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8-06-27 12:12

ㆍIP: 220.xxx.163

멜랑콜리

멜랑콜리/채화 백설부

바닥까지 내려앉은
회백색 하늘빛

11시 15분 전에
멈춰버린 초침

이런 날 어울릴 것 같은
클랑의 don't cry를 듣는다

평범하지 않은 독특한 음색이
들을수록 묘한 감성을 자극한다

카푸치노 한 잔이
생각나게 하는 음률
사람 목소리도
때로는 악기가 된다

누군가에게 위로받는 듯한
근사한 느낌이 좋다.

현원섭

2018-06-28 02:06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기쁨의 밤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한다는 말
대한민국 축구가 해냈습니다
간절히 원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소원은 반듯이 이루어진다
다시 한번 마음속에서 되뇌어 보았네요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소통의 길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한다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문학 서재에도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고
대화의 장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문학 서재에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많이 집필해주세요
자주 들려 배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멜랑콜리>

깊은 시심 우려내시어 집필하신 좋은 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람 하였습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의 날들 영위하시기를 바램합니다


백설부	현원섭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냉커피 한 잔으로 더위를 식히는 중입니다. 장마철이라 습도가 너무 높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6/29 16:50

김상훈

2018-06-28 16:58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얼룩진 구름 문양 하나로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하늘 물가
수상쩍은 기포가 무럭무럭 물방울로 자라나
한 생을 이루기 위해 직선으로 곤두박질치며
그들만의 기호와 부호로 울창해지는 숨구멍들
소나기,

백설부 시인님,
장마철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백설부	김상훈 시인님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멋진 글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참 지루하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6/29 16:51

하헌석

2018-06-28 19:12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고에 올려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는 마음 느껴봅니다
푸르름과 더불어 찾아온 장마에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시어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십시오


백설부	하헌석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자연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곳에 앉아서 잠시 더위를 달래봅니다. 여유로운 금요일 되세요~~	6/29 16:53

박진표

2018-06-29 11:11

백설부 시인님!!!
멜랑콜리...
바닥까지 내려앉은
회색빛 하늘빛...
카프치노 한 잔이
생각나게 하는 음률을 들으시며
근사하게 하루를 시작하셨군요.
모든 건 마음으로부터 나온 다 합니다.
시인님의 그 감성 또한 그러겠지요.
마음의 여유로움은 세상을 아름답게 보이게 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 따스한 마음으로
세상 아름답게 바라보며 그렇게 꿈을 키우며 살길 희망해 봅니다.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백설부	박진표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한 줄기 시원한 장대비를 기다리며 하루를 보내게 되네요. 고운 저녁시간 되세요~~	6/29 16:54

이정규 2018-06-30 06:56	백설부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6월의 마지막날이자 주말입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내린다 합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태풍이 우리나라를 직접 지나갈듯하고요 주말과 휴일을 이용하여 태풍에 피해받지 않게 사전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읍니다 장마에 태풍이 겹치니 많은 비가 내린다 하네요 오늘 주말 마음만은 쾌청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

경규민 2018-06-30 12:35	현대 병같은 것이지요 맞습니다. 곱게 흐르는 음율이 마음속에서 잔잔한 실물결을 만드는 시간, 하늘도 마음까지도 내려 앉은 날이 제격이지요 공감입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박진표 2018-06-30 19:45	백설부 시인님!!! 6월이 떠나려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6월 잘 보내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7월엔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많이 있으세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현원섭 2018-07-01 00:20	마지막이라는 무정사를 되뇌며 유월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24시간의 퍼즐이 모두 맞추어지면 후회도 미련도 없이 6월을 마감해야겠지요 최선을 다하고도 못다 이룬 것이 있다면 7월을 기쁨으로 맞으며 서른 한날에 새로운 기약을 해봐야겠네요 시인님 건강한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 합니다 모쪼록 무더운 여를 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셔요 소통하는 소로길로 자주 다니면서 배람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의 단꿈, 이 루시는 7월의 고운 밤 지내십시오. 백설부 시인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김병근 2018-07-01 08:05	7월 첫날의 휴일 아침 입니다 세월은 덧없이 무정 하기만 합니다 장맛비는 쉼 없이 내리고 바쁜 일정으로 휴일 출근길에 잠시 서재에 들려 집필하신 고운 글 멜랑콜리 의미를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장마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휴일 곱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2018-07-02 07:23	백설부 시인님 또 만나보고 고운 집필 담아갑니다 카푸치노 한 잔이 생각나게 하는 음률 사람 목소리도 때로는 악기가 된다 누군가에게 위로받는 듯한 근사한 느낌이 좋다 맞아요 사람 냄새가 나야 사는느낌 근사한 느낌이 들 지요 건강하게 사세요 시인님 사랑합니다

김병근 2018-07-03 13:17	시인님 태풍'쁘라삐룬'이 몰고 온 자연재해에 각별히 만전을 기하여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집필하신 보배 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로 부터 열렬한 사랑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7월의 일상이 힘차고 즐거움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백설부시인님

석옥자 2018-07-04 10:41	11시 15분 전에 멈춰버린 초침 이런 날 어울릴 것 같은 클랑의 don't cry를 듣는다~~ 멈처도 울지않는 "멜랑콜리" 의미롭게 집필하셨습니다. 장밧비에 피해는 없었는지요. 오늘은 화창한 날 행복하세요 시인님!

박상현 2019-04-09 09:44	꿈같은 봄입니다 기다림으로 물든 꽃들은 나뭇가지마다 겨울 솜 같은 꽃들을 매달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꽃 같은 시 기쁘게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4시 50분

더 사랑하기에