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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7-12-10 09:43

ㆍIP: 110.xxx.254

진눈깨비

진눈깨비/채화 백설부

서로가 서로에게
함께하는 일이
고통이 된다 하더라도

우리는 사랑하기에
손잡고 걸어갑니다.

길지 않은 사랑이겠지만
짧다고 아쉬워하거나
원망하지는 않겠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알기에
감사하며 함께하고자 합니다.

당신이 나이고
내가 당신이기에

강순옥

2017-12-10 12:19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서재 나드리 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진눈깨비/

당신이 아니고
내가 당신이게에/ 고운 마음결 였보고 갑니다
눈길 조심하시고 웃음꽃 피는 좋은시간 되세요 ~☕


백설부	강순옥 시인님 첫자리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날씨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따스한 한주 되세요~^^	12/11 21:16

여관구

2017-12-10 12:39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알기에
감사하며 함께하고자 합니다

당신이 나이고
내가 당신이기에."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그 큰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평생을 같은곳만 바라보고
살아온 날들 비록 종말이 힘들더라도
함꼐하는 울타리 안에서 고통을 나눌수있는
그 사람.
그사람과의 행복한 사랑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백설부	여관구 시인님 귀한 걸음 늘 감사드립니다. 행사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기쁜 마음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12/11 21:17

이민숙

2017-12-10 14:07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길지 않은 사랑이겠지만
짧다고 아쉬워하거나
원망하지는 않겠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알기에
감사하며 함께하고자 합니다

당신이 나이고
내가 당신이기에

손잡고 걸어갑니다

눈괴ㅡ비는
비유가 줗은데요


백설부	이민숙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사랑은 누군가의 헌신이 더 아름답게 할지도 모르겠네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12/11 21:43

우영국

2017-12-10 15:45

백설부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진눈깨비
잘 배독 했습니다
시인님
더욱 건강 하시고
날 마다
날마다
꽃길 보다
짙은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밤 되시길 빕니다


백설부	우영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따스한 밤 되세요~^^	12/11 21:50

이정규

2017-12-10 17:25

백설부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의 문이 하나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닫힌 문을 멍하니 바라 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하게 된다 하네요...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비우고또 비우고 낮은곳을 바라보고
여~여 하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편하신 휴일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행삿날 뵙겠습니다 ^^


백설부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협회를 위해서 애쓰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사장에서 기쁜 마음으로 뵈어요~^^	12/15 14:51

임세규

2017-12-10 21:34

백설부시인님..
일요일 저녁은 잘 보내고 계시지요.?
올려주신 시 잘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 밤엔 좋은 꿈 꾸셔요..


백설부	임세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 한주 되세요~^^	12/18 15:15

경규민

2017-12-11 10:09

고은 시심에 머뭅니다.
많이 살아온 지난날들을 그리워하며
또 아까워하며
때로는 후회함 보다는
그래도 앞으로 함께 할 날들이
남이있다는 것에 행복을 찾아야 함이
참 삶인듯 싶습니다
진눈겝지가 끄치는 그날들이겠지요
의미깊은 시심에 제 마음도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백설부	경규민 시인님 행사 땐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못 드려 조금 아쉽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12/18 15:00

김기전

2017-12-11 18:01

백설부 시인님 진눈깨비~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오늘은 눈도 오고 바람이 매섭네요
2017년도 20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계획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백설부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래요~^^	12/18 15:00

김상훈

2017-12-11 22:36

범선을 타고 달 섬에 가는 길에
별을 하나씩 따오면 어떨까 싶습니다.
늘 그리웠던 얼굴이 혹시
이 별이 아닐까 싶어 마구 따버리는
그런 상상을 하곤 합니다.
영속성을 간직하고픈
일종의 발악이겠지요.

체감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낮은 나날
언제나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진눈깨비,
잠시 쉼 하고 갑니다.


백설부	김상훈 시인님 행사 때 인사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멋진 상 수상하심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12/18 15:01

강성순

2017-12-12 18:14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알기에
감사하며 함께하고자 합니다

시인님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입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 조심하시기 바라며 행사장에서 뵈어요


백설부	강성순 시인님 행사 때 반갑게 인사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따스한 한주 되시구요~^^	12/18 15:02

석옥자

2017-12-13 13:55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편히 잘 지내시는지요?
김장이다 송년회다 바쁘게 가는 12월
이제야 찾아 뵙고 인사드립니다.
진눈깨비 멋지게 집필 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16일 행사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백설부	석옥자 시인님 행사 때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수상 축하드립니다. 포근한 한주 되세요~^^	12/18 15:03

김종덕

2017-12-13 19:50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햐~ 저렇게 사이 좋은 것이 진눈깨비군요. 어릴때는 비와 섞여와서 무슨 문이 저래? 하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시인님의 생각으로 크게 바꾸어 지게 되었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백설부	김종덕 시인님 행사 때 인사 나누고 싶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12/18 15:04

