침을
주셨네요
오늘도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을 위해 살겠 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따지고보면 행복한 사람 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더운 날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오후 되셔요~~	7/7 14:02

이민숙

2017-07-07 11:34

많이 가지고도
불행하다면

그것은 내 것이
아닌지도 모른다

조금 가지고도
감사할 줄 안다면
행복한 사람인 것이다

이것을 알고 나면
늘 부자고
늘 편안한것을요
늘 멧세지들 들어어 잊어버리는게
또 담고 생각해 봅니다


백설부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원하게 비가 내려줘서 오늘은 맘까지 시원한 느낌입니다. 고운 주말 되셔요~~	7/8 13:14

석옥자

2017-07-07 11:47

조금 가지고도
감사할 줄 안다면
행복한 사람인 것이다 ~~
그렇습니다 많이 있어도 불행하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호미자락만
들어도 마음이 편하면 행복이고 부자입니다.
깨우치는 시인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늘 고운 날 되십시요 시인님!


백설부	석옥자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남의 것을 부러워하며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중요한 건 마음에 있으니~ 비 오는 주말 운치있게 보내셔요~~	7/8 13:16

김승택

2017-07-07 13:01

지극히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인간은 그러지 못하는지..
잠시 생각하다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백설부	김승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 소중히 여기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주말 되셔요~~	7/8 13:16

이정규

2017-07-07 19:32

백설부 시인님 ~~~
올려주신 멋진 시향 배독하고
물러 갑니다
대구는 비도 오지 않고 왕짜증만 ~~ㅎ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시원한 저녁 시간으로 웃음꽃이 가득 하시기를
바랄께요 ^^


백설부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김천에도 올핸 비가 참 오기 싫은 것 같아요ㅎ 오랜만에 오늘은 시원하게 내려주네요. 즐거운 주말 되셔요~~	7/8 13:17

권승주

2017-07-08 04:09

마음이
모든것을 좌우 하는 사람은
건강이 최고인가


백설부	권승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인 것 같아요. 아프니 세상이 지옥이더라구요. 더운 날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주말 되셔요~~	7/8 13:19

김영환

2017-07-08 06:30

행복입니다
비우면 넉넉 합니다
채우면 모자라지요
고운마음 고운시심의 향기가 전해 줍니다


백설부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비우는 게 곧 채우는 것임을 알면서도 비우기가 어렵네요. 고운 주말 되셔요~~	7/8 13:20

이석희 2017-07-08 06:59	부와 가난이 물질이 아니라 마음 먹기군요. 참 위대한 진리가 바로 이 자리에 있습니다. 이 아침이 더욱 더 상쾌합니다. 상쾌한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외도 2017-07-08 08:22	백설부 시인님~~ 마음이 부자인자가 진정한 부자이 겠지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박희자 2017-07-08 09:44	넉넉한 마음으로 가자고 스스로 최면을 걸기도 하고 그렇게 정하기도 하지요 보이지도 않는 마음 하나로 바뀔수 있는 좋은 일들 많지요 시인님 선한 마음에 쉬었다 갑니다 장마철 무더위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종덕 2017-07-08 11:05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께서는 힘들이지 않고 사람을 가르치시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따끔한 가르침에 받아적기를 합니다/ 많이가지고도 불행하다면 그것은 나의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고운 말씀을 새깁니다. 실제로 많이 가짐 사람들이 시인님의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데 말이지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이진 2017-07-08 11:11	조금 가지고도 감사할 줄 안다면 행복한 사람인 것이다 / 시인님의 글에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늘 부족하고 연약한 자신에게 참으로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네요. 메마른 가슴에도 비가 내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2017-07-08 11:22	오! 시인님! 그렇고 말고요 늘 내 마음이 문제이지요 행복, 불행은 바로 내 마음이 만드니까요 행복! 사심없는 소박한 그 소망이 행복이라면 하는 제 생각입니다. 시인님! 고은 마음 시심에 흠뻑 빠졌습니다. 장마철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김광섭 2017-07-08 11:28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좋은 글 속에 오늘 하루도 멋지게 열어가세요 시인님~~!

김상훈 2017-07-10 03:41	그 단순한 진리가 한 생을 이루기까지 많은 걸림돌이 되는 것을 보면 항상 마음이 문제인 것만은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문장우 2017-07-11 09:44	시인님의 아름다운 향기가 느껴집니다 이제야 내려 놓으리 하면서 세상의 것 붙잡고 있는 저의 모습이라.

정회선 2017-07-12 11:14	부자로 사시는 시인님 언제나 긍정으로 행복을 누리시는 시인님 ~~~ 몸도 마음도 강건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열매 가득하기를요 ~~~

소박한 꿈

겸손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