김태윤

2017-12-13 23:27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알기에
감사하며 함께하고자 합니다

당신이 나이고
내가 당신이기에

뭐 겨울이 추워야
겨울이겠지만
감기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남은시간도 행복ing 하세요~^^
멋진시 '진눈깨비' 배람하며 돌아갑니다


백설부	김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 때 따스한 미소 반가웠습니다. 한 해 곱게 잘 마무리하세요~^^	12/18 15:05

박외도

2017-12-14 05:09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맹추위가 시작 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이 한해도 알차게 보내시기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백설부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후회없이 잘 마무리하시구요~^^	12/18 15:06

조충생

2017-12-14 11:59

백설부 시인님 안녕 하세요.
서재에서 오랜만에 봽네요
일과 건강으로 그리고 게으름과 함께 서재에 뜸하게 되네요
언제나 고운 글향으로 시인님의 서재는 향기롭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토요일 행사장에서 뵈어요 시인님..


백설부	조충생 시인님 행사 땐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따스한 한주 되시구요~^^	12/18 15:07

김인숙

2017-12-14 15:27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알기에
감사하며 함께하고자 합니다

당신이 나이고
내가 당신이기에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반갑습니다
진눈깨비 아름다운 시향에
마음이 포근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백설부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수상 축하드립니다. 고운 한주 되세요~^^	12/18 15:08

배정이

2017-12-14 16:10

반가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포근하고 예쁘장한 제가 꽃같이 문안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따뜻한 옷에 든든한 식사 잘 하시고
누가 잡아가도 모르게 꿀잠 이루시고
12월 16일 2시 대전 행사장에서는
행복하고 기쁜 모습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백설부	배정이 시인님 수상 축하드립니다. 여전히 날씬하고 이쁜 모습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12/18 15:10

김이진

2017-12-15 09:23

당신이 나이고
내가 당신이기에 /

이 짧은 글 속에
모든 것이 다 내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깊은 사랑 오래도록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김이진 시인님 수상 축하드립니다. 행사 때 인사 못 드려 조금 아쉽습니다. 따스한 한주 되세요~^^	12/18 15:11

주응규

2017-12-15 09:30

추운날 곱게 정성으로 지펴 놓은 고운 시향에 마음 따스히 뎁혀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름남짓 남은 올한해 행복으로 마무리 하십시요
언제나 시인님의 건강과 향필을 기도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 대한문인협회 행사가 2017년 12월 16일(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꼭 뵙기를 청합니다.


백설부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수상 축하드립니다. 포근한 한주 되세요~^^	12/18 15:12

김영주

2017-12-15 21:29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올려주신 멋진 시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한 해를 보내며 베풀어 주신 마음과 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전에 행사가 내일로 다가왔군요. 내일 행사장에서 반갑게 만나 뵙겠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며
기쁨과 함께 행복하신 좋은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


백설부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 땐 인사 못 드려 조금 아쉽네요. 내년 행사 때 인사 나누어요. 편안한 한주 되시구요~^^	12/18 15:13

오승한

2017-12-18 07:15

비와 눈이함께이 듯 함께어서 즐겁고 기쁨입니다
대전 행사에서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한해가 저물어 지고 있습니다 알찬 한해 보내시고 희망가득 행복한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백설부	오승한 시인님 행사 땐 먼저 인사 건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글처럼 편안한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따스한 한주 되시구요~^^	12/18 15:15

김동철 2017-12-23 14:12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시향이 듬뿍 묻어나는 예쁘고 고은 옥고 행복한 주말 편안하게 배독합니다 . 아쉬움보다는 알찬 정유년을 보내시길 바라며 건필을 기원합니다 . ^0^

함께할 수 없어도

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33	그런 쓸쓸한 날이 있습니다	42	백설부	2018-04-05

332	들꽃	30	백설부	2018-03-31

331	회심의 미소	46	백설부	2018-03-23

330	절망	22	백설부	2018-03-20

329	산수유	40	백설부	2018-03-12

328	슬픈 3월	44	백설부	2018-03-06

327	봄을 타는 남자	42	백설부	2018-02-27

326	봄비	16	백설부	2018-02-26

325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38	백설부	2018-02-20

324	습기 찬 유리창	44	백설부	2018-02-13

323	봄꿈	38	백설부	2018-02-05

322	삶	46	백설부	2018-01-29

321	휴식	40	백설부	2018-01-23

320	눈꽃	45	백설부	2018-01-17

319	기적 같은 일	40	백설부	2018-01-12

318	물을 주는 날	58	백설부	2018-01-03

317	지금이 좋다	69	백설부	2017-12-27

316	함께할 수 없어도	32	백설부	2017-12-18

315	진눈깨비	43	백설부	2017-12-10

314	집	22	백설부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